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 그림 : 서용남
“중소기업협동조합이 사회·경제·환경적 가치를 창출해 중소기업은 물론 대한민국의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플랫폼이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지난 10일 열린 '중소기업협동조합 정책 대전환 토론회'에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강조한 일성이다.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개최한 ‘제33회 중소기업 주간’의 포문을 여는 첫 행사였다.이날 토론회는 중기중앙회가 김경만 더불어민주당 중소기업특별위원장, 한무경 국민의힘 중소기업위원장과 공동 주최했다.무엇보다 강성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과 김정우 조달청장도 참여해 정부의 정책
지난 5월 11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우리 중소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주한 중국대사관(대사 싱하이밍)과 공동으로 ‘한-중 중소기업 비즈니스·투자 웨비나’를 개최했다.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인사말에서 “중국은 우리나라의 최대 수출국으로 양국은 지난 1992년 수교 이후 경제, 정치, 문화 등 다방면에서 긴밀하게 교류하고 있지만, 인력과 자금이 부족한 중소기업은 여전히 중국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웨비나가 중국 진출을 고려하고 있는 우리 중소기업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중기중앙회는 지속적으로 중
상생협력법에 근거한 '중소기업중앙회를 통한 납품대금 조정협의제도'가 올해 4월 21일부터 시행됐다.이에 따라, 공급원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동조합 조합원사의 경우 협동조합을 거쳐 중소기업중앙회가 위탁기업과 납품대금 조정을 협의할 수 있게 됐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협동조합 및 중소기업이 제도를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동영상(3편)' , '납품대금 조정협의제도 실무매뉴얼' 및 '팸플릿' 등을 제작해 중소기업중앙회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중소기업중앙회 홈페이지(납품대금조정협의제도 WEBPAGE) 바로가기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제33회 중소기업 주간'을 맞아 10일(월)부터 14일(금)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고 밝혔다.33개 중소기업단체와 지원기관이 공동개최하고 26개 정부부처와 광역지자체가 후원하는 올해 중소기업 주간에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힘! 중소기업'을 주제로 코로나19로 힘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판로지원과 활력회복을 위한 행사·이벤트를 개최한다.또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의 시급한 현안해결을 위한 정책토론회 등 필수적인 행사들로만 진행된다. 특히, 코로나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중소벤처기업부는 2월 15일부터 '참 괜찮은 중소기업' 플랫폼 정식 서비스를 하고 있다. '참 괜찮은 중소기업'은 청년 등 구직자들이 일하고 싶은 우수 중소기업을 쉽고 편리하게 찾고,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개발됐으며, 홈페이지(gsmb.mss.go.kr)와 모바일용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청년 등 구직자들은 정부·지자체 등에서 인증 받았거나 재무성과가 우수한 기업 중 신용등급, 퇴사율 등 6개 기준으로 재차 엄선된 참 괜찮은 중소기업 3만개를 △ 지도에서 찾기 △ 조건으로 찾기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수출지원 유관기관과 협력해 중소기업 수출지원제도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중기중앙회는 첫번재 편으로 한국무역보험공사의 무역보험제도 설명영상을 제작했다.무역보험공사 편에서는 1. 공사 및 무역보험 소개 2. 무역보험제도 안내 3. 수출신용보증제도 안내 4. 사례 및 FAQ로 구성돼 있다.중기중앙회의 관계자는 "수출지원 유관기관의 제도를 잘 이해한다면 중소기업의 수출 촉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