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오영교)는 7일 한전KDN㈜(사장 김장현)와 '2023년도 협력사 ESG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3년 연속 동반위 '협력사 ESG 지원사업'에 참여한 한전KDN은 ESG 슬로건 ‘사람과 환경을 We하다’를 바탕으로 최고경영자 중심의 ESG 추진단을 구성하고, 협력사·지역사회 관계자·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ESG 자문위원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강화해가고 있다. 또한 「협력사 ESG 지원사업」참여기업으로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라온프렌즈㈜(대표이사 허재행)와 함께 지배구조 부문의 ESG경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오영교)는 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 이하 ‘LX’)와 함께 지난 6일 ㈜스패셜티(전북 전주)에서 ‘ESG 우수 중소기업’ 현판식을 개최했다.동반위와 LX는 지난해 11월 '협력사 ESG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중소기업 ESG 표준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60개의 맞춤형 ESG 지표를 개발해 10개 협력사에 ESG 공급망 실사 역량 강화를 위한 ESG 교육을 지원하고 ESG 역량 강화 컨설팅을 진행했다. 그 결과, 40.0%였던 ESG 평균 지표 준수율이 89.6%로 크게 개선됐으며, 참여한 중소기업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오영교)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협의회장 이철우)는 지난 5일 지방정부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동반위와 시도지사협의회는 지역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동반성장 문화의 전국적 확산 및 지역 맞춤형 동반성장 이슈의 발굴 및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공동 노력할 예정이다.본 협약은 ‘지방정부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위한 ▲ 지역 동반성장 협의체 구성·운영 ▲ 지역 중점 산업의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 및 경쟁력 강화 방안 마련 ▲ 지역별 동반성장 이슈, 우수사례 및 인
지난달 23일 류진 전국경제인연합회 신임회장이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를 찾아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향후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앞서 전경련은 지난달 22일 임시총회를 열어 산하 연구기관인 한국경제연구원을 흡수 통합하고 류진 풍산그룹 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임했다. 또한, 정관 개정을 통해 기관명을 한국경제인협회로 변경하고,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사업 △ESG 등의 목적사업도 새로이 추가했다. 특히 동반성장, ESG 등을 정관에 명시적으로 규정함으로써 대·중소기업 상생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최우선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실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오영교)는 29일 한국국제협력단(이사장 장원삼, KOICA)과 협력 중소기업 ESG 경영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KOICA는 동반위가 선정한 ‘우수 ESG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입찰 및 ESG 경영 컨설팅 사업(KOICA 주관) 참여 관련 우대제도를 마련하고, 기타 해외 ODA 기업진출 프로그램 참여를 연계함으로써 중소기업 ESG 경영을 지원한다.ODA 사업이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산하 개발원조위원회(DAC) 회원국(한국 등 30개국)의 재정자금을
류진 전국경제인연합회 신임 회장이 지난 23일 중소기업중앙회를 찾아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향후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중기중앙회에 따르면 류진 회장은 지난 23일 오후 여의도 중기중앙회를 찾아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간담을 가졌다.전경련은 지난 22일 임시총회를 열고 류진 풍산그룹 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임한 바 있다. 이날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류진 회장에게 취임 축하 인사를 전하며 “취임사에서 말했듯이 전경련이 경제계를 대표하는 ‘글로벌 싱크탱크’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중기중앙회와 전경련은 과거부터 △중소기업연구원
중소기업중앙회는 23일 오후 여의도 중기중앙회를 찾은 류진 전국경제인연합회 신임 회장과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간담을 가졌다고 밝혔다.전경련은 지난 22일 임시총회를 열고 류진 풍산그룹 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임한 바 있다.이날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류진 회장에게 취임 축하 인사를 전하며 “취임사에서 말했듯이 전경련이 경제계를 대표하는 ‘글로벌 싱크탱크’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중기중앙회와 전경련은 과거부터 △중소기업연구원 설립 △동반성장위원회 출범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지속해온 만큼 앞으로도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을 위한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오영교)와 SK지오센트릭(대표이사 나경수)은 21일 협력 중소기업과 함께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SK지오센트릭은 2020년 최초 협약 체결 이후 협력사 기술개발, 해외진출 지원 등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3년간의 협약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재협약을 체결해 협력사와의 상생협력 행보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SK지오센트릭은 이번 재협약을 통해 하도급, 위수탁, 납품, 용역 등의 협력거래에서 대금 제대로 주기 3원칙을 준수하기 위해 노력한다. 특히 납품단가 조정협의 제도를
한국플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이광옥)는 플라스틱 제조업계와 석유화학업계 간 소통과 협의를 통해 '플라스틱 원재료 매매 표준계약서'를 만들었다고 지난 1일 밝혔다.이번 표준계약서는 지난해 11월 중소기업중앙회와 동반성장위원회,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 한국석유화학협회가 함께 체결한 '플라스틱-석유화학업계 대·중소기업 상생협약'의 후속 조치다.그동안 일부 관행적으로 행해지던 구두 거래로 인해 중소 플라스틱 제조업계는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상생협약 당사자인 플라스틱 제조업계와 석유화학업계가 상생협의회를 통해 표준계약서
중소기업중앙회와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오영교)는 지난 20일 서울 중구 동반위에서 포장·제지업계 협‧단체 및 대기업들과 ‘포장-제지업계 대・중소기업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에 참여한 곳은 중기중앙회와 동반위를 비롯해 △한국골판지포장산업협동조합(이사장 고삼규) △한국박스산업협동조합(이사장 황청성) △한국제지연합회(회장 이복진) △한솔제지 △깨끗한나라 △세하 △한창제지 등 9곳이다.이번 협약은 지난 3월 박스포장의 원재료인 백판지 가격인상을 둘러싸고 중소 박스포장업계와 원재료 공급 대기업들 간 갈등이 대두된 이후, 중기중앙회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에 대한 중요성이 대기업을 넘어 중소기업까지 번지고 있는 분위기다. ESG경영의 경우 글로벌 투자 흐름으로 자리한 데다 해외 진출을 위한 필수 요소로까지 거론되고 있는 만큼, 중소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라도 필수적인 상황이다.그러나 중소기업의 경우 전문 인력과 예산 부족 등의 이유로 아직은 ESG경영을 추진하기에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많다. 특히 중소기업에 요구되는 가장 우선적인 항목은 환경(Environment)인데, 제조업이 많은 국내 중소기업 특성상 관련 시설을 모두 갖추기에는 비용이 상당
중소기업적합업종제도는 대기업의 무분별한 시장 진출로부터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사업영역 보호라는 목표를 가지고 2011년 출발했다.적합업종은 지금까지 동반성장위원회 주도로 총 128개가 합의·권고됐고, 현재는 5개 업종·품목을 유지하고 있다. 권고보다 유연한 방식으로서 신청단체와 관련 대기업 간에 체결된 상생협약도 46개를 유지하고 있다.적합업종은 대·중소기업 간 상생발전을 추구하나 민간 주도로 이뤄지다보니 당사자들의 입장이 대립되기도 한다. 중소기업 사업영역 보호에 대한 대기업의 우려, 중소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에 근거한 성과 비판
지난 5월 24일,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 수출 유공 포상을 실시했다. 중기부는 간접수출 중소기업의 수출 기여도와 중요성을 알리고 중소기업을 격려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포상제도를 신설하고, 14개 기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포상기업에 대해서는 수출바우처, 정책자금, 연구개발 등 중기부의 우대 정책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한다고 한다.그동안, 중소기업은 간접수출 형태로 우리나라 수출에 크게 기여해왔음에도 불구하고 기여도를 인정받지 못했고 정부의 각종 수출 지원정책과도 거리가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중기부가 간접수출 중소기업에
[중소기업뉴스 김동우 기자] 중소벤처기업정책학회와 중소기업중앙회가 공동으로 6월12일 'ESG 경영과 상생협력'을 주제로 제3차 상생협력 포럼을 개최했다. 김도성 중소벤처기업정책학회장(왼쪽 여섯번째부터), 오영교 동반성장위원장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올해 중소기업주간은 전국의 중소기업인들이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새로운 활력을 찾을 수 있는 명품 프로그램들로 마련됐다. 이 가운데 △기부 물결 △아이디어 봇물 △열정 상담의 키워드로 본 참여와 호응의 감동 행사들이 즐비했다. 다음의 퀴즈로 당신의 중소기업주간 인식도를 체크해 보자.Q1. 중소기업주간 동안 가장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끌어 모은 행사는?정답 : ‘소풍마켓 리턴즈’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후문 문화마당에서 소풍마켓 리턴즈를 열었다.중소기업 뿐만 아니라 소상공인들도 적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해 3월 한국백화점협회, 한국온라인쇼핑협회와 함께 ‘유통 분야 상생협의체’를 발족하고 대․중소유통 상생협력 문화 확산과 건강한 유통 생태계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는 △쿠팡㈜ △㈜우아한형제들 △롯데쇼핑㈜e커머스 △11번가㈜ △한국우편사업진흥원 등 5개 대형 유통사와 △갤러리아백화점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AK플라자 등 5개 대형 백화점의 중소상공인 대상 주요 상생협력 사업을 순차적으로 소개한다.동백상회는 신세계백화점의 동반성장 프로그램의 상징이다.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유장희 한미기업인친선포럼(KABFF) 상임고문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경제학자다. 특히 경제 발전을 위해서는 정부의 역할보다 민간 기업의 역할을 더욱 중시하고 성장의 해법을 세계 시장에서 찾아야 한다고 설파하는 개방적 거시경제 전문가이자 통상‧협상전략 전문가로도 통한다.유장희 상임고문은 최근 한미 정상회담에 대해 양국 중견‧중소기업의 긴밀한 교류와 협력을 강조하면서 “기업 간의 강철같은 파트너십으로 세계 시장을 함께 공략할 역사적인 시대가 왔다”고 공언했다. 한미 동맹 70주년을 맞아 양국의 기업인들이 힘을 합쳐 새로운 경제영토 확장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해 3월 한국백화점협회, 한국온라인쇼핑협회와 함께 ‘유통 분야 상생협의체’를 발족하고 대․중소유통 상생협력 문화 확산과 건강한 유통 생태계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는 △쿠팡㈜ △㈜우아한형제들 △롯데쇼핑㈜e커머스 △11번가㈜ △한국우편사업진흥원 등 5개 대형 유통사와 △갤러리아백화점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AK플라자 등 5개 대형 백화점의 중소상공인 대상 주요 상생협력 사업을 순차적으로 소개한다.국내 백화점 업계에서 가장 많은 전국 53개 점포를 운영하는 롯데백화점은 그 점포수만큼
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는 17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ESG 지원사업 한마당’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중소기업의 ESG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중기중앙회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환경산업기술원 3개 기관이 공동 주최한다.이날 행사는 ESG 트렌드 및 대응사례 세미나와 지원사업 설명회·상담회, 자가진단 체험으로 구성되며, 중소기업이 자체적으로 ESG 적용 역량을 향상하고 ESG 지원사업에 활발하게 참여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세미나에서는 이영석 한국ESG크레딧 ESG실사총괄 등 전
문구소매업이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지정되도록 추진된다. 매년 500여개 업체가 문을 닫아 지난해 기준 8000여곳만 운영 중이던 문구소매업계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동반성장위원회는 지난달 25일 제75차 동반성장위원회 본회의를 개최하고, 지난해 5월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신청한 ‘소독 구충 및 방제 서비스업’에 대해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권고하고, ‘문구용품 및 회화용품 소매업’의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 추천에 대해서는 중소벤처기업부에 추천의견서를 전달하기로 의결했다.문구소매업의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최종 지정 여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