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탑] 박영서 대신메탈라이징㈜ 대표이사열처리 혁신기술 선도 고용창출 견인박영서 대표이사는 용사 하드페이싱 기술을 국산화해 국내 열처리, 표면처리 기술 선도하며 국가 경쟁력 발전에 공헌했고, 지역 일자리 창출 등 고용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대신메탈라이징이 국산화한 그라비아 롤 기술은 약 300억원 수입 대체 효과가 발생했으며, 해외시장 수출도 준비하고 있다. 또한, 하드크롬도금 재료를 텅스텐카바이드로 개발해 도금 수명을 종전보다 7배 이상 늘렸다. 이는 산업의 쌀이라 불리는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에도 적용
The Metaverse is coming(메타버스가 온다).현실과 가상을 이어주는 플랫폼인 메타버스의 시대가 오고있다. 지난 27일 디지털광고연구소 인크로스는 2025년까지 메타버스 시장 규모가 2800억달러(312조 76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메타버스는 이미 광고, 마케팅 시장에서는 ‘핫’한 이슈다. 구찌, 루이비통 등 명품 브랜드들은 메타버스 세계에 진출해서 매출을 올리고 있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가 늘어나면서 사무실을 메타버스로 옮기는 기업들도 늘고 있다. 지난 26일 BGF리테일과 네이버제트가 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지난 17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포스트 코로나 중소기업 일자리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중기중앙회 노동인력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이후 양극화 해소 및 고용위기 극복을 위해 중소기업 중심 일자리 창출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토론회에는 서승원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과 주보원·이호석 중기중앙회 노동인력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중소기업인들이 참석했다.아울러 노민선 중소기업연구원 미래전략연구단장이 발제를 맡고, 박영범 한성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패널토의가 이어졌다.패널 토론
지난 17일 열린 ‘포스트 코로나 중소기업 일자리 정책 토론회’에 참석한 전문가 패널들은 하나같이 일자리 및 노동 관련 정부 정책의 개선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의현 한국금속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중소기업이 전체 일자리의 83%를 책임지고 있는 만큼 결국 일자리 문제 해결은 중소기업에 달려 있다”며 “중소기업들의 고용을 촉진하기 위한 근본적인 해결책은 유연한 노동환경 조성을 통한 노무관리 리스크 완화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특히 이 이사장은 “기업 현실에 맞게 노동 규제를 완화해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준다
#“중소기업협동조합이 사회·경제·환경적 가치를 창출해 중소기업은 물론 대한민국의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플랫폼이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0일 중소기업협동조합 정책 대전환 토론회#“10년이 지난 지금도 경제3불 문제는 근본적으로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新경제3불 해소를 위해 모든 경제주체가 지혜를 모아 합리적인 정책을 찾고,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을 제안합니다.” -13일 新경제3불 해소를 위한 정책 토론회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개최한 ‘제33회 중소기업 주간’ 동안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각각의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11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우리 중소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주한 중국대사관(대사 싱하이밍)과 공동으로 ‘한-중 중소기업 비즈니스·투자 웨비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웨비나(Web+Seminar)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에 따른 해외출장 제한으로 우리 기업들이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 시장 진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인사말에서 “중국은 우리나라의 최대 수출국으로 양국은 지난 1992년 수교 이후 경제, 정치, 문화 등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13일 제33회 중소기업 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소상공인들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상가임대차보호와 관련해 법률 설명회를 웨비나(Web+Seminar) 형태로 진행했다고 밝혔다.노란우산 경영지원단 소속의 장규배 변호사(법무법인 제이앤)가 강사로 나서 상가임대차보호법과 권리금 등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다.장 변호사는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영활동 지원과 임차인의 권리 보호를 위해 개정된 상가임대차보호법 내용, 권리금, 계약갱신요구권, 유지수선의무 등 상가임대차보호법의 전반적인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사회
노란우산과 홈앤쇼핑은 오는 27일까지 ‘홈앤쇼핑-노란우산 꿀템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노란우산-홈앤쇼핑 꿀템 기획전’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사업자 판로확대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들의 쇼핑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기획전은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운영하는 노란우산에 가입한 소기업·소상공인 중 홈앤쇼핑에 입점한 70여개 업체 1000개 이상의 상품으로 진행된다. 기존 텐텐 프로모션(10%할인+10%적립)에 최대 10% 추가 할인된 20% 할인 혜택과 10% 적립도
신용보증기금은 제33회 중소기업 주간을 맞아 중소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신용보증기금과 함께 중소기업 파워-업(Power-UP)’ 행사를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중소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한 ‘2021 우수 중소기업 A to Z’ 온라인 채용박람회 △신보가 운영하는 중소기업 채용플랫폼 ‘잡클라우드’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대국민 공모전’ △중소기업의 경영 애로 해결을 위한 ‘비대면 라이브 컨설팅’으로 구성됐다.우선 한국장학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2021 우수 중소기업 A to Z’ 온라인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10년만에 다시 경제3불(不) 문제를 꺼내들었다. 코로나19 경제난맥을 해쳐나가기 위해 이번엔 ‘신(新)경제3불’을 제시했다. 중기중앙회는 지난 13일 여의도 중기중앙회 KBIZ홀에서 ‘新경제3불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중기중앙회는 2011년 당시 시장의 불균형, 거래의 불공정, 제도의 불합리를 중심으로 한 ‘3불’을 메가 이슈로 제기한 바 있다. 이후 중기중앙회는 SSM의 골목상권 장악, 납품단가 후려치기, 신용카드 수수료 차별이 심화되고 있다며 정부와 국회 등에 전방위로 목소리를 높였다. 그 결과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서는 사업자·소상공인 협동조합 정책과 지원을 기재부에서 중소벤처기업부로 통합조정하고 사회적 협동조합과 비슷하게 지원 수준을 맞춰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10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협동조합 정책 대전환 토론회’에서 이와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이날 토론회는 김경만 더불어민주당 중소기업특별위원장, 한무경 국민의힘 중소기업위원장과 공동 주최했다. 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중소기업자 지위 인정 등 최근 정책 변화와 관련해 중소기업협동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산업연구원, 중소기업연구원과 공동으로 지난 12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 제값받기, 무엇이 바뀌어야 하나’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원자재 가격 및 물류비 상승 등으로 생존을 위협받는 중소기업의 고질적인 애로사항인 중소기업 제값받기에 대한 실효성 있는 정책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경만 더불어민주당 중소기업특별위원장, 한무경 국민의 힘 중소기업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서승원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기업활동이 다소 회복세임에도 불구하고, 중소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12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협동조합의 새로운 판로, 혁신조달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에서 이희정 중소벤처기업부 판로정책과장과 임헌억 조달청 혁신조달과장은 각각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 혁신제품 연계’와 ‘혁신지향 공공조달제도’에 대해 소개하고 중소기업의 많은 참여를 요청했다.정태현 한양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교수가 좌장으로 진행한 토론회에서 김소연 피씨엘 대표는 한국조달시장 납품 레퍼런스가 글로벌 진출에 유리한 만큼 신기술 신제품의 공공의료조달 기회 확대를 요청했다.김 대표는 “대형혈액스크리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13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협동조합 공동사업의 미래를 모색하다’를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중소기업협동조합이 참여 가능한 정부 정책과제 4개 분야 16개 과제 활용방안이 소개됐고 R&D 지원시책 참여를 위한 협동조합의 준비 방안과 한국가스판매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김임용)의 공동사업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임윤철 기술과가치 대표는 ‘협동조합 R&D이렇게 준비하자’라는 주제발표에서 중소기업기본법 시행령 시행에 따라 중소기업협동조합이 중소기업으로 인정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정
이번 제33회 중소기업 주간의 화두는 무엇보다도 무게감 있는 각종 토론회였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 활력 제고와 협동조합 정책 대전환을 화두로 심도 있는 토론회들을 연달아 개최하며 한국경제의 주요 정책 아젠다를 임팩트 있게 제시했다. 또 한편으론 메인 행사장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각종 전시·체험 프로그램이 10일부터 14일까지 이어지면서 중기중앙회를 찾은 수많은 사람들의 오감을 즐겁게 하는 ‘힐링 타임’도 제공했다는 평가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각종 문화체험의 기회가 줄어진 상황에서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중소기업 주간
지난 12일 서울시청 간담회장에서 오세훈 서울특별시장과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서울지역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의 애로해소를 위해 만들어진 자리로서 △중소기업협동조합 공동·협업사업 지원 강화 △주차걱정 없는 서울 만들기 위한 지원 △중소기업 산업안전 및 보건 시설 설치·교체 등 지원 △중소기업제품 구매 확대 및 협동조합 판로지원제도 적극 활용 △협동조합의 서울시 중소기업 지원시책 참여 확대 △서울시 김장문화제 행사 추진 지원 등 6개 과제를 집중 논의했다.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인사말에서“최근 시장님께서 ‘구직자와 기업의 미스
변화하는 제조업의 현실을 반영한 직접생산확인제도의 개선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정남기 동아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는 지난 14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개최한 ‘직접생산확인 제도개선 토론회’에서 “중소기업자간 경쟁제도와 직접생산 확인제도는 160조원에 달하는 공공조달시장을 통한 중소기업의 판로 확보 및 안정적인 성장 사다리 역할’을 하고 있으나, ‘한 업체가 여러 공정을 직접 수행해야 한다는 점에서 중소기업간 협업 및 업종별 전문화 트렌드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점 등의 개선이 필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12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안경덕 신임 고용노동부장관과 상견례 자리를 갖고 앞으로 중소기업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달라고 요청했다.신임 고용노동부장관의 이번 방문은 지난 7일 취임 이후 경총, 한국노총 다음으로 세 번째 기관 방문으로, 앞으로 중소기업과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행보로 읽힌다.이 자리에서 중기중앙회는 현재 중소기업의 노동현안인 △중대재해처벌법 시행령 제정시 사업주 의무 최소화 및 외부전문기관 위탁 허용과 지원 확대 △고용유지지원금 상한액 확대 △7월부터 50인 미만 사업장에 도입되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중소기업 취업자 수가 글로벌 금융위기 때인 2009년 이후 11년 만에 처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취업자 가운데 중소기업 취업자 비중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지난 3일 중소기업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300인 미만 중소기업 취업자 수는 2423만2000명으로 전년 대비 29만7000명(1.2%) 감소했다. 5인 미만 소상공인은 15만 8000명(-1.6%), 5~299인 중소기업은 14만명(-1.0%) 줄었다. 2009년 이후 11년 만에 처음 감소세로 전환한 것이다.전체 취업자(2690만4000명
#“대기업 완성차와 협력관계로 원청업체인 대기업에게 기술탈취를 당했습니다. 2016년에 공정위에 신고해서 현재까지 민사소송중입니다. 피해자가 피해사실을 입증해야하는 현행법때문에 대기업에 비해 대응력이 낮은 우리같은 중소기업들이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 중소제조기업 A사 대표#“대기업 원청업체(B사)에 우리의 고유기술을 뺐겼습니다. 소프트웨어는 특히 특허침해 증거를 확보하기 어렵고 B사도 이를 알고 있습니다. B사는 침해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있는데, 신고한 중소기업이 침해관련 자료제출과 입증책임을 지고 있어 혐의 증명이 거의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