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5일 여의도 중기중앙회 리더스룸에서 '2023년 제2차 지방조합활성화특별위원회'를 개최했다.동 위원회는 광역 및 기초지자체의 협동조합 지원 실효성을 강화하고, 지역협동조합의 역할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지난 5월 출범했다. 위원회에는 위원장인 김영석 서울경인레미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 한동훈 고양시수퍼마켓협동조합 이사장 등 지역과 업종을 고려해 구성된 중소기업 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배호영 KBIZ중소기업협동조합연구소 연구위원의 ‘국내 협동조합 공동사업 우수사례와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오는 5일 전남 여수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아름다운 중소기업 나눔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콘서트는 중소기업계 사랑·문화 나눔 확산을 위해 기획된 전국 순회 콘서트 중 지난 6월 서울, 8월 대전에 이어 3번째로 개최됐으며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김회재 국회의원(전남 여수시을) 등을 비롯해 중소상공인 7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콘서트에는 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와 소프라노 김순영, 테너 진성원, 바리톤 문정현 그리고 트로트 가수 정미애 등이 출연해 다양한 클래식 곡과 영화 OST 등의 연주를 통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신길)은 정부의 스마트농업 확산정책 추진에 발맞춰 정부 정책에 대한 능동적 대처와 전문성 강화를 위해 9월 25일자로 ‘품질인증팀’을 ‘스마트농업진흥팀’으로 개편했다. 개편된 스마트농업진흥팀은 스마트농업 참여 기업의 사업참가 자격 확인을 위해 단체표준 인증을 마련하고 스마트농업 관련 주요 사업에 많은 조합원들이 참여해 디지털 농업을 가속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또한, 기존 품질인증과 관련된 정부사업이 많은 만큼 이해 당사자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협동조합 본연의 기능을 유지하면서, 사업확장을 통한
김귀동 한국선박수리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이 부산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김 이사장은 오는 10월 6일 오후 3시에 부산 서면 영광도서문화홀(8층)에서 '고래 심장을 수선하는 남자'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이 책에서 저자는 불모지나 다름없던 수리조선업에 뛰어들어 겪었던 다양한 사업 일화들과 경영철학을 진솔하게 풀어냈다. 창업 초기의 어려움과 고뇌, 수차례의 위기 극복과정을 잘 보여주고 있으며, 나아가 우리나라 항만과 수리조선산업이 걸어온 길과 미래 방향도 제시했다.저자 김귀동 이사장은 우리나라 수리조선업의 산증인으로 불린다. 10년간은 마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 울림북 전달김기문 회장은 지난 21일 ‘베트남 롯데몰 West Lake 하노이’ 오픈을 기념해 롯데몰이 베트남 시장에 변화와 울림을 전하길 바라는 의미를 담아 소순주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장이 제작한 울림북을 신동빈 롯데그룹회장에게 선물했다.베⋅한친선협회장과 양국 교류활성화 논의김기문 회장은 지난 22일 ‘베트남 롯데몰 West Lake 하노이 오픈 기념식’에서 부 띠엔 록(Vu Tien Loc) 베트남-한국친선협회 회장을 만나 한국 중소기업의 베트남 진출 확대와 양국 교류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김창범 한경협
중소기업중앙회는 21일 강서구 골든서울호텔에서 ‘KBIZ 차세대 CEO스쿨 성장과정 3분기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성장과정은 유튜브 구독자수 232만명을 보유한 국내 최대의 경제 컨텐츠인 ‘삼프로TV’와 협업한 특별 과정으로 중소기업 2세 경영인 60명이 참가했다. 권순우 삼프로TV 취재팀장이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탈 탄소시대의 새로운 기준, 순환경제’에 대해 설명하고, 김동환 삼프로 대표가 ‘경제전망과 김프로 커리어 스토리’를 주제로 통찰력 있는 경제전망과 자신의 솔직 담백한 자전적 이야기를 펼치며 참석자들의 뜨거운 공감과 호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지역회장 박종석)는 21일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2023년 제2차 서울 노란우산 고객권익보호위원회’를 개최했다.공동위원장인 윤현덕 숭실대학교 명예교수, 오창원 창원ENG 대표이사를 비롯해 분야별 전문가 및 노란우산 가입자 등 13명이 참석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노란우산의 현황과 발전방안들에 대한 다양한 논의들이 이뤄졌다.위원들은 노란우산 고객에 대한 실질적 혜택 제공과 선제적 리스크 관리를 위한 개선방안(신규가입 확대, 서비스 확대, 수익률 확대)을 제시하고, 주요 추진과제(△소기업·소상공인 안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서울중소기업회장 박종석)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난 21일 서울시 송파구 소재 ‘풍납전통시장’을 방문, ‘전통시장 장보기 및 수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수산물 유통 및 외식업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4대 분야(△소비 촉진 △캠페인 홍보 △기부 및 선물 △상생 확대)로 이뤄진 범 중소기업계 ‘수산물 소비 촉진 전국 캠페인’ 의 일환으로, 전통시장 활성화와 내수 소비 확대를 통한 민생경제 활력 회복 계기를 마련코자 기획됐다.박종석 서울중소기업회장은 “최근 수산물 소비 심
특허를 보유한 중소기업 10곳 중 1곳 이상은 ‘기술탈취 피해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8월 22일부터 9월 6일까지 최근 3년간 특허 출원 경험이 있는 중소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기술탈취 근절 위한 정책 수요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 특허를 보유한 중소기업 10곳 중 1곳 이상(10.7%)이 ‘기술탈취 또는 영업비밀과 관련된 정보 침해를 당했거나. 당할 뻔 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그러나 기술탈취 피해를 경험한 업체 중 43.8%는 ‘별도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답했으며, 그 이
한국과학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홍윤식)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두바이 월드 트레이트센터에서 열린 아랍랩(ARAB LAB 2023) 전시회에 중소기업 16개사와 함께 참가해 1900만달러 이상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뒀다.이번 전시회는 중동의 경제 중심지 두바이에서 열리는 중동 최대의 실험장비 전시회로 올해는 한국을 비롯한독일, 영국, 스위스, 터키, 중국 등이 국가관을 구성했으며 20여개국에서 전시에 참가하고 세계 30개국 2만여명의 전문 바이어가 참관했다.조합은 한국적 이미지를 살린 전시부스를 구성하고 조합 카탈로그 및 참가업체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이하 KOMEA, 이사장 강호일)가 코트라와 함께 이달 18일 ‘2023 사우디아라비아 조선해양기자재 글로벌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했다.KOMEA는 지난해 처음 진행한 사우디아라비아 상담회에서 7만달러 이상의 상담실적과 합작투자계약 등의 실질적 결과를 얻었다. 이를 토대로 협력을 지속하고 더 큰 성과를 얻기 위해 올해 다시 현지 바이어와의 만남을 추진했다.이번 상담회에는 사우디아라비아 시장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국내 기업 고려펌프마린, 고려필터, 대천 등 13개사가 참가해 신규 시장 진출 및 네트워크
경기도IT협회협의회(회장 최우식)가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경기도교육청이 ‘2023년도 스마트기기 보급사업’ 입찰방식을 ‘협상에 의한 계약’으로 변경해 대기업이 수주를 독점할 수 있게 했다며 이를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경기도IT협회협의회는 교육청 스마트기기 보급사업 관련, 경기도 소재 중소기업들을 대변하는 협의체로 태블릿 단말기 및 노트북 공급사, 충전함 및 액세서리 업체, 설치 업체 등이 대거 참여하고 있다.최우식 회장은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와 경기도교육청이 관련 업체들과의 사
중소기업중앙회는 업종별 중소기업 단체를 회원으로 둔 중소기업계 최대의 경제단체다. 1000여개에 이르는 회원 단체의 대부분은 업종별 협동조합이지만 최근 들어 협회 등 중소기업 관련단체의 가입이 늘고 있다. 이들 단체는 우수한 중소기업 협업플랫폼으로서 협동조합과의 협업과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중기중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중소기업 관련단체의 주요사업과 현황, 성과 등을 소개한다.정부조달컴퓨터협회(회장 이상훈)는 대기업과 외국산 제품이 독점하던 컴퓨터 공공조달시장에서 중소기업 생산 컴퓨터 이용을 확산시키기 위해
최근 들어 중소기업협동조합이 민간 대·중소기업계와의 동반성장 협력의 맞손을 연달아 잡는 분위기다.먼저 한국수퍼체인유통사업협동조합(이사장 김재면)은 지난 6일 오비맥주와 대·중소기업간 장학복지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지난 20일 여의도의 조합 대회의실에서 충청지역 대표 주류기업인 맥키스컴퍼니(대표 김규식)와 ‘제조 중소기업과 도매유통 중소기업간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수퍼체인유통사업협동조합(KVC)은 수퍼마켓 등 소매점에 주로 상품을 납품하는 도매유통업체들로 구성된 조합으로 국내 가정용 주류의 도매유통을 담당하고
한국과학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홍윤식)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두바이 월드 트레이트센터에서 열린 아랍랩(ARAB LAB 2023) 전시회에 중소기업 16개사와 함께 참가해 1900만 달러 이상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뒀다.이번 전시회는 중동의 경제 중심지 두바이에서 열리는 중동 최대의 실험장비 전시회로 올해도 한국을 비롯해 독일, 영국, 스위스, 터키, 중국 등이 국가관을 구성했으며 약 20여개국에서 참가하고 세계 30개국 약 2만여명의 전문 바이어가 참관했다.조합은 한국적 이미지를 살린 전시부스를 구성하고 조합 카탈로그 및 참가
중소기업협동조합이 대기업·중견기업은 물론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협력에 나서 시선을 끌고 있다. 한국수퍼체인유통사업협동조합(이사장 김재면)은 지난 6일 오비맥주와 대·중소기업간 장학복지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지난 20일 여의도의 조합 대회의실에서 충청지역 대표 주류기업인 맥키스컴퍼니(대표 김규식)와 ‘제조 중소기업과 도매유통 중소기업간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한국수퍼체인유통사업협동조합(KVC)은 수퍼마켓 등 소매점에 주로 상품을 납품하는 도매유통업체들로 구성된 조합으로 국내 가정용 주류의 도매유통을 담당하고 있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이하 KOMEA, 이사장 강호일)가 코트라와 함께 이달 18일 ‘2023 사우디아라비아 조선해양기자재 글로벌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했다. KOMEA는 지난해 처음 진행한 사우디아라비아 상담회에서 7만달러 이상의 상담실적과 합작투자계약 등의 실질적 결과를 얻었다. 이를 토대로 협력을 지속하고 더 큰 성과를 얻기 위해 올해 다시 현지 바이어와의 만남을 추진했다.사우디아라비아는 세계에서 가장 큰 석유 생산국 중 하나이지만 제조 인프라는 미비한 상태다. 정부는 기반 구축을 위해 경제특구인 ‘왕립위원회 라스 알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회장 임경준)는 20일 양동구 광주지방국세청장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는 지역 세무현장의 목소리 청취, 맞춤형 세정지원 등 열린 소통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조세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양동구 광주지방국세청장과 성실납세지원국장을 비롯한 국세청 관계자와 임경준 광주전남회장을 비롯한 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및 상근이사 등 20명이 참석하였다.이 날 간담회에서는 지역 중소기업의 국세행정 관련 애로사항을 건의하고 국세청에서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주요 건의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