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신•출산•육아 플랫폼 아이앤나, 2023년 상반기 역대 최대 매출 경신임신·출산·육아 전문 플랫폼 ‘아이보리’ 운영사인 영유아 플랫폼 전문기업인 ㈜아이앤나는 전년대비 상반기 매출 및 회원수, 월간활성이용자수(MAU) 등이 50% 이상 성장했다고 전했다. 아이앤나는 신생아실 비대면 면회가 가능한 신생아 영상공유서비스 ‘베베캠’ 서비스 운영사로 작년 6월 말 산후조리원 캠 서비스 ‘젤리뷰’ 플랫폼을 인수해 전국 350여개 산후조리원과 제휴 중이다. '베베캠/젤리캠'은 산후조리원에 있는 아기를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산후조리원
중소벤처기업부는 에스케이(SK)스토아(대표 윤석암)에서 국내 민간 안방구매(홈쇼핑)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유통망 상생결제 도입 선포식’을 16일 개최했다.이번 에스케이(SK)스토아의 유통망 상생결제 도입을 계기로 에스케이(SK)스토아 입점 소상공인들은 매월 750억원, 연간 9,000억원의 자금을 판매대금 정산일 이전에 언제라도 필요시 적시에 조기 현금화할 수 있게 된다. ‘유통망 상생결제’는 별도의 정부예산 지원 없이도 유통 대기업에 입점한 소상공인들이 현금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기업이 여유자금을 예치하는 상생
서울시가 셀트리온, 유타대 의료혁신센터(CMI), 대원제약, 벤처블릭,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 한국디지털의료융합산업협회와 개방형 협력(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해외로 진출할 바이오의료 분야의 혁신기업을 찾는다. 서울시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윤석진)과 고려대학교산학협력단(단장 권정환)이 공동 위탁 운영하는 서울바이오허브에서 10월 19일부터 11월 8일까지 글로벌센터(동대문구 회기로 117-3)에 입주할 기업, 최대 35개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서울바이오허브는 서울 홍릉에 위치한 바이오‧의료 창업의 거점으로, 의약, 의료기
사회서비스 품질향상 및 사회서비스 정책지원의 중추 기관인 중앙사회서비스원(원장 조상미)이 공공기관의 반부패 청렴시책 추진에 대한 노력의 결실로 최근 중소벤처기업인증원(원장 엄진엽, KOSRE)으로부터 ISO 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을 취득했다.16일 중앙사회서비스원(서울시 중구 소재)에서 중소벤처기업인증원 엄진엽 원장, 정강일 인증운영팀장, 이성우 과장과 중앙사회서비스원 조상미 원장, 최신광 부원장, 최정수 실장, 이지수 주임 등이 참석한 가운데 ‘ISO 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 수여식’이 진행됐다.중앙사회서비
(사)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이하 메인비즈협회, 회장 석용찬)는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1박 2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2023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대전’을 개최한다. 17일에는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혁신성장 및 성과확산을 위해 우수한 성과를 전시·홍보하고, 유공자 포상, 혁신 컨퍼런스 등을 통해 혁신의지를 고취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의 부대행사로, ‘M&A·상생투자(IR)포럼’이 열렸다.이번 포럼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메인비즈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스타트업 및 혁신형 중소기업에 투자유치를 위한 IR 기회를
중소벤처기업연구원(원장 오동윤)은 18일 충북대학교 충북프로메이커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충북대학교 G-테크벤처센터(센터장 정재욱)를 포함한 충북 지역 11개 기관과‘기술창업기업 스케일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충북 지역의 기관 및 엑셀러레이터 기업이 상호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기술창업기업의 스케일업 지원을 통한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었다.이번 협약에 참여하는 기관은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충북대학교 G-테크벤처센터,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충북과학기술혁신원 과학기술문화사업본부, 충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에서 지난 10월8~13일(현지시간) 「2023 충청권 베트남 비즈니스 파트너십 매칭데이」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지자체(충남·대전·세종) 주최, 중기중앙회 주관으로 올해 5회째를 맞이하며 충청권의 대표적인 수출지원사업으로 자리매김한 이번 행사는 충남 21개사, 대전 10개사, 세종 4개사 등 충청권 중소기업 35개사가 참여했다.이번 행사를 통해 충청권 중소기업들은 현지 바이어와 약 1억2,600만달러 규모(419건) 상담을 진행했으며, 업무협약(MOU) 64건 등 2,400만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은 정부의 수출플러스 전환 정책을 뒷받침하고 수출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맞춤형 수출지원 특례보증’을 전격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특례보증은 지난 8월 관계기관 합동으로 발표된 ‘수출금융 종합지원 방안’의 후속조치로, 신보는 ▲전략품목 수출기업 특례보증 ▲수출 다변화 기업 특례보증 ▲해외 프로젝트 공동참여 특례보증 ▲해외 동반진출 협력기업 특례보증의 4개 맞춤형 프로그램을 활용해 총 2.4조원 규모의 수출보증을 공급한다.수출 전략품목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품목 수출기업 특례보증’
투명 페트병 등 폐플라스틱 자원을 인공지능(AI)로봇이 분류해 연료로 활용하는 서비스 등 기업의 새로운 아이디어가 현행 규제의 문턱을 넘어 세상 밖으로 나올 예정이다.경기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난달 13일, 26일 개최한 ’23년 제29차, 제30차 신기술·서비스 규제특례심의위원회에서 경기도의 컨설팅을 받은 규제샌드박스 과제 3건이 각각 심의를 통과했다고 15일 밝혔다.규제샌드박스는 신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제품․서비스에 대해 일정 기간 현행 규제를 면제하거나 유예해 시장 출시와 시험·검증이 가능하도록 특례를 부여하는 제도로, 기
홈앤쇼핑은 오는 20일 오후 4시부터 영농조합법인 완주봉상생강조합의 ‘봉동봉상 편강세트’를 방송한다.이번에 방송하는 ‘봉동봉상 편강세트’는 홈앤쇼핑의 대표적인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인 전국 우수 중소기업 발굴 사업 ‘일사천리’ 에서 선정된 상품이다.봉동봉상 편강세트는 전통 주전부리 편강과 다양한 용도로 사용 가능한 생강가루, 생강청까지 알차게 구성한 선물세트다. 100% 국내산 생강으로 고품질 제품을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포장해 선물용으로 안성맞춤이다.편강은 한 입 크기로 만들어 마른 안주나 요리 토핑, 식혜나 수정과 등 언제 어디서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위기 대응 방안으로 최근 기후테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서울시가 기후테크 산업을 조망하고 관련 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오는 11월 28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서울 기후테크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기후테크는 기후와 기술(테크놀로지)의 합성어로, 수익을 창출하면서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적응에 기여하는 모든 혁신기술을 의미하며, 5개 분야(클린‧카본‧에코‧푸드‧지오테크)로 나뉜다.이번 ‘서울 기후테크 콘퍼런스’는 국내외 유명인사의 강연, 패널토론, 우수 기후테크 성공사례 소개뿐만 아니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중소기업 기술혁신, 경영혁신을 주제(테마)로 하는 국내 최대 행사인 「2023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대전」을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부산 벡스코(BEXCO)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는 특히, 2000년부터 개최하던 「중소기업 기술혁신 대전」과 2018년부터 개최하던 「중소기업 경영혁신대회」를 통합하여 규모를 확대함과 동시에 2030 부산 엑스포(EXPO) 유치홍보를 지원하기 위해 그간 서울에서 진행하던 행사를 부산으로 옮겨서 개최한다.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대전은 “혁신형 중소기업,
한양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예비 및 초기창업 기업을 위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2023 한양대학교 린밸류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전략적인 성장과 투자유치를 목표로 하는 창업팀을 위한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최대 1억원까지의 투자 및 비즈니스 성장, 지표 관리, TIPS 투자운영사 연계를 지원한다."2023 한양대학교 린밸류업 액셀러레이팅"은 한양대학교 창업지원단과 린밸류업을 중심으로 S-cubic 엔젤스, 프리즘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참가 대상은 예비 및 초기창업 기업 중에서 첫 시드 투자를 유치하고
‘기업가정신’은 불가능을 가능케 만드는 도전과 혁신의 원동력이자 세계 최빈국이었던 대한민국을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으로 일으켰던 국가경쟁력의 원천이었다.미래세대에게 기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심어주고 창업을 독려하기 위해 ‘기업가정신’을 제대로 가르쳐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정부가 미래세대인 청소년을 위한 기업가정신 교육을 강화한다. 김완섭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5일 서울 양정중학교에서 ‘제14차 경제교육관리위원회’를 개최하며 ‘청소년 대상 기업가정신 교육강화 방안’을 발표했다.최근 중소벤처기업부가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
기후위기 대응이라는 전 세계적인 공감대 속에 글로벌 ‘탄소중립’ 움직임이 가속화 되고 있다.지난 10월 1일, EU가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보고 의무를 시행했다. ‘탄소국경세’로 불리는 ‘CBAM’은 EU에서 생산하는 제품과 다른 지역에서 수입하는 제품 간의 탄소배출비용 격차를 줄이기 위해 수입품에 탄소배출 비용을 부담하게 하는 제도다. 적용 대상은 △철강 및 철강제품 △알루미늄 △시멘트 △전기 △비료 △수소 등 6개 품목이다.EU는 10월 1일부터 CBAM을 시행하지만 2025년까지 유예기간을 두기로 했다. 2026년 본
R&D 예산삭감…중소기업 피해 없도록 다각도 논의지난 1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중소벤처기업부 국정감사에서 ‘중소기업 연구개발(R&D)예산 삭감’과 ‘기술탈취’ 등 현안들이 도마에 올랐다.더불어민주당 김경만 의원은 이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지난 3년간 중기부 연구개발 지원 과제 가운데 실패율은 3.8%에 불과한데도 중소기업을 싸잡아 (카르텔로) 비하해 예산을 삭감했다”며 “국제적인 조롱거리까지 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같은 당의 이장섭 의원도 “과거 중기부 예산은 20조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가 ‘2023 중견중소기업 CSR 컨퍼런스’를 25일 개최한다.중견중소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 중요성이 확대됨에 따라 사랑의열매는 중견중소기업 담당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 중견중소기업 CSR 컨퍼런스’를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진행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중견중소기업을 위한 효과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 전략과 실천 경험을 공유하고, ‘나눔명문기업’ 회원사 등 사회공헌활동 담당자들이 네트워킹할 수 있는 장으로 마련됐다.사회공헌활동의 필요성은 매년 확대되고 있지만 중견중소기업은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는 대기업집단 대상으로 하도급대금 공시제도에 대한 설명회를 17일 오전 10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다. ’23년 상반기 첫 공시과정에서 실제 기업들이 겪은 애로사항들을 바탕으로 마련된 하도급대금 공시제도 가이드라인과 FAQ를 소개함으로써 대금지급정보를 정확하게 공시하게 하는 한편, 공시된 정보를 바탕으로 수급사업자의 협상력 보강을 지원하기 위함이다.올해 1월부터 시행된 개정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자산총액 5조원 이상인 공시대상 기업집단 소속회사로서 하도급거래의 원사업자에 해당하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강석진)은 16일부터 2일간 국내에서 인도 공무원을 대상으로 중소벤처기업 정책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2021년 4월, 중진공과 인도 ‘인베스트인디아(외국인 투자유치 전담기관)’간 정책교류 활성화를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 일환으로 추진됐다. 연수 대상자는 인도 상공부, 산업무역진흥청 등 인도정부 부처 공무원으로 총 16명이 참여한다. 만미트 케이 난다(Manmeet K Nanda) 인도 상공부 산업무역진흥청 스타트업인디아 국장은 “중진공의 글로벌 창업지원 프로그램과 더불어 한국의 스타
한전KDN이 중소기업의 핵심기술과 경영정보를 안전하게 보관하고 기술 탈취 분쟁 예방을 위해 '2023년도 중소기업 기술 임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이 제도는 중소기업의 핵심자료 및 영업비밀 등의 경영 정보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의 '기술자료 임치센터'에 보관, 기술 유출의 위험을 줄이고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게 하는 제도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은 협력 재단에 기술과 영업자료를 보관하고 향후 기술 유출 발생 시 관련 법률에 따라 기술 개발 사실과 보유 시점을 증명할 수 있다.또 비밀 유지를 할 수 있어 특허로 등록하기 어려운 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