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가 일부 국가에서 구독료를 인하한다. 스트리밍 시장 경쟁이 치열해진 상황에서 구독자 수를 늘리기 위한 방편으로 해석된다.지난 23일 월스트리트저널, 로이터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넷플릭스가 최근 30여개 국가에서 요금을 인하했다. 외신은 넷플릭스가 최근 몇 주에 걸쳐 중동, 아프리카, 유럽, 라틴아메리카, 아시아 시장 일부 국가에서 월 구독료를 내렸다고 전했다. 이번 요금 인하 적용을 받는 국가는 예멘, 요르단, 케냐,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나카라과,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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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7 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