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와 설렘으로 가득한 1월, 새 다짐과 계획을 세우기 전 몸과 마음을 정갈히 할 때다. 한국관광공사는 1월 추천 가볼 만한 곳의 테마를 ‘예뻐지는 여행’으로 정하고 서울 중구 뷰티플레이, 충주 깊은산속옹달샘, 거제도해수보양온천, 진안홍삼스파, 보성 율포해수녹차센터, 제주동백마을 등 6곳의 여행지를 추천한다. 모두 새로운 한 해의 활기찬 시작을 위해 목욕재계하고 심신을 곱게 단장할 수 있는 여행지들이다. 명동 뷰티플레이, 어른들을 위한 뷰티 놀이터한때 명동은 예술, 패션, 뷰티 문화의 성지였다. 수많은 뷰티숍들이 즐비한 서울 명동에
전립선은 남성에게만 있는 일종의 호르몬 기관으로서 방광 바로 아래에 위치해 요도를 감싸고 있다. 이러한 전립선이 비대해져 전립선을 통과하는 요도 부위가 좁아지게 되고 이로 인해 소변 볼 때 여러 불편한 증상들이 나타나게 되는 것을 전립선비대증이라고 한다. 전립선비대증은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유병률이 높아지는 진행성 질환으로, 인구 고령화로 유병률이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환자 대부분은 증상이 심각해지기 전까지 노화 과정 중의 하나로 생각해 치료를 미루는데, 이 때문에 증상이 악화되면서 의료비용 증가, 건강수명 단축, 일상생활의 기능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연말연시에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중소기업계의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확산하고자 전국의 복지시설 20여 곳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보육원, 복지관, 무료급식소 등 봉사인력과 물품 지원이 필요한 시설들을 찾아가 중소기업계의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재단은 지난 12월 22일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동에 위치한 돌봄누리지역아동센터를 찾아가 아이들과 함께 케이크를 만들고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갑작스럽게 찾아온 한파와 폭설로 인해 아이들의 야외활동에 제약이 많아서 지역아동센터에서는 실내 활동으로만 프로그
은하수지역아동센터는 2014년 12월 31일에 설립돼 현재 29명의 초등학생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저소득층,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인권보장과 아동보호 및 안전 귀가 동행 등 행복한 아동 복지 및 교육지원을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세계적인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학교마저 휴교 상황일 때 우리 센터는 아동 돌봄 기관의 최후의 보루로서 아동복지시설 종사자는 물론 학습 교사 및 강사들도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을 챙기고 기초학습을 지도하며, 코로나19가 유행함에도 불구하고 모두가
크리스마스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엔데믹에 접어들었지만 꺾일 줄 모르는 고물가 행진에 이번 크리스마스 역시 홈파티의 인기가 여전할 전망이다. 홈파티에 맛있는 술과 음식이 빠지면 섭섭하다. 아직 어떤 메뉴를 내어놓아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는다면 여기에 주목해보자.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로 레스토랑 못지 않은 맛과 모양새를 연출할 수 있는 네 가지 파티 음식 레시피를 소개한다. 여기 이 네 가지 메뉴만 있어도 크리스마스 홈파티 식사 메뉴는 걱정 없다. 크리스마스 식탁의 상징, 로스트 치킨서양의 크리스마스 파티 식탁을 상상할
뉴스 경제면에 좋은 소식이 올라온 게 언제였던가? 2025년까지 불황이 계속된다는 둥, 2008년 금융위기가 재현될 거라는 둥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가 코로나19 경제충격의 여파를 겪는 중이다. 이렇게 경제가 어려울수록 경제 공부는 필수다. 정부가 코로나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면 경제가 살아날지, 괜히 세금만 많아지는 건 아닌지 생각해봐야 한다. 물가를 잡기 위해 기준금리를 올리는 게 내게 좋은 소식인지 아닌지를 판단할 줄 알아야 한다. 내 돈을 지키려면, 나아가 돈을 모으려면 재테크 지식을 넘어 경제를 제대로 이해해야 한다. 특히
사업자의 이익 극대화를 위한 최소한 회계 지식을 아주 쉽게 전달하는 회계책이 출간됐다. 이 책은 기존의 복잡한 회계 지식을 다루는 여러 회계책과 달리 오로지 사업의 크기를 키우고, 이익을 최대화하기 위한 실전 회계 지식을 가장 쉽고 빠르게 설명한다는 점에서 차별성이 있는 실전 회계책이다.10년이 넘도록 수많은 중소기업의 재무관리를 컨설팅한 저자는 회계를 하지 않는 모든 중소기업 사업자에게 이렇게 일침한다. “당신의 세무사무소는 당신의 사업에 관심이 없다!” 많은 사업자는 세무사무소가 세금신고 뿐만 아니라 자신의 사업 성장을 위한 재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은 지역사회 현장 중심 나눔활동에 참여를 도모하고, 모두가 함께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중소기업연합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매월 세 번째 주 토요일에 봉사단과 함께 지역 곳곳을 누비고 있으며, 봉사단은 타인을 위한 희생과 나눔활동에 관심이 많은 중소기업 CEO 및 근로자, 가족 등으로 구성돼 매월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과 대상 기관을 선정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1월 19일에 진행한 제50차 봉사활동은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안양의집 아이들과 함께한 야외활동으로, 코로나19로 오랫동
소망지역아동센터는 사랑받는 아이, 감사하는 아이, 존중받는 아이를 목표로 ‘생각과 마음을 키워주는 소망 나무가 되자’라는 이념으로 2007년 광주광역시 남구 방림1동에 설립됐습니다.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대상으로 보호 및 교육, 건전한 놀이 제공, 보호자와 지역사회 연계 등 아동들의 건전 육성을 위해 종합적인 아동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냉난방을 겸할 수 있는 냉온풍기가 절실하지만, 센터의 열악한 사정으로는 쉽게 구입할 엄두를 못 내고 있습니다. 겨울이면 30여평의 실내에서 냉온풍기 2대를 활용해 추위를 견디어
서울 강서구 모 기업에 재직 중인 직장인 양 모씨(35)의 12월 달력은 연말 모임 약속들로 빼곡하다. 팀 회식, 부문 회식에 몇년 만에 잡힌 동창 모임과 여기에 번개 모임까지 더해져 주 1~2회는 기본, 많으면 주 3~4회까지도 술자리에 참석한다. 술집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들 사이에서 ‘연말 특수’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12월은 송년 모임을 위한 술자리가 많은 달이다. 때문에 평월보다 술도 더 마시게 되고 꼭 술이 아니더라도 기름지거나 고열량의 음식을 먹을 기회가 많다. 오랜만에 보는 얼굴들에 반가울 법도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과유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소기업의 93%는 향후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뜻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지난 7일에 발표한 ‘2022년 사회공헌 현황조사’ 결과에 따르면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하는 기업들의 93.0%가 지속적인 참여 의향을 나타냈다.응답기업들은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는 데 있어 가장 큰 장애요인으로 △가용예산 부족(22.8%) △사회공헌 업무에 대한 정보 부족(19.3%) △전담인력 부족(15.8%) △실익 기대 부족(12.3%) △전담 부서 부재(12.3%) 등을 꼽았다.사회공헌 필요성에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중소기업연합봉사단이 연말까지 소외계층 지원과 더불어 중소기업의 사회공헌 확산을 위해 수도권 내 아동양육시설 7곳과 전국 복지시설 13여 곳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지난 6일 밝혔다.중소기업연합봉사단은 수도권 내 7개 보육원에서 아이들이 등교하고 비어 있을 평일 오전에 깜짝 방문해 직접 트리를 설치하고 학용품과 장난감 등 아이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놓아둠으로써 방과 후 복귀한 아이들에게 감동과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한다.또한 부산, 경남, 광주 등 13개 지역에서는 인근 복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지난 1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올 한해 사랑나눔재단과 함께한 기부자를 위한 연말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이날 행사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십시일반 이어진 기부 릴레이를 통해 전국 80여개 협동조합에서 7억여원의 성금을 사랑나눔재단에 전달했다.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매년 잊지 않고 재단과 함께해 주시는 기부자분들을 모실 수 있어 감회가 새롭고, 이를 통해 더 많은 나눔을 함께 고민하고 계획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어려운 경영 환경에도 불구하고, 누구보다 먼저 어려운 이
한해의 마지막 달인 12월에 접어들었다. 새해를 맞이하기 전, 케케묵은 피로를 털어내고 재정비의 시간을 가져야 할 때다. 바쁜 일상에서 한발 물러나 몸과 마음의 활기를 충전하고 새로운 시작의 영감을 얻을 수 있는 국내 웰니스 스테이를 찾아 떠나보자. 정선에서 맛보는 웰니스의 참맛,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발길 닿는 곳마다 힐링·사색 충만강원도 정선은 국내 대표 웰니스 관광지로 꼽힌다. 백두대간 중심의 울창한 산림과 맑고 깨끗한 동강이 어우러진 청정 자연은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을 선사한다. 맑고 고요한 데다가 깊고 높은 곳에 위치해 속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지난 11월 28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 대표와 자원봉사자 130명과 함께 10톤 분량의 김장김치를 담가서 소외계층 1000가구에 전달했다.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연말을 맞아 ‘함께해YOU, 고마워YOU’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먹거리 마련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활동을 펼쳤다.이날 행사에는 이정한 여성경제인협회장 등 30여명의 중소기업 대표와 1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도 함께 참석해 자발적 나눔활동에 동참해 그
11월 4일은 ‘점자의 날’로서, 송암 박두성 선생이 만든 한글 점자를 반포한 1926년 11월 4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점자의 날을 3주 앞둔 지난 10월 15일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서 진행한 ‘점자라벨 도서 제작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오전 10시 인천시각장애인복지관에는 할아버지부터 대학생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모였다. 봉사 전 미리 훈맹정음에 대해 공부했는데, 세종대왕이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만든 훈민정음처럼 ‘눈먼 이들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라는 뜻이라고 한다.박두성 선생은 1913년 시각장애인 학교인 제생원 맹아부의 교사
한영수 한국합성수지가공기계공업협동조합 이사장(한영넉스 회장)이 ‘리더의 측정법’ 이라는 신간을 펴냈다. 강하고 지속가능한 회사를 만드는 50개의 블록이란 부제가 붙었다.이 책은 1972년 두 명의 직원과 함께 시작해 이제 1000명 이상이 근무하며 8000여 종의 계측기 관련 제품을 출시한 기술 강소기업으로 성장한 한영넉스의 지난 50년을 돌아보는 경영 현장의 이야기다. 동시에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새로운 길을 개척해온 엔지니어 기업인의 경영철학을 소개하는 책이다.이 책은 한영수 이사장이 강조하는 기업 경영의 다섯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