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재개발 시범사업 2차 후보지 16곳이 선정·발표됐다.이들 지역은 노원구 상계3, 강동구 천호A1-1, 동작구 본동, 성동구 금호23, 종로구 숭인동 1169, 양천구 신월7동-2, 서대문구 홍은1·충정로1·연희동 721-6, 송파구 거여새마을, 동대문구 전농9, 중랑구 중화122, 성북구 성북1·장위8·장위9, 영등포구 신길1 등이다.후보지들은 주로 역세권이나 5만㎡ 이상 대규모 노후주거지로서 약 2만호의 주택이 공급될 수 있다.국토교통부와 서울특별시는 '수도권 주택공급 기반 강화방안'(‘20.5.6.)에 따라 도입한 공공재개발
종합
임춘호 기자
2021.03.30 0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