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폐업(예정) 소상공인의 재기지원 사업을 온라인으로 일괄 조회하고 신청할 수 있도록 ‘폐업점포 재도전 장려금’(재도전 장려금) 누리집(전용 시스템)을 개편해 운영한다고 밝혔다.재도전 장려금 누리집 ‘재도전장려금.kr’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폐업한 소상공인의 피해 부담 완화와 재도전 지원을 위한 장려금을 신청하는 플랫폼으로 지난 9월 24일부터 운영 중에 있다.그간 재도전 장려금을 신청한 폐업 소상공인이 사업정리 컨설팅, 점포철거 비용, 취·창업 등 재기지원 사업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 A씨는 올해 8월 중진공 자금 지원을 받고, 후속 보증을 위해 신보를 갔으나 연대보증 이력 때문에 다시 보증을 받지 못했다.△ B씨는 '보증기관의 구상채권이 남아있는 업체는 해당 보증기관이 관여된 기술 지원사업에도 참여가 제한되고 있다’고 토로했다. 정부가 2018년 4월, 업력에 관계없이 신규 대출, 보증에 대해 정책금융기관의 연대보증을 전면 폐지하고 기존 대출, 보증 입보분도 로드맵에 따라 단계적으로 폐지를 시행하고 있지만, 여전히 14만 명 이상, 28조 9000억원 규모의 연대보증 채무가 남아있으며 더 큰 문제는 부실채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 디지털화 본격 추진 위한 온라인 장보기 운영 상황 점검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이날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이 5일 서울암사종합시장 비대면 장보기 시연회에 참석했다. 서울 암사종합시장은 2018년 12월 네이버 동네시장 장보기 시범서비스 운영(점포 30여 곳, 435개 상품 입점)을 시작해, 현재는 놀러와요 시장앱(놀장앱), 쿠팡이츠에도 입점해 매출 활성화를 이끌고 있다. 조 이사장은 이날 시연회에 참석해 온라인 주문에서부터 접수, 조리 및 포장, 공동배송센터 전달, 상품배달까지의 전 과정을 확인하고 이용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조봉환 이사장이 금일 공단 본부 내 설치된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집행지원반과 헬프데스크를 방문해 접수 현황을 확인하고, 집행지원반 직원들을 독려했다.조봉환 이사장은 “새희망자금을 29일 오전까지 접수한 소상공인에 대해서도 추석 명절 전 지급이 가능토록 개선・추진 중이다”며 “추석연휴 중에도 온라인을 통해 신청・접수는 가능하고 지급은 연휴 직후인 5일에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한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경기 침체와 확산 예방 목적의 사회적 거리두기로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의 경영
지난 8월16일 코로나19가 재확산된 이후 폐업한 소상공인들이 재도전 장려금을 지원 받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폐업 소상공인의 피해 부담 완화를 위한 ‘폐업점포 재도전 장려금’(재도전 장려금) 지원을 위해 24일부터 접수를 시작했다. ‘재도전 장려금’은 폐업 소상공인의 심적 부담을 완화하고, 취업·재창업 등 재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4차 추경에 긴급 편성된 사업이다.올해 12월말까지 한시적으로 폐업 소상공인 20만명에게 50만원, 총 100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8월 16일 이후 폐업 신고한 소상공인으로 △폐업 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디지털혁신본부 신설, 소상공인정책연구센터 독립 편제 등 조직개편을 10월 1일부로 시행한다.소진공은 이번 조직개편은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 지원과 연구의 전문성, 독립성 강화를 위한 조치라고 24일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소상공인·전통시장 또한 유통 환경 변화에 적응하고 경쟁력을 갖춰야하는 상황에 직면했다.이에, 소진공은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을 차질 없이 지원하고 한국판 뉴딜 등 정책적 뒷받침을 위해 디지털혁신본부 신설, 기존 정책연구본부를 소상공인정책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조봉환)은 비대면 소비 확대에 따른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 동네슈퍼’ 시범점포 5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시범점포는 주간에는 점주가 직접 운영하고 야간에는 무인으로 운영되는 혼합형(하이브리드형) 무인점포 모델로서, 무인 운영에 필요한 스마트 게이트(출입인증장치), 무인 계산대, 보안시스템 등 스마트 기술 도입 비용을 점포당 최대 1,000만원까지 정부가 지원한다.동네슈퍼는 주로 가족노동에 의존하여 하루 16시간 이상 운영되고 있어 소상공인 업종 중 복지 수준과 삶의 질이 가장 열악한 것
정부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폐업 소상공인의 피해 부담 완화를 위해 12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폐업 소상공인 20만명에게 50만원씩, 총 1천억원의 재도전장려금을 지급한다.중소벤처기업부는 23일 이번 4차 추경에 긴급 편성된 사업인 ‘폐업 점포 재도전 장려금’ 지원 신청을 24일부터 받는다고 밝혔다.지원 대상은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조치가 시행된 지난달 16일 이후 폐업 신고한 소상공인이다. 폐업 전 3개월 이상 영업을 유지하고 매출 실적이 있어야 하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제공하는 1시간짜리 온라인 재기 교육을 받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조봉환)은 올해로 15주년을 맞이한 ‘상권정보시스템’의 UCC 영상 공모전을 11월 3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공모 주제는 '상권정보시스템 활용 노하우'로써, ▲예비창업자가 창업 전 꼭 알아야할 상권정보시스템 활용방법, ▲상권정보시스템을 활용한 마케팅 전략 수립 방법 등에 대한 경험과 실제 활용했던 성공사례, ▲상권정보시스템 교육 및 홍보내용 등을 10분 내외 영상으로 구성하면 된다.공모전 상금은 총 300만원이며, 공단은 접수된 영상의 심사를 거쳐 대상 1명(상금 2백만 원), 장려상 10명(각10만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조봉환)은 오프라인 거래 중심의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 비대면 거래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전통시장 디지털 매니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포스트코로나 시대가 가져온 비대면과 온라인 경제 시대에 발맞추어 전통시장도 디지털 경제로 전환하기 위한 대책으로, 전국 전통시장 40곳에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 컨설팅, 온라인 플랫폼 입점 교육, 온라인 전국 배송, 라이브커머스 컨설팅 등을 수행할 전담 디지털 매니저가 배치되어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조봉환)은 대한민국 전통시장의 고객 신뢰를 확보하고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다익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그동안 전통시장은 신용카드 결제회피, 원산지 미표기, 미흡한 위생상태 등 전반적인 서비스 수준이 낮아 고객들로부터 외면 받는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전통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본적이며 필수불가결한 서비스 수준을 강화하고자 2019년부터 전통시장 3대 고객 서비스 개선 사업을 시작하였으며, 올해부터는 '다다익선 캠페인'으로 발전시켜 전통시장의 서비스 개선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조봉환)은 다양한 청렴·윤리문화 조성을 위한 정책과 제도를 도입하여 건강한 조직문화 만들기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임직원의 청렴정책 참여를 높이고 참여 건에 대한 점수를 부여하여 누적점수에 따른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청렴마일리지제도, 이사장을 필두로 직원들이 스스로 생각하는 청렴 의미, 실천사례를 소개하는 릴레이 영상을 제작·배포하여 청렴윤리 실천방안을 쉽고 친근하게 공유하는 ▲청렴릴레이 발언대, 매월 전 임직원 대상 청렴·윤리경영에 대한 질문과 답변 안내를 실시하고 참여자에게는 청렴 마일리지 점수를 부여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축산물품질평가원이 22일 오후 2시 대전한민시장에서 ‘전통시장 고객서비스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전통시장 내 가격 및 원산지표시 준수 등의 고객서비스 개선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진행하게 된다.주요 과업으로는 △전통시장 3대 고객서비스 개선 △전통시장 내 축산업 점포 가격 및 원산지표시, 이력관리 등 경영 컨설팅 지원 등이 있다.소진공은 전통시장 3대 고객서비스(결제편의·가격 및 원산지표시·위생청결) 개선을 위해 지난 6월 대한민국 동행세일을 기점으로 ‘다다익선 캠페인’을 추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22일 축산물품질평가원과 ‘전통시장 고객서비스 개선’(이하 ’다다익선 캠페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전통시장 내 가격 및 원산지표시 준수 등의 고객서비스 개선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진행하게 된다.주요 과업으로는 △전통시장 3대 고객서비스 개선 △전통시장 내 축산업 점포 가격 및 원산지표시, 이력관리 등 경영 컨설팅 지원 등이 있다.소진공은 전통시장 3대 고객서비스(결제편의·가격 및 원산지표시·위생청결) 개선을 위해 지난 6월 대한민국 동행세일을 기점으로 ‘다다익선 캠페인
22일 오후 3시부터 1시간동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표 유튜브 채널과 위메프를 통해 대전 신도꼼지락시장의 추석 선물 제품 라이브커머스가 진행된다.이번 라이브커머스 방송은 추석맞이 전통시장의 비대면 판매 활성화를 위해 온라인 상품판매가 가능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민간 커머스 플랫폼인 위메프와 연계하여 추진한 결과다.이번 방송에는 굴비 1kg(3만 5000원), 뚱카롱 6구(1만 5000원), 사과 5kg(2만 8000원) 제품이 판매될 예정이다.해당 가격은 배송비를 포함한 금액으로 당일, 제품에 따라 추가 10~20% 추가 할인혜택
코로나19 영향으로 소상공인의 창업 여건이 갈수록 악화되고 소상공인의 신용위험도도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4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상권정보시스템 내 창업기상도를 보면 지난 11일 기준으로 치킨업종의 경우 서비스되는 서울과 6개 광역시 중 인천·대전·광주·울산 등 4곳이 ‘나쁨’에 해당한다.나쁨은 지역·업종의 성장률과 이용 비중, 운영 기간 등이 하위 수준으로, 창업하기에는 위험하다는 것을 뜻한다. 100점 만점에 51~60점 수준이다.울산이 54점으로 가장 낮고 대전과 광주는 56점, 인천은 58점이다. 나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조봉환)과 중소상공인희망재단(이사장 이윤재)이 국내 유일의 소상공인만을 위한 투자유치 무대인 ‘2020 소상공인 쇼케이스데이’를 연다.오는 22일 오후 3시부터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는 본 행사는 소진공 ‘소상공인지식배움터’ 유튜브 채널과 ‘2020 소상공인 쇼케이스데이’ 온라인 페이지(https://event-us.kr/show2020/event/22777)를 통해 라이브로 중계된다.쇼케이스데이는 희망재단이 소상공인을 위해 국내 최초로 시작한 행사로, 벤처·스타트업의‘데모데이’를 벤치마킹해 유망한 소상공인
올해 추석 차례상을 마련하는데 드는 비용(4인 기준)은 전통시장이 평균 25만1442원인 반면, 대형마트는 평균 31만6,058원으로 전통시장이 대형마트에 비해 20.4%(6만4616원) 가량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조봉환)은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전국의 전통시장 37곳과 인근 대형마트 37곳을 대상으로 추석 수요가 많은 추석 제수용품 27개 품목에 대한 가격비교조사를 실시했다.품목 분류별 비율차를 보면 ▲채소류(43.3%) ▲육류(25.7%) ▲수산물류(25.1%) ▲과일류(3.2%) 등의 순으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조봉환)은 백년가게, 백년소공인을 대상으로 700억 규모의 ‘혁신형소상공인자금’을 신설해 오는 9월 21일부터 3일간 자금을 신청 받는다고 밝혔다.혁신형소상공인자금은 공단 ‘백년소공인육성사업’이 선정한 △백년소공인과, ‘백년가게육성사업’에 의해 선정된 △백년가게 업체에 지원하며, 다만, 상기 대상 중 소상공인 기준(연평균매출액+월평균 상시근로자 수)에 해당 하고, 대출제한 사유가 없는 기업에 한해 자금을 신청할 수 있다.또한, 제조업 영위중인 소공인을 지원하는 ‘소공인특화자금’도 오는 9월 21일부터 3일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서울에서 소상공인 간편결제(제로페이)로 사용된 재난지원금 1363억원의 데이터를 활용해 경제적 파급효과를 분석한 결과, 생산유발효과 2529억원(1.9배), 부가가치유발효과 1169억원(0.9배), 취업유발효과는 2312명으로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재난지원금의 경제적 파급효과의 68.8%가 소상공인 점포에서 발생되었으며, 특히 매출액 8억원 이하인 소상공인 점포에서 2264억원(전체의 61.2%)의 생산,부가가치 유발효과와 1424명(전체의 61.6%)의 취업유발효과가 발생하는 등 8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