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비구면 유리성형기 개발정영화 대호테크 대표이사는 지난 1989년 회사를 설립한 이래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위한 투자와 제품개발을 통해 비약적인 성장을 해오고 있다.대호전자로 출발한 대호테크는 시대를 리드하는 신기술 개발에 매진해 렌즈 성형기와 곡면 스마트용 커버글라스 제조 장비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또 세계 최초로 비구면 유리성형기를 사업화해 전
자동차 부품 외길, 글로벌 강소기업 우뚝엄경록 대철 대표이사는 지난 1945년 10월 대구철공소를 설립한 이후 회사를 676억원의 매출과 278억원의 수출실적을 달성한 강소기업으로 성장시켰다.엄경록 대표는 자동차부품 제조분야에서 오랜 기간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브레이크 실린더, 클러치 마스터실린더 분야에서의 끊임없는 기술연구개발에 매진해 왔다. 특히 사내 기
끊임없는 혁신…신발산업 재도약 선도문창섭 삼덕통상 대표이사는 적극적인 연구개발 및 투자로 회사를 국내 대표적인 신발분야 제조업자개발생산(ODM) 전문기업으로 육성했다.문창섭 대표는 지난 1997년 11월 회사를 창업하고, 설립 2년 만에 1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고 지난해 매출액 976억원을 달성하는 등 신발제조분야에서 획기적인 성과를 거
문창섭(사진) 삼덕통상 회장이 지난 10일 부산시청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2016년도 고용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에서 부산광역시로부터 고용 우수기업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받았다.삼덕통상은 부산 녹산공단에 있는 신발집적화단지 내에 최초로 신발대학 정규학위 과정을 사내에 도입해 청년실업해소와 인재육성 및 인적자원 확보에 앞장서는 기업이다.삼덕통상은 또 사내학점
변속기 전문기업 엠비아이(대표 유혁·사진)는 최근 중국 전기차 모터사인 ‘싱웨이’(우시스싱웨이차량부품유한공사)에서 유문수 엠비아이 회장과 꾸샤오펑 싱웨이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3년간 최대150만대, 1억5000만달러(1725억원) 규모의 전기 오토바이용 모터 ‘2단 변속기’를 공급하기로 합작 판매 계약을 전격 체결했다고 발표했다.엠비아이가 공급키로 한 전
“부자들은 전혀 도덕적이지 않다. 부정부패와 도덕적 해이가 심각하다.” (지방 거주 직장인 A씨(41))“하층인 사람들은 ‘전쟁이나 터져서 다같이 죽자’식의 부류가 많다.”(서울 거주 가정주부 B씨(65))최근 국민대통합위원회의 ‘한국형 사회갈등 실태 진단’ 보고서를 통해 드러난 우리 사회의 민낯이다. 김문조 고려대 명예교수 등 국내 대표적 정치·사회학자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4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사무용가구 전문업체인 코아스의 노재근대표를 선정했다고 최근 밝혔다.노 대표는 대기업 엔지니어 출신이다. 입사 10년차에 부장으로 승진해 기술개발실장을 맡았을 정도로 잘나갔다. 그러던 노 대표가 창업을 결심한 계기는 잦은 해외 출장이었다. 당시 미국 등 해외에선 PC
# 2013년 인천국제공항. 벨라루스 국적의 외국인 A씨가 출국수속을 마치고 비행기에 오르려던 찰나, 경찰들이 A씨를 덮친다. 주문형 반도체를 제조하는 국내 중소기업 B사에서 일하던 A씨의 노트북에는 B사의 핵심 영업비밀들이 저장돼 있었다. A씨를 검거한 이들은 서울지방경찰청 산업기술유출수사팀 소속 경찰들이었다. 갑작스런 A씨의 퇴직을 수상히 여긴 B사 부
너무 흔해서 고마움을 느끼지 못하는 공기처럼 훌륭함을 간과하고 넘어가는 것들이 있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한글이다.“제품을 처음 보는 사람들도 한글 디자인을 무척 만족스러워 해요. 익숙한 한글이 이런 모습으로 제품에 디자인된다는 것이 신선하게 느껴진다면서 감탄하는 사람도 있죠. 그런데 막상 제품을 구입할때는 멈칫 하더라고요. 외국인에게 주는 선물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대표는 ‘창조와 혁신’ 정신을 바탕으로 성공에 이른 대표적 벤처사업가다. 최근 그는 청년희망재단의 이사장을 맡아 ‘청년희망 시대’의 전도사 역할을 자처하고 나섰다. 전국민적 성원을 받은 청년희망펀드의 효율적 운용을 통해 청년이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겠다는 것이 그의 목표다. 황 이사장을 만나 그간의 사업성과를 확인하고
최수규 중소기업청 차장은 전년보다 1314만9000원 줄어든 2억4306만3000원을 재산으로 신고했다.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지난 25일 발표한 고위공직자 재산공개 자료를 보면 최 차장은 서울 성동구 하왕십리동 아파트(4억9200만원), 대전 서구 둔산동 아파트 전세권(1억8000만원), 가족 예금(1억2365만8000원) 등을 보유했다. 또 주택 구매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박성택)은 중소기업연합봉사단과 함께 지난 19일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교남소망의집(원장 황규인)을 방문해 올해 첫 연합봉사단 활동을 시작했다.중소기업연합봉사단은 소외된 이웃과의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결성된 자발적 봉사활동 모임으로 지난 해 5월 발족해 4차례 활동을 이어갔다.업종별 중소기업들이 모인 협동조합과 각 조합 회원 중소
고용한파 속에서도 인재 확보에 나서 채용을 늘린 기업들이 주목받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달 17일 노동시장 개혁을 선도하고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한 ‘2015년도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을 선정·발표했다.청년 실업률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고용환경이 어느때보다 악화된 상황에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 기업에는 공통점이 있다. 인재 확보에 대한 CE
한국도키멕주식회사에는 지난해 새로운 식구가 많이 늘었다. 경력직 10명, 신입직원 15명으로 모두 25명을 채용했는데 이는 전체 직원의 20%에 달하는 수치다. 대부분 정규직으로 회사에 다니고 있다. 이는 조홍래 대표의 과감한 투자의지에서 비롯됐다.“경기침체가 우려되는 상황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선행투자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인재확보로 인한 투자야말로
코트라는 지난 10일 서울대학교 공과대학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및 기술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의 기술 수요를 발굴하고 해외 마케팅을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코트라가 기술수요 기업 등을 발굴하면 서울대가 이 기업에 연구진을 배정해 기술개발을 도와주기로 했다.또 양 기관은 공동으로 조사와 상담회를 진행해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이 “전기료 인하를 하지 않을 것”이라며 인하론에 선을 그었다.유가 상황에서 사상 최대 흑자를 기록했지만 사업투자 등의 이유로 전기료 인하는 불가하다는 입장이다.조환익 사장은 지난 9일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투자를 많이 하는 상황에서 전기료를 인하하는 건 ‘교각살우(矯角殺牛·쇠뿔을 바로 잡으려다 소를 죽인다)’와 같다”며 이같이 말
중소기업중앙회를 비롯한 벤처기업협회, 이노비즈협회, 메인비즈협회 등 15개 중소기업단체는 지난해 5월부터 ‘청년 1+ 채용운동’ 캠페인을 통해 청년 인력난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중소기업뉴스는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며 청년 일자리 만들기에 앞장선 중소기업인을 소개한다.“신입사원 몇 명이나 뽑으셨습니까? 더 뽑으셔야죠.”이규대 이노비즈협회장은 지난해 기업인들을
이노비즈협회(회장 이규대)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임채운)이 중소기업 해외진출 등 지속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힘을 합친다.이노비즈협회는 중진공과 ‘중소기업 자생력 강화와 지속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중소기업 컨설팅, 기술사업화 지원사업과 글로벌진출 협력사업을 정례화해 협력해 우수한 중소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전국 340만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변하는 매우 중요한 자리다. 중소기업계를 대표하며 산하 20여개의 단체와 900여개의 중소기업협동조합을 이끌게 된다. 특히 중기중앙회는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무역협회 등과 함께 경제 4단체로 분류된다. 중기중앙회장은 경제단체 중 유일하게 민주적인 절차에 따라 회장 선거를 하는 선출직이다
문창섭(사진) 삼덕통상 회장이 한국신발산업협회 회장으로 지난 18일 취임했다.한국신발산업협회는 1991년 창립이래 신발 산업의 발전 방향에 관한 조사·연구와 협회 회원들의 이익 증진을 위한 공동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국내외 전시회 개최·참가 및 주선 등 국제 경쟁력 향상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문 회장은 부산신발지식산업협동조합 이사장으로서 헌신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