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과 중소·벤처기업 대표들이 청년들의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중소기업 중에서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알짜기업들을 적극 발굴·육성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취지다.일자리위원회는 지난 16일 경기 분당 마이다스아이티에서 중소·벤처기업 대표 및 근로자들과 ‘청년 일자리 선도기업 현장 간담회’를 개
문재인 정부의 일자리 정책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일자리위원회가 지난 8일 의결한 ‘일자리 중심 국정운영 체계 구축방안’은 정부 정책과 제도를 일자리 위주로 재설계하는 게 핵심 내용이다.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정부 조직과 법제도를 정비하고, 재정·세제·금융 지원을 고용 친화적으로 재편하겠다는 것.특히 내년부터 1000개 정부사업 예산 책정시 고용영향평가 결과
소상공인연합회가 지난달 28일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이의제기서를 고용노동부에 제출했다.소상공인연합회는 전날 ‘2017년도 제1차 임시 이사회’를 열어 최저임금 인상 대응방안 등에 관한 논의를 진행해 2018년도 최저임금 결정 무효화를 촉구하는 이의제기서를 제출하기로 결정했다.연합회는 이의제기서에서 “최저임금위원회의 2018년 최저임금 결정은 영세소상공인들을
새 정부가 들어선 지 두달이 넘어서고 있다. 국민이 문재인 정부에 바라는 가장 시급한 경제정책은 무엇일까? 다름이 아닌 ‘일자리 창출’과 ‘재벌개혁’이다. 지난 5일 현대경제연구원이 발표한 ‘새 정부에 바라는 국민 인식 설문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새 정부가 임기 중 가장 역점을 둬야 할 경제분야 정책에 대해 ‘일자리 창출’이라고 답한 비율이 39.0%로
“J노믹스란 문재인의 J, 일자리(Job)의 J, 제이커브 효과(J-curve effect)의 J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중소기업의 J입니다.”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이 문재인 정부의 일자리 경제 ‘J노믹스’의 목표와 비전을 밝혔다.지난 22일 제주도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17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개막식에서 기조강연자로 나선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제주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17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의 핵심 이슈 중 하나는 단연 ‘중소기업 일자리위원회’ 출범이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포럼에서 새정부 일자리정책에 대한 공식 협력창구로서 체계적인 일자리 창출방안 마련을 위해 범중소기업계가 함께 참여하는 ‘중소기업 일자리위원회’를 출범한다고 밝혔다.중소기업 일자리위원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가 지난 21일 1차 회의를 열어 위원들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본관 세종실에서 열린 일자리위원회 1차 회의에서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등 위촉직 민간위원에게 일자리위원회 위원 위촉장을 수여했다.당연직 위원은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동연 경제부총리 등 11개 정부 중앙부처 장관과
중소기업계가 문재인 대통령의 핵심 정책 공약인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는 공동선언을 하고 정규직 청년 10만명 채용 운동에 나서기로 다짐했다.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도 중소기업계의 일자리 창출 공동선언에 함께 자리하며 힘을 실어줬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제주 롯데호텔에서 ‘중소기업, 새로운 길을 함께 가다’라는 주제
오는 22일부터 2박3일간 롯데호텔제주에서 열릴 리더스포럼은 ‘중소기업, 새로운 길을 함께 가다’를 슬로건으로 개최된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중소기업계가 추격자(Fast follower)가 아니라 선도자(First mover)로서 ‘새로운 길’을 ‘함께’ 나가자는 의미를 담았다.중소기업계는 새 정부 출범 시기에 맞춰 개최되는 이번 포럼을 통해 중소기
중소기업 CEO들이 한자리에 모여 미래 비전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오는 22일부터 2박3일간 제주 롯데호텔에서 전국 업종별·지역별 중소기업대표 600여명이 참가하는 ‘2017 제주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중소기업 CEO를 위한 하계포럼을 기치로 지난 2007년 처음 시작한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은
이용섭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 8일 창성동 정부청사에서 진행된 소상공인 단체들과의 간담회에서 “저임금 근로자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는 것도 시대정신이지만 이로 인해 소상공인들이 더 어려움을 겪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강조했다.이용섭 부위원장은 “근로자의 처우 개선을 위해 정부에서 야심차게 추진하는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최저임금 인상,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와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노동현안 및 일자리 창출과 관련된 중소기업계의 목소리를 청취했다.일자리위원회는 지난 8일 오후 창성동 정부청사 별관에서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 등 중소기업계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이용섭 부위원장은 간담회에서 “한국 경제의 미래는 중소기업과 벤처 창업에 달려 있고 세계 어느 나라도 대기업 경쟁력만으로 선진국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는 지난 1일 “문재인 대통령 취임 기준 100일 이내에 교육·노동·복지 등 국정시스템과 재정·세제 등 정책수단을 전면 재점검해 일자리를 중심으로 재설계하겠다”고 밝혔다.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날 서울 창성동 정부청사 별관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이 부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취임 100일 이내에 일자
문재인 대통령 제1의 국정과제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위원회가 구성된다.고용노동부는 지난 16일 국무회의에서 일자리위원회 설치·운영에 관한 규정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정부 출범과 동시에 첫번째 업무로 고용노동부에 일자리위원회 구성을 지시한 바 있다.일자리위원회는 정부 일자리 정책 상시적인 점검·평가, 일자리 정책 기획·발굴, 부처 간 일
소상공인대표와 간담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지난달 24일, 소상공인연합회 창립추진위원회와 창립준비위원회 대표들과 자리를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김기문 회장은 소상공인연합회 설립과 관련해 양측의 의견을 모두 경청하고 향후 소상공인업계가 화합해 소상공인연합회를 출범시킬 수 있도록 중기중앙회가 역할을 하고 필요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가업승계 상속요건 완화 노
박근혜 정부의 첫 국정감사가 막을 올렸다. 이번 국감은 14일 시작돼 11월2일까지 진행된다. 피감기관도 사상 최다인 639곳에 달할 전망이다. 여러 국감 이슈들도 많지만,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관련 정책의 문제점에 대해서도 여야 국회의원들이 거침없이 쓴 소리를 던지고 있다. 최근 여야 의원들이 지적한 중소기업 정책의 ‘손톱 밑 가시’를 상세하게 정리했다.◇
“희망 100년 中企시대 스타트”중소기업의 도전 50년을 뒤돌아보고 희망 100년을 시작하는 2012년이 저물고 있다. 4년전 납품단가 연동제에서 촉발된 중소기업계의 경제민주화 요구가 여야 대선후보는 물론 정치권 전반으로 확산되면서 사회 이슈로 부각됐고 ‘경제3불’ 해소를 골자로 한 중소기업계의 경제민주화 요청이 정책제안서로 전달돼 대선공약에 반영됐다. 중
전국의 대형마트와 SSM(기업형슈퍼마켓)에 대한 휴일 영업규제를 월 4회까지 늘리고 야간부터 다음날 오전까지 영업을 금지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다수 발의돼 이들 업장에 대한 영업 규제가 대폭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여기에 최근 의무휴업일 지정 처분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이 무더기로 인용되면서 중단됐던 대형마트와 SSM의 월 2회
300만 중소기업인의 자부심이자 미래 100년의 희망인 첨단중소·벤처기업의 메카, ‘중소기업DMC타워’가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우뚝 솟았다. 2009년 12월 첫 삽을 뜬지 꼭 30개월 만이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19일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 송종호 중소기업청장, 이용섭 민주통합당 정책위의장, 이희범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정병철 전국경제
중소기업계 희망 100년을 책임질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가 지난 19일 31개월간의 공사를 마치고 드디어 문을 열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이날 열린 기념식에서 “중소기업DMC타워는 첨단벤처기업, 교육연구시설, 지원기관 등의 집적화로 원스톱 서비스를 갖췄다”며 “중소기업의 세계화와 스몰자이언츠 육성의 산실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중소기업DMC타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