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전환 흐름에 발맞춰 전기차 산업발전을 이끌 표준 개발을 위해 산학연이 머리를 맞댄다.국가기술표준원은 지난 6일 서울 엘타워에서 ‘전기차 표준화 포럼’을 발족했다. 업계와 기술·표준 전문가들이 참여한 포럼은 충전기, 무선 충전, 전기 이륜차, 배터리, 차량 등 5개 분과로 구성되며 한국자동차공학회가 운영 사무국을 맡는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현대차, 르노삼성, 한국지엠, 차량부품업체, 충전기 업체, 한국자동차연구원, 한전 등이 참석했다.포럼은 앞으로 초급속 충전기, 충전기 통신규약, 양방향 충전(V2G), 무선충전, 전기 이륜차
중소벤처기업
박완신 기자
2021.07.12 1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