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달 29일 서울 삼청각에서 주한베트남대사관, 베트남 뚜옌꽝성과 공동으로 ‘뚜옌꽝성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베트남 뚜옌꽝성 대표단의 방한을 계기로 마련됐으며, 응우옌 부 뚱 주한베트남대사, 쩌우 반 럼 뚜옌꽝성 공산당 당서기장, 문창섭 한국신발산업협회장 등 관계자, 기업인 등 50여명이 참석했다.응우옌 만 뚜안 뚜옌꽝성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이 뚜옌꽝성의 투자환경과 지역 내 조성 중인 산업단지에 대해 발표를 했고, 뚜옌꽝성 대표단과 한국 기업인들 간 교류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뚜옌꽝성의 투자
한국그린푸드사업협동조합(발기인 대표 김동환)은 지난 1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발기인총회를 갖고 출범을 선포했다고 밝혔다.그린푸드조합 발기인 52명이 참석해 조합 창립을 선포하고 정관과 내년도 사업예산 등을 확정했다. 김동환 그린푸드조합 발기인 대표가 이사장으로 선출됐으며, 이사 4명과 감사 2명을 선출했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오제세 前국회의원 △최자영 숭실대학교 중소기업대학원장 △임채운 서강대학교 경영대학 명예교수 등도 참석했다.김동환 그린푸드조합 이사장은 “그린푸드를 국민적 생활운동으로 확산시켜 ‘K-푸드’로 전세계적인 상품이
한국플라스틱산업협동조합(이사장 정철수)이 오는 6일과 7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 2층 그랜드볼룸에서 ‘2023년 국제 생분해성 플라스틱 컨퍼런스’를 개최한다.이 컨퍼런스는 플라스틱산업조합이 인천대학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한국석유화학협회와 함께 산업통상자원부 ‘플라스틱 대체물질 소재부품 장비산업 지원센터 구축사업’ 수행의 일환으로 올해로 3회째 개최하는 행사다.이 행사는 각국의 생분해성 플라스틱의 최신 동향과 육성정책을 논의하고 기술을 공유해 국내 산업의 글로벌 진출 확대를 위한 대응전략과
경남금형공업협동조합(이사장 윤동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 공모사업에서 창원국가산단 내 코리아지식산업센터가 '경남 디지털 뿌리산업 특화단지'로 신규 지정됐다고 최근 밝혔다.이번에 지정된 코리아지식산업센터는 창원국가산단 중심 2만7936㎡ 부지에 연면적 3만5319㎡, 3층 건물 2개동 규모다. 2012년 준공돼 30여개 정밀가공 및 금형가공분야 업체들이 입주해 있다.코리아지식산업센터는 창원에서는 첫 번째 뿌리산업 특화단지이고, 도내에서는 6번째로 지정됐다. 도내 중소기업들은 창원에는 뿌리산업 중소기업을 지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벤처기업부, 전국 17개 광역지자체와 함께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부산에서 ‘2023 중기부·지자체·중앙회, 중소기업협동조합 합동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협동조합 중심의 지역 발전과 성장 생태계 구축’을 주제로 부산 소재 우수 중소기업협동조합 현장을 견학하고, 각 지자체별 우수 지원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첫째날인 지난달 31일에는 강서구 미음지구산업단지에 위치한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이사장 최금식)을 방문해 8500평 규모의 조선기자재공동물류센터와 공동식당, 교육훈련센터 등을 견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벤처기업부가 2023년 3분기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박성훈 코마테크놀로지 대표와 임욱빈 바이오다인 대표를 선정했다.코마테크놀로지는 반도체 소재와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주력 제품인 실리콘 부품의 원재료를 직접 생산해 소재부터 부품까지의 일괄생산라인을 구축한 국내 유일의 기업이다. 이를 통해 원가의 50%를 차지하는 실리콘 부품의 제조원가를 혁신적으로 절감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이러한 혁신성과 성장성을 인정받아 지난 6월 구미시 최초의 예비유니콘으로 선정됐다.박성훈 대표는 2013년 창
중소기업들이 현실과 동떨어진 각종 규제로 인해 현장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이 사례별‧분야별로 체계적으로 정리됐다. 일부는 이미 정부에 의해 수용, 해결된 과제도 있지만 아직 풀어야할 과제가 여전히 많이 남아있는 규제도 상당수다.중소기업중앙회는 신산업·입지 등 7대 분야 100대 중소기업 킬러규제를 발굴하고, 해당 내용을 담은 책자를 발간했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중기중앙회는 5~6월 전 임직원과 중소기업 협동조합 및 관련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251개의 현장 애로를 접수했고, 그중 규제 관련이 아닌 건의와 단순 민원성 건의를 제외해
한국기계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장규진)가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롯데호텔제주에서 개최한 '2023 한국기계리더스포럼'이 전국 중소기계산업 경영인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이 행사는 한국기계공업협동조합연합회가 전국 10개 지방조합과 함께 소속 1700여 조합원사 최고경영자 등을 대상으로 35년째 개최해오고 있다. 올해는 '뿌리산업의 자부심, 혁신으로 100년 기업'이란 주제로 박용호 4차산업혁명 인공지능연구원장의 'CEO가 알아야할 AI 발전과 기계산업분야의 대응방안'에 대한 기조 강연과 나영주 인문학 강사
한국그린푸드사업협동조합(발기인 대표 김동환, 이하 그린푸드조합)은 1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발기인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을 선포했다고 밝혔다.그린푸드조합 발기인 52명이 참석해 조합 창립을 선포하고 정관과 내년도 사업예산 등을 확정했다.김동환 그린푸드조합 발기인 대표가 이사장으로 선출됐으며, 이사 4명과 감사 2명을 선출했다.이날 창립총회에는 △오제세 前국회의원 △최자영 숭실대학교 중소기업대학원장 △임채운 서강대학교 경영대학 명예교수 등도 참석했다.김동환 그린푸드조합 이사장은 “그린푸드가 국민생활에서 상용화될 경우 의료비 절감은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월부터 운영 중인 '조선업 현장 애로 데스크'를 통해 총 28건의 애로를 접수해 20건을 해소했다고 31일 밝혔다.A사의 경우 폭 3.4m 이상인 선박 광폭화물의 주간 운송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야간 작업으로 인한 안전 위험, 화물 운송 지연 등의 추가 비용이 발생했다.산업부는 관련 지방자치단체와 협의해 신호수 배치, 안전 속도 준수 등 안전 조치를 마련해 '조건부 주간 운송 허가'가 발급되도록 지원해 애로를 해결했다.중소기업인 B사는 '기업 자체적인 안전 교육이 어려워 관련 법령상의 안전기준을 충족하기 어렵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다음 달 1일부터 실내용 바닥재 안전기준과 관련해 압입량 시험 항목을 폐지한다고 31일 밝혔다.압입량이란 일정한 힘을 가했을 때 바닥재가 눌리는 정도를 의미한다.압입량 시험은 건축물 기초 바닥의 거친 면에 실내용 바닥재를 시공할 때, 바닥재가 잘 안착하도록 하고 집기 등이 놓인 후 이동할 때는 바닥재가 눌리는 정도를 평가하는 것이다.하지만 미국과 유럽 등에서는 압입량 시험을 도입하지 않고 있으며, 최근 돌가루가 혼합된 딱딱한 소재의 신제품이 출시돼 시장 상황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있었다.이에 국표원은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전국 17개 광역지자체와 함께 31일부터 9월 1일까지 부산에서 '2023 중소기업협동조합 합동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워크숍은 '협동조합 중심 지역 발전과 성장 생태계 구축'을 주제로 부산 소재 우수 중소기업협동조합 현장을 견학하고, 각 지자체별 우수 지원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첫째날인 31일에는 강서구 미음지구산업단지에 위치한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이사장 최금식)을 방문해 8500평 규모의 조선기자재공동물류센터와 공동식당, 교육훈련센터 등을
경남금형공업협동조합(이사장 윤동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 공모사업에서 창원국가산단 내 코리아지식산업센터가 '경남 디지털 뿌리산업 특화단지'로 신규 지정됐다고 최근 밝혔다.이번에 지정된 코리아지식산업센터는 창원국가산단 중심 2만7936㎡ 부지에 연면적 3만5319㎡, 3층 건물 2개동 규모다.2012년에 준공돼 30여개 정밀가공 및 금형가공분야 업체들이 입주해 있다.코리아지식산업센터는 창원에서는 첫 번째 뿌리산업 특화단지이고, 도내에서는 6번째로 지정됐다.경남도내에서는 2013년 밀양 하남산업단지, 201
정부가 올해 상반기 인력 부족에 시달리는 조선업계에 내국인과 외국인을 합쳐 1만명이 넘는 인력을 공급했다.산업통상자원부와 법무부는 올해 상반기 국내 인력과 외국인 기능인력(E-7) 및 저숙련인력(E-9)을 합쳐 총 1만104명의 생산 인력을 국내 조선 산업에 투입했다고 30일 밝혔다.우선 국내 인력은 구직자 대상 맞춤형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상반기 1793명이 배출됐다. 이 중 1716명이 중소 조선 업체들에 채용된 것으로 집계됐다.조선 업계에 취업하고자 하는 이들을 지원하는 '지역 조선업 생산 인력 양성 사업'에는 올해 10
중소기업중앙회는 29일 서울 삼청각에서 주한베트남대사관, 베트남 뚜옌꽝성과 공동으로 ‘뚜옌꽝성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베트남 뚜옌꽝성 대표단의 방한을 계기로 마련됐으며, 응우옌 부 뚱 주한베트남대사, 쩌우 반 럼 뚜옌꽝성 당서기장, 문창섭 한국신발산업협회장 등 관계자, 기업인 등 50여명이 참석했다.응우옌 만 뚜안 뚜옌꽝성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이 뚜옌꽝성의 투자환경과 지역 내 조성 중인 산업단지에 대해 발표를 했고, 뚜옌꽝성 대표단과 한국 기업인들 간 교류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뚜옌꽝성의 투자 이점에 대해 뚜
한국플라스틱산업협동조합(이사장 정철수)이 오는 6일과 7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 2층 그랜드볼룸에서 ‘2023년 국제 생분해성 플라스틱 컨퍼런스’를 개최한다.이 컨퍼런스는 플라스틱산업조합이 인천대학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한국석유화학협회와 함께 산업통상자원부 ‘플라스틱 대체물질 소재부품 장비산업 지원센터 구축사업’ 수행의 일환으로 올해로 3회째 개최하는 행사다. 이 행사는 각국의 생분해성 플라스틱의 최신 동향과 육성정책을 논의하고 기술을 공유해 국내 산업의 글로벌 진출 확대를 위한 대응전략과
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조종래, 이하 중기청)은 29일 광주 수퍼마켓협동조합 2층 회의실에서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회장 임경준)와 공동으로 ‘광주전남지역 중소기업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중기지원협의회는 올 한해 중소기업 규제애로 관련한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히 듣기 위해 매월 ‘지역 협·단체와의 연속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여섯 번째로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와 간담회를 개최하게 됐다.참여하는 협‧단체는 중기중앙회, 중기융합회, 이노비즈협회, 메인비즈협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중소기업중앙회가 노란우산 가입자인 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23 노란우산 가족사진 이벤트’를 개최한다.노란우산 가족사진 이벤트는 노란우산 가입자들에게 가족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로, 중기중앙회가 소기업‧소상공인의 가족애와 복지 증진을 위해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행사다.올해는 한국사진앨범인쇄협동조합연합회(회장 성철현)의 재능기부를 통해 전국 소재 연합회 소속 사진관에서 가족사진 촬영 및 사진액자(30×43cm,아크릴), 액자컷 사진파일 등 지난해보다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이벤트
국민의힘 주요당직자들과 中企 현안 차담김기문 회장은 지난 23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와의 간담에 앞서, 백종헌‧서범수‧지성호 원내부대표, 김성원 산자위 간사, 장동혁‧전주혜 원내대변인 등 주요 당직자들과 만나 산적한 중소기업 입법 현안들에 대해 연내 처리를 건의했다.구자근 의원 중기중앙회 내방지난 21일 김기문 회장은 국민의힘 구자근 의원과 만났다. 구 의원은 지난 7월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경북 문경‧예천지역에 중소기업계가 긴급지원해준 데 대해 고마움을 표시했다. 김 회장은 21대 국회에서 기업승계 세제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