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뉴스=이준상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지역 스마트공장 보급업무를 전담하는 ‘스마트 제조혁신센터’를 전국 19개 테크노파크에 신규로 운영한다고 밝혔다.지난해 12월 정부는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 전략‘을 발표하면서, 지역을 중심으로 2022년까지 스마트공장 3만개를 보급하는 등 공장과 산단, 일터를 혁신하겠다고 발표했다.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이 스
부산시기계공업협동조합(이사장 정용환)은 1962년 5월 설립된 장수 조합이다. 당시 조합원들 대부분이 종사하고 있던 업종은 주물과 관련된 것들이었다. 그 중에서도 주물제조가 가장 많았다. 조합은 설립 초기 조합원들을 위해 선철이나 각종 수입공구를 공동구매하는 역할을 했다. 산업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면서 조합의 역할 역시 증대됐다. 가장 시급했던 현안인 부족
중소기업중앙회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28일 실시 예정인 제26대 중소기업중앙회장 선거를 보다 투명하고 깨끗하게 치를 수 있도록 지난 12일 대구와 15일 전주에서 ‘중소기업중앙회장 입후보자 공개토론회’를 개최했다. 지난 12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공개토론회에서 입후보자들이 손을 맞잡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기호 1번 이재한 후보, 2번 김기문
한국파스너공업협동조합(이사장 정한성)은 일본 최대의 기계부품 전문전시회인 ‘2019 동경기계요소기술전’에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조합원사와 함께 한국관을 구성, 운영했다고 밝혔다.조합은 국내 우수 중소기업의 일본 시장 판로 개척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의 지원을 받아 매년 한국관을 구성, 참가하고 있다.올해로 23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한국
개성공단의 재가동을 위한 플랜뿐 아니라 활성화 대책까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최근 개성공단 전면중단 3년을 맞아 ‘개성공단 재개 및 활성화를 위한 5대 제언’을 발표했다.중소기업중앙회가 발표한 5대 제언은 △개성공단 법·제도적 안전장치 마련 △남북경협 투자보험제도 개선 △중소기업 전용 남북경협기금 조성 △개성공단 내 기숙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지난 14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제6차 중소기업을 빛낸 얼굴들 헌정식’을 개최하고, 중소기업을 빛낸 기업인 27명의 동판을 헌정했다고 밝혔다.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산업훈장 수훈 또는 이 달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상 수상을 통해 국가경제와 중소기업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은 기업인을 대상으로 ‘중소기업을 빛낸 얼
중소기업계가 전용 전기요금제 마련을 요구하고 나섰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올해 정부의 경부하요금 차등 조정 및 전기요금 체계 개편 로드맵 발표를 앞두고 정부와 국회에 ‘중소기업 전용 전기 요금제’ 마련을 촉구한다고 밝혔다.경부하요금은 평일 심야시간대(23:00∼09:00) 및 공휴일 등 전력사용량이 적은 시간대에 적용되는 전기요금으로 타 시
- 한남대 대학원 지역경제학 석사- ㈜프럼파스트 대표이사-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중소기업중앙회 4차산업혁명위원장 ◇협동조합 지원기금 1천억 조성최저임금, 주52시간제 등 현안에 있어 중소기업 생존을 위해 맞서는 한편 중소기업연구원의 정책 기능을 강화하겠다. 분야별로 전문화된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단에게 권한과 책임을 위임하고, 우수인력을
- 숭실대 중소기업대학원 경영학 석사- ㈜광명전기 대표이사- 24대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역임- 동반성장위원회 위원 역임 ◇소액 단체수의계약 법제화경쟁력 있는 협동조합을 만들기 위해 소액 단체수의계약을 법제화하고, 조합 추천상품의 홈앤쇼핑 판매 비중을 확대하겠다. 조합 우수품질인증제품의 경우 정부 조달 시 우선 구매토록 하고, 중소기업중
- 한세대 대학원 공학 박사- 세진텔레시스㈜ 대표이사-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법제처 국민법제관(중소기업분야) ◇협동조합 생존기반 구축협동조합 간 수평적 협업 네크워크를 구축하고, 공동사업 활성화를 위해 공정거래법 개정을 추진하겠다. 협동조합 활성화 기금을 통해 조합 운영비를 지원하고, 단체수의계약제도를 합리적으로 부활시키는 한편, 협동
- 서울대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수료- 부국금속㈜ 대표이사- 23~24대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역임 - 재단법인 통일과나눔 이사 ◇표준원가센터 설립해 적정이윤 보장최저임금 동결, 근로시간 단축 완화, 주휴수당제 폐지 추진을 통해 기업 부담을 덜어주겠다. 표준원가센터를 설립해 원자재·인건비 등을 반영한 연동원가를 산정하고, 조달품목·대기
- 중앙대 국제학 박사- 한용산업㈜ 대표이사-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동반성장위원회 위원 ◇회장 직속 조합민원실 설치최저임금 동결 및 업종별 규모별 차등화, 탄력적 근로시간제 단위기간을 1년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국회·정부와 담판을 짓겠다. 회장 직속 조합민원실을 설치하고 조합별 소통간담회를 매월 정례화해 혁신적인 중소기업중앙회를 만들겠
주차 로봇이 공용주차장에서 발레파킹을 해주고 주민들의 병원 이용 정보를 활용해 맞춤형 의료를 제공하는 스마트시티가 현실화될 전망이다. 스마트시티는 정보통신기술(ICT)과 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접목시켜 각종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도시다.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와 국토교통부는 지난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과 부산에 조성하
지난해 국내 사물인터넷(IoT) 산업 매출이 8조원을 넘어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8년도 사물인터넷 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IoT 매출액은 8조6082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18.6% 증가한 수치다. 최근 들어 연평균(2015~2018년) 22.6%씩 성장했다.전체 매출
샴푸로 머리를 감고, 바디워시로 몸을 씻고, 페이스워시로 세수를 합니다. 손을 닦을 때는 핸드워시를 사용하죠. 고체로 된 비누를 사용하지 않고 있는 요즘입니다.비누대신 각종 워시를 사용하는 이유는 일단 편의성 때문이겠죠. 비누보다 워시가 거품을 쉽게 만들어내니까요. 또 위생적인 이유도 있습니다. 더러움을 없애기 위한 비누가 오히려 더러워 보일 때가 있습니다
연합회·전국조합 총회 일정(2.23~3.5
정부 주도 대기업 할당으로 비판받던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역 스타트업 지원기관으로 탈바꿈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13일 서울 팁스타운에서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의 2018년도 운영성과를 발표하고 공유·확산하는 ‘2018 창조경제혁신센터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이날 성과공유회는 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혁신센터의 성과평가의 일환으로, 정부가
올해 창업기업의 연구개발(R&D)에 역대 최대 규모의 지원이 이뤄질 전망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14일 ‘2019년 창업성장 기술 개발사업’을 공고하고 과제를 접수하기 시작했다. 올해 창업R&D 지원에는 전년보다 933억원(33%) 늘어난 3733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역대 최대 규모다. 중기부는 지원 성과를 높이기 위해 시장과 민간 주도로 지원 체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정부와 기업이 함께 근로자의 휴가비를 지원하는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다음달 8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근로자가 20만원을 적립하면 기업과 정부가 각각 10만원을 보태 총 40만원의 국내 여행 경비를 쓸 수 있게 하는 제도다. 올해 모집 규모는 지난해의 4배인 8만명이다. 지난해 2만명 모집에 10만명
앞으로 정부가 커피 전문점의 일회용 컵 사용 제한 등을 통해 올해 안으로 일회용 컵 사용량을 연간 40억개 수준으로 줄이기로 했다.환경부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19년도 자연환경정책실 세부 업무계획’을 발표했다.업무계획에 따르면 환경부는 올해 상반기 중으로 일회용 컵을 포함한 ‘일회용품 사용 저감 로드맵’을 마련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일회용 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