배달의민족이 배민스토어에 입점한 용문, 수유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입점 상품을 최대 반값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5일간 진행한다.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대표 이국환)은 배민스토어에 입점한 용문, 수유전통시장 이용고객들을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 및 배달비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3월 22일(금)까지 5일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배민스토어에서 전통시장 점포 상품을 주문하는 고객에게 3만원 이상 주문 시 6,000원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을 횟수 상관없이 무제한 제공한다. 특히 매일 선착순 100명(쿠폰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의 이국환 대표가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환경부가 주관하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플라스틱과 작별한다’는 뜻을 담은 범국민 캠페인이다. ‘안녕(Bye)’이라는 의미의 양손을 흔드는 동작과 함께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를 독려하는 약속이 담긴 영상을 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이 대표는 챌린지 영상에서 우아한형제들이 고민하고 노력해 온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소개했다.먼저 이 대표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배민의 노력으로 다회용기 배달 서
쿠팡이츠는 배달비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쿠팡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무제한 무료배달’이라는 파격적인 서비스를 오는 26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쿠팡이츠 와우혜택은 음식가격을 할인해주는 와우할인이 무제한 무료배달로 전환 개편된다. 음식배달 주문에 허들이 되었던 배달비를 아예 없애 고객들의 물가 인상 고통을 덜어주고 외식업주들은 추가비용 부담 없이 매출 증대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와우 회원을 대상으로 한 쿠팡이츠 무료배달 서비스는 주문 횟수, 주문 금액, 장거리 배달에 제한이 없는 무제한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별도의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중소벤처기업정책학회(회장 김도성)는 18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 상생금융지수 도입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토론회는 중소기업과 은행의 동반성장 노력을 평가하는 지표인 상생금융지수 도입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정윤모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과 김도성 중소벤처기업정책학회 회장이 개회사를 했으며, 오영교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이 환영사를 맡았다.토론회의 첫 번째 주제 발표자인 임채운 서강대 교수는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상생금융의 역할’을 발표하며 “은행 의존도가 높은 한
량광중 대만대사와 간담지난 11일 김기문 회장은 량광중 주한 대만대표부 대표를 만나 간담을 가졌다. 김기문 회장은 “대만의 반도체 경쟁력은 협력 중소기업에 기반 한다”며, “한국과 대만은 유사한 경제 성장 경험을 공유하고 있고 과거 정책 벤치마킹 사례도 다수 존재하는 만큼 경제교류 효과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이와 함께 양국 기업간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대만대표부가 가교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량광중 대표는 “양국 기업간 활발한 교류를 위해 중기중앙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주형환 저출산고령위 부위원장 내방지난 12일
동반성장위원회는 대기업, 공공기관과 중소 협력기업 간 상생협력을 통해 중소기업 구인난을 해소하고 청년 채용을 촉진하는 ‘동반성장 협력사 PR챌린지’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5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동반성장 협력사 PR챌린지는 대기업, 공공기관과 중소 협력사 간의 상생협력을 통해 중소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청년채용을 촉진하는 기업 홍보 프로그램이다. 모집대상은 대기업 및 중견기업, 공공기관이며, 참여시 세제 혜택, 동반성장지수 및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 반영 등 혜택이 주어진다.동반위는 2022년부터 구직자의 중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개최하는 중소기업 명품 콘서트인 ‘사랑나눔콘서트’가 새로운 명칭인 ‘Lovely Concert’로 지난 13일 성황리에 마쳤다.청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이번 ‘Lovely Concert’는 중소기업계 사랑·문화 나눔 확산을 위해 기획된 전국 순회 콘서트로 올해 충청권인 청주에서 첫 번째로 개최됐다.이날 행사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해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손인국 사랑나눔재단 이사장 등과 중소기업협동조합 관계자 및 소상공인(노란우산 가입자 등) 등 120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김기문 중
대구경북섬유직물조합(이사장 이석기)이 ‘2024 글로컬 대구침장 특화산업 육성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이 사업의 모집 기간은 오는 26일 12시까지이며 ‘침장 톱브랜드’ 부문 5개 기업, ‘침장 인큐베이팅’ 부문 10개 기업을 각각 선발할 예정이다.‘침장 톱브랜드 육성지원 사업’의 경우, 지난해 매출 50억 이상의 섬유 또는 침장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해외수출 상담회 및 해외전시회 참가, 트렌드 설명회 참여, 해외 맞춤형 브랜딩 지원 등 해외판로 개척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침장 인큐베이팅 기업 육성지원 사업’에 선정되면
부산경남봉제산업협동조합(이사장 김윤호)은 지난 7일 부산 금정구, 부산경제진흥원, 부산경영자총협회와 지방소멸대응기금 추진사업 및 구‧군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지방소멸대응기금 추진사업’은 산업동향 조사와 중소기업‧소상공인 온라인 마케팅 및 판로 지원, 기업 맞춤형 컨설팅·교육·설명회 등 각분야별로 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부산경남봉제조합은 사업 수행기관으로서, 패션봉제산업의 집적지인 부산 서동과 금사공업지역을 기반으로 글로컬 브랜드 육성, 패션창업 지원, 현장에 맞는 디지털기술 연계 패션봉제 전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심승일)가 한국고압가스제조충전안전협회, 가스신문과 함께 지난 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창조룸에서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고압가스안전 세미나’를 개최하고 예방 안전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날 세미나에는 전국의 고압가스충전업체 대표자와 안전관리자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심승일 고압가스연합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산업활동에서의 안전관리는 기업 경영의 필수 사항이다”라면서 “경영책임자의 근로자 안전에 대한 관심과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성공적인 대응체계를 갖추기 위해서는 근로자도 함께 노력해야 할
중소기업중앙회는 업종별 중소기업 단체를 회원으로 둔 중소기업계 최대의 경제단체다. 1000여개에 이르는 회원 단체의 대부분은 업종별 협동조합이지만 최근 들어 협회 등 중소기업 관련단체의 가입이 늘고 있다. 이들 단체는 우수한 중소기업 협업플랫폼으로서 협동조합과의 협업과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중기중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중소기업 관련단체의 주요사업과 현황, 성과 등을 소개한다.전국고용서비스협회(회장 이원장)는 국내 민간 고용서비스 사업자(직업소개업자)들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전문적인 구인·구직상담과 컨설팅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지난 1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주요 기업 CHO(최고인사책임자) 간담회’를 열고 노동개혁 방안을 논의했다.손경식 경총 회장은 이날 간담회 인사말을 통해 “우리 경제가 대내외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재도약을 이루기 위해서는 기업 활력 제고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우리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외국 기업과 동등한 환경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강도 높은 노동개혁이 추진돼야 한다”고 밝혔다.이와 관련해 손 회장은 법과 원칙을 지키는 노사문화, 노동시장 유연화, 노동시장 선진화를 위한 법제도 개선을 주문했다.손 회장
앞으로 직원들의 실근로시간을 주 2시간 이상 단축한 중소기업 대표에게 월 최대 3000만원의 ‘워라밸 일자리 장려금’이 지급된다.고용노동부는 사업장 전체 실근로시간을 줄인 사업주에 대한 이같은 장려금 제도를 올해 신설하고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기존 워라밸 일자리 장려금은 개별 근로자가 가족돌봄이나 학업 등의 이유로 근로시간 단축을 원할 경우 이를 허용한 중소·중견기업 사업주에게 지급되는 장려금이다. 근로자가 소정근로시간을 주 15~30시간으로 줄여 근로계약서를 변경해야 장려금 대상이 된다.고용부는 올해부터는
윤석열 정부 들어 세금 감면·비과세 정책이 대기업에 유독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기획재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2024년 조세지출예산서’에 따르면 대기업이 혜택을 보는 조세지출 증가세는 더욱 가파른 추세를 보였다.올해 들어 기업 대상 조세지출 가운데 상호출자제한기업인 대기업의 수혜분은 6조6000억원으로 그 비중은 21.6%로 예상됐다. 이는 전년대비 지출 규모가 2조2000억원은 늘었고 수혜 비중은 4.7%포인트(p) 껑충 뛰었다.이처럼 대기업의 조세지출 수혜 비중은 지난 2016년 24.7%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대기업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5일 ‘청년의 힘으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한 ‘민생토론회'에서 내놓은 출산장려금 전액 비과세 제안은 기업에겐 비용처리로 법인세를 낮추고, 근로자는 세금 부담을 줄이는 일거양득의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정부는 5일 민생토론회를 통해 출산장려세제 개편안의 큰 틀을 밝혔다. 출산 후 2년 내, 최대 2회의 출산지원금은 전액 소득세 비과세를 한다는 게 세부 방안이다. 기업이 출산지원을 위해 지급한 돈은 금액 상관 없이 근로소득에 해당된다고 판단한 것이다.이는 최근 ‘출산장려금 1억원’을 지원한 부영그룹이 직원들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이 지역주민, 직장인, 투자자 등으로부터 투·융자를 받도록 도와주는 ‘우리동네 크라우드펀딩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우리동네 크라우드펀딩은 지역주민, 직장인, 투자자가 동네 유망 소상공인에게 투자하면 그에 따른 수익을 ‘현금수익과 현물 보상(리워드, 상품쿠폰·할인권 등)’로 돌려받을 수 있도록 연결해주는 사업으로, 소상공인에게 펀딩에 필요한 비용과 인센티브 등을 지원한다.소상공인은 사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면서 이자 부담을 줄일 수 있고, 상품쿠폰·할인권 등을 통해 상품 홍보, 단골고객 확보 효과까지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첫 동행축제인 ‘5월 봄빛 동행축제’에 참여할 기업을 공개모집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이번 동행축제는 5월 ‘가정의 달’에 맞춰 함께 참여해 줄 기업 300개사를 선정해 행사기간 동안 온·오프라인 전용 기획전 등 더욱 알찬 판촉 기회와 홍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특히, 올해의 경우 공개모집(200개사)과 추천선발(100개사) 등 2가지 분야로 선정할 예정이며, 작년과 달리 지방중소벤처기업청·민간유통사·유관기관 등 다양한 유통·지역 네트워크를 통해 동행축제를 대표할 수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선정, 소비자에게
중소벤처기업부는 기업가정신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상품을 통해 해외 시장으로 사업분야를 넓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4월 12일까지 ‘2024년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글로벌 유형)’에 참여할 기업을 접수한다.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은 창작자·스타트업·이업종 소상공인 등 파트너 기업과의 협업으로 소상공인만의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해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글로벌 유형은 소상공인의 해외 진출과 현지화를 위해 제품군 확대와 구체화, 브랜딩·디자인, 해외 박람회 참가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
중소기업중앙회가 2024년도 노란우산 홍보모델’로 선발된 가입자들이 함께한 노란우산 신규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이번 광고는 ‘함께 써요, 노란우산!’과 ‘노란우산을 쓰다, 내 꿈을 쓰다!’라는 두 가지 콘셉트로 각각 2편씩 총 4편 제작됐으며, 홍보대사 정준호·남보라 씨와 함께 2024년도 노란우산 홍보모델로 선발된 노란우산 가입자 및 가족들이 출연해 친근감을 더했다.연기교사, 트로트가수, 약사, 운동강사 등 다양한 업종의 20여명으로 구성된 노란우산 홍보모델은 노란우산 가입자·가족 1600여명 지원자 중 최종 선발됐으며, 올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