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3월18일 여의도 중앙회에서 김덕중 국세청장을 초청해 국행정 운영방향 및 중소기업 세정지원 관련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성명기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장, 표재석 대한전문건설협회장 등 중소기업단체장, 업종별 중소기업인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김기문 중앙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3월18일 여의도 중앙회에서 김덕중 국세청장을 초청해 국행정 운영방향 및 중소기업 세정지원 관련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성명기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장, 표재석 대한전문건설협회장 등 중소기업단체장, 업종별 중소기업인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김덕중 국세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3월18일 여의도 중앙회에서 김덕중 국세청장을 초청해 국행정 운영방향 및 중소기업 세정지원 관련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성명기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장, 표재석 대한전문건설협회장 등 중소기업단체장, 업종별 중소기업인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크리에이티브 통은 지난 8일 서울 인사동 남인사광장에 '박물관은 살아있다' 인사동 본점을 개관했다.
국내 공학계의 앞자리에 있는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이 최근 ‘SNUe 컨설팅센터’를 개소했다. 이제까지의 연구중심의 학풍에서 벗어나, 연구개발(R&D) 역량이 부족한 중소·중견기업들의 기술고충을 원스톱으로 해결해주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고 있다. 대단히 신선한 뉴스다. 물론 지금도 여러 대학에는 산학협력단과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등이 이와 비슷한 기능을 수
백화점에는 여러 가지 상술이 숨어 있다. 우선 백화점에는 창문이 없다. 이는 창문에서 빛이 들어오면 사람은 심리적으로 냉정해진다고 한다. 냉정한 사람은 쇼핑과는 거리가 멀기 때문에 쇼핑객의 심리 상태를 바꾸기 위해서다.창문이 없는 또 하나의 이유는 고객의 시간관념을 뺏기 위한 것이다. 해가 지고 날이 어둑해지는 것을 모르고, 다시 말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폐렴은 말 그대로 폐에 염증이 생기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폐렴은 폐에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침투해 염증을 일으키는 경우를 뜻하나, 사실 그 외 다른 원인으로 인해 발생하는 폐렴도 있다. 병원 안에서 감염되는 병원획득성폐렴은 지역사회에서 얻은 폐렴보다 상대적으로 독할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지역사회폐렴은 감염자 수는 많지만 위험성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감기
강제 저축 시스템을 만들어라사람들이 이래저래 핑계를 대며 노후대비 저축을 미루는 건 ‘미래의 나’를 ‘현재의 나’와 동떨어진 다른 사람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런 생각을 가진 이들에게 노후대비 저축을 하라는 것은 나중에 생판 모르는 딴 사람이 쓸 돈을 마련하려고 당장 눈앞의 현금을 쓰지 말고 모아두라는 것과 같은 얘기다.노후대비 저축에 성공하려면
봄을 맞이하는 극장가에 활기가 띄고 있다. 20일에는 17개의 신작 영화가 개봉해 기존 영화와 경쟁한다. 할리우드 대작부터 애니메이션, 코미디물까지 다양해 취향에 따라 골라보는 재미도 준다.그 중 ‘노아’는 할리우드 최고 제작진이 대거 참여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세상을 집어삼킬 대홍수로부터 생명을 지키기 위한 노아의 드라마틱한 삶을 담았다. 대홍수의 압
한·일, 색안경 벗고 상대를 보라는 1993년 제1권 ‘남도답사 일번지’를 시작으로 2012년 7권 제주편 ‘돌하르방 어디 감수광’까지 20년 동안 무려 330만 부가 팔리면서 전국적인 답사 열풍을 몰고 왔다. 저자 유홍준은 소설가 황석영과 더불어 ‘대한민국 3대 구라’로 불리는 입담꾼이다. 그는 대학시절, 1시간 반짜리 영화를 보고
꽃샘추위가 봄을 시샘하지만 낮기온이 영상을 기록하면서 남녘에서는 꽃소식이 들려온다. 3월 중순인 이번주엔 전국적으로 따스한 봄날씨가 시작될 전망이다. 바야흐로 두터운 외투를 벗을 시기가 온 것. 피트니스센터는 물론 도심 공원마다 운동하는 이들이 눈에 띄게 늘었다. 다이어트에 돌입했다는 사람도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다. 그동안 외투 속에 숨겨 두었던 살들을
국토교통부 ◇ 과장급 전보 ▲서울지방국토관리청 하천국장 인기환 ▲대전지방국토관리청 도로시설국장 김철민 ▲예산국토관리사무소장 박희성 ▲부산지방국토관리청 도로시설국장 임광수 ▲부산지방국토관리청 하천국장 김광덕 ▲한강홍수통제소 하천정보센터장 이재형 문화체육관광부 ◇ 과장급 전보 ▲국민소통실 홍보정책관실 정책여론과장 이정미 ▲국립중앙극장 근무(과장직위) 정영석중소
동양매직은 나노미니 정수기와 에어워셔(사진)가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했다고 최근 밝혔다.나노미니 정수기는 공간 활용성을 높인 미니멀한 디자인을, 에어워셔는 감성 요소를 디자인에 녹인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중소기업뉴스=손혜정 기자] 박덕수 ㈜웨어밸리 연구소장(사진)이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선정하는 ‘이달의 엔지니어상’ 3월 중소기업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 연구소장은 정보유출과 변경을 실시간 감시·통제하는 기술을 활용해 데이터베이스 접근제어 소프트웨어를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소프트웨어로 웨어밸리는 아시아 소프트웨어 벤더로는 처음으
[중소기업뉴스=손혜정 기자] 중소기업옴부즈만(김문겸)과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은 지난 11일 대구 산단공 사무실에서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규제비용을 줄이고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개선 업무협력’을 체결했다.두 기관은 그동안 기업의 규제애로 해소를 위해 협력해왔으나, 전방위적이고 체계적인 협업을 진행하고자 마련됐다. 두 기관은 앞으로 △산단공 규
“中企가 창조경제의 주역 현장서 체감할 수 있을 것”[중소기업뉴스=손혜정 기자] 2013년, 중소기업청의 무게감이 달라졌다. 중견기업 정책이 이관됐고, 중기청장이 국무회의에 배석하기도 했다. 지난해 1월에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중기청의 업무보고가 가장 먼저 진행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중소기업을 통한 경제 활성화와 창조경제 실현이라는 공감대가 형성됐기 때
[중소기업뉴스=하승우 기자] 국내 가구산업의 중심지인 경기도의 중소 가구업체들이 한데 뭉쳤다.경기도가구산업연합회는 지난 7일 경기도북부청사 상황실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초대 회장으로 정용주 경기인천가구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연합회는 단기적으로 공동물류·전시·판매센터 건립, 소상공인 협동조합 활성화, 가구 시험·인증센터 조성, 가구산업 관계자
[중소기업뉴스=하승우 기자] 한국펌프공업협동조합(이사장 한경수·사진 오른쪽 네번째)과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원장 최갑홍)이 최근 시험검사 업무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펌프 시험·검사시설을 보유한 조합과 전문 인력을 보유한 연구원간 상호 장점을 활용해 국내외 펌프에 대한 시험 및 검사 업무의 체계적 관리와 국가 표준 확립 등 펌프 기술
[중소기업뉴스=하승우 기자] 생산설비·인력 등을 제대로 갖추지 않은 무자격·부실업체의 조달시장 진입이 차단된다.조달청(청장 민형종)은 제조업체의 입찰참가자격등록 시 제조능력을 사전에 점검한 후 등록을 허용하는 방향으로 ‘조달물품 직접생산 확인제도’를 개선했다고 최근 밝혔다.그동안은 공장등록증과 최근 3년 이내 납품실적만 있으면 제조입찰등록에 아무런 제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