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뉴스 김동우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4월 13일 경북 경산 영남대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초청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오른쪽 여섯번째부터)과 이철우 도지사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글 / 그림 : 서용남
2022년 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된 ㈜백조씽크(대표 이종욱)는 1964년 창업해 싱크볼 제조 외길을 걷고 있는 업계 최장수 강소기업이다.싱크볼은 흔히 개수대로 불리는 스테인리스 재질의 제품으로 부엌에서 설거지를 하거나 요재료를 씻고 다듬을 때 사용하는 공간이다.서울 청계천에 본사가 있는 백조씽크는 국내외를 타겟으로 하는 30여 가지 싱크볼을 선보이고 있는데, 국내에선 대형건설사와 유명 가구업체 등이 주된 판매처다.백조씽크의 최대 경쟁력은 기술력이다. 국내 시장 점유율 50%도 바로 이 기술력에서 나온다.백조씽크는 스테인리스 재질의 취
2022년 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된 삼화제지㈜(대표 김태호)는 1962년 창업한 특수 인쇄용지 생산 기업이다. 60년간 국내 고급지 생산업계 1위를 달성하고 있다.삼화제지는 우리 일상 생활 속에서도 쉽게 만날 수 있다. 백화점에서 사용하는 명품 브랜드의 박스나 포장지로 널리 쓰인다.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등 유럽의 전통 있는 럭셔리 브랜드도 삼화제지의 고급지를 선택한다.한국을 넘어 아시아의 대표 특수인쇄용지 기업으로 삼화제지의 이름값은 상당히 높다.김태호 대표는 이러한 비결을 삼화제지만의 기술력을 꼽는다. 그는 "삼화제지의 경우 까
[중소기업뉴스 황정아 기자]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중소기업단체협의회 소속 15개 단체장들이 4월4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근로시간 제도 개편에 대한 중소기업계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 회장은 "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이 성수기 물량이나 급작스런 주문에 대처하려면 근로시간 유연화가 꼭 필요한만큼 이번 개편이 노사의 자율적인 선택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이뤄져야한다"라고 말하고 있다. 왼쪽부터 디지털출력복사(조) 민선홍 이사장, 전기차인프라(사) 황인환 이사장, 프랜차이즈협 강석우 상근부회장, 경영혁신협 석용찬 회장, 여경협 이
[중소기업뉴스 김동우 기자] 4월3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에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앞줄 오른쪽 열번째부터)과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 글 / 그림 : 서용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