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자율주행 모빌리티 기술과 서비스를 한 눈에 만나볼 수 있는 ‘제4회 판교자율주행모빌리티쇼(PAMS 2020)’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판교 제1,2테크노밸리 일대에서 막이 오른다.경기도가 주최하고 킨텍스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공동 주관해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주목받고 있는 비대면 서비스에 접목 가능한 자율주행차·드론·로봇 등 자율주행 모빌리티 기술 및 제품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다.행사에는 ▲베어로보틱스 ▲브이디컴퍼니 ▲도구공간 ▲엑사로보틱스 ▲트위니 ▲스팀메이커
스스로 움직이며 음식 서빙부터 뒷정리까지 해주는 서빙로봇, 넓은 지역을 빠르게 소독하는 바이러스 살균 로봇 등이 다음달 15~17일 열리는 판교자율주행모빌리티쇼에서 공개된다. 경기도는 킨텍스,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과 공동으로 ‘제4회 판교자율주행모빌리티쇼’를 개최하고, 대회 기간 중 참가자를 대상으로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UNTACT(언택트) #CONNECT(커넥트)’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점을 고려해,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된 산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김동만)은 ‘직업능력의 달’ 행사의 하나로 9월 10일에서 11일에 '14회 인적자원개발 학술대회(컨퍼런스)'를 개최한다.인적자원개발 분야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로 진행되어온 이 행사는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연장된 상황을 고려하여 현장 참관 없이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실시된다.특히 올해는 ‘변화의 시대, 위기를 기회로!’라는 직업능력의 달 표어 아래, 코로나19 이후 시대를 대비하는 ‘미래형’ 인재 양성 및 조직 운영 방안 등을 주제로 다채로운 기조강연(3개)과 동시강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오는 7일부터 유치원·어린이집 고객사를 대상으로 기존 쿠킹클래스와 식습관 교육 등을 비대면으로 제공하는 ‘아이온택트’ 서비스에 나선다.◈ 건강한 식문화 조성을 위한 편식 개선 교육 프로그램, '아이온택트' '아이온택트'는 아이(KIDS)와 눈높이(EYE)의 이중적인 의미를 담은 ‘아이’와 비대면을 뜻하는 언택트(Untact), 연결을 뜻하는 온(On)을 더해 만든 합성어다.CJ프레시웨이는 그간 건강한 식문화 조성을 위해 편식 개선 교육 프로그램인 ‘아이누리 채소학교’와 영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안전속도 5030 정책 인지도 조사 결과, 안전속도 5030 정책을 인지하고 있는 운전자는 68.1%에 불과하다”고 밝혔다.'안전속도 5030' 정책은 보행자 안전수준의 개선을 위해 전국 도시지역 일반도로의 제한속도를 시속 50km로, 주택가 등 이면도로는 시속 30km이하로 제한속도를 하향 조정하는 정책으로, 2021년 4월 17일부터 부터 전면 시행을 앞두고 있다.안전속도 5030 정책의 인지도 제고 및 홍보전략 수집을 위해 지난 7월 15일부터 26일까지 전국 운전자 3922명을 대상으로 안전속도 5030
직강이 동명의 비대면 쌍방향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8월 10일 공식 출시한다.직강은 학생이 원하는 강좌를 기획, 요청하면 해당 강좌에 자신 있는 강사들이 지원해 심사를 거쳐 수업이 개설되는 신개념 온라인 교육 플랫폼이다.직강은 강좌 신청 학생이 많아질수록 강의료가 내려간다. 일종의 경매 시스템이다. 반대로 강사가 가장 잘 가르칠 수 있는 강좌를 기획해 학생을 모집할 수도 있다. 강사와 학생 모두 윈윈할 수 있는 플랫폼인 셈이다. 매칭 수수료는 따로 없고 전국 최저의 운영 수수료만 부과한다.직강의 장점은 공간적 제약 없이 학생들 중심
SK텔레콤은 코로나19 상황의 여름휴가철을 맞아 한국관광공사, 국내 대표 숙박예약 서비스 ‘여기어때’와 손잡고 ‘T맵여행’ 페이지(이하 T맵여행)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T맵여행'은 코로나19 시대에 적합한 언택트(Untact) 관광지나 무더운 여름철 사람들이 즐겨 찾는 밤 여행지,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명소 등 다양한 테마 관광지 소개를 통해 이용자들의 현명한 여행 및 휴가 계획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T맵여행은 T맵으로 휴가를 떠나는 이용자들에게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개인별 여행 콘셉트와 개인 취향에 따라 전국 110
경기도가 최근 해외 전시단체, 언론매체로부터 K-방역모범 전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킨텍스에 감사패를 전달했다.이용철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21일 고양 킨텍스를 방문해 임창열 킨텍스 대표이사 등 임직원들을 격려하며 그간의 성과와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 부지사는 이날 K-방역 우수기관 및 전시산업분야 선도 등 세계적 전시시설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한 임창열 대표이사에게 그간의 공로에 감사하다는 의미로 감사패를 전달했다.당초 이날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방문할 예정이었지만 용인 물류센터 화재현장 방문으로 이 부지사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상장기업 임직원 대상의 불공정거래예방 교육을 비대면의 쌍방향 화상교육 방식으로 전환해 20일부터 시행한다.그 동안 시장감시위원회는 자본시장의 불공정거래를 예방하기 위해 상장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방문교육을 시행해 왔으나, 연초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방문교육을 전면 중단하고 비대면(Untact) 온라인교육으로 전환해 추진해 왔다.이번에 도입하는 쌍방향 화상교육은 금년 상반기에 실시한 비대면 온라인 교육(단방향-녹화된 동영상 제공)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쌍방향-소통가능)한
경기도주식회사가 포스트 코로나를 앞두고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시장에 발맞춰 롯데백화점과 손을 잡고 ‘비대면 뷰티 디지털 라이브 커머스 대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이는 코로나19로 국내외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유망 뷰티 중소기업들의 제품 홍보·판매를 지원하고자 ‘라이브 스트리밍(live streaming : 스트리밍 기술을 활용한 생방송)’ 방식으로 진행되는 행사다. 이를 위해 경기도주식회사와 롯데백화점이 공동 주최하고 글로벌 비디오 커머스 협회(GVCA), ㈜글로벌 크리에이터 셀러 센터(GCSC), 지유(GIU, 글로벌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상장 준비 기업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상장교육을 올해 상반기에는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언택트(untact)' 방식인 온라인 강의로 진행해 6월까지 총 5회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상장교육'은 증권시장과 상장제도 및 IPO 절차 전반에 대한 지식과 사례 등을 거래소 내․외부 전문 강사진들이 직접 교육하는 과정으로, 임원 대상 ‘경영자 과정’과 실무자 대상 ‘상장전문가 과정’을 운영중이며, 상장 전 이수 의무과정이다.상반기 상장교육의 온라인 실시 결과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교육과정을 수료한
현대엔지니어링이 코로나19의 장기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전국적인 언택트(Untact) 트렌드에 발맞추고자 계동 본사에 얼굴인식 스마트 출입관리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일 밝혔다.현대엔지니어링은 사옥 입구 스피드게이트 4곳, 지하 스피드게이트 1곳 등 사옥 내 모든 출입구에 스마트 출입관리시스템을 적용해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철통방어’ 체계를 구축했다.이번에 현대엔지니어링이 도입한 스마트 출입관리시스템은 사옥에 출입하는 인원의 체온 측정은 물론 마스크 착용 여부까지 판별한다. 출입자의 체온이 일정 온도 이상이거나 마스크를 착용하지
경기도가 코로나19 극복 이후 다가올 새로운 시대를 뜻하는 포스트(post) 코로나에 대비해 도정 주요 분야에 언택트(untact․비대면) 방식을 도입한다. 버스에서 교통카드를 단말기에 갖다 대지 않아도 요금이 결제되는 시스템, 인공지능(AI) 스피커를 활용한 독거노인 돌봄서비스 등이 추진된다.경기도는 이 같은 사업에 2년간 521억 원을 투입하고 이를 통해 5691개의 일자리도 창출한다는 구상이다. 류인권 경기도 정책기획관은 30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언택트 비전 및 추진전략’을 발표했다.류 정책기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6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개최한 '2020년 제1차 중소기업 4차산업혁명위원회'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코로나19 이후 중소기업 4차산업혁명 대응 및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발제자로 나선 정은애 중소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코로나19 이후 중소기업 대응 방향' 발표를 통해 "코로나19로 확산된 언택트(untact),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환경 속에서 중소기업의 주도적 혁신과 함께 디지털 생태계 구축 및 언택트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획기적인 규제 완화와
특허청(청장 박원주)은 금일 오후 2시 한국지식재산센터 (서울 강남구)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변화를 전망하고 지식재산 정책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산·학·연의 다양한 전문가들과 ‘제2차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소비·생산·유통의 언택트화’를 주제로 열린 이번 제2차 간담회는 지난 5월 27일 ‘디지털 경제 가속화와 산업지형의 변화’를 주제로 한 제1차 간담회에 이은 두 번째 자리이다.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삶의 방식의 변화를 대표하는 키워드이자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뉴 노멀(new normal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아파트 주민 대상 배달라이더 위험 주행행태 설문조사를 분석한 결과, “아파트 주민 중 73%가 아파트 단지 내 배달라이더의 주행으로 인해 불안감을 느낀다“고 밝혔다.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판매자와 직접 접촉 없이 물건을 구매하는 언택트(Untact) 소비문화가 확산되면서 배달서비스가 증가하고 있으며, 주요 배달 수단인 이륜차 운행이 늘어나면서 이륜차 사망사고는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했다.특히, 보행자의 통행이 많고 배달 라이더의 운행이 잦은 아파트 단지의 경우 보행자와 라이더의 상충으로 인해 사고 위험성이 높
서울시가 오는 2023년 금천구에 건립하는 ‘서서울미술관’을 세계적인 건축가의 혁신적 설계를 통해 서울을 대표할 건축물로 건립한다. 서울 서남권 최초의 공공미술관이자 서울시립미술관 분관이다. ‘서서울미술관’은 문화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금천구에 조성될 시립미술관이다. 금천구청 인근 금나래중앙공원 내 연면적 약 7000㎡ 규모의 ‘공원 속 미술관’으로 조성된다. 청소년 과학‧예술 융복합 교육과 시민참여형 미술문화 저변확대를 위한 거점공간 기능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국내‧외 저명 건축가가 대거 참여하는 '국제지명 설계공모'
서울교통공사는 하반기까지 6629억원을 들여 전력설비 등 노후 시설과 노후 전동차 교체, 역사 환경개선 등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지난해 안전시설 개선 등에 투입한 예산이 4318억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2311억원을 추가로 확보해 예산액을 150% 대폭 늘렸다. ◈ 시설 노후화에 선제적 대응...안전성 강화올해는 신형 전동차 제작에 2243억원을 투입해 대대적인 교체에 나선다. 연말까지 2호선 124칸, 3호선 80칸, 5호선 32칸 등 신형 전동차 236칸의 제작을 완료하고 차량기지에 순차적으로 입고시킨다는 계획이다. 4호선
현대엔지니어링이 ‘2025년 스마트 건설 기술 국내 Top Tier 기업 도약’을 위해 '2025 스마트 건설 기술 로드맵'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스마트 건설 기술 확보에 나선다.이를 위해 현대엔지니어링은 올해 건축사업본부內 기술연구소를 스마트 건설 기술 선도 조직으로 개편하면서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담당 인력을 편입하고, 인공지능(AI), 빅데이터(Big Data), 3D 스캔, 드론 기술 분야의 전문 인력을 보강하고 있다.회사는 조직 및 인력 강화를 통해 스마트 건설 기술을 개별적으로 적용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한국뿐만 아니라, 글로벌 경제위기의 발발가능성이 증가하고 있다. 국내외 경제연구원의 예측에 따르면, 언택트(UNTACT) 산업인 게임산업을 제외한 국내 모든 산업에서 코로나19로 인한 부정적 전망을 내놓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국내 중소 제조기업들은 1997년 IMF 외환위기, 2008년 금융위기와 마찬가지로 극단적으로 예외적이어서 발생가능성이 없어 보이지만, 일단 발생하면 엄청난 충격과 파급효과를 가져오는 사건인 ‘블랙 스완(Black Swan)’이 발생할 수 있는 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