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뿌리·중소기업의 고용난을 해결하고자 숙련기술 인력을 집중적으로 확충한다.이를 위해 내년부터 마이스터대 모델을 본격 운영하는 한편, 생산성 향상을 위한 제조혁신 기술개발 사업에 5년간 총 4000억원을 투입한다.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 경제부총리 주재로 열린 '제46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뿌리·중소기업 분야 산업현장 숙련인력 감소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정부가 지난 7월 발표한 '인구구조 변화 영향과 대응 방향'의 후속 조치로, 인력 고령화와 생산성 저하로 현장의 어려움이 꾸준히 제기돼온
중소벤처기업부는 17일(금), 근로자와 함께 성장하고 인재육성 투자에 적극 실천하는 중소기업의 롤 모델인 존경받는 기업인 12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올해 선정된 인물은 정 대표 외에 ▲ 구기도 ㈜아하정보통신 대표 ▲ 구연찬 장암칼스㈜ 대표 ▲ 김성용 ㈜넷케이티아이 대표 ▲ 김영철 ㈜이비가푸드 대표 ▲ 박태훈 ㈜넥스틴 대표 ▲ 서영옥 ㈜화인테크놀리지 대표 ▲ 안현수 ㈜에이엔에이치스트럭쳐 대표 ▲ 이준호 이앤디일렉트릭㈜ 대표 ▲ 정종홍 ㈜클레버 대표 ▲ 천정욱 ㈜VTPL 대표 ▲ 허남선 ㈜우성플라테크 대표다.정성우 ㈜지맥스 대표는 코로
세대를 아우른 구직난과 급격한 일자리 변화를 지켜보면서, 대학 진학을 앞둔 수험생들이 입학 전부터 ‘취업 후’의 삶까지 고민하는 사이 ‘선택의 계절’이 성큼 다가왔다.올해 2분기 15~29세 청년 실업률은 9.4%로, 전체 실업률인 3.9%의 두 배를 훌쩍 넘었다. 실업 장기화에 코로나 팬데믹이 몰고 온 산업과 일자리 변화는 특히 청년층과 수험생의 진로 선택을 신중하게 만든다.국민의 직업능력개발과 산업인력 양성을 위해 설립된 한국폴리텍대학(폴리텍)은 오는 10일부터 2022학년도 2년제학위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수시
현대차가 지속가능한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구축을 위해 대규모 미래기술 분야 인재 발굴에 나선다.현대자동차는 6일(월)부터 27일(월)까지 3주 간 현대자동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연구개발본부 신입 채용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현대차는 급변하는 자동차 산업의 변화 속에서 연구개발 부문의 우수 인재를 공격적으로 채용함으로써 미래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구축을 위한 핵심 기술과 역량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현대차는 특히 이번 채용으로 자율주행, 로보틱스, 커넥티드카 등 차세대 모빌리티 분야에 핵심적인 소프트웨어 및 인포테인먼트
KOTRA는 10일 우수 외국인투자(외투) 기업을 소개하는 ‘나는 외투 기업에서 일한다’ 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KOTRA가 처음으로 발간하는 이 자료는 한국쓰리엠 등 우수 외투기업 9개사의 인사제도와 근무환경을 소개했다. 또한, 9개사에 근무하는 현직자 14명과 KOTRA 외투기업채용지원팀 직원 3명의 인터뷰도 실었다.이번 책자에서는 △ 우수 사원에 대한 해외 단기 연수 및 멘토 연계 △ 해외 근무 기회 부여 △ 경영학석사(MBA) 학위 취득 지원 등 외투기업들이 직원들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내용도 담았다.12
청년들에게 인공지능 집중 교육을 제공해 스타트업의 인공지능 기술인력으로 양성하는 ‘스타트업-청년인재 이어드림(year-dream) 스쿨’이 홍대 스파크플러스에 개소했다.중소벤처기업부는 ‘스타트업-청년인재 이어드림(year-dream) 스쿨’에 참여할 만 29세 이하 청년 100명을 선정하고 8월 2일(월) 오리엔테이션을 비대면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최근 디지털 경제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관련 업계의 인공지능 개발자 수요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특히 지금은 스타트업이 디지털 경제 전환을 앞장서서 이끌고 있는 상황으로 우리경제 성장
산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할 기업 리더 양성 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가동한다.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29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산업 디지털 전환 변화추진자(Change Agent) 양성 프로그램’ 발대식과 ‘산업 디지털 혁신 포럼’ 개소식을 개최했다.‘산업 디지털 전환 변화추진자 양성사업’은 최고기술책임자(CTO), 최고디지털책임자(CDO), 최고경영자(CEO) 등 C-레벨 기업 리더 100여명을 대상으로 기업 디지털 전환 전략을 수립하고 경영 프로세스를 혁신하는 교육 사업이다.기업 전체에 걸쳐 경영 전 과정을 근본적으로
산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할 기업 리더 양성 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가동한다.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산업 디지털 전환 변화추진자(Change Agent) 양성 프로그램' 발대식과 '산업 디지털 혁신 포럼' 개소식을 개최했다.'산업 디지털 전환 변화추진자 양성사업'은 최고기술책임자(CTO), 최고디지털책임자(CDO), 최고경영자(CEO) 등 C-레벨 기업 리더 100여명을 대상으로 기업 디지털 전환 전략을 수립하고 경영 프로세스를 혁신하는 교육 사업이다.기업 전체에 걸쳐 경영 전 과정을 근본적으로 혁신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8일 비상경제중앙대책본부 회의에 '초소형위성 개발 로드맵'과 '우주산업 전문인력 양성 추진방안'을 보고했다고 밝혔다.'초소형위성 개발 로드맵'에서는, 2031년까지 공공분야 초소형위성 100기 이상을 산업체 주도로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국가 안보를 위한 (초)소형위성 감시체계 구축, 6G 위성통신을 위한 초소형 통신위성 시범망 구축, 우주전파환경 관측을 위한 초소형위성망 구축, 미래선도기술 확보를 위한 초소형 검증위성 개발 등 4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들 위성 개발 시에는 1호기(시제위성)부터 국내 산
서울시, 금융위원회가 공동추진하고 KAIST 경영대학이 운영하는 여의도 디지털금융전문대학원에서 2021학년도 비학위과정 가을학기 신입생 80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비학위과정(디지털금융전문가과정)은 여의도 IFC 17층에서 총 5개월 동안 주2회(평일 야간, 1회 3시간) 진행된다.여의도 디지털금융전문대학원 비학위과정(디지털금융전문가과정)은 금융·핀테크·인공지능 분야 최고 수준의 인력풀(KAIST 금융전문대학원·AI대학원, 금융감독원, 한국핀테크산업협회, 딥서치 등)로 강사진을 구성해 운영한다.교육경비 개인부담자에게는 신청자에
중소기업연구원은 신임 원장으로 오동윤 동아대 경제학과 교수가 선임됐다고 1일 밝혔다.오 신임 원장은 미국 하와이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에서 지역학 석사, 성균관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이후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롯데경제연구소, 중소기업연구원을 거쳐 2014년부터는 동아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임기는 2024년 5월 말까지 3년이다.
오동윤 동아대 교수(사진)가 중소기업연구원 신임 원장으로 선임됐다. 지난 21일 열린 중소기업연구원 이사회에서 오동윤 교수를 제8대 원장으로 선임하는 안이 통과됐다고 중기연구원은 밝혔다.1969년생인 오동윤 신임 원장은 성균관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고 대외경제정책연구원과 중기연구원에서 근무했다. 이후 2013년에 동아대로 자리를 옮겨 중소기업 정책을 연구하고 있다. 중소기업연구원은 지난해 11월 국회를 통과한 ‘중소기업기본법 일부개정안’에 따라 다음달부터 법정기관으로 전환한다. 기관명도 중소벤처기업연구원으로 바뀌는 만큼, 오
서울시가 4차 산업혁명 시대 인공지능(AI) 산업 허브로 조성 중인 양재 R&D 혁신지구에 오는 '23년 'AI지원센터'를 개관한다. 실시설계를 완료('21.3.)하고, 14일(금) 착공한다.'AI지원센터'는 양재 R&D 혁신지구 내 옛 품질시험소 별관 부지(서초구 태봉로 108)에 연면적 1만 20㎡, 지하1층~지상7층 규모로 조성된다.입주 스타트업 종사자와 연구원 등 총 500명 이상이 입주‧이용할 수 있는 규모다. 'AI지원센터'는 AI 분야 스타트업 육성과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핵심시설이다.스타트업부터 연구소, 대학원까지 A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뉴스페이스(New space) 시대에 대응한 우주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뉴스페이스 리더양성’ 및 ‘대학(원)생 현장교육’ 2개 신규사업에 착수한다고 10일 밝혔다.'뉴스페이스(New space)'는 정부 주도의 올드 스페이스(Old Space)와 대조되는 민간 주도의 상업적 우주개발 패러다임을 의미하며, 초소형위성·재사용발사체 등 혁신적 우주기술이 등장했다.‘뉴스페이스 리더양성’은 석사 학위 이상 소지자가 2년간 출연(연) 위성개발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며 도제식 실무교육을 받는 것으로, 위성시스템 엔지니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LG화학이 탄소중립 실현에 필수적인 혁신(breakthrough) 기술 연구개발과 상용화에 나선다.양 기관은 29일 탄소중립 실현의 핵심 기술인 CCU(Carbon Capture & Utilization, 탄소포집활용), 수소 에너지 등 관련 기술의 공동연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LG화학 CTO(최고기술책임자) 유지영 부사장과 KIST 윤석진 원장 등이 참석했다.KIST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으로 'Carbon to X 기술
현대차가 미래사업 경쟁력 강화와 신성장 동력 마련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갖춘 우수한 인재들을 모집한다.현대자동차는 4월 12일(월)부터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연구개발본부 전 부문에서 경력사원 채용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현대차는 가속화하고 있는 자동차 산업의 변화 속에서 연구개발 부문의 우수 인재를 공격적으로 채용함으로써 미래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구축을 위한 핵심 기술과 역량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모집 분야는 총 11개 분야로 ▲ 차량개발 ▲ 디지털엔지니어링 ▲ 자율주행 ▲ 인포테인먼트 ▲ 전자시스템
현대차가 지속가능한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구축을 위해 대규모 미래기술 분야 인재 발굴에 나선다.현대자동차는 4월 12일까지 현대자동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연구개발본부 신입 및 인턴 채용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현대차는 가속화하고 있는 자동차 산업의 변화 속에서 연구개발 부문의 우수 인재를 공격적으로 채용함으로써 미래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구축을 위한 핵심 기술과 역량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모집 분야는 ▲ 차량개발 프로젝트 관리 ▲ 연구개발 기술기획 ▲ 연구개발 기술경영 ▲ 차량 아키텍처 개발 ▲ 차량성능 평가 및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따른 글로벌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상반기 채용 시즌을 맞은 대기업들이 신입사원 채용에 나서고 있다.3월 들어, 삼성그룹과 롯데그룹을 비롯해 현대중공업그룹, CJ그룹, KT 등 주요 대기업들을 중심으로 신입사원 채용문이 활짝 열렸다. 모처럼 신입 구직자들에게 단비 같은 소식이다.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주요 대기업들의 신입사원 채용 공고를 정리했다.현대중공업그룹 각 계열사가 신입사원을 채용한다.신입을 모집하는 계열사는 ▲ 현대중공업 ▲ 현대미포조선 ▲ 현대삼호중공업 ▲ 현대일렉트릭앤에너
# 1. “온드림 글로벌 아카데미를 통하여 다양한 측면의 국제학 지식들을 공유하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OGA 2기 박혜린 _ 세계보건기구(WHO) 컨설턴트# 2. “인권, 환경, 안보, 젠더 등 주제별 수업을 통해 다양한 분야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는 점과 이해력과 통찰력의 중요함을 배웠습니다.”OGA 4기 전현정 _ 녹색기후기금(GCF) 팀어시스턴트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국제기구 및 NGO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온드림 글로벌 아카데미’ 5기 참가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지난 2017년부터 재단과 고려대학교
정부는 과기부, 산업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삼차원(이하 '3D')프린팅 시장 수요 창출, 기술 경쟁력, 산업 확산 및 제도적 기반 강화를 위한 ‘2021년 3D프린팅산업 진흥 시행계획’을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시행계획은 ‘16년 12월 시행된 삼차원프린팅산업진흥법(제5조)에 의거해 수립한 제2차 3D프린팅산업 진흥 기본계획(’20~‘22)의 2차년도 추진내용으로 총 968.3억원이 투입된다. ◈ 3D프린팅 산업 현장 활용 가속화(214.5억원)정부 투자성과가 민간투자 확대와 기술 확산 촉진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한국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