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지역회장 박종석)는 지난 17일부터 이틀 간 강원도 춘천시에서 ‘2023 서울지역 중소기업 최고경영자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코로나19 종식 이후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중소기업계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협동조합의 역할 모색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신규 정책과제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워크숍을 통해 서울 중소기업인들은 서울시 내 10개 기초지자체가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지원 조례’를 시행 중이거나 연내 도입을 앞두고 있는 상황을 공유하고 기초지자체와의 협력사업 논의, 조합별 공동사업
귀임인사차 방문한 주한베트남대사 노고 치하지난 15일(수) 김기문 회장은 ‘응우옌 부 뚱’ 주한베트남대사의 귀임인사를 받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며 앞으로도 한국 중소기업의 베트남 진출을 위한 지속적인 역할을 당부했다.국립암센터에 발전기금 전달지난 16일(목) 김기문 회장은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국립암센터와 함께하는 꿈 나눔 사랑 자선경매’ 행사에 참석해 국립암센터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소외계층이 돈 걱정 없이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도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6~17일 1박 2일간 원주 인터불고호텔에서 『2023 연합회·전국조합 실무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워크숍은 협동조합 실무 이해 제고, 업종 간 정보교류 증진, 협동조합 발전 방향 모색 등을 위해 마련됐으며, 연합회 및 전국(사업)조합 실무직원 및 중앙회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했다.워크숍에서는 △(정책) 협동조합 제도개선 경과 및 추진사항 △(사업) 조합 공동사업 활성화 현황 및 활성화 과제 △(연구) 조합 성공요인과 국내·외 공동사업 우수사례 등 협동조합 관련 실무 현안을 교육했으며, 장승권
한국박스산업협동조합(이사장 황청성)은 지난 14일 충주 소재 대영힐스CC에서 조합 창립 34주년을 맞아 조합원, 관련업계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00년 협동조합을 위한 새로운 출발’이란 주제로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박스조합의 34년의 역사를 되돌아보며 업계의 지속 발전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자리였다.황청성 박스조합 이사장은 “박스조합의 오늘이 있기까지 34년간 조합 및 박스업계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조합원 및 관련 업계의 노고와 헌신에 경의를 표하며, 100년 협동조합을 위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
“약자끼리 서로 손잡고 용기와 희망을 보태어 이번 경제위기를 극복합시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이 연말맞이 중소기업계 성금기부 캠페인을 오는 12월 2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평소 “약자가 약자를 돕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의 지론에 따라 중기사랑나눔재단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에 놓인 소외계층을 돕고 민생경제에 훈훈한 온기가 돌 수 있도록 하는 연말맞이 성금기부 캠페인이 본격 추진되는 것. 이에 지난 7일 한국정보산업협동조합(이사장 한병준) 회원사가 ‘십시일반’ 마련한 후원금 5000만원을
중소기업중앙회는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11.3~8)에 참가한 재미대한장애인체육회 소속 선수 대표단을 격려하기 위해 9일 여의도 중기중앙회로 초청했다.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기중앙회는 시장경제의 상대적 약자인 중소기업을 대변하는 기관으로서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을 통한 사회적 약자 문제 해결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장애를 이겨내고 우뚝 선 재미대한장애인체육회 소속 선수들을 마음속 깊이 응원하고, 중소기업계 역시 다양한 경로를 통해 항상 사회적 약자에게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재미대한장애인체육회는 중소기업계의 지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지난 9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자중회 조찬강연에 앞서 강연자인 이종찬 광복회장을 만나 대한민국 정체성과 정통성 정립을 위한 광복회의 활동에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지난 9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국민의힘 우신구 의원의 내방을 받았다.김 회장은 국민의힘 비례대표 국회의원직을 승계받은 우신구 의원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의정활동을 당부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지난 8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김대중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출범식 및 후원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김기문 회장은 행사에 참석한 주요 정치인사들을 만나 IMF 시절 중소기업을 위한 김대중 정부의 지원정책을 언급하며, 지금의 어려운 경제난국을 중소기업이 헤쳐나갈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4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법무부와 공동으로 ‘외국인근로자 숙련기능인력 혁신적 확대방안(K-point E74) 설명회’를 개최했다.법무부는 산업현장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올해 외국인 숙련기능인력(E-7-4) 쿼터를 5천명에서 3만 5천명으로 확대하는 등 혁신적인 숙련기능인력 확대 방안(K-point E74)을 지난 9월 25일부로 시행했다.외국인 숙련기능인력(E-7-4) 제도는 숙련도가 축적된 단순노무 분야 외국인근로자(E-9, E-10, H-2)를 점수제로 검증해 선별적으로 장기 취업이 가능한
중소기업중앙회는 업종별 중소기업 단체를 회원으로 둔 중소기업계 최대의 경제단체다. 1000여개에 이르는 회원 단체의 대부분은 업종별 협동조합이지만 최근 들어 협회 등 중소기업 관련단체의 가입이 늘고 있다. 이들 단체는 우수한 중소기업 협업플랫폼으로서 협동조합과의 협업과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중기중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중소기업 관련단체의 주요사업과 현황, 성과 등을 소개한다.대한전문건설협회(회장 윤학수)는 건설산업기본법에 근거해 전문공사 시공 건설업자의 권익 증진과 건설업 관련 제도 개선, 전문건설 기술
서울여행산업협동조합(STIC‧이사장 박지연)은 지난 8일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골프 중심 스포츠센터 운영 전문기업인 티박스골프와 골프·레저스포츠, 여행의 융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박지연 STIC 이사장 △이종욱 티박스골프 대표 △엄태휘 티박스골프 총괄부대표 △장윤성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STIC는 20년 이상 인·아웃바운드 여행업 업력을 보유한 기업들로 구성된 협동조합으로 각국의 현지 전문 여행사 운영, 국민 인바운드 토탈 여행 서비스 제공, 인·아웃바운드 협업화 등 양질의 프리
서울시 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회장 양택균)는 지난 4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1관에서 양택균 연합회장, 김의승 서울시 행정1부시장, 김용호 서울시의회 정책위원장을 비롯해 소기업‧소상공인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서울시소기업소상공인 기살리기 페스타’를 개최했다.서울시 소기업소상공인 기살리기 페스타는 서울특별시, 서울시의회 정책위원회,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의 후원을 받아 서울시 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가 서울시 소기업·소상공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개최한 행사다.소기업·소상공인 유공자에 대한 서울특별시장 표창 및
한국공간정보산업협동조합(이사장 박경열)은 지난 6~7일 일본 도쿄에서 조합원 10개사와 함께 ‘2023년 韓日 공간정보포럼’에 참석했다.이번 포럼은 공간정보조합이 일본측량조사기술협회, 서울시립대학교 공간정보연구센터, 한국기술사회(측량분회)와 공동 주최했다.10년 넘게 지속돼 온 이 포럼을 통해 양국 업계는 공간정보기술의 미래와 최신 기술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고 교류와 협력의 장을 만들어 왔다.최종 목표는 양국 간 공간정보 비즈니스 교류 활성화에 두고 있다.박경열 조합 이사장은 “이번 포럼에서 나누는 모든 아이디어와 인사이트를 통해
중소기업중앙회는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11월 3~8일)에 참가한 재미대한장애인체육회 소속 선수 등 대표단 10여명을 9일 여의도 중기중앙회로 초청, 김기문 회장과 간담을 가졌다.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기중앙회는 시장경제의 상대적 약자인 중소기업을 대변하는 기관으로서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을 통한 사회적 약자 문제 해결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장애를 이겨내고 우뚝 선 재미대한장애인체육회 소속 선수들을 마음속 깊이 응원하고, 중소기업계 역시 다양한 경로를 통해 항상 사회적 약자에게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이에 재미
중소기업계는 오늘 국회 본회의에서 야당이 노동계의 일방적인 의견만을 수용하여 노동조합법 개정안을 강행처리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이번 노동조합법 개정으로 인한 사용자 개념의 무분별한 확대로 원청기업은 국내 협력업체와 거래를 단절하거나 해외 이전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는 국내 중소 협력업체 도산으로 이어져 국내 산업 공동화 현상이 현실화되고, 결국 중소기업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의 일자리 상실을 초래할 것이다.그리고, 손해배상청구권을 제한하는 조항으로 인해 노동조합이 불법집회를 감행해도 기업은 이를 방어할 수 있는 수단이 사라지
중소기업중앙회는 9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23년 제2차 중소기업 미래혁신위원회’(위원장 한병준)를 개최했다.위원회는 중소기업의 기술혁신과 규제개선 등을 통해 대외경쟁력을 제고하고 지속적인 혁신방안을 강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구성됐다.‘인공지능(AI)기술 도입을 통한 중소기업 혁신방안 모색’을 주제로 열린 이날 위원회에는 한병준 위원장(한국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해 정명화 한국전자산업협동조합 이사장, 정창호 한국PLC제어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문윤호 한국문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와 외부 전문가 등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