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가 인공지능 특화인재 양성을 목표로 7월 개교를 앞둔 인공지능사관학교에 전국에서 지원자가 몰리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1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 결과 180명 모집에 1045명이 지원해 5.8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역별로는 광주에서 524명이 지원해 50%를 차지한 가운데, 인접한 전남(92명), 전북(31명)은 물론 서울(126명), 경기(114명), 부산(22명) 등 전국에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전공별로는 컴퓨터공학・소프트웨어・정보통신・전자・수학・통계 등 관련 분야가 38%를 차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부닥친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재난 기본소득이 정부 추경에 반영되지 않으면서 각 지자체 차원에서 긴급 생활비 성격의 재난소득 지원 결정과 검토가 잇따르고 있다.경상남도는 지난 19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피해 지원을 위해 선별적 긴급재난소득을 편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중위소득 이하 가구 100%에 대해 최대 50만원까지 지원을 검토 중이다. 소요예산은 여러 가지 재해나 재난에 쓸 수 있는 기금과 예비비 등을 포함해 1000억∼1500억원 정도로 예상된다. 지급방식은 소상공인 결제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는 제
중소기업계가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을 만나 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달라고 제안했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은 지난 17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정책간담회에서 ‘광주광역시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조례’에 대해 이같이 요구했다.앞서 지난 10월부터 시행한 조례에 따르면 광주시는 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협동조합의 공동사업이나 조합 간 협업사업에 필요한 경비를 편성·지출할 수 있다.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광주시가 올해 중소기업협동조합을 위해 편성한 예산은 ‘협동조합 인력구조 고도화’ 지원금 1000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7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초청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을 비롯해 △김석원 광주전남중소기업회장 △김문환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강현철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 △박상철 광주지방조달청장 및 광주시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광주광역시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예산 확대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예산 확대 △조합추천 수의계약 확대 △매월 종합유통단지 도로개설 및 환경개선 지원 △지역 인쇄 업체 활용 및 시보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오는 17일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을 초청해 광주·전남지역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40여명과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정책간담회는 광주 지역 중소기업계와 지방자치단체간 협력 파트너쉽을 구축하고, 중소기업과 협동조합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서는 △광주광역시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예산 확대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예산 확대 △조합추천 수의계약 확대 △매월 종합유통단지 도로개설 및 환경개선 지원 △지역 인쇄 업체 활용 및 시보 재발행 건의
광주시와 현대자동차가 주축이 된 ‘광주형 일자리’ 합작법인의 명칭이 ‘㈜광주 글로벌 모터스(약칭 GGM)’로 확정됐다. 초대 대표이사는 박광태 전 광주시장이 선임됐다. 광주시는 지난 20일 광주그린카진흥원 대회의실에서 ‘광주형 일자리’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발기인 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총회에는 광주시, 현대자동차, 지역 기업 등 투자자 150여명과 황덕순 청와대 일자리수석비서관, 박건수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성장실장, 윤종해 한국노총 광주본부 의장 등이 참석했다. 광주시는 합작법인이 설립된 만큼 이달 안에 등기해 본격적인
중소기업계가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지원에 힘을 보탰다.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회장 강병영)는 지난달 24일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소기업·소상공인의 경기관람 지원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입장권을 구매하고 구매증서 전달식을 가졌다.이번 구매 입장권은 중기중앙회에서 운영하는 ‘노란우산공제’ 광주시 신규 가입
[중소기업뉴스=이준상 기자] LG전자는 광주광역시 북구 대촌동에 있는 광주테크노파크에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LG전자 H&A사업본부장 송대현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공기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의 목적은 공기산업 관련 공동 연구개발, 생산·제조 분야 협력적 생태계 조성
광주광역시와 현대자동차가 ‘광주형 일자리’의 첫 모델인 완성차 합작법인 설립 추진에 전격 합의하고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광주시는 지난달 31일 광주시청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광주시, 현대자동차, 중앙부처 관계자, 지역 인사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투자 협약식 ‘행복한 동행’을 진행했다.앞서 광주시는 전날 열린 노사민정협의회 결과를 바탕으로 현대차
중소기업중앙회는 ‘2019 권역별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 마지막 행사로 지난 21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지역 중소기업인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호남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김동찬 광주광역시의회 의장(왼쪽부터), 민주평화당 장병완 원내대표, 임경준 중기중앙회 광주전남지역회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박성택 중기중앙회장, 윤병
중소기업계가 민선 7기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을 본격화하고 있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지난달 민선 7기 지자체 출범에 따라 중소기업계와 지자체 간 동반자적 협력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중소기업과 협동조합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신임 광역지자체장 순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지난달 18일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지난 13일 치러진 제7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결과 전체 17곳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14곳에서 승리했다. 민주당은 △서울 박원순 △인천 박남춘 △경기 이재명 등 수도권 3곳을 싹쓸이했다. 최대 승부처로 꼽힌 부산·울산·경남에서도 △부산 오거돈 △울산 송철호 △경남 김경수가 당선됐다.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대구 권영
문재인 대통령이 특단의 청년 일자리 대책 마련을 관계부처에 강력하게 주문했다. 또 일자리 창출과 관련해서 중소기업의 역할을 강조했다.문 대통령은 지난 25일 청와대에서 ‘청년일자리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청년고용 현황 및 구조적인 애로요인, 향후 청년일자리 정책방향 등에 대해 종합 점검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노동시장 진입 인구가 대폭 늘어
이용섭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임채운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 지난달 27일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육군 26사단을 방문, 추운 날씨에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청년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장병들의 가장 큰 고민인 진로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수립을 약속했다.26사단은 강원도 양구 2사단과 함께 중소기업일자리위원회
내년부터 건설임금 체불을 예방하기 위해 공공건설 공사의 발주자인 공공기관이 임금과 하도급대금을 건설노동자와 하청업체에 직접 지급하기로 했다.또 건설 근로자의 노후 대비를 위해 퇴직공제부금 납입액이 현행 하루 4200원에서 5000원으로 19% 인상된다.2020년 ‘적정임금제도’ 시행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는 지난 12일 광화문 KT빌딩 대회의실에서 이용섭
“기술력이 뛰어나고 근무환경도 좋은 다양한 분야의 중소기업들을 한자리에서 접할 수 있어 구직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기업 인사담당자와 직접 면접을 보면서 중소기업에 대해 갖고 있던 막연한 편견이 해소됐습니다. 면접을 본 기업에 채용이 됐으면 좋겠습니다.”중소기업일자리위원회(공동위원장 박성택·한무경)가 주최한 ‘2017 함께성장 중소벤처 일자
중소기업일자리위원회(공동위원장 박성택·한무경)가 주최한 ‘2017 함께성장 중소벤처 일자리박람회’가 지난달 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이번 박람회는 중소·벤처기업이 중심이 돼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는 의미로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이 앞장서겠습니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현장 채용 160개 기업, 온라인 채용 340개 기업 등 총 500개 기업
국내 혁신생태계를 완성하기 위한 범 혁신단체 모임인 ‘혁신벤처단체협의회’가 출범했다.지난달 26일 여의도 산업은행 스타트업IR센터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참여단체 회장단과 국회, 정부, 혁신벤처기업인들이 참석했다.협의회에는 벤처기업협회, 이노비즈협회,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소프트웨어산업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 IT여성기업인협회 등 7개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이용섭 부위원장이 “민간 일자리 창출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부위원장은 지난 23일 서울 종로구 일자리위원회에서 위원회 출범 100일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열고 “9월 중순 ‘일자리 정책 5년 로드맵’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그는 “일자리 정책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국정운영 체계를 마련하고, 공공 부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