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은 오는 9월 22일 오후 3시 10분부터 일성영농조합법인의 ‘황토방영동건시세트’를 방송한다.이번에 방송하는 ‘황토방영동건시세트’는 홈앤쇼핑의 대표적인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인 전국 우수 중소기업 발굴 사업 ‘일사천리’ 에서 선정된 상품이다. ‘황토방영동건시세트’는 특허받은 제조기술로 만들었으며 식품안전시스템인증(FSSC 22000 인증)을 받아 위생적으로 제품이 생산된다.당도가 높고 쫄깃한 맛을 내는 100% 국내산 감을 사용해 제품을 가공한다. 제품을 받은 후 가급적 빨리 먹는 것이 좋으며, 남은 경우 밀봉해 냉동 보관하
지난해 국내 보건산업 제조기업들은 제약·의료기기업체와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성장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제약·의료기기·화장품 등 보건산업 제조업체 800곳의 작년 기업경영분석 결과 총 매출액은 74조5000억원으로 한 해 사이 7.9% 증가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전년(14.2%) 대비 둔화한 성장세다.제약(37조7000억원)과 의료기기(19조원)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각각 12.8%, 12.4% 증가한 반면 화장품(17조8000억원) 매출은 전년 대비 5% 줄었다.기업 규모별로는 중소기업(25조1000억원
홈앤쇼핑은 오는 15일 오후 4시부터 농업회사법인 이티엘비(주)의 ‘새벽집포천이동갈비’를 방송한다.이번에 방송하는 ‘새벽집포천이동갈비’는 홈앤쇼핑의 대표적인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인 전국 우수 중소기업 발굴 사업 ‘일사천리’ 에서 선정된 상품이다.‘새벽집포천이동갈비’는 1995년부터 28년간 청담동에서 변함없는 맛과 품질로 인정받으며 영업해 오고 있는‘새벽집’이 론칭한 제품이다. 살코기와 마블링의 밸런스가 좋은 원육만을 선별했고 손으로 직접 하나 하나 손질해 정성껏 만들어서 특별한 맛을 선사한다. 원육은 미국산 프라임 등급을 사용한
중소기업 CEO들의 삼성전자의 우수한 제조혁신 현장을 벤치마킹하는 기회가 마련됐다.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벤처기업부, 삼성전자와 함께 올해 스마트공장 선정기업 CEO 등 300여명을 삼성전자 광주캠퍼스에 초청해 삼성의 제조현장을 벤치마킹하고 스마트공장 구축 혁신사례를 소개하는 행사를 지난 7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삼성의 혁신 사례를 중소기업 대표들이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제조현장 투어와 스마트공장 우수기업 사례발표, 삼성전자의 ‘성공적인 스마트공장 구축 가이드 강연’ 등으로 진행됐다.1989년 설립된 삼성전자 광주캠퍼스는 냉장고
서울시는 혁신기업을 찾는 220개 국내외 투자사(VC·Acc), 바이오‧핀테크‧로봇 등 유망 스타트업 1500개가 참여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대축제 ‘트라이 에브리싱(Try Everything)을 13일~15일 3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Try Everything 2023은 ‘Start Now, Try Together’라는 슬로건 아래 ‘글로벌, 투자, 동행’을 주제로 강연과 포럼, 투자유치(IR) 등 65개의 스타트업 전문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서울시는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2019년 개최한
중소벤처기업인증원(원장 엄진엽, KOSRE) 임태순 인증개발팀장이 지난 7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제34회 전국사회복지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사회복지의 날'은 1999년 9월 7일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시행을 계기로 사회복지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돕고 사회복지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2000년 9월 7일부터 매년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고 있다.이날 행사 현장에서 임태순 팀장은 대표 수상자로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표창장을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오영교)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회장 이정한)와 지난 7일 여경협 대회의실에서 ‘동반성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여성기업인들이 기업경영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함께 모색하며 이 과정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모아 동반위-여경협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된 자리이다.이 자리에는 동반위 박치형 운영처장, 여경협 박노섭 상근부회장을 비롯해 여경협 회원사 대표 등 25명이 참석했다.간담회는 △ ‘23년도 동반위 주요업무 △ 여성기업 경영활동 애로사항 △ ESG 활동 등에 대해 논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오영교)는 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 이하 ‘LX’)와 함께 지난 6일 ㈜스패셜티(전북 전주)에서 ‘ESG 우수 중소기업’ 현판식을 개최했다.동반위와 LX는 지난해 11월 '협력사 ESG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중소기업 ESG 표준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60개의 맞춤형 ESG 지표를 개발해 10개 협력사에 ESG 공급망 실사 역량 강화를 위한 ESG 교육을 지원하고 ESG 역량 강화 컨설팅을 진행했다. 그 결과, 40.0%였던 ESG 평균 지표 준수율이 89.6%로 크게 개선됐으며, 참여한 중소기업
경기도가 성장잠재력이 우수한 도내 기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을 받은 기업들의 최근 3년간 매출액이 평균 10.9%, 영업이익률은 7.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이같은 내용의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 유지기업에 대한 성과분석 결과를 7일 발표했다.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은 1995년부터 시행된 경기도 대표 인증제도로, 인증을 취득하면 경기도지사 명의의 인증서와 인증현판을 받게 된다. 신규인증은 5년, 재인증은 3년동안 9개 기관 61종의 지원사업에 대한 가점과 브랜드 확
포스코, LS일렉트릭, 한국가스공사, 한양대 등 14개 대기업, 공공기관,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특허 593건을 중견·중소기업에 무료로 나눠준다.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대기업·공공기관 기술 나눔' 신청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나눔 대상 특허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용 철·니켈 합금기판 제조 방법, 휠체어 자율주행 시스템, 압력 차이를 이용한 액화천연가스(LNG) 충전 시스템 등 593건이다.이 중 포스코와 LS일렉트릭이 제공하는 특허가 각각 276건, 136건이다.이번에 공개되는 특허를 받고자 하는 기업은 산업부와 한국산업기술진
서울시가 국내 최대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기관인 ‘서울핀테크랩’에서 자산운영, 금융소프트웨어, 프롭테크 등 핀테크 혁신 기술을 보유한 입주 기업과 멤버십 기업 32개사를 10월 1일까지 모집한다. ①국내 입주기업 ②해외 입주기업 ③멤버십 기업(국내‧외) 3가지 분야로 모집한다. 입주‧멤버십 기업으로 선정되면, 기업별 성장단계에 맞춰 다양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지원을 받게 된다. 해외 진출과 투자유치 기회도 제공한다. 금융중심지 ‘여의도’에 위치한 서울핀테크랩은 디지털 금융 대전환에 대비해 서울시가 조성한 창업지원시설로, 현재 국내
AI 영어 학습 솔루션을 운영하는 에듀테크 기업 스픽이지랩스가 새학기를 맞아 애플과 함께 ‘새학기 챌린지(Back to School Challenge)’를 오는 17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이번 새학기 챌린지는 ‘방구석에서 어학연수를 떠나라’라는 콘셉트로, 실제 어학연수 기간 영어를 사용해야 하는 상황을 AI튜터 수업으로 진행한다. 다양한 어학연수 상황을 AI튜터 수업을 통해 학습하고 매 수업마다 주어진 미션을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수업은 ▲어학연수 준비하기 ▲어학연수 첫날 ▲새 도시 탐방하기 ▲향수병 다스리기
시각장애인을 위한 쇼핑 파트너 애플리케이션 ‘픽포미(Pick for Me)’가 최근 출시되었다. 서울대학교 학생 창업기업 시(視)공간이 론칭한 ‘픽포미(Pick for Me)’는 인터넷 쇼핑과 중고거래에 어려움을 겪는 시각장애인이 채팅을 통해 원하는 상품을 추천받거나 구체적인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앱이다.시(視)공간은 “앞이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로 정보에서 소외당하는 것은 옳지 않다”며 온라인 쇼핑몰의 낮은 접근성으로 물건을 구매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행동에 나섰다. 시각장애인은 픽포미 앱의 세 가지 기능 ‘픽포미
경기도는 지난 달 29일 ‘경기도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 심의위원회’를 열고 올해 경기도 일자리 우수기업으로 최종 60개사를 선정했다.‘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은 고용, 근로자복지, 성장 가능성 등이 뛰어난 중소기업을 경기도가 인증하는 사업이다.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을 받으면 고용환경개선 지원(13개 사), 중소기업육성자금 신청 시 가점 부여 등 ‘29개’에 달하는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올해는 181개 사가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을 신청했으며 도는 7~8월 기업 관계자 인터뷰, 근로조건 확인 등 현장 실태조사를 실시해 최종 60개사
홈앤쇼핑은 오는 8일 오후 3시 10분부터 더라이스의 ‘해남고구마감자빵’을 방송한다.이번에 방송하는 ‘해남고구마감자빵’은 홈앤쇼핑의 대표적인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인 전국 우수 중소기업 발굴 사업 ‘일사천리’ 에서 선정된 상품이다.‘해남고구마감자빵’은 대한명인 장순이 장인이 매일 신선하게 빚어 만드는 빵으로 땅끝 해남에서 해풍 맞고 자란 우리 쌀로 정성을 다해 만들어 낸다.농산물이 풍부한 입지적 특성과 원료 확보가 용이한 전라남도 해남군은 전국 최내 농산물 재배 생산지로 벼,고구마, 배추 등 생산 1위 지역이다.‘고구마쌀빵’은 꿀처
이집트 엘다바 사업과 루마니아 삼중수소제거설비 사업의 기자재 발주가 올해 10월부터 시작되면서 8000억원 규모의 원전 설비 수출 일감이 생긴다.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29일 한전아트센터에서 ‘원전 수출 일감 통합 설명회’를 열고 총 104개 품목·8000억원 규모의 해외사업 기자재 발주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설명회는 국내 원전 기자재·부품 기업 200여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산업부와 한국수력원자력은 이집트 엘다바 사업과 루마니아 체르나보다 원전 삼중수소제거설비 사업의 발주 속도를 높여 대규모 수출 일감을 국내 원전 산업계에 조
중소기업의 핵심 인력을 빼가는 문제는 비단 기업이 밀집한 수도권뿐만 아니라 전국 지방 단위까지 확산되는 분위기다.특히 코로나 팬데믹으로 전대미문의 경영 위기를 경험하면서 지방 소재의 대기업들은 신입직원을 선발해 양성하는 전통적인 방식보다 인근 지역의 숙련 경력기술직을 스카웃하는 이른 바 ‘채용 효율성’에 방점을 찍기 시작한 것이다.지난해 8월 21일 경남신문은 ‘핵심인력 빼가는 지역 대기업… 창원 중소기업 뼈아픈 인력난’이라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창원의 중소기업들이 “R&D 인력 구하기도 어려운데 숙련된 경력직원 뽑아가니 답답해 하
“대기업이 중소기업의 기술을 유출하고 탈취하는 방식 중에 최악질은 바로 ‘인력 빼가기’입니다. 사람과 기술을 동시에 빼앗아 갈 수 있는 고전적인 방법인데 너무 노골적이고 유출 흔적이 커서 대기업들이 잘 하지 않았었죠. 그런데 요즘 들어 다시 중소기업의 전문인력을 마구 빼내고 있어요. 이러다 혁신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은 모두 죽어나 갈 판입니다.”익명을 요구한 중소 제조기업 대표의 하소연이다. 사실 대기업의 기술탈취 사례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중소기업 기술
향후 5년간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빅데이터, 나노 등 신기술 분야에서 인력 부족 문제를 겪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고용노동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지난달 31일 서울 중구 직업능력심사평가원에서 개최된 ‘제4차 신기술 인력수급 포럼’을 통해 AI, 클라우드, 빅데이터, 나노 등 신기술 분야의 2023∼2027년 인력수급 전망을 발표했다.발표에 따르면 빅데이터는 1만9600명, 클라우드는 1만8800명, AI는 1만2800명, 나노는 8400명의 인력이 모자랄 것으로 예상된다. 빅데이터와 AI의 경우 초·중급 인력은 충분하지만
Web 3.0 선도기업 에이트원이 토큰증권(STO) 개념 증명 플랫폼을 출시해 주목받고 있다.에이트원(대표 이진엽)은 증권·금융사들의 토큰증권(STO) 사업 진출을 위한 차세대 개념증명(PoC : Proof of Concept) 플랫폼 개발을 완료하고 전격 출시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에이트원이 개발한 STO PoC 플랫폼은 사업 시행 전 기술이 동작되는 상황을 개념적으로 검증하는 필수 솔루션으로 ▲토큰 증권 발행인 ▲계좌관리기관(발행중개사) ▲총량관리기관(예탁결제원) ▲투자자 ▲증권사 ▲장외거래중개업자 ▲금융사를 체계적으로 연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