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를 보유한 중소기업 10곳 중 1곳 이상은 ‘기술탈취 피해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8월 22일부터 9월 6일까지 최근 3년간 특허 출원 경험이 있는 중소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기술탈취 근절 위한 정책 수요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 특허를 보유한 중소기업 10곳 중 1곳 이상(10.7%)이 ‘기술탈취 또는 영업비밀과 관련된 정보 침해를 당했거나. 당할 뻔 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그러나 기술탈취 피해를 경험한 업체 중 43.8%는 ‘별도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답했으며, 그 이
한국과학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홍윤식)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두바이 월드 트레이트센터에서 열린 아랍랩(ARAB LAB 2023) 전시회에 중소기업 16개사와 함께 참가해 1900만달러 이상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뒀다.이번 전시회는 중동의 경제 중심지 두바이에서 열리는 중동 최대의 실험장비 전시회로 올해는 한국을 비롯한독일, 영국, 스위스, 터키, 중국 등이 국가관을 구성했으며 20여개국에서 전시에 참가하고 세계 30개국 2만여명의 전문 바이어가 참관했다.조합은 한국적 이미지를 살린 전시부스를 구성하고 조합 카탈로그 및 참가업체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이하 KOMEA, 이사장 강호일)가 코트라와 함께 이달 18일 ‘2023 사우디아라비아 조선해양기자재 글로벌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했다.KOMEA는 지난해 처음 진행한 사우디아라비아 상담회에서 7만달러 이상의 상담실적과 합작투자계약 등의 실질적 결과를 얻었다. 이를 토대로 협력을 지속하고 더 큰 성과를 얻기 위해 올해 다시 현지 바이어와의 만남을 추진했다.이번 상담회에는 사우디아라비아 시장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국내 기업 고려펌프마린, 고려필터, 대천 등 13개사가 참가해 신규 시장 진출 및 네트워크
경기도IT협회협의회(회장 최우식)가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경기도교육청이 ‘2023년도 스마트기기 보급사업’ 입찰방식을 ‘협상에 의한 계약’으로 변경해 대기업이 수주를 독점할 수 있게 했다며 이를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경기도IT협회협의회는 교육청 스마트기기 보급사업 관련, 경기도 소재 중소기업들을 대변하는 협의체로 태블릿 단말기 및 노트북 공급사, 충전함 및 액세서리 업체, 설치 업체 등이 대거 참여하고 있다.최우식 회장은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와 경기도교육청이 관련 업체들과의 사
중소기업중앙회는 업종별 중소기업 단체를 회원으로 둔 중소기업계 최대의 경제단체다. 1000여개에 이르는 회원 단체의 대부분은 업종별 협동조합이지만 최근 들어 협회 등 중소기업 관련단체의 가입이 늘고 있다. 이들 단체는 우수한 중소기업 협업플랫폼으로서 협동조합과의 협업과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중기중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중소기업 관련단체의 주요사업과 현황, 성과 등을 소개한다.정부조달컴퓨터협회(회장 이상훈)는 대기업과 외국산 제품이 독점하던 컴퓨터 공공조달시장에서 중소기업 생산 컴퓨터 이용을 확산시키기 위해
최근 들어 중소기업협동조합이 민간 대·중소기업계와의 동반성장 협력의 맞손을 연달아 잡는 분위기다.먼저 한국수퍼체인유통사업협동조합(이사장 김재면)은 지난 6일 오비맥주와 대·중소기업간 장학복지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지난 20일 여의도의 조합 대회의실에서 충청지역 대표 주류기업인 맥키스컴퍼니(대표 김규식)와 ‘제조 중소기업과 도매유통 중소기업간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수퍼체인유통사업협동조합(KVC)은 수퍼마켓 등 소매점에 주로 상품을 납품하는 도매유통업체들로 구성된 조합으로 국내 가정용 주류의 도매유통을 담당하고
한국과학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홍윤식)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두바이 월드 트레이트센터에서 열린 아랍랩(ARAB LAB 2023) 전시회에 중소기업 16개사와 함께 참가해 1900만 달러 이상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뒀다.이번 전시회는 중동의 경제 중심지 두바이에서 열리는 중동 최대의 실험장비 전시회로 올해도 한국을 비롯해 독일, 영국, 스위스, 터키, 중국 등이 국가관을 구성했으며 약 20여개국에서 참가하고 세계 30개국 약 2만여명의 전문 바이어가 참관했다.조합은 한국적 이미지를 살린 전시부스를 구성하고 조합 카탈로그 및 참가
중소기업협동조합이 대기업·중견기업은 물론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협력에 나서 시선을 끌고 있다. 한국수퍼체인유통사업협동조합(이사장 김재면)은 지난 6일 오비맥주와 대·중소기업간 장학복지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지난 20일 여의도의 조합 대회의실에서 충청지역 대표 주류기업인 맥키스컴퍼니(대표 김규식)와 ‘제조 중소기업과 도매유통 중소기업간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한국수퍼체인유통사업협동조합(KVC)은 수퍼마켓 등 소매점에 주로 상품을 납품하는 도매유통업체들로 구성된 조합으로 국내 가정용 주류의 도매유통을 담당하고 있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이하 KOMEA, 이사장 강호일)가 코트라와 함께 이달 18일 ‘2023 사우디아라비아 조선해양기자재 글로벌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했다. KOMEA는 지난해 처음 진행한 사우디아라비아 상담회에서 7만달러 이상의 상담실적과 합작투자계약 등의 실질적 결과를 얻었다. 이를 토대로 협력을 지속하고 더 큰 성과를 얻기 위해 올해 다시 현지 바이어와의 만남을 추진했다.사우디아라비아는 세계에서 가장 큰 석유 생산국 중 하나이지만 제조 인프라는 미비한 상태다. 정부는 기반 구축을 위해 경제특구인 ‘왕립위원회 라스 알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회장 임경준)는 20일 양동구 광주지방국세청장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는 지역 세무현장의 목소리 청취, 맞춤형 세정지원 등 열린 소통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조세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양동구 광주지방국세청장과 성실납세지원국장을 비롯한 국세청 관계자와 임경준 광주전남회장을 비롯한 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및 상근이사 등 20명이 참석하였다.이 날 간담회에서는 지역 중소기업의 국세행정 관련 애로사항을 건의하고 국세청에서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주요 건의사항
중소기업중앙회는 업종별 중소기업 단체를 회원으로 둔 중소기업계 최대의 경제단체다. 1000여개에 이르는 회원 단체의 대부분은 업종별 협동조합이지만 최근 들어 협회 등 중소기업 관련단체의 가입이 늘고 있다. 이들 단체는 우수한 중소기업 협업플랫폼으로서 협동조합과의 협업과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중기중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중소기업 관련단체의 주요사업과 현황, 성과 등을 소개한다.한국석유유통협회(회장 김정훈)는 1956년 석유유통의 중간단계인 석유대리점들의 안정적인 석유제품 공급과 석유유통시장의 발전을 위해 석
한국식생매트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윤춘)은 지난 13일 광명시 조합사무실에서 블루카본 사업단을 출범했다.(사진)이는 정부의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와 2050 탄소중립 로드맵 목표 달성에 동참하고, 친환경 제품인 식생매트가 블루카본 시장에서 적극 활용되도록 함으로써 업계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함이다.이날 회의에서는 사업단장에 김윤춘 조합 이사장을 추대했고, 사무총장에 청산산업 홍승철 대표를 선임했다.사업단은 조합원사의 주생산품인 식생매트를 활용한 염생식물 시공 확대, 잘피(바닷물에 완전히 잠겨서 자라는 속씨식물)
한국콘크리트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김동우)가 지난 8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콘크리트블록(보차도용콘크리트인터로킹블록 중심) 제품 품질관련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에는 환경부, 국가기술표준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 정부·관계기관 담당자들과 콘크리트블록 생산 조합원, 회원조합 이사장·상무이사 등 총 8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세미나는 최근 투수블록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제품에 대한 업계 의견수렴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개최됐다. 세미나 진행은 콘크리트제품 관련 KS 제도 및 표준 개정 방향 안내, 최신동향 소개, 투수블록 관련
중소기업이 복합위기를 극복하고 재기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형태의 중소기업 구조조정제도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벤처기업정책학회는 지난 11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 구조개선 촉진을 위한 토론회’ 를 열고 중소기업 회생을 위해서는 기존 구조조정제도의 한계를 보완하는 제3자 기관이 주도하는 새로운 제도가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이번 토론회는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가 확산되는 가운데, 중소기업 대출 증가와 고금리 상황이 지속되면서 신용위험 확대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생존가능한 중소기업이 구조
한국식생매트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윤춘)은 지난 13일 광명시 조합사무실에서 블루카본 사업단을 출범했다.이는 정부의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와 2050 탄소중립 로드맵 목표 달성에 동참하고, 친환경 제품인 식생매트가 블루카본 시장에서 적극 활용되도록 함으로써 업계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함이다.이날 회의에서는 사업단장에 김윤춘 조합 이사장을 추대했고, 사무총장에 청산산업 홍승철 대표를 선임했다.사업단은 조합원사의 주생산품인 식생매트를 활용한 염생식물 시공 확대, 잘피(바닷물에 완전히 잠겨서 자라는 속씨식물) 종자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사장 신용문)이 지난 5일과 6일 충북 단양군의 소노문 단양에서 ‘2023 조합원 최고경영자 연수’를 개최했다. 올해 최고경영자 연수는 조합원사 대표‧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위기를 넘어 더 밝은 미래로’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조합원 화합과 협력, 정보교류를 통해 금형산업이 당면한 위기를 극복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제조산업의 주역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첫날인 5일에는 생산기술연구원 뿌리기술연구소의 최태훈 소장이 ‘뿌리산업이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에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관심 당부김기문 회장은 지난 4일 국회에서 국민의힘 김기현 당대표, 김석기‧구자근 의원과 만나 사상 처음 해외에서 역대 최대규모로 개최되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10월 11~14일, 오렌지카운티) 개막식 참석과 전시 예산지원 등 당 차원의 각별한 관심을 당부했다.이성희 농협중앙회장과 농산물 미국 수출 지원방안 논의지난 5일 김기문 회장은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을 만나 국내 농산물의 미국 수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김회장은 오는 10월 미국 오렌지카운티에서 열리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농협의 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