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021년형 무풍에어컨 신제품을 24일 공개했다.삼성전자는 가구 같은 디자인으로 인기가 높은 ‘무풍갤러리’ 신제품을 24일, ‘비스포크(BESPOKE)’ 디자인을 적용한 ‘무풍클래식’ 신제품을 2월 5일 각각 출시한다.'무풍클래식'은 삼성 독자의 무풍냉방 등 탁월한 냉방 성능을 구현하는 무풍에어컨의 기본 라인업이며, 무풍갤러리는 무풍에어컨의 최상위 라인업으로 강력한 냉방 성능은 물론 전면에 바람문을 없앤 고품격 디자인을 갖춘 제품이다.비스포크 디자인은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해 주는 삼성 가전의 차별화된 장점으
특허청은 성남시, 대전시와 함께 지역 중소기업이 보유한 우수 지식재산(IP)의 사업화를 지원하는 “2021년 IP제품혁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특허청과 지자체가 협업을 통해 우수 IP의 제품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술적 문제들을 해결하고 시제품 제작과 기술 보호, 투자유치 지원 등 사업화를 통합지원하는 것으로서, 성남과 대전 소재 창업 7년 미만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시행하며,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월 15일까지 성남산업진흥원, 대전테크노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IP제품혁신 지원사업(
삼성전자가 국내 시장에서 대세로 자리잡은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가전 ‘비스포크(BESPOKE)’냉장고와 인공지능(AI) 기능이 탑재된 그랑데 AI 세탁기·건조기를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인 CES 2021에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그랑데 AI 세탁기·건조기라는 명칭은 한국에서 사용되는 명칭으로 다른 국가 도입 시 각기 시장에 맞는 이름이 사용 예정이다.지난 2019년 6월에 국내서 첫 선을 보인 비스포크 냉장고는 작년 한해 동안 삼성전자 국내 냉장고 매출의 6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끈 제품으로, 올 3월 미국 시
핑크색 냉장고에 민트색 식기세척기···,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을 입고 가전이 화려해지고 있다. 나만의 개성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백색(白色)가전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백색(百色)가전이 대세로 떠올랐다.실제로 신세계백화점의 올 11월 가전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8% 신장했다. 최근 맞춤형 가전으로 인기를 끄는 삼성과 엘지가 새로운 라인을 확대하면서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은 것이다.일명 ‘세미 빌트인 인테리어’로 불리는 맞춤형 가전은 마치 빌트인 가구처럼 주방공간과 딱 맞게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제품보다 크기
삼성전자가 올해 11월 2주차까지 전 세계 시장에 판매한 식기세척기 수량이 100만대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삼성전자는 시장별로 최적화된 라인업 확대와 차별화된 제품력을 기반으로 미국·유럽 등 식기세척기 주요 시장에서 크게 성장했다.특히 국내 시장에서는 냉장고에 이어 자신의 취향에 따라 패널을 교체할 수 있는 ‘비스포크(BESPOKE) 식기세척기’를 도입한 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해외에서는 ▲고압의 물살을 뿜어내는 바(Bar)가 물을 윗쪽으로 반사시켜 구석구석 세척해주는 ‘리니어 워시(Linear Wash)’ ▲맨 아래
LG전자가 새로운 공간 인테리어 가전 브랜드인 'LG Objet Collection(LG 오브제컬렉션)'을 선보였다.LG전자는 22일 오전 10시 온라인을 통해 LG 오브제컬렉션을 런칭하고 신제품 11종을 출시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해 LG전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한 온라인 행사로 진행했다.◈ LG 오브제컬렉션, 하나씩 더할수록 집 전체의 공간 인테리어 완성 ▷LG 오브제에서 진화한 LG 오브제컬렉션LG 오브제컬렉션은 기존의 프리미엄 프라이빗 가전 LG 오브제를 진화시킨 공간 인테리어 가전 브랜드다. LG전자는 2018년 가
LG전자가 2년 연속으로 미국 소비자들로부터 만족도가 가장 높은 생활가전 브랜드에 선정됐다.미국 ACSI(American Customer Satisfaction Index)가 현지시간 22일 세탁기, 냉장고, 건조기, 오븐, 식기세척기 등을 판매하는 생활가전 업체를 대상으로 '2020년 소비자 만족도(2020 American Customer Satisfaction Index Household Appliance)'를 발표한 결과 LG전자는 100점 만점에 80점을 받아 지난해에 이어 1위에 올랐다.ACSI는 매년 생활가전 분야를 비롯
롯데건설이 코로나로 인해 변화된 라이프 스타일과 소비문화를 반영한 롯데캐슬만의 새로운 주거공간 ‘AZIT3.0’를 선보인다.롯데건설은 코로나 이후 위생, 안전, 실내 공기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해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집이 필요하다는 분석을 했다. 이를 바탕으로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집이 갖추어야 할 기능을 담아 'Safety Home’(안전한 집), ‘All in Home’(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집), ‘Unique Home(취향대로 할 수 있는 집)’을 올해의 주거 트렌드로 선정했다.이 같은 분석 내용을 바탕으로 롯데건설은 새로운
(사)소비자시민모임은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주최로 제23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 수상품을 선정했다. '에너지위너상'은 1997년부터 에너지 효율 향상에 노력한 우수 제품 등을 선정하고 있다. 수상품으로는 에너지 절감 효과와 에너지 효율 기술이 뛰어난 고효율 에너지 제품 및 친환경 제품 26개와 1개의 에너지 절약 활동이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각각 8개 상을 받아 나란히 업계 최다 수상을 기록했다. 제23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 수상제품 중 삼성전자(주)의 ‘LED TV’, LG전자(주)의 ‘상업용 싱글 냉난방기’, 코웨이(주) ‘
LG전자는 고객들이 야외에서 주방가전인 LG 디오스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이색 이벤트를 열었다.LG전자는 24일부터 26일까지 강원도 춘천시에 있는 황금박쥐캠핑장에서 디오스 인덕션 전기레인지, 디오스 광파오븐, 디오스 식기세척기 스팀 등을 체험하는 이벤트인 'LG 디오스 팝업 키친(LG DIOS POP-UP KITCHEN)'을 진행했다.LG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붐비지 않는 곳에서 즐기는 캠핑이 인기를 끌고 있는 점을 고려해 이번 이벤트 장소를 선택했다. 이 행사는 캠핑장을 방문한 고객들이 LG 디오스 제품들을 직접 사용해보면서
급성장하는 아세안 가전제품 시장에서 청정·고효율·소형 트렌드가 유행하면서 우리 기업의 진출이 유망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6일 발표한 ‘아세안 가전시장 동향 및 진출 전략’에 따르면 2014-2018년 간 아세안의 가전제품 수입은 연평균 8.5%씩 늘어 2018년에는 122억3048만 달러를 기록했다. 수입 제품에 관심이 많은 젊은 소비자층이 두터운데다 중산층도 계속 확대되면서 아세안의 수입 가전시장은 계속 커질 전망이다. 보고서는 먼저 “공기청정기, 의류건조기, 비데, 식기세척기, 정수기 등 청정
LG전자가 3일 세탁기와 건조기 모두 1등급 에너지효율을 갖춘 원바디 세탁건조기 ‘트롬 워시타워’ 신제품을 출시했다.LG 트롬 워시타워는 세탁기와 건조기를 일체형으로 구현한 제품이다. 신제품은 하단의 세탁기뿐만 아니라 상단의 건조기도 표준코스 기준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이다.건조기의 에너지효율을 높이는 데는 업그레이드된 고효율 듀얼 인버터 컴프레서, 효율이 더욱 향상된 듀얼 인버터 모터와 같은 핵심부품이 크게 기여했다. 연간 에너지비용은 표준코스 기준 세탁기가 23,000원, 건조기가 44,000원이다.LG전자는 한국에너지공단의 으뜸
LG하우시스가 주요 대형 가전마트에 인테리어 매장을 입점하며 인테리어와 가전제품을 원스톱(One-Stop)으로 구매할 수 있는 B2C 유통 채널을 확대한다.이와 관련, LG하우시스는 최근 이마트-일렉트로마트, 롯데하이마트 메가스토어 등 유통 업체들이 선보인 대형 가전 전문마트에 LG지인 인테리어 매장을 입점하기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일렉트로마트는 이마트가 지난 '15년 선보인 체험형 초대형 가전제품 매장으로 전국의 주요 이마트 40여곳에 개설돼 있으며, 이번에 LG지인 인테리어가 처음 입점한 일렉트로마트 죽전점은 지난 2016년
삼성전자가 차별화된 성능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적용한 전기레인지 ‘올 인덕션’ 신제품을 22일 출시한다. '올(All) 인덕션'은 인덕션만으로 구성된 삼성 전기레인지 라인업이다.이번 신제품은 상판과 조작부에 서로 다른 색상·재질이 적용된 듀얼 글라스 디자인과 비스포크 색상을 적용해 세련된 느낌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상판은 화이트 색상의 세라믹 글라스가 적용돼 밝은 색상의 싱크대에도 깔끔하게 어울리며, 조작부에는 상판과 조합해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클린 화이트, 클린 그레이, 클린 핑크의 3가지 색상을 도입했다.4면 테두리에 메탈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은 ‘코로나19 이후 유망 수출시장’ 보고서에서 팬데믹 이후 글로벌 소비 트렌드 키워드로 ‘하우스(HOUSE)’를 선정했다고 밝혔다.‘HOUSE’는 각각 헬스케어(Health care), 온라인(Online), 언택트(Untact), 스마트 인프라(Smart infrastructure), 홈코노미(Economy at home)의 머릿글자에서 따왔다.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은 방역·의료장비, 인프라 확충, 사무자동화(OA) 등의 분야에서 전방위적인 경기 부양책을 발표한 가운데 요가매트, 음식 배달, 거품기,
LG전자가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4조 7278억원, 영업이익 1조 90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1.3%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21.1% 증가했다. 영업이익률(7.4%)은 역대 1분기 기준 가장 높고 1분기 영업이익이 1조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사업본부별 실적 □ H&A(Home Appliance & Air Solution) 사업본부H&A 사업본부는 매출액 5조 4180억원, 영업이익 7535억원을 달성했다.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영업이익률은 분기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매출액은 건강과 위
신세계백화점이 한 단계 더 진화한 체험형 생활 매장을 선보인다. 단순히 상품 진열을 넘어 인테리어 팁까지 알려주는 공간이다. 오는 31일 의정부점 8층 생활매장에는 아파트 모델하우스 컨셉의 라이프스타일 쇼룸 ‘스타일 리빙(S.tyle Living)’이 들어선다.‘스타일 리빙’은 현관, 거실, 주방, 안방, 아이방, 서재 등으로 구성된 29평형 아파트 내부를 매장에 그대로 연출했다. 가전은 물론 가구, 소품까지 각 공간 콘셉트에 맞게 다양한 생활 장르 상품으로 꾸몄다. 이 공간을 위해 전문 인테리어 업체를 섭외하고 실제 아파트 인테리
LG전자가 고객들이 LG 디오스 식기세척기의 스팀 기능과 대용량의 편리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단을 모집한다.LG전자는 이달 25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LG 디오스 식기세척기 설거지의 더 큰 신세계 체험단'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제조사와 관계없이 현재 소형 식기세척기를 사용하고 있는 고객 ▲설거지 양이 많은 다인 가족 ▲요리를 자주하는 2인 가족 등이다. 응모하려는 고객은 LG전자 이벤트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개인정보, SNS 계정, 소형 식기세척기 보유 여부 등을 입력하면 된다. LG전자는 응모자 중 50명의 체험단을 4월
코로나19로 인해 ‘위생 소비’가 주목 받으며 가전 순위가 바뀌고 있다.마스크, 손 세정제 등 위생 소모품은 물론, 이른바 ‘3대 세척 가전’으로 지칭되는 건조기, 의류관리기, 식기세척기 등 위생 가전 매출이 크게 늘었다. 실제 맘 카페 등 SNS에 올라오는 코로나19 관련 글에는 빨래, 설거지 등 위생과 관련된 가사 키워드가 빈번히 등장하며, 위생 가전 소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대표적으로 피부에 닿는 의류의 청결을 신경쓰는 사람이 늘면서 건조기, 의류관리기의 신장세가 두드러진다. 건조기를 활용해 먼지 등 이물질
LG전자가 스팀으로 더 편리해진 건조기를 출시한다.LG전자는 20일 ‘트롬 건조기 스팀 씽큐(STEAM ThinQ)’ 를 내달 4일까지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내달 5일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LG전자는 신제품에 특허 받은 트루스팀(TrueSteam) 기술을 적용했다. 100도(℃)의 트루스팀은 탈취와 살균은 물론 의류의 주름도 줄여준다. 트루스팀은 스타일러, 식기세척기 등 기존 LG전자 가전제품에 이미 적용돼 차별화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옷과 침구를 쾌적하게 관리할 수 있는 3가지 스팀 특화코스는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