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 5대강국 실현 中企가 앞장설 것 정부가 초기 마케팅 발판 마련해달라”이날 열린 글로벌 중소기업 간담회에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 글로벌화 현황과 애로’라는 주제로 △중소기업이 바라 본 세일즈외교 성과 △중소기업 글로벌화 현황 △중소기업 글로벌화 애로 및 과제 등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했다.먼저 김기문 회장은 중소기업이 바라 본 세일즈외교
“中企‘한류’도와달라”에 박 대통령 “맞춤형 지원” 즉석 화답지난 19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개최한 ‘글로벌 중소기업 간담회’에서는 수출 중소기업들의 성장애로와 건의가 줄을 이었다. 박 대통령이 중소기업계 관계자를 만나 애로사항을 듣고 지원 방안을 논의한 것은 올해만 세 번째. 5월 청와대에서 중소기업인 초청 만찬을 가진 이후 10월에도 오찬과
윤상직 산업부 장관과 中企현안 논의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지난 16일,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만나 중소기업계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기문 회장은 중소기업 글로벌화 지원을 위한 지원정책의 확대, TPP 참여관련 중소기업계 의견 등에 대해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국방부와 협력사업 논의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지난 17일, 국방
올해 중소제조업 생산직 근로자의 평균 일급은 6만9423원으로 작년의 6만6122원보다 5.0%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최근 중소 제조업체 1200개 업체(종사자 20인∼299인)를 대상으로 ‘2013 중소 제조업 직종별 임금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종사자 20인 이상 300인 미만 중소제조업의 생
중장년층 전역(예정)간부들의 일자리 창출 및 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국방부(장관 김관진)는 지난 17일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2013 중장년 인생2모작 설계박람회’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7월 체결된 중기중앙회와 국방부 간 일자리창출관련 업무협약에 따라 진행된 사업으로 약 50여개의 국내 우
중소기업들은 내년 경기가 2011년 이후 지속된 부진에서 벗어나 완만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최근 중소제조업체 1206개사를 대상으로 ‘2014년 중소제조업 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내년 중소기업 업황전망 건강도지수(SBHI)가 전년(88.0)대비 8.8포인트 오른 96.8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SBHI는 201
중소기업계가 대법원의 통상임금 확대와 관련해 우려를 표시하고 나섰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18일 “대법원이 통상임금 범위 기준 판결에서 통상임금에 정기상여금을 포함시킨 것에 걱정이 앞선다”고 우려했다.중기중앙회는 이날 논평에서 “그동안 정부의 지침을 근거로 임금을 지급해온 기업들은 이번 판결로 우리나라 법률 제도에 대한 신뢰를 잃고 혼란에 휩
지난 19일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글로벌 중소기업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 한 중소기업인들은 올 한해 박 대통령의 해외순방시 경제사절단으로 수행했던 중소·중견기업 대표와 수출기업인들. 이들 기업인들은 그동안 해외를 누비며 시장 개척에 나서면서 느꼈던 소회와 애로사항을 박 대통령에게 솔직하게 전달했다.참석 기업인들은 먼저 당선 1주년과 취임30
“수출 기업들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더 많은 중소·중견기업들이 수출 전선에 나설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우리 경제부흥의 새로운 길입니다.”2012년 12월19일 대통령으로 당선된 박근혜 대통령이 당선 1주년을 맞아 중소기업인들과 만나고 ‘중소기업 대통령’의 면모를 여실히 드러냈다. 박 대통령은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지난 19일 서울 상암동 중소기
전국적으로 새벽에 눈이 내린 지난 11일 경복궁이 흰 눈으로 덮여 고즈넉한 궁궐의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전통시장은 국민경제의 건강성을 가름하는 잣대다. 전통시장이 활기찬 나라는 국민들이 평안하고 행복하다. 반대로 전통시장이 침체된 나라는 국민들이 불안하고 불행하다. 사회적 변동성이 커지고 경제적 불확실성이 높을수록 전통시장의 역할은 더욱 크게 부각된다. 경제공황이 닥쳐 기업들이 무너지고 전쟁이 터져 경제시스템이 붕괴될 경우 국민들이 생계를 유지하고 생존할 수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다시 찾은 부산의 광안대교와 그 주변 야경은 그 어떤 도시보다도 아름다웠다. 부산을 벗어나 31번 국도가 시작되는 길로 접어들었다. 질 좋은 미역으로 잘 알려진 기장을 거쳐 일광면을 지나니 비로소 오른쪽으로 해변도로가 보이기 시작한다. 이동항을 지나면서 바닷가답게 횟집이 부쩍 눈에 많이 띄고 전형적인 어촌의 모습이 보인다. 31번 국도
삶은 선택의 연속이라고 한다. 먹는 것도 마찬가지로 매 순간 순간의 선택이다. 오늘 점심에 어떤 걸 먹을지 결정하는 선택이 나중에 심장병, 당뇨, 암 위험 등을 줄이기도 하고 우울증에 대항하는 강한 방어 기전으로 작동한다. 또한 현명하게 먹는 방법을 익히면 에너지를 높이고 기분을 안정시키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지금 이 순간, 무엇을 먹으리 현명하게 선택
우리는 언제까지 살 수 있을까? 통계청이 발표한 ‘2011년 생명표’에 따르면 2011년에 출생한 아이의 평균 기대 수명은 남자는 77.7세, 여자는 84.5세 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현재 나이가 40세라면 앞으로 남성은 평균 39년, 여성은 45.5년을 더 살 것으로 기대됐다.우리는 보통 평균수명을 기초로 은퇴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우리의 평균수명은
90일간의 ‘자발적 유배’누구나 갑자기 방향감각을 잃을 때가 있다. 하던 일이 잘 풀리지 않아서, 직장 일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게임에 패배해서, 누군가의 음해를 받아서, 가족 관계가 좋지 않아서 흔들릴 때가 있다. 그때 삶의 좌표가 보이지 않고 좌절감이 찾아온다. 탁현민이라는 사람은 공연연출가다. 그는 공연연출을 하고 그것을 가르치는 일을 해온 대학교수다
‘잣대’아쉬웠던 시대정신올해 미술계의 가장 기쁜 소식이라면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개관일 것이다. 그러나 경사가 경사로만 기록되기 어려울 만큼 뒷이야기가 끊이질 않고 있다. 국군기무사령부 건물용도 전환 이야기가 나올 때부터 종친부, 사간헌 등의 옛 건물 이전 복원 주장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으로 만들자는 의견이 대립하더니, 공사 도중엔 화재가 발생하기도 했다
충남 도립공원인 대둔산(878m)은 사시사철 인기를 누린다. 등산로가 여러 곳이지만 크게 세 군데로 나눌 수 있다. 가장 대표적인 곳으로는 완주군 운주면을 손꼽지만 충남 논산시 벌곡면의 수락계곡과 금산군 진산면의 태고사도 유명하다. 운주면보다는 찾는 이가 많지 않은 논산에는 멋진 수락계곡이 있다. 특히 이곳은 겨울이면 얼음 축제를 펼친다. 거기에 멀지 않은
#투자회사 L사 부장 김성옥(45·여)씨는 올해 회사 송년회 기획을 맡았다. 고민 끝에 삼겹살집과 맥주집을 빌려 1, 2차 술만 마셔대던 지난해 송년회와 달리 올해 송년회는 임직원이 함께 영화를 관람한 후 패밀리레스토랑에서 와인을 곁들인 저녁식사로 마무리 지었다. 식사 중 진행한 작은 상품이 걸린 게임도 큰 인기를 끌었다. 김 부장은 “일부 임원들 사이에서
“中企 해외진출, 기술마케터와 함께”울산대에는 다른 대학에서 찾아 볼 수 없는 특별한 교육프로그램이 있다. 지난 2011년 영어, 중국어, 일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등 외국어 학과가 경영, 디자인, 공학 등과 함께 국제상거래커뮤니케이션, 글로벌스포츠웨어 등 연계전공을 신설한 것. 울산시 경제진흥원, 테크노파크 등 관계기관과 함께 정규 교과과정으로 해외마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