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4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법무부와 공동으로 ‘외국인근로자 숙련기능인력 혁신적 확대방안(K-point E74) 설명회’를 개최했다.법무부는 산업현장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올해 외국인 숙련기능인력(E-7-4) 쿼터를 5천명에서 3만 5천명으로 확대하는 등 혁신적인 숙련기능인력 확대 방안(K-point E74)을 지난 9월 25일부로 시행했다.외국인 숙련기능인력(E-7-4) 제도는 숙련도가 축적된 단순노무 분야 외국인근로자(E-9, E-10, H-2)를 점수제로 검증해 선별적으로 장기 취업이 가능한
중소기업중앙회는 업종별 중소기업 단체를 회원으로 둔 중소기업계 최대의 경제단체다. 1000여개에 이르는 회원 단체의 대부분은 업종별 협동조합이지만 최근 들어 협회 등 중소기업 관련단체의 가입이 늘고 있다. 이들 단체는 우수한 중소기업 협업플랫폼으로서 협동조합과의 협업과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중기중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중소기업 관련단체의 주요사업과 현황, 성과 등을 소개한다.대한전문건설협회(회장 윤학수)는 건설산업기본법에 근거해 전문공사 시공 건설업자의 권익 증진과 건설업 관련 제도 개선, 전문건설 기술
서울여행산업협동조합(STIC‧이사장 박지연)은 지난 8일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골프 중심 스포츠센터 운영 전문기업인 티박스골프와 골프·레저스포츠, 여행의 융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박지연 STIC 이사장 △이종욱 티박스골프 대표 △엄태휘 티박스골프 총괄부대표 △장윤성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STIC는 20년 이상 인·아웃바운드 여행업 업력을 보유한 기업들로 구성된 협동조합으로 각국의 현지 전문 여행사 운영, 국민 인바운드 토탈 여행 서비스 제공, 인·아웃바운드 협업화 등 양질의 프리
서울시 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회장 양택균)는 지난 4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1관에서 양택균 연합회장, 김의승 서울시 행정1부시장, 김용호 서울시의회 정책위원장을 비롯해 소기업‧소상공인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서울시소기업소상공인 기살리기 페스타’를 개최했다.서울시 소기업소상공인 기살리기 페스타는 서울특별시, 서울시의회 정책위원회,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의 후원을 받아 서울시 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가 서울시 소기업·소상공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개최한 행사다.소기업·소상공인 유공자에 대한 서울특별시장 표창 및
한국공간정보산업협동조합(이사장 박경열)은 지난 6~7일 일본 도쿄에서 조합원 10개사와 함께 ‘2023년 韓日 공간정보포럼’에 참석했다.이번 포럼은 공간정보조합이 일본측량조사기술협회, 서울시립대학교 공간정보연구센터, 한국기술사회(측량분회)와 공동 주최했다.10년 넘게 지속돼 온 이 포럼을 통해 양국 업계는 공간정보기술의 미래와 최신 기술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고 교류와 협력의 장을 만들어 왔다.최종 목표는 양국 간 공간정보 비즈니스 교류 활성화에 두고 있다.박경열 조합 이사장은 “이번 포럼에서 나누는 모든 아이디어와 인사이트를 통해
중소기업중앙회는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11월 3~8일)에 참가한 재미대한장애인체육회 소속 선수 등 대표단 10여명을 9일 여의도 중기중앙회로 초청, 김기문 회장과 간담을 가졌다.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기중앙회는 시장경제의 상대적 약자인 중소기업을 대변하는 기관으로서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을 통한 사회적 약자 문제 해결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장애를 이겨내고 우뚝 선 재미대한장애인체육회 소속 선수들을 마음속 깊이 응원하고, 중소기업계 역시 다양한 경로를 통해 항상 사회적 약자에게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이에 재미
중소기업계는 오늘 국회 본회의에서 야당이 노동계의 일방적인 의견만을 수용하여 노동조합법 개정안을 강행처리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이번 노동조합법 개정으로 인한 사용자 개념의 무분별한 확대로 원청기업은 국내 협력업체와 거래를 단절하거나 해외 이전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는 국내 중소 협력업체 도산으로 이어져 국내 산업 공동화 현상이 현실화되고, 결국 중소기업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의 일자리 상실을 초래할 것이다.그리고, 손해배상청구권을 제한하는 조항으로 인해 노동조합이 불법집회를 감행해도 기업은 이를 방어할 수 있는 수단이 사라지
중소기업중앙회는 9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23년 제2차 중소기업 미래혁신위원회’(위원장 한병준)를 개최했다.위원회는 중소기업의 기술혁신과 규제개선 등을 통해 대외경쟁력을 제고하고 지속적인 혁신방안을 강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구성됐다.‘인공지능(AI)기술 도입을 통한 중소기업 혁신방안 모색’을 주제로 열린 이날 위원회에는 한병준 위원장(한국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해 정명화 한국전자산업협동조합 이사장, 정창호 한국PLC제어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문윤호 한국문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와 외부 전문가 등 10
충북충주수퍼마켓협동조합(이사장 임길재)와 충북제천수퍼마켓협동조합(이사장 양응진)은 9일 충청북도 충주시 대영베이스 CC에서 연례 교류행사를 개최했다. 충주수퍼조합과 제천수퍼조합 소속 조합원사들의 친목을 다지고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지역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5회째를 맞이했다.이번 행사에는 임길재 충북충주수퍼마켓협동조합 이사장, 양응진 충북제천수퍼마켓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해 양 조합 조합원사 대표 20명이 참가했다.임길재 충북충주수퍼마켓협동조합 이사장은 “충주와 제천 수퍼조합은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배조웅)는 지난 6~8일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2023 레미콘 경영혁신 포럼’을 개최했다.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이번 포럼에는 레미콘업계 대표 25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변화하는 경영환경을 맞이해 혁신을 통한 중소레미콘업계의 지속 발전을 위해 지혜를 모으고, 새로운 미래로 도약하기 위한 방향을 모색했다. 특히, 이번 경영혁신 포럼은 납품대금연동제 시행과 중소레미콘업계 관련 정책적 변화를 맞이하는 중요한 시기에 개최되는 만큼 업계에 필요한 다양한 강연으로 구성했다.포럼 첫날에는 △정기환 중소벤처기업부
한국공간정보산업협동조합(이사장 박경열)은 6~7일 일본 도쿄에서 조합원 10개사와 함께 ‘2023년 韓日 공간정보포럼’에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공간정보조합이 일본측량조사기술협회, 서울시립대학교 공간정보연구센터, 한국기술사회(측량분회)와 공동 주최했다.10년 넘게 지속돼 온 이 포럼을 통해 양국 업계는 공간정보기술의 미래와 최신 기술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고 교류와 협력의 장을 만들어 왔다. 최종 목표는 양국 간 공간정보 비즈니스 교류 활성화에 두고 있다.박경열 조합 이사장은 “이번 포럼에서 나누는 모든 아이디어와 인사이트를 통해 공
서울시 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회장 양택균)는 지난 4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1관에서 양택균 연합회장, 김의승 서울시 행정1부시장, 김용호 서울시의회 정책위원장을 비롯해 소기업‧소상공인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서울시소기업소상공인 기살리기 페스타’를 개최했다.서울시 소기업소상공인 기살리기 페스타는 서울특별시, 서울시의회 정책위원회,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의 후원을 받아 서울시 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가 서울시 소기업소상공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개최한 행사다.소기업소상공인 유공자에 대한 서울특별시장 표창 및 서
중소기업중앙회가 제27대 이사 2명을 추가로 선출했다고 밝혔다.중기중앙회는 지난달 31일 전형위원회 추천에 따라 김금주, 이영주 2명의 이사를 추가로 인선했다. 이로써 중기중앙회는 이사 25명을 선출했으며 나머지 인원은 추후 선출할 예정이다. 이사의 임기는 4년이다.
지난 1일 중소기업중앙회와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EU CBAM(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을 위한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CBAM은 EU 내로 수입되는 철강, 알루미늄, 비료, 전력, 시멘트, 수소 등 6개 품목에 대해 EU 생산제품과 동일한 수준의 탄소비용을 부과하는 제도로, 전환기간인 2025년 말까지는 배출량 보고의무가, 이후에는 배출량 검증, 인증서 구입·제출의무가 부여된다.이번 협약은 지난 10월 1일부로 시행된 EU CBAM 대응을 목적으로 중소기업의 자체적인 온실가
중소기업중앙회 원로위원회 김한기 위원(前 한국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사진)이 지난 10월 24일 열린 ‘2023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대상 시상식’에서 ‘2023 대한민국 영화발전 최우수공로대상’을 수상했다.‘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은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등이 주관하는 행사로 매년 정치와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의 발전을 선도하고 국가경쟁력 강화, 사회복지 향상 등에 기여한 인물에게 시상해오고 있다.김한기 위원은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집행위원장으로서 영화제를 11년간 이끌어오며 영화 발전
중소기업 경기전망이 두달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최근 중소기업 3048개를 대상으로 11월 업황 경기 전망지수(SBHI)를 조사한 결과, SBHI가 80.7로, 2개월 연속 하락흐름을 보였다고 밝혔다.지수가 100보다 높으면 경기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는 업체가 그렇지 않은 업체보다 더 많다는 뜻이고 100보다 낮으면 그 반대를 의미한다.업종별로는 제조업이 전월 대비 4.0p 하락한 84.5, 비제조업은 1.1p 하락한 79.0으로 나타났으며, 건설업(80.8)은 전월 대비 2.7p 하락하고, 서비스업 역시 전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이 오는 12월 22일까지 연말 맞이 성금 모금 집중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중기사랑나눔재단은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의 3000만원 후원으로 시작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중기중앙회 회장단, 지역회장단, 협동조합 등 약 20억원의 기부금을 조성할 예정이다.기부받은 성금과 물품들은 △기부 받은 우수 중소기업제품을 복지시설에 전달하는 희망이음사업 △독거 6·25 참전유공자 예우 및 복지증진 사업 등 연말연시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기부는 일시후원와 정기후원, 물품으로 가능하며, 자세
대한민국 경제의 근간이자 경제 활력의 주역인 중소기업 유공자에 대한 국내 최대 규모의 포상이 시작됐다.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의 발전과 육성에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해 포상하는 ‘2024년도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을 11월 30일(목)까지 신청, 접수한다고 밝혔다.중소기업 유공자 포상은 771만 중소기업인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전국 단위 최대 규모의 포상으로, 매년 중소기업주간(5월 셋째주)에 개최되는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시상한다.중소기업 유공자 포상은 △모범 중소기업인(제조, 유통·서비스) △모범 근로자
중소기업중앙회는 업종별 중소기업 단체를 회원으로 둔 중소기업계 최대의 경제단체다. 1000여개에 이르는 회원 단체의 대부분은 업종별 협동조합이지만 최근 들어 협회 등 중소기업 관련단체의 가입이 늘고 있다. 이들 단체는 우수한 중소기업 협업플랫폼으로서 협동조합과의 협업과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중기중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중소기업 관련단체의 주요사업과 현황, 성과 등을 소개한다.한국패션산업협회(회장 한준석)는 디자인부터 제조, 유통에 이르는 패션산업의 모든 스트림을 아우르는 협회로 1985년 설립됐다.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