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종합유통단지관리공단(이사장 김상출)이 종합유통단지 뉴미디어 홍보사업을 추진한다. 온라인상에 직접 상품을 등록해 판매하는 오픈마켓 방식의 전자상거래 도입으로 입점업체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종합유통단지 제품구매 인증 이벤트를 통해 입점업체들의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함이다.오픈마켓 방식인 공공배달앱 ‘대구로’에 종합유통단지 전자관이 10월 31일부터 입점, 26개사가 우선 참여해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입점 이벤트로 구매금액별 5000원에서 3만원까지 대구로 쿠폰을 증정하고 추가로 리뷰 작성시에도 선착순으로 1만원 쿠폰을 증정한
한국공간정보산업협동조합(이사장 박경열)은 지난 25~26일 양일간 제주메종글래드호텔에서 조합원 55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2023 공간정보산업 리더스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에서는 공간정보산업협회 김석종 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이지스 대표를 초청해 ‘디지털플랫폼정부 성공을 위한 공간정보 기업인의 역할’에 대해 듣는 특별강연 시간도 가졌다. 이어 노사발전재단이 추진하는 워라밸(일.생활 균형)로 생산성 향상을 적극 실천하는 조합원 중 ‘워라밸 우수기업’을 선정해 표창했다.박경열 공간정보산업조합 이사장은 “다중위기의 시대에 공간정보 리
한국방송통신산업협동조합(이사장 주대철)은 지난 26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스마트팜 ICT기자재 표준화 공청회’를 개최했다.방송통신조합은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진행하고 있는 ‘2023년 스마트팜 ICT 기자재 국가표준 확산 지원사업’의 보조운영기관이다.이날 공청회에서는 조합이 제안한 단체표준에 대한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산·학·연·관 전문가 및 농산업체들이 참석했다.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 이번 공청회에서는, 1부에서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 중인 스마트농산업 혁신생태계 조성 등 정부의 스마트농업 정책방향에 대한 소개에 이어 농촌
중소기업중앙회는 업종별 중소기업 단체를 회원으로 둔 중소기업계 최대의 경제단체다. 1000여개에 이르는 회원 단체의 대부분은 업종별 협동조합이지만 최근 들어 협회 등 중소기업 관련단체의 가입이 늘고 있다. 이들 단체는 우수한 중소기업 협업플랫폼으로서 협동조합과의 협업과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중기중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중소기업 관련단체의 주요사업과 현황, 성과 등을 소개한다.한국국제물류주선업협회(회장 원제철)는 물류정책기본법에 따라 1993년 설립된 국제물류주선업계의 대표 단체로, 수출입 화물 등의 국제운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23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홍콩무역발전국과 ‘KBIZ-HKTDC 협력방안 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홍콩무역발전국(HKTDC)의 스테판 리앙 전무이사, 크리스토퍼 라이 한국지부장 등이 참석했다.한국 측에서는 추문갑 중소기업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을 비롯해 홍콩무역발전국 주최 전시회에 참여하는 국내 주관단체 및 참여기업 관계자가 함께했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6월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의 홍콩무역발전국 본부 방문과 9월 중기중앙회·홍콩무역발전국이 공동개최한 홍콩 진출 ‘아웃리치 세미나’ 후속으로 이뤄졌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20일 강원도 원주에서 중소기업 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위원회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공동위원장인 홍석우 전 지식경제부 장관, 서병문 한국주물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해 윤태식 전 관세청장, 안정호 김앤장 변호사 등 25명의 위원이 참석했다.먼저 위원들은 강원도 소재 우수 기업인 서울에프엔비를 시찰하면서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서울에프엔비는 우유, 커피 등 식음료 생산이 주력인 업체로 2005년에 설립됐다.지난 2017년에는 연매출 1000억원을 넘겼고 지난해에는 연매출 1764억원을 기록했다. 7명으로 시작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는 지난 26일 영도구를 끝으로 부산지역 16개 기초지자체 모두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이 완료됐다고 밝혔다.중소기업협동조합은 그간 중앙정부 및 지자체 중심으로 운영되면서 기초지자체에서는 조합을 정책지원 대상으로 인식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부산지역 16개 기초지자체에서 중소기업 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이 완료되며 업계에서는 지역 내 중소기업 간 협업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한편, 중기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는 26일 영도구의회를 방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2023 스마트비즈엑스포’ 를 개최했다.‘대․중소 상생형 삼성 스마트공장 사업’을 통해 스마트공장을 구축한 우수 중소기업의 제품을 전시하고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중기중앙회와 삼성전자 등이 공동 주관했으며, 생활가전, 식품·음료, 생활용품, 기계설비, 산업용품, 부품소재 등 업종별 중소기업 99개사가 참여했다.이번 행사는 △4개의 특별 테마관(고도화, 사회적 기업, 민간주도, ESG) 전시 △국내외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매칭을 위한 구매상담
“숙련기능인력 쿼터 확대는 중소기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지만, 제도자체를 모르는 중소기업이 많다. 정책수요자인 현장과 소통을 통해 중소기업 친화적인 외국인력 정책 수립이 필요하다.”지난달 25일 법무부는 산업계 인력부족 상황을 해소하고 지역균형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숙련기능인력 3만5천명 혁신적 확대방안(K-point E74)’을 시행했다.앞으로 단순노무(E-9) 인력으로 입국한 외국인 근로자는 이 제도에 따라 능력이 검증되면 숙련기능인력 비자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중소기업 10개 중 8개사가 ‘숙련기능인력제도’
한국조리기계공업협동조합(이사장 하광호)은 지난 26~27일 양일간 제주도에서 ‘2023 조합원 최고경영자세미나’를 개최했다.세미나는 코로나19로 중단됐다 지난해 재개됐으며, 올해는 조합원과 가족 등 100여명이 참가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원부자재 가격 인상, 지역간 운반비 상승 등 어려움이 상존하는 시기에 개최되는 만큼, 조리기계업계가 필요로 하는 강의와 친교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첫 번째 강의에서는 하광호 조리기계조합 이사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물품 다수공급자계약 규정’과 ‘우수제품지정제도’에 대해 강의했다. 이어 ‘스트레스
"사막을 건너려면 친구를 선택하라"현재 급변하는 세계적 흐름과 국제정세에 놓여 있는 대한민국은 수출의 당위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국내 경제구조는 글로벌 정세에도 많은 영향을 받고 있으며, 대한민국은 수출 드라이브 정책과 타깃 시장을 설정해 신중하게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다.이 책의 집필은 현재의 혼란한 국제 정세 속에서 대한민국이 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자 시작됐다. ‘지금의 중동’은 ‘지금의 대한민국’의 주요 교역 시장이자 협력 파트너이다. 이 책을 통해 대한민국 경제의 미래를 중동에서 찾아볼 수 있다.저자인 김유림 대표
중소기업중앙회는 일본 중소기업기반정비기구(이사장 도요나가 아츠시, 이하 ‘중소기구’)와 26일 도쿄 소재 중소기구 사옥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중소기업기반정비기구(SMRJ : Organization for Small & Medium Enterprises and Regional innovation, Japan)는 일본 법률에 근거한 독립행정법인으로, 2004년 기존 중소기업사업단을 개편하여 설립된 일본 중소기업정책의 핵심 집행기관이며, 공제사업, 판로지원, 경영애로지원, 가업승계지원 등의 사업을 수행 중이다.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3월
▶문구생활산업의 미래 비전, 생활산업으로 성장 발전하기 위한 최적의 비즈니스 플랫폼한국문구공업협동조합(이사장 문윤호)은 문구생활산업의 수출산업화와 세계화를 촉진하고 대소비자 홍보를 통한 내수시장 활성화를 위해 문구생활산업전-SISOFAIR 2023(제35회)을 11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코엑스 B홀에서 개최한다.이번 전시회는 문구산업 환경변화에 따라 문구류 영역이 생활잡화류까지 확대됨에 따라 문구생활산업의 미래 비전을 주제로 문구생활산업의 트렌드를 제시하고 생활산업으로 성장 발전하기 위한 최적의 통합 비즈니스 플랫폼을 제공
한국방송통신산업협동조합(이사장 주대철)은 26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스마트팜 ICT기자재 표준화 공청회’를 개최했다. 방송통신조합은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진행하고 있는 ‘2023년 스마트팜 ICT 기자재 국가표준 확산 지원사업’의 보조운영기관이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조합이 제안한 단체표준에 대한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산·학·연·관 전문가 및 농산업체들이 참석했다.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공청회에서는, 1부에서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 중인 스마트농산업 혁신생태계 조성 등 정부의 스마트농업 정책방향에 대한 소개에 이어 농촌진
한국공간정보산업협동조합(이사장 박경열)은 오는 25일부터 2일간 제주메종글래드호텔에서 조합원 55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2023 공간정보산업 리더스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에서는 공간정보산업협회 김석종 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이지스 대표를 초청해 '디지털플랫폼정부 성공을 위한 공간정보 기업인의 역할'에 대해 듣는 특별강연 시간도 갖는다.이어 노사발전재단이 추진하는 워라밸(일.생활 균형)로 생산성 향상을 적극 실천하는 조합원 중 '워라밸 우수기업'을 선정해 표창한다. 박경열 공간정보산업조합 이사장은 ‘다중위기의 시대에 공간정보 리더
김영미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내방김기문 회장은 지난 19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김영미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대통령 직속기구) 부위원장을 만나 청년 일자리와 일가정 양립관련 정책수립시 중소기업계 의견을 반영해 효과적인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이한창 블룸버그 애널리스트와 차담김기문 회장은 지난 19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문화경영포럼에 앞서, 강연자인 이한창 블룸버그 애널리스트와 함께 차담을 나누며 글로벌 마케팅 및 인재개발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고용허가제(E-9비자) 외국인력의 사업장 변경제도가 대폭 개선된다. 지난 19일 외국인 근로자 ‘권역 내 사업장 변경 허용’ 지침이 시행됐다.기존에는 업종 내에서 전국적 이동이 가능했으나, 앞으로는 외국인 근로자가 사업장 변경을 신청하는 경우 해당 근로자는 최초(신규, 재입국) 고용허가를 받은 사업장이 소재한 권역(△수도권 △경남권 △경북·강원권 △전라·제주권 △충청권)내에서만 이동할 수 있게 됐다.중기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지침 시행을 통해 그동안 외국인 근로자의 무분별한 사업장 변경(△지방→수도권 이동, 지인·친구에게 이동)으로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9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23년 제2차 협동조합활성화위원회’를 개최했다.위원회는 협동조합 발전을 위해 제도개선 사항을 발굴하고, 조합 활성화 방안 등 정책과제를 논의하는 기구다.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이한욱 부울경신기술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해 위원 14명이 참석했다.위원회에서는 배호영 KBIZ중소기업협동조합연구소 연구위원의 ‘국내 협동조합 공동사업 우수사례와 해외 협동조합 성공모델’ 발표와 함께, △과태료 규정 정비 △협동조합 공동행위 허용 확대 △중기중앙회 공동사업지원자금 운영 활성화 지원 등 중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7, 18일 양일간 영종도에 소재한 그랜드하얏트 인천에서 ‘2023 중소기업 최고경영자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회장), 중소기업단체장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의 장을 마련해 중소기업협동조합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협동조합 운영 방향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열렸다.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자동화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물류 경쟁력을 높인 쿠팡 물류센터 탐방, 건강관리 특강과 함께 협동조합 정책 추진을 위한 네트워크인 ‘전국조합 이사장협의회’ 임원 위촉식이 이뤄져 눈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