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부터 세대주와 별도 가구로 돼 있는 배우자와 부모, 자녀도 세대주 대신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게 된다.행정안전부는 세대주가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할 수 없는 경우 대신 신청이 가능한 대리인의 범위를 세대주의 배우자와 직계 존·비속으로 확대해 6월 1일부터 적용한다고 31일 밝혔다.긴급재난지원금은 세대주가 신청해야 하며,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는 경우에는 대리인이 신청할 수 있다.기존에는 '세대주의 법정대리인과 긴급재난지원금 대상 가구 내 구성원'만이 대리인이 될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세대주의 배우자와 직계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국민긴급재난지원금 예산 가운데 약 63%에 해당하는 8조9122억원의 지급이 완료됐다. 전체 지급대상 가구 가운데 65.7%가 지원금을 받았다.행정안전부는 18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4일부터 17일까지 모두 1426만가구에 8조9122억원의 재난지원금이 지급됐다고 밝혔다.긴급재난지원금 총예산 14조2448억원의 62.6% 수준이다. 전체 지급 대상 2171만가구 중에서는 65.7%가 지원금을 수령했다.별도 신청 절차 없이 지난 4일부터 바로 현금으로 지원해 온 취약계층 가구와 지원 금액은 286만400
서울시가 ‘코로나 보릿고개’에 맞닥뜨린 영세 자영업자‧소상공인에게 월 70만원씩 2개월간 현금으로 지원하는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 접수를 25일(월)부터 시작한다. 25일부터는 온라인접수, 방문접수는 6월 15일부터 시작한다.지원대상은 2019년 연 매출액이 2억원 미만인 서울에 사업자 등록을 한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유흥‧향락‧도박 등 일부 업종 제외) 약 41만개소다.다만, 2월말 기준으로 이전 6개월 이상 영업을 한 곳이어야 한다. 서울 소재 전체 소상공인을 57여만개(제한업종 약 10만개소 제외)로 볼 때 전체의 72%
도민 누구에게나 1인당 10만 원씩을 지급하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률이 접수시작 한 달여 만에 90%를 넘어섰다. 아직 신청하지 못한 도민은 가구 수와 출생년도 상관없이 7월 3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13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인원은 1,194만4,727명으로 신청률 90%를 기록했다. 시군 재난기본소득을 포함하면 지급금액은 1조8682억원에 달한다.경기도는 지난달 9일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등 온라인 신청을, 4월 20일부터 선불카드 오프라인 신청을 시작했다. 온라인 신청 시작 한 달 4일만에
서울시가 정부-지자체와 함께 전 국민에게 지급하는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온라인 신청 접수를 11일(월) 시작한다. 방문 신청은 18일(월) 시작한다. 소득‧재산과 상관없이 전 가구가 40만원(1인가구)~100만원(4인가구 이상)을 받는다. 서울시민은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와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전 가구)을 둘 다 받을 수 있다. 4인가구의 경우 최대 144만원을 받게 된다.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은 ▲신용‧체크카드(충전 방식) ▲서울사랑상품권(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직접수령) 중 하나
가정폭력·아동학대 피해자이거나 세대주가 행방불명인 경우 등은 세대주의 위임장 없이도 이의신청으로 긴급재난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정부는 8일 이같은 내용으로 긴급재난지원금 이의신청 세부기준을 공개했다. 이에 따라, 현실적인 가구구성 조정이 가능하고 합리적인 신청과 지급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긴급재난지원금의 지원대상인 ‘가구’는 3월 29일 현재 주민등록 세대를 기준으로 하되, 건강보험법상 피부양자 개념을 적용해 구성됐다.‘가구’는 통상 주민등록법상 세대별 주민등록표에 함께 등재된 사람을 하나의 가구로 구성하나, 타 주소지에 등재
아직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신청하지 못한 도민은 오는 11일부터 가구 수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8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31개 시군 전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농협 및 지역농축협 지점에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선불카드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도는 가구 수와 방문신청자의 출생년도에 따라 신청 시기를 구분, 4인 이상 가구와 3인 가구가 신청을 마쳤으며 이날 현재 2인 가구가 신청 중이다.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는 1인 가구와 아직 신청하지 못한 가구가 신청할 수 있다. 마스크 5부제도 적용돼 월요일에는 방문신청자의 출생년도 끝
정부가 4일부터 기초수급자 등 현금 지급 대상 가구를 시작으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시작했다. 시급한 지원이 필요한 280만 가구는 이날부터 현금으로 지급받고, 나머지 국민은 11일부터 온라인·오프라인 신청을 통해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지역사랑상품권 중 한가지를 선택하면 받을 수 있다. 긴급재난지원금 신청부터 사용·기부하는 방법 등을 문답(Q&A) 형식으로 정리했다.Q. 어떻게 신청하나A. 먼저 긴급재난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수단을 선택해야 한다. 신용·체크카드 형태로 받을지, 지역사랑상품권·선불카드로 받을지 결정해야 한다.신용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2차 추가경정예산 배정계획안이 확정됨에 따라, 정부는 오는 4일부터 지급 대상 조회와 이의신청 접수를 시작하고 11일 온라인 신청, 18일부터는 오프라인 신청을 받는다.신청은 공적 마스크 5부제 판매처럼 요일제로 진행하며 노인·장애인 등 거동이 어려운 사람은 공무원들이 자택을 방문해 접수한다. 사용 기한은 8월 31일이며 잔액은 환급되지 않는다.행정안전부가 1일 카드뉴스 등으로 밝힌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방법과 일정을 문답형식으로 정리했다.Q.긴급재난지원금은 얼마가 지급되며 지급 대상인지 어떻게 알 수 있나
소득과 나이 상관없이 경기도민 모두에게 1인당 1회 10만 원을 주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이 온라인에 이어 오프라인까지 확대된다.경기도는 오늘(20일) 부터 도내 31개 시군 전역 54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216개 농협지점, 725개 지역농축협 지점에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선불카드 신청 접수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선불카드는 경기지역화폐카드나 신용카드 사용이 어려운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 방식으로 카드 신청일로부터 2~3일 후 사용승인 문자를 받으면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선불
경기도민 누구에게나 1인당 1회 10만 원을 주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이 9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된다. 용인시 등 18개 시‧군 재난기본소득도 함께 신청할 수 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8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히며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의 상세한 신청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다음은 이재명 경기도지사 기자회견문 전문.존경하는 1,364만 경기도민 여러분!경기도지사 이재명입니다.내일부터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 신청을 받는다고 지난 1일 알려드린 바 있습니다. 그 사이 도내 31개 시군 중 남양주시를 제외한 30개 시군 모두가 5
소득과 나이 상관없이 전 도민에게 1인당 1회 10만원을 주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이 9일부터 시작된다.지급 방식은 자신이 사용하는 경기지역화폐카드나 신용카드를 이용해도 되고, 카드가 없는 사람은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농협 지점을 찾아 선불카드를 신청해도 된다. 어렵거나 불편해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는 것이 경기도의 설명이다.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 방법에 대해 직접 밝혔다.이 지사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은 복지
손경식 CJ그룹 회장이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직을 2년 더 연임 한다.경총은 25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제51회 정기총회를 열고 손 회장 연임안과 2020년도 사업계획안 등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회장단회의 공식 기구화' 등 정관 개정도 의결했다.경총에 따르면 이날 손 회장은 회장단 추대 및 회원사 만장일치로 회장직을 2년 연임하기로 했다.회장단은 손 회장이 2018년 3월 취임 후 노동·경제·경영 등 기업활동 전반의 이슈에 대응하는 경제단체로서 역할을 정립해 경총의 위상을 높였다고 평가했다.또 총회에서는
삼성화재(사장 최영무)가 지난 7월부터 손보업계 최초로 종이 없는 고객창구를 도입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고객이 방문해서 요청하는 장기보험 사고접수, 해지·만기 환급, 계약변경, 보험계약대출 등의 요청하는 업무를 전자서식을 활용해 처리하고 있다. 고객들은 지금까지 각종 종이 서식에 성명, 주민번호, 휴대폰 번호 등의 개인정보를 일일이 기재하느라 많은 시간이 걸렸다. 종이 없는 고객창구 도입으로 입력 업무가 최소화돼 고객정보는 자동으로 전자서식에 반영되고, 고객은 전자펜으로 성명을 쓰고 서명만 하면 된다. 또 대리인 방
제헌절이었던 7월17일 이병철 창업주의 손자이자 이건희 회장의 아들 이재용의 삼성공화국 시대가 삼성물산 주주들의 압도적인 찬성으로 시작됐다.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삼성물산 임시 주주총회에선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안이 찬성 69.53%로 가결됐다.현장 표결이나 위임장으로 의결권을 행사한 주식수는 전체의 83.57%였다. 7월 17일 오후
■ 산업재해(부상, 질병 등) 처리 절차 ① 사고 발생 및 응급 조치[업체] - 사고 발생 시 해당 외국인근로자에 대한 신속한 응급조치 - 사고접수 등을 위해 사건 관련 내용 기록 ② 상해에 대한 치료[의료기관] - 해당 외국인근로자에 대한 치료 - 휴유장해 등을 병원에서 확인③ 고용센터에 상해사고 신고[업체] - 사업주는 고용센터에 ‘외국인근로자고용변동
■ 외국인근로자 취업교육 ㅇ 취업교육 기간 : 입국 후 2박3일 ㅇ 취업교육 내용 - 소양교과 : 한국어회화, 한국의 직장문화, 노동관계법, 출입국관리법, 고충처리 및 성희롱예방교육 - 전공교과 : 산업안전보건, 기초기능 ■ 외국인근로자 건강진단 ㅇ 실시방법 - 취업교육 1일차 교육시작 전 건강진단 실시 - 건강진단 업무처리요령에 의한 검사항목별 방법 및
■특별 한국어 시험 재입국 취업제도1. 개요 사업장 변경 등으로 성실외국인근로자로 지정받지 못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현행법상 재입국 제한기간(6개월)을 유지하되, 제한기간 동안 한국어 시험 등 필요한 절차를 진행해 재입국 기간을 단축하고 자진귀국을 유도해 불법체류 방지 및 숙련기능 외국인력의 활용도 제고 2. 응시대상 고용허가제로 입국해 3년간 근무하다가 재
지난해 이뤄진 적대적 기업 인수·합병(M&A) 시도가 모두 경영권 획득에 실패한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제출된 공개매수 신고서는 적대적 M&A 2건, 상장폐지 2건, 지주회사 요건 충족 1건, 경영권 안정 1건 등 모두 6건으로 전년 11건에 비해 절반가량 줄었다.특히 코스닥 상장법인을 대상으로 한 적대적 M&A 목적 공개매수가 2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위원장 강만수)는 지난 29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제15차 회의를 열고 △지식재산 강국 실현전략 △기업현장애로 및 제도개선△인간증명제도 개편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발표된 주요내용을 소개한다.◆지식재산 강국 실현전략=정부는 연구자에 대한 보상을 강화하고 지식재산의 매입, 권리화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창의자본(Invention 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