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화학사업 자회사인 SK종합화학이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Korea Smart E-Mobility Association, 이하 KEMA)와 손잡고 미래차용 신소재 개발에 나선다.SK종합화학과 KEMA는 서울 종로구 소재 SK서린사옥에서 초소형 전기차 핵심부품 경량화를 위한 신소재 개발 목적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2017년 결성된 사단법인 KEMA는 이동수단에 대한 패러다임이 점차 변화하는 가운데, 이동수단 관련 기업 간의 기술협력을 통해 국내 E-모빌리티 산업의 육성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네이버랩스가 10일 서울스마트모빌리티 엑스포를 통해, 대규모 도시 단위의 디지털 트윈 데이터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제작할 수 있는 ‘ALIKE(어라이크)’ 솔루션을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실제 물리적 환경을 디지털 환경으로 구현하는 디지털 트윈 기술은 스마트시티, 자율주행, 서비스 로봇, 메타버스 등에 다양하게 활용되며 국내에서도 민관 영역에서 다양한 투자와 연구가 활발해지고 있다.ALIKE 솔루션의 핵심은 항공사진과 AI를 활용해 도시 3D 모델, 로드레이아웃, HD맵(고정밀 지도) 등의 핵심 데이터들을 함께 제작할 수 있다는
크래프톤이 유가증권시장(KOSPI)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11일 밝혔다.상장 대표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며, 공동주관사는 NH투자증권, 크레디트스위스,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JP모건이다.크래프톤은 게임 개발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딥러닝과 엔터테인먼트 등 새로운 분야의 사업을 발굴하며 기술 기업으로서 강점도 발휘하고 있다.크래프톤의 독립스튜디오들은 각각 특정한 장르에서 경쟁력 있는 제작 능력을 갖추고 다양한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특히, 대표작인 펍지 스튜디오의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는 2017년 출
방위사업청은 창원시와 공동으로 6월 23일(수)부터 25일(금)까지 '2021 방위산업 부품·장비 대전'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K-방산, 미래를 열다!’ 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행사로 병행 개최한다. 주요 행사에는 첫째 날에는 개막행사와 함께 부품 국산화 세미나가 계획되며, 둘째 날에는 방산 일자리 박람회,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와 국방기술이전 설명회가 준비되어 있다.아울러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방산분야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벤처기업에게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이하 DLS)이 나이키코리아의 ‘나이키 이천 CSC(Customer Service Center)’ 증설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약 390억원 규모로,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26m의 셔틀 랙(Shuttle Rack)이 설치되고, 보관할 수 있는 상품 수는 국내 최다(最多)인 20만 박스에 이른다.DLS는 ▲보관량 확대를 위한 셔틀 시스템 설치 ▲반송 시스템 설치 ▲WCS(Warehouse Control System) 및 WMS(Warehouse Management System)의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6월 12일(토)부터 30일(수)까지 문화비축기지(서울 마포구 소재)에서 ‘리:크리에이트(RE:CREATE)’ 특별 전시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공간ㆍ자원ㆍ생산 세 가지 가치의 전환을 주제로 업사이클링(up-cycling) 아티스트 강영민 작가의 작품을 통해 제네시스의 전동화 비전을 예술적 언어로 전달한다.또한 제네시스의 첫 전기차인 G80 전동화모델과 제네시스 디자인이 적용된 홈 충전기 모형을 국내 고객에게 처음으로 공개한다.이번 전시가 열리는 문화비축기지는 70년대 석유파동을 겪
SK텔레콤이 10일 이사회를 열고 SK텔레콤(존속회사)과 SKT신설투자(가칭, 신설회사)로의 인적분할을 결의했다.분할비율은 순자산 장부가액 기준으로 존속회사 0.6073625, 신설회사 0.3926375 로 결정됐다.이번 인적분할로 현 SK텔레콤은 견조한 성장세를 지속하는 AI∙Digital Infra 회사와 반도체∙ICT 혁신기술 투자전문회사로 재탄생한다.존속회사의 사명은 ‘SK텔레콤’을 유지할 계획이며, 신설회사의 사명은 임시주주총회 전에 확정 예정이다.SK텔레콤은 오는 10월 12일 임시주주총회를 거쳐 11월 1일(분할기일)에
현대자동차그룹, SK그룹, 포스코그룹, 효성그룹이 9월 중 수소기업협의체 설립을 추진한다.4개 그룹은 10일(목)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현대차·기아 기술연구소에서 수소기업협의체 설립을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올해 초 현대차그룹, SK그룹, 포스코그룹은 수소경제 활성화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민간기업 주도의 협력 필요성을 공감하고 CEO 협의체인 '한국판 수소위원회' 설립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이어 효성그룹이 협의체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힘에 따라 4
삼성전자가 업계에서 가장 작은 픽셀 크기 0.64㎛(마이크로미터)인 5000만 화소 이미지센서 ‘아이소셀(ISOCELL) JN1’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아이소셀 JN1’은 기존보다 크기가 작은 1/2.76″(인치) 옵티컬 포맷의 고화소 이미지센서로 모바일 기기의 카메라 성능을 높이면서도 얇은 디자인으로 설계가 가능하다.픽셀 크기 0.64㎛인 ‘아이소셀 JN1’은 한 픽셀의 면적이 기존 0.7㎛ 픽셀의 이미지센서보다 16% 가량 작아져, 모듈의 높이를 약 10% 줄여 카메라 돌출 현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삼성전자는 어두운 환경
현대차가 서울특별시와 함께 국내 UAM(Urban Air Mobility: 도심항공교통) 산업의 성공적 실현을 위해 협력에 나선다.현대자동차는 서울시와 'UAM의 성공적 실현 및 생태계 구축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목) 밝혔다.2021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 행사장(서울시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은 현대자동차 UAM사업부 신재원 사장, 오세훈 서울시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현대차와 서울시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 UAM 생태계 구축 및 사회적 수용성 증대를
LG 브랜드가 심벌마크를 활용한 '미래의 얼굴 Expressions'를 공개하며 더욱 생동감 있는 모습으로 표현된다.심벌마크인 '미래의 얼굴' 본래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유연하고 생기 있는 표현들로 디지털 세대의 감각을 반영하고, 심벌마크의 주목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이번에 공개한 디자인들은 '미래의 얼굴'이 상징하는 '젊음, 인간, 기술, 세계, 미래'의 의미를 담아 브랜드 스토리텔링을 강화했다.심벌마크의 기본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꽃처럼 싱그럽게 피어나는 젊음을 형상화 하거나, LG의 고객 중심 경영이념이 확산되는 파장을
삼성전자가 세척에서 건조·살균까지 한국 식문화에 최적화된 ‘비스포크 식기세척기’ 신제품을 11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삼성 비스포크 식기세척기는 작년 6월 첫 선을 보였으며, ‘4단 입체 물살’을 통한 강력하고 빈틈없는 세척과 전면 도어 패널을 교체할 수 있는 비스포크 디자인을 적용했다.이번 새롭게 출시하는 비스포크 식기세척기는 ‘360°제트샷’과 ‘열풍건조’ 기능을 더해 세척 성능 뿐만 아니라, 건조와 살균까지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360°제트샷’은 뜨거운 물살을 집중적으로 쏘아주는 기능으로, 대형 식기가 많이 놓이는
LG유플러스는 오는 10일부터 12일 사흘간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리는 '2021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SSME 2021)'에서 자율주행차 등 모빌리티 서비스를 전시하고 '자율주차' 체험공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서울시가 주최하고 티머니가 주관하는 이번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는 '모빌리티 혁신이 만드는 더 스마트한 도시'를 주제로 국내 모빌리티 산업의 발전을 주도하는 40여개 기업이 참가한다.이번 전시회에서 LG유플러스는 자율주행 핵심기술을 실증하고 관람객들에게 알릴 예정이다.행사부스에는 한양대학교 자동차전자제어연구실
삼성SDS는 10일, 대학생들이 Brightics AI 플랫폼을 활용해 데이터 분석과제를 수행하는 ‘Brightics(브라이틱스) 서포터즈’를 선발하고 향후 5개월간 활동을 위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Brightics AI'는 방대한 데이터를 빠르게 수집·분석하고 손쉽게 시각화하며, 업종별 다양한 AI 분석 모델을 활용해 해결책까지 제시하는 삼성SDS의 AI 기반 데이터 분석 플랫폼으로 국내외 제조, 유통, 물류, 의료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과 대학 및 연구소에서 활용하고 있다.서류심사와 온라인 면접을 통해 선발된 20
쿠팡은 9일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하 식품진흥원)과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제품 홍보와 판로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영재 식품진흥원 이사장, 추경민 쿠팡 정책협력 부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양측은 향후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의 판로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국가식품클러스터는 전라북도 익산에 위치한 식품전문 산업단지로 현재 수많은 국내 중소 식품기업 및 연구소들과 식품벤처센터가 입주해 있다.쿠팡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고객들이 우수하고 품질 좋은 국
“VR 시뮬레이터로 구현된 플라잉 카를 타고 상암동에서 코엑스까지 이동해보세요”SK텔레콤이 한국공항공사, 한화시스템, 한국교통연구원, 티맵모빌리티와 함께 ‘2021 서울스마트모빌리티엑스포’에 참여해 VR 기반의 도심항공교통(UAM) 탑승 체험을 선보인다.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크게 도심항공교통(Urban Air Mobility, 이하 UAM), 스마트물류, 자율주행 관련 3개의 주제로 구성된다.서울특별시가 도시집중화에 따른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하는 스마트 모빌리티 사업 관련 기업 및 기관들이 참여해 미
GS칼텍스가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 간 서울 마포구 소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리는 ‘2021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에 미래형 주유소를 주제로 참가한다고 밝혔다.GS칼텍스는 이번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에서 GS칼텍스의 미래형 주유소인 ‘에너지플러스 허브(energy plus hub)’를 알리는 전시관을 운영하는 동시에 미래형주유소와 드론 배송을 주제로 하는 해커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먼저, GS칼텍스는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 행사장에 모빌리티 인프라와 라이프 서비스가 결합된 에너지플러스 허브 전시관을 열고, 관람객
우리금융지주는 서울산업진흥원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및 도시문제해결에 특화된 스타트업(Start-up)의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ESG 및 도시문제해결 특화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사무공간, 투자유치, 역량강화 프로그램 및 네트워크 등을 지원해 스타트업의 성장을 협업해 나갈 계획이다.우리금융지주는 스타트업 협력 프로그램 ‘디노랩(Digital Innovation Lab)’을 그룹 공동사업으로 확대하고, 지난해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에 통합센터를 마련했다.‘서울창업허브’는
하나은행은 10일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SK플래닛과 '마이데이터 서비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마이데이터 서비스 및 디지털 신사업 제휴를 통해 상호간 적극 협력할 예정으로 ▲ 데이터 결합을 통한 비즈니스 모델 발굴 ▲ 보유 기술 교류 ▲ ’시럽월렛’ 내 하나은행 전용 상품관 운영 ▲ 마이데이터 활용을 통한 종량제 광고사업 검토 등 다양한 디지털 마케팅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또한, SK플래닛의 OK캐쉬백 포인트와 제휴해 하나OK캐쉬백 통장을 선보일 예정이다.포인트 결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이하 토스)가 행정안전부와 전자증명서의 활성화 관련 업무협약(MOU)을 11일 체결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7월부터 토스는 스마트폰으로 각종 전자증명서를 발급부터 조회, 기관에 제출까지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토스에서 제공하는 전자증명서 관련 서비스는 다른 앱이나 홈페이지를 켤 필요없이 토스 앱 내에서 발급부터 조회, 보관, 제출까지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토스앱 전체탭의 ‘내 문서함'에서 주민등록등초본, 건강보험료납부확인서, 사업자등록증, 소득금액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