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된 DSR제강㈜은 크레인과 컨테이너를 잇는 밧줄인 와이어로프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1971년 창업한 DSR제강은 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유럽 회사들에 비하면 비교적 짧다고 할 수 있지만, 탄탄한 기술력과 두터운 고객층을 확보한 알짜 기업이다.거래 중인 고객사들은 아시아·유럽·북미 등 전 세계 120개국에 2500여곳이며, 15년 이상 거래한 기업이 약 60%에 달할 정도로 장기고객이 많다. DSR제강은 지난해 아랍에미리트(UAE)의 한 항만 운용사의 선박 크레인용 와이어로프 입찰에서도 낙
[중소기업뉴스 황정아 기자]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4월 1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27대 회장으로써 '제1차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중기중앙회 상근임원 및 본부 부서장들과 금년도 추진할 주요사업과 공약 이행계획을 논의하고 있다.
[중소기업뉴스 황정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4월 14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계와의 오찬 간담회"에 앞서 방명록에 '기업과 정부가 원팀으로 성공의 역사를 만듭시다'라고 썼다. 윤석열 대통령이 중소기업계와 오찬 간담회에 앞서 방명록을 쓰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과 중소기업계간 간담회를 마친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앞줄 왼쪽 다섯번째부터), 국민의힘 박대출 정책위의장, 이영 중기부장관을 비롯해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들과 중소기업 협·단체장 등 4
- 글 / 그림 : 서용남
[중소기업뉴스 김동우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4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계와의 오찬 간담회’를 찾아 “정부는 규제를 풀어 개인과 기업이 발전해 나갈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앞에서 기업이 끌면 뒤에서 정부가 밀어주는 역할을 원팀으로 해서 멋진 역사를 쓸 기회가 왔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중소기업뉴스 김동우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4월 13일 경북 경산 영남대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초청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오른쪽 여섯번째부터)과 이철우 도지사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글 / 그림 : 서용남
2022년 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된 ㈜백조씽크(대표 이종욱)는 1964년 창업해 싱크볼 제조 외길을 걷고 있는 업계 최장수 강소기업이다.싱크볼은 흔히 개수대로 불리는 스테인리스 재질의 제품으로 부엌에서 설거지를 하거나 요재료를 씻고 다듬을 때 사용하는 공간이다.서울 청계천에 본사가 있는 백조씽크는 국내외를 타겟으로 하는 30여 가지 싱크볼을 선보이고 있는데, 국내에선 대형건설사와 유명 가구업체 등이 주된 판매처다.백조씽크의 최대 경쟁력은 기술력이다. 국내 시장 점유율 50%도 바로 이 기술력에서 나온다.백조씽크는 스테인리스 재질의 취
2022년 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된 삼화제지㈜(대표 김태호)는 1962년 창업한 특수 인쇄용지 생산 기업이다. 60년간 국내 고급지 생산업계 1위를 달성하고 있다.삼화제지는 우리 일상 생활 속에서도 쉽게 만날 수 있다. 백화점에서 사용하는 명품 브랜드의 박스나 포장지로 널리 쓰인다.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등 유럽의 전통 있는 럭셔리 브랜드도 삼화제지의 고급지를 선택한다.한국을 넘어 아시아의 대표 특수인쇄용지 기업으로 삼화제지의 이름값은 상당히 높다.김태호 대표는 이러한 비결을 삼화제지만의 기술력을 꼽는다. 그는 "삼화제지의 경우 까
[중소기업뉴스 황정아 기자]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중소기업단체협의회 소속 15개 단체장들이 4월4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근로시간 제도 개편에 대한 중소기업계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 회장은 "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이 성수기 물량이나 급작스런 주문에 대처하려면 근로시간 유연화가 꼭 필요한만큼 이번 개편이 노사의 자율적인 선택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이뤄져야한다"라고 말하고 있다. 왼쪽부터 디지털출력복사(조) 민선홍 이사장, 전기차인프라(사) 황인환 이사장, 프랜차이즈협 강석우 상근부회장, 경영혁신협 석용찬 회장, 여경협 이
[중소기업뉴스 김동우 기자] 4월3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에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앞줄 오른쪽 열번째부터)과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