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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회복과 도약에 최우선으로 집중하겠다.”,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 선정에 1500개 기업이 신청했는데 탈락한 1400곳에 대한 정책적 배려가 필요하다는 건의에 대하여는 공무원들은 100개 뽑겠다고 정하면 101번째부터 쳐다 보지도 않는다. 더 늘리는 방안을 만들겠다”, “현장 얘기를 언제든지 해달라.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지난 5일 취임한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가진 중소기업인과 첫 상견례를 겸한 간담회에서 밝힌 내용이
사설
중소기업뉴스
2021.02.22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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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대통령 직속 소재·부품·장비경쟁력강화위원회가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렸다. 2019년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나라 소부장 산업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왔는데 2기 출범후 첫회의를 중소기업인의 전당인 중기중앙회에서 개최한 것은 상징적 의미가 크다. 이날 회의에서는 소부장 핵심부품의 공급 안정성 강화와 소부장 기업의 글로벌 공급망 참여 확대 등 올해 정부의 소부장 산업 육성을 위한 추진계획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소부장 산업의 기술자립도를 높이고 미래 신산업 창출을 위해 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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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뉴스
2021.02.0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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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2020년 경제성장률이 –1%를 기록했다. IMF 외환위기때인 1998년 –5.1%를 기록한 후 22년 만에 가장 낮은 실적이다. 하지만 37개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중에서는 가장 높다.지난해 1월 20일 국내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급격히 소비가 위축되면서 민간소비 증가율은 –5.0%를 기록해 영세 소상공인과 내수의존도가 높은 중소기업은 힘겨운 한 해를 보냈다.우리 경제가 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확산 속에서 나름대로 선방한 것은 정부의 선제적이고 신속한 정책대응과 일자리를 유지하며 위기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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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뉴스
2021.02.0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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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상공인과 백화점 우수 상생 사례 발표회가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렸다. 갑과 을로만 인식됐던 백화점과 입점 중소기업이 상생의 동반자로서 성공모델을 공유하고 건강한 유통생태계를 만드는데 힘을 합칠 것을 다짐하는 첫발을 내디딘 것이다.코로나 팬데믹으로 전 세계 경제가 ‘격리 경제’가 된 가운데, 유통업은 산업구조 변화의 핵심이 됐다. 유통시장의 중심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이동하면서, 백화점과 같은 기존 유통업계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급락하고 있다. 대다수의 오프라인 유통기업은 자사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과의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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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기자
2021.01.25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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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2021년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가 개최됐다.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는 1993년 첫 시작 이래 매년 1월초 정부, 국회,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등 700여명의 인사들이 중소기업인의 전당인 중기중앙회에 모여 덕담을 나누는 행사로 자리 잡았다.하지만 올해는 사회적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맞춰 현장 참석인원을 최소화했으며, 사상 처음 온라인 비대면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전국 중소기업인들을 위해 비대면 채널인 유튜브와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생중계했으며, 결과는 예상을 뛰어넘었다. 동시접속자 1500명, 누적 조회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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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뉴스
2021.01.25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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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일자리 상황이 예사롭지 않다. 1월 13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에 따르면 2019년 대비 21만개의 일자리가 줄었다. 일자리가 전년에 비해 줄어든 경우는 과거 1984년 오일쇼크, 1997년 외환위기, 2003년 카드대란, 2009년 금융위기 등 4차례에 불과했다. 지난해 코로나로 인한 고용충격이 그만큼 컸다는 방증이다. 특히, 청년층 일자리 사정은 더욱 심각하다. 실업률과 고용률 모두 좋지 않다. 청년실업률이 9.0%로 4.0%인 일반실업률에 비해 두 배가 넘었고, ‘그냥 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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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기자
2021.01.1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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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코로나 3차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1인당 최대 300만원을 주는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 지급을 11일부터 시작했다. 총 4조 1000억원 규모이다. 지원을 시작한지 사흘 만에 전체대상자 276만명의 84%인 231만명이 신청했다. 하지만 생존권 위기에 몰린 소상공인들은 국가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 항의성 영업재개, 간판 불 켜기에 이어 단체로 거리시위에 나서는 등 반발도 계속되고 있다.전국 유흥업소, 헬스장 등 집합금지 대상과 식당, 카페, PC방 등 영업제한 대상으로 지정된 시설 업주들은 고강도의 사회적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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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기자
2021.01.1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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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농수산단체(농협, 수협, 산림조합) 회장들이 정세균 국무총리실을 방문했다. 매출급감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농수축산업계의 고충을 덜기 위해 설 명절을 앞두고 청탁금지법상 10만원인 농축수산물 및 가공품 선물가액 허용 한도를 20만원으로 상향 조정해줄 것을 요청하기 위한 자리였다. 정세균 총리는 “농수산물 선물가액 상향이 극심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농어민 분들에 대한 배려와 고통 분담 차원에서 필요한 예외적 조치임을 국민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정부 차원에서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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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뉴스
2021.01.1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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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 중대재해법이 통과되고 기업주가 책임을 지고 실형을 살아야 한다면 사업을 계속할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기업가가 무슨 사명감으로 계속 하겠습니까?” 노(老) 기업가가 청와대 게시판에 중대재해법 제정 중단을 청원한 내용중의 일부이다.국회는 지난 8일 본회의를 열어 산업재해 기업과 경영자 처벌을 강화하는 중대재해법 제정을 의결했다. 법체계는 고사하고 중소기업의 현실을 무시한채 한쪽편의 주장만을 들어 수많은 기업인들을 잠재적 범법자로 내모는 법안을 통과시킨 것이다. 그동안 중소기업중앙회를 비롯한 중소기업계는 물론,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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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기자
2021.01.11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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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은 어느 때보다 불확실한 경제환경 속에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고민도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백신이 개발됐다고는 하지만 당장은 코로나로 인한 매출감소와 유동성 위기가 계속되고 있다. 매출급감에 따른 유동성 위기 해소가 필요하다. 코로나가 끝날 때까지 현장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일시적인 유동성 부족으로 쓰러지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3월말이면 금융기관의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금 만기연장과 이자상환 유예가 종료된다. 매출부진으로 자금난이 가중된 상황에서 일시에 대출금을 회수하면 기업은 도산하고 은행은 부실이 늘어날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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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뉴스
2021.01.01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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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경영을 옥죄는 입법들이 쓰나미처럼 밀려들고 있다. 상법·공정거래법 등의 기업규제 3법을 비롯해 ILO 비준을 위한 노조법, 집단소송법 등 일일이 열거하기조차 어렵다. 그 중에서도 입법화되면 우리 중소기업에 큰 충격과 혼란을 초래할 수 있는 것이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다. 현재 논의되는 중대재해 법안은 세계에서 유례를 찾기 힘든 과잉입법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시각이다. 안전에 대한 인식부족이나 관리소홀, 개인의 부주의 등 복합적 요인으로 일어나는 산재사고의 원인을 모두 사업주의 책임으로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해당 법안들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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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뉴스
2020.12.21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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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정부는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2021년 경제정책방향 보고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국무총리와 경제부처 장관은 물론 여당대표와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도 함께 참석해 2021년 경제정책방향을 확정했다. 2021년 경제 대전환을 위해 코로나 극복을 시작으로 빠르고 강한 경제회복과 선도형 경제로의 대전환 할 수 있도록 투자를 늘리고 선제적으로 사업재편을 하는 기업에 세제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하겠다는 내용이 핵심이다. 당면한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투자촉진을 통해 일자리를 늘리겠다는 방향에 적극 공감한다. 그리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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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뉴스
2020.12.21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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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3’, 대한민국 사업체수의 99%, 고용의 83%를 차지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국가경제 비중을 한마디로 정의한 것이다. 그만큼 중소기업 중심의 성공적 경제정책 추진을 위한 중소벤처기업부의 역할도 중요하다.이에 2017년 5월 출범한 문재인 정부는 중소벤처기업 육성에 보다 많은 정책적 역량을 투입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의 외청인 중소기업청을 중앙부처로 승격했다.중기부는 정책기능을 중심으로 조직된 다른 정부부처와 달리 중소기업이라는 특정대상이 정책 수요자이다. 그런 만큼 정책개발과 제도개선을 위해 다른 부처들과의 소통과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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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뉴스
2020.12.1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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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를 비롯한 16개 중소기업단체 대표들이 지난 9일 호소문을 발표했다. 최근 정부가 주52시간제 계도기간의 종료를 발표한데 이어, 국회에서 ILO 비준을 위한 노조법 등 다수의 반기업적 입법이 추진되면서 더 이상 두고 볼 수만 없다는 위기감 때문이었다.우선, 올해말 계도기간이 끝나고 내년부터 중소기업에 전격 시행되는 주52시간제도가 문제다. 중소기업의 39%가 아직 도입 준비가 안 된 상황이다. 지난 9일 국회에서 탄력근로제 6개월 확대, 선택근로제 3개월 확대(연구개발업무 등)를 포함한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통과돼 한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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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뉴스
2020.12.14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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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고용충격이 심화되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10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취업자수는 2708만8000명으로 작년대비 42만1000명 감소했다. 65.9%인 고용률이 8개월 연속 내리막을 걷고 있는 가운데 청년층(15~29세)의 고용률은 42.3% 취업자가 25만명이나 줄었다.중소기업은 사업체수의 99%인 663만개, 고용의 83%인 1710만명을 책임지고 있다. 중소기업계는 이를 두고 ‘9983’이라고 한다.하지만 지난 10월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 630곳을 설문조사한 결과 내년에 신규채용을 하겠다는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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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뉴스
2020.12.0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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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는 지난 1일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집단소송법 제정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지난 9월 28일 입법예고 이후 처음으로 열렸지만 찬성측과 반대측의 시각차이가 너무 커 양측의 입장차만 확인하는 자리였다.찬성 측은 기업의 부담 증가를 인정하면서도 그동안 마땅히 부담했어야 할 비용을 부담하는 것이므로 감수해야 한다며 법무부의 입장을 대변했다. 도입을 반대하는 경제계는 집단적 피해를 효율적으로 구제하고 예방하는 데는 도움이 될 수 있겠지만 입법취지가 아무리 좋다고 해도 제도의 악용으로 인한 기업의 부담이 증가하고 경쟁력을 떨어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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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뉴스
2020.12.0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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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다시 격상됐다. 지난 26일에는 코로나19 일일 신규확진자가 500명을 넘어섰다. 3월 이후 8개월만이다. 서민 경제의 근간인 영세 소상공인들은 다시금 매출 절벽에 내몰리게 됐다. 식당·주점을 비롯한 음식점업은 직격탄을 맞았고, PC방·노래방 등 접객 서비스업도 올해는 장사를 접어야 할 분위기라는 반응이다.경제와 방역은 반비례할 수밖에 없다. 한국신용데이터가 분석한 올 하반기 서울 지역 자영업자들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 가량 떨어졌다. 특히 지난 8월 수도권 2차 대유행을 기점으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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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뉴스
2020.11.30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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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경제는 코로나 사태가 1년 가까이 지속되면서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사회·경제적 충격을 받고 있다. 특히 감염자 확산과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영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은 더욱 심각한 상황이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10월 63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3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감소했다’고 응답한 기업이 63.5%에 달했다. 경영애로는 ‘내수위축으로 인한 매출 감소(59.7%)’, ‘운영자금 부족(35.7%)’이 가장 많았다.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매출은 회복되지 않고, 자금난은 여전
사설
중소기업뉴스
2020.11.30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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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00인 미만 중소기업들에게 1년간 부여된 주52시간제의 계도기간이 12월말 종료를 앞두고 있다. 20대 국회가 탄력근로제 등의 유연근로 입법 보완에 실패하자 정부 차원에서 긴급히 내놓은 것이 1년간의 계도기간 부여와 특별연장근로의 인가사유 확대였다. 계도기간의 목적은 준비가 미흡한 중소기업들에게 충분히 대응시간을 주는 한편, 새로 구성되는 21대 국회가 보완 입법할 시간을 마련하겠다는 취지였다. 하지만 계도기간 종료를 1개월여 앞둔 지금까지도 주52시간제 보완 입법 논의가 없다. 심지어 지난해 2월 노사정이 합의했던 탄력근로
사설
중소기업뉴스
2020.11.2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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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중소기업 정책포럼’이 열렸다. 올해로 창간 100주년을 맞은 조선일보가 경제단체와 공동으로 정책포럼을 개최하는 것은 중소기업중앙회가 처음이라 의미가 특별했다.정책포럼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장관이 직접 중소기업 정책을 소개하고, 특별좌담회에서는 산업현장에서 겪고 있는 자금애로와 일자리 문제, 판로 등 분야별 당면 현안과 과제에 대해 심층 분석했다. 그리고 △미국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처럼 중소기업 규모에 따른 금융지원 △스마트공장·AI 활용 등 디지털화 △노동정책, 고용촉진으로
사설
중소기업뉴스
2020.11.23 1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