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뉴스
기사 (전체 873건) 제목보기제목+내용
[문화] 닉슨의 사적인 만남, 그 결과는 …
참다운 대통령상에 대해 생각해보곤 하는 요즘이다. 그래서 선택한 개봉작이 리자 존슨 감독의 실화 바탕 블랙 코미디 (2006)이다.은 두명의 킹(K ing), 그러니까 당대 연예계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와 37대 미국 대통령 리처드 닉슨의 비공식, 비
옥선희 칼럼니스트   2016-12-07
[문화] 일상의 ‘천지개벽’ 다섯가지로 예시
2016년 1월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의 주제는 ‘4차 산업혁명의 이해’였다. 컴퓨터와 인터넷이 이미 세상을 바꿔 놨지만 ‘4차 산업혁명’은 더욱 많은 것을 바꿔 놓을 것이다. 이 혁명은 인류에게 가장 큰 기회를 제공하고, 우리의 삶의 방
이채윤 작가   2016-11-30
[문화] 복고·향수의 귀환… 아날로그 뮤지컬에 빠지다
지나간 시절을 추억하는 방법 중 노래와 춤만 한 것이 있을까? 특히 중장년층에게 추억은 눈물이 날 만큼 소중하다. 추억 속엔 부모님, 선생님, 친구 등 사랑하는 이들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깊어 가는 가을, 돌아가고픈 시절의 감성을 담은 뮤지컬들이
노경아 자유기고가   2016-11-23
[문화] 현 세태 예견한듯 은유·조롱·해체·재창조
되돌아보면 어느 시대에서나 영웅을 필요로 했다. 그러나 지금의 대한민국만큼 절실했던 적이 있을까? 영웅이라는 단어가 거창하다면 지도자, 스승, 멘토 등으로 바꿔 생각해도 좋겠다. 문화역서울284(옛 서울역사)에서 다음달 4일까지 열리는 전시, 연극과
옥선희 칼럼니스트   2016-11-23
[문화] 죽음 앞둔 젊은 의사의 ‘마지막 2년’
죽음은 우리 모두에게 찾아온다. 그러나 100세 시대를 맞이한 오늘날 서른여섯살에 죽는다는 것은 무척 억울한 일일 것이다. 더구나 그 사람이 의사이고, 아버지와 형, 삼촌이 모두 의사인데도 속수무책으로 죽어야 한다면… 게다가 그에게는 8개
이채윤 작가   2016-11-16
[문화] [영화] 깊어진 가을, 스크린 속 주인공은 풍경
가을 영화 개봉작이 기대되는 이유는, 폭력이나 스케일을 앞세우는 영화보다는 가슴을 파고드는 작은 드라마, 멜로 영화가 많아져서다. 특히 올해는 풍경이 제3의 주인공이라 할 영화들이 많아, 여행을 부추기는 이 계절에 안성맞춤이라 하겠다.먼저 동심을 전하
옥선희 칼럼니스트   2016-11-09
[문화] [전시] 폐공장의 화려한 재탄생…전시장 자체가 예술작품
‘2016 부산비엔날레’는 부산시립미술관과 F1963(사진)에서 나뉘어 열리고 있다. 흰 사각벽의 부산시립미술관 전시 작품이 얌전한 현대 미술 작품들이라면, F1963에 설치된 작품들은 보다 실험적이고 대담해 보였다.이 같은 차이, 편견, 호오는 F1
옥선희 칼럼니스트   2016-10-26
[문화] ‘공감제로맨’들로부터 벗어나는 법
누구라도 한번쯤은 어떤 사람 때문에 미칠 지경이 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주위의 ‘꼴통’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거나 우울증 치료를 받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전체 인구의 4%, 25명 중 1명은 ‘공감제로맨’, 즉 양심 없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겉으
이채윤 작가   2016-10-19
[문화]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연출한 ‘무결점 스크린’
하루 두편 꼴로 영화 보는 이의 가장 큰 고민은 웬만해선 감동하지 못한다는 점이다. 영화보기라는 가장 농축된 감정 작업을 하면서 마음이 움직이지 않다니, 이보다 잔혹한 일은 없지 싶다. 그 원인은 물리적 양에만 있는 게 아니라, 요즘 영화들의 군살,
옥선희 칼럼니스트   2016-10-12
[문화] 나의 새벽을 깨우는 ‘곰삭은 지혜’
‘내공(內功)’이라는 말은 보통 사람들을 주눅 들게 만든다. 무림의 고수나 평생 한 우물을 판 장인을 연상시키기 때문이다.내공은 자신의 분야에서 놀랄만한 성과를 만들 수 있는 탁월한 기술, 지식, 노하우, 숙련도, 직관, 통찰력을 소유한 소수의 사람이
이채윤 작가   2016-10-05
[문화] 장인의 품격…시간을 두드리고 공간을 주무르다
최근의 전시전은 전시 작품 못지 않게 전시 방식이 눈길을 사로잡고는 한다. 엄청나게 큰 공간에 기죽지 않는 커다란 작품과 마주쳤을 때의 압도당하는 느낌도 싫지 않다. 그래서인지 점점 더 대형 전시의 꾸밈 방식, 큰 작품 전시를 선호하게 되는 것 같다.
옥선희 칼럼니스트   2016-09-28
[문화] 어디를 들추든 영혼 일깨우는 ‘날선 질문’
어느날 당신은 깨닫는다. 오늘도, 내일도 같은 시각에 일어나 같은 곳으로 향해 달려가고 있다는 것을. 나는 무엇을 위해 달려가고 있는 것일까? (라이스메이커, 2016년 6월)은 쉼 없이 달리는 그대를 위한 촌철살인 같은 철학 한점을 선사한다.여기서
이채윤 작가   2016-09-14
[문화] 현실이 주는 감동…다큐의 정석 ‘삼색 명품’
최근 다큐멘터리의 극장 상영이 부쩍 늘고 있다. 사실 그대로를 담아낸다거나 진실 탐구의 최전선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다큐멘터리도 소재 선택이나 편집 등으로 극적 장치를 안배할 요소가 많기는 하지만, 다큐멘터리의 기본 정신은 아무리 칭찬해도 과하지 않다.
옥선희 칼럼니스트   2016-09-07
[문화] 심리학+과학으로 푸는‘천재성의 진실’
우리나라에는 말콤 글래드웰의 라는 책을 통해서 ‘1만 시간의 법칙’이 처음 알려졌고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책상에 오래 앉아 있다고 1등이 되는 것이 아니었다. (비즈니스북스, 2016년 6월)은 ‘1만 시간의 법칙’이론의 창시자인 안데르스
이채윤 작가   2016-08-31
[문화] ‘한국의 고흐’… 궁핍한 삶과 치열한 예술혼 사이
생전엔 몰이해와 가난이 그림자처럼 따라다녀 일찍 세상을 등졌건만, 사후엔 천문학적 단위로 그림이 거래되며 신화 운운한다. 서양화가 이중섭(1916~1956)은 궁핍한 삶의 여정 때문에 ‘한국의 고흐’로 불러도 크게 어긋나지 않을 것 같다.일본 여성과
옥선희 칼럼니스트   2016-08-24
[문화] 어차피 인생이란 마라톤이 아니더냐
산업화를 이룩한 아버지의 세대는 학교를 졸업하면 누구나 취직이 되는 시대를 살았다. 민주화는 되지 않았었지만, 먹고 사는 문제는 그야말로 문제가 없었다. 취직하고 일정기간 성실하게 일하면 거의 모두 대리가 되고 과장이 되고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릴 수
이채윤 작가   2016-08-17
[문화] 여성 캐릭터 가뭄 속 단비 같은 감동 실화
2016년 여름 극장가에 화제성 넘치는 한국영화가 풍성하다. 특히 와 는 바람직한 여성 캐릭터가 부족한 한국 영화계에서 칭찬받을 만한 영화들이다.두 영화는 실존 인물, 실화 모티브 영화다. 이 점을 빼면 시대, 인물, 장르가 다른 만큼 두 영화의 캐릭
옥선희 칼럼니스트   2016-08-10
[문화] ‘아하 그랬지!’누구나 겪어봤을 직장언어 탐구생활
(어크로스, 2016년 6월)은 직장인들이라면 모두가 겪어봤을 만한 일들을 생생하게 담아내면서 현실 속 에이스들의 현명한 직장 언어 습관을 제시해 주고 있다.저자 김남인은 조선일보의 주말 경제·경영 섹션인 ‘위클리비즈’에서 일한 바 있는 10년 경력의
이채윤 작가   2016-07-27
[문화] 미술계의 괴짜·천재 ‘3人3色’ 눈요기
여름방학을 맞아 규모와 유명세를 앞세운 전시가 많이 열리고 있어, 비싼 입장료 걱정을 하게 만든다. 이 중 (9월25일까지·한가람미술관)은 꽤 실속 있는 전시라 하겠다. 현대 미술사에 이름을 뚜렷이 남긴 거장 3인의 작품을 한 전시장에서 일괄할 수 있
옥선희 칼럼니스트   2016-07-20
[문화] ‘더위사냥’스크린 3색 유혹
장마와 함께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됐다. 습하거나 혹은 뜨거운 태양 아래 야외 활동을 한다는 건 생각만으로도 아찔하다. 그렇다면 시원한 곳에서 오감을 즐길 수 있는 영화관 나들이는 어떨까?때마침 한국영화가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로 관객맞이 준비를 마쳤다
노경아 자유기고가   201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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