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15일 동작구 소재의 형제슈퍼에서 스마트슈퍼 1호점 개점 행사를 개최하고, 비대면 소비 확대 등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과 스마트 대한민국을 위한 소상공인 디지털 대전환의 구체적 모델 사례의 일환으로 스마트슈퍼 육성 정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중기부 박영선 장관이 참석해 스마트슈퍼 1호점 현판식에 이어 무인 출입과 셀프계산 등 스마트기술을 시연했다.박 장관은 이어 김성영 이마트24 대표, 이창우 동작구청장, 임원배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장, 최창우 한국나들가게연합회장 등 참석자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8일 오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열린 ‘전국 소상공인단체 대표 간담회’에서 “지역 골목경제가 튼실하게 유지돼야 그 사회의 전체 경제가 지속적인 성장발전이 가능하다”며 우리경제 살리기의 핵심 열쇠로 ‘억강부약’을 제시했다. 이 지사는 이날 “우리경제의 문제는 총량은 늘어났지만 한쪽으로 집중이 돼 균형이 깨진 것”이라며 “이제는 총량 증가가 조금 부족하더라도 구성원 모두 함께 살아갈 수 있는 튼튼한 경제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가의 재정지출은 국민들이 낸 세금을 어디에 쓸 것이냐 결정하는 것”이라며
“신세계 이마트, 현대, 롯데 등 대기업이 가져야 할 최소한의 기업의 양심과 도덕성을 팽개치고 스타필드, 아울렛, 빅마켓과 같은 복합쇼핑몰의 출점, 온라인몰의 영업 확대 등 전방위적으로 골목상권의 침탈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한국중소상공인총연맹(공동회장 방기홍·김경배·임원배·김성민)은 지난 10일 유통산업발전법 개정 촉구 성명서를 내고 이같이 밝혔다. 일몰을 앞두고 있는 대형마트 규제를 현상태의 유지가 아닌 주말 의무휴업일제 시행과 복합쇼핑몰 및 직영 온라인몰에 대한 규제도 동일하게 적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방기홍 중소상공인총연맹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회장 임원배)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공정거래위원회가 밝힌 SPC 그룹의 부당거래를 통한 과도한 이익을 추구한 점에 대해 전국 동네수퍼를 대표해 이를 강력히 비판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임원배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은 국내 제빵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SPC 그룹의 계열사인 SPC삼립의 부당한 내부거래를 통한 부도덕한 이익을 추구한 것에 대해 “동네수퍼에서 판매 되고 있는 양산빵의 70% 이상의 시장점유율로 독과점을 이루고 있는 상태에서 이번 공정위의 발표는 가히 충격적”이라면서 “지배력 유지와 2세 경영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회장 임원배)는 청와대 측의 간이과세 기준 금액이 4800만원에서 8000만원으로 상향된 것과 관련하여 이를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임원배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은 이번 청와대 측에서 발표된 세제 개편안과 관련해 영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오랜 숙원이 해결 되었다며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세금 부담이 한층 완화될 것” 이라며 “더불어 국회가 관련 입법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조치는 간이과세자 혜택을 받는 영세사업자의 범위가 보다 넓혀질 것이라며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6월 26일부터 7월 12일까지 열리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에 착한슈퍼 5,000여 곳도 참여해 ‘착한슈퍼 착한가격 동행세일‘(이하 착한슈퍼 동행세일)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중기부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골목상권까지 확산될 수 있도록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회장 임원배), 한국나들가게협동조합연합회(회장 최장우)와 함께 ‘착한슈퍼 동행세일’을 기획했다. 이 행사에는 90개의 지역슈퍼조합과 회원 점포 5,000여 곳이 동참할 계획이다.이번 착한슈퍼 동행세일은 지난 5월 24일, 5월 31일 양일간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회장 임원배)는 지난달 27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착한가격판매 전국 이사장 결의대회’ 를 갖고 동일 품질 제품을 평소와 같은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결의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최근 일부 맘카페 사례를 인용 보도하는 언론 보도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전국 슈퍼마켓조합 이사장들이 자리했다. 참석자들은 △동네수퍼는 가격 인상을 하지 않겠다 △동네수퍼는 매점매석을 하지 않는다 △동네수퍼는 철저한 방역으로 국민건강에 앞장선다 △동네수퍼는 소비자 이익을 위해 노력한다 등의 내용이 담긴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는 28일(목)부터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회장 임원배), 한국나들가게협동조합연합회와 함께 긴급재난지원금의 취지에 맞는 적정가격에 상품을 판매할 것을 약속하는 ‘착한슈퍼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긴급재난지원금으로 골목상권을 찾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 일시적인 효과로 끝나지 않고, 장기적인 고객층으로 전환되도록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골목상권 점주들에게 확산 중이다.이에 긴급재난지원금의 취지를 살리고 생필품 가격안정에 동네슈퍼가 앞장서기 위해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는 27일, 전국 수퍼조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회장 임원배)는 국가재난긴급지원금카드 사용과 관련해 “재난지원금 사용시 가격을 올린다”는 등의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가짜 뉴스라고 입장을 밝혔다.임원배 수퍼연합회장은 최근 “코로나19라는 초유의 사태와 함께 세계적인 경제붕괴 위기를 맞아 국가 재난을 극복하기 위해 도입된 긴급재난지원금이 골목상권에서 쓰일 수 있게 된 것은 무엇보다 고맙고 반가운 일”이라며 “동네슈퍼는 이런 취지를 잘 알고 있어 가격을 갑자기 올리거나, 카드 수수료만큼을 상품가에 산입 시키는 등의 꼼수는 부리지 않는다”고 말했다.또한 이번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는 국가재난긴급지원금카드 사용과 관련해, "재난지원금 사용시 가격을 올린다" 는 등의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가짜 뉴스라고 입장을 밝혔다.임원배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은 “코로나19라는 초유의 사태와 함께 세계적인 경제붕괴 위기를 맞아 국가 재난을 극복하기 위해 도입된 긴급재난지원금이 골목상권에서 쓰일 수 있게 된 것은 무엇보다 고맙고 반가운 일”이라면서 “동네슈퍼는 이런 취지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가격을 갑자기 올리거나, 카드 수수료만큼을 상품가에 산입 시키는 등의 꼼수는 부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는 20일 오전 성명서를 통해 정부의 중기·소상공인 금융긴급 지원을 환영했다.정부는 지난 19일 비상경제회의에서 소상공인 긴급 경영자금 신규 지원을 12조 원으로 확대하고 시중은행 어디에서나 1.5% 수준의 대출을 이용할 수 있게 되는 등 중·소상공인을 위한 대책을 내놓은 바 있다.임원배 수퍼마켓연합회 회장은 "추경 통과와 함께 소상공인을 위한 정부의 경제대책이 나온 것은 매우 다행스러운 일”이라면서 “특히 골목상권의 붕괴와 지역경제의 붕괴가 도미노현상으로 이어지고 있는 이 시점에서 금융지원 처방이 제일 먼저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는 16일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하여 전국 50개 슈퍼마켓협동조합 이사장들과 함께 성명서를 내고 최근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인해 골목상권의 붕괴와 소상공인의 연이은 휴폐업, 지역경제 붕괴 등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임원배 수퍼마켓연합회 회장은 “ 코로나19에 대한 확산 우려가 한 달이 채 되지 않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온 나라가 코로나 19로 인해 이미 피폐해져 가고 있다”고 말하면서 특히 골목상권의 자영업자들은 휴폐업은 물론이고 줄도산까지 이어져 생계를 잇는 것 자체가 어려운 지경에 처했다고 토로했다.또한
전국의 중소상공인단체들이 유통대기업 규제와 골목상권 지키기를 위해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중소기업중앙회 유통산업위원회는 지난 15일 중기중앙회 제2 대회의실에서 전국중소상공인유통법개정총연대와 공동으로 ‘대·중소상인 공생을 위한 유통산업발전법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전국중소상공인유통법개정총연대는 전국상인연합회,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등 유통법 개정 추진 100여개 소상공인·자영업단체로 결성돼 있다.총연대는 이날 정책토론회 전에 투쟁결의문을 발표했다. 발표문에는 “유통대기업들은 여전히 규제의 빈틈을 노리고 복합쇼핑몰,
일본 수출 규제에 반발한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이 확산하고 있다.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회장 임원배)는 최근 대전 중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전국이사장회의를 열고 일본 제품 불매 운동 전국 확대를 이사장 만장일치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연합회는 소속 40개 물류센터에서 일본 제품을 취급하지 않기로 했다. 이어 조합에 소속된 전국 2만3000개 점
일본의 한국에 대한 경제보복성 수출중단 정책에 민간 차원의 대응이 잇따르고 있다.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회장 임원배)는 최근 일본에서 한국 반도체 제품에 대한 수출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일본산 제품 불매운동에 동참하기로 하고 동네 슈퍼에서 일본산 제품 반입을 거부하기로 했다. 임원배 회장은 “일본은 과거사에 대해 일말의 반성과 사과도 없이 무역보복으로
수퍼마켓업계가 대형 유통매장의 골목상권 침해를 저지하기 위한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의 조속한 국회 처리를 촉구했다.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회장 임원배)는 지난달 24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전국 수퍼마켓협동조합 이사장들과 동네 수퍼 점주 등이 참가한 가운데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 처리 촉구를 위한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국회 계류중인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12일 제2기 ‘유통산업위원회’를 출범하고, 위원장에 임원배 한국슈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회장(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을 위촉했다. 이날 열린 첫 회의에서 위원들은 대규모 점포의 출점과 영업 관련 규제를 강화하는 내용의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위원회 내에 유통상가
[중소기업뉴스= 이권진 기자]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12일 제2기 유통산업위원회를 출범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제2기 유통산업위원회 위원장에는 임원배 한국슈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이 위촉되었으며, 협동조합 이사장, 학계·연구계 등 약 30여명이 중소유통 분야의 전문가로서 위원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이날 회의에서는 현재 국회 계류중인 유통
강원도 산불 피해지역에 중소기업인의 따뜻한 마음이 잇달아 전달되고 있다.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회장 임원배)는 최근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원도 고성 지역에 생필품 10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연합회가 조성한 기부물품은 화장지 16파레트(500박스) 분량으로 지역 회원사를 통해 직접 구입한 것이다. 연합회 측은 산불피해 관련 기부를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회장 임원배)가 최근 신세계 편의점 ‘이마트 24’가 동네수퍼 죽이기에 나서고 있다며 출점제한 자율규약 준수를 촉구하고 나섰다. 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는 지난 5일 성명서를 통해 “당장 이마트24의 무자비한 출점을 중단해야 한다”며 “지난해 편의점업계가 자율적으로 협의한 출점제한 자율규약을 신세계 이마트24가 스스로 어기고, 연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