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10곳 중 9곳은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사업’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벤처기업부, 삼성전자와 함께 추진한 2020년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사업’의 참여기업 345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의견조사 결과, 88.7%가 ‘만족’하고 있다고 밝혔다.만족한다고 응답한 이유로 △제조현장 개선(72.9%) △낮은 기업부담금(14.4%) △삼성전자 멘토(컨설턴트)의 밀착지원(8.5%)을 꼽았다.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사업은 중소기업의‘제조혁신’ 이외에도 삼성전자의 200명 전담 멘토를 활용한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중소벤처기업부, 삼성전자와 함께 추진한 2020년 '대·중소 상생형(삼성전자) 스마트공장 사업'에 참가한 주소기업 10개사 중 9개사가 사업에 만족한 것으로 조사됐다.만족한 이유로는 ▲제조현장 개선(72.9%) ▲낮은 기업부담금(14.4%) ▲삼성전자 멘토(컨설턴트)의 밀착지원(8.5%) 등이 있었다.중기중앙회는 이러한 내용이 담긴 '대·중소 상생형(삼성전자)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에 대한 의견조사' 결과를 8일 발표했다.이 조사는 대·중소 상생형(삼성전자) 스마트공장 사업에 참여한 기업 345개사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2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예비 명문장수기업 차세대CEO포럼 12월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에서는 국내 최고수준의 IT보안부문 전문가인 신수정 KT Enterprise 부사장이 ‘리더의 마인드셋과 코칭기법’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정태련 흥진정밀 대표이사가 ‘회사 소개 및 나의 고민 발표’를 통해 기업승계를 결심하게 된 계기, 승계 이후 회사운영 노하우 등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예비 명문장수기업 차세대CEO포럼은 중소기업의 원활한 기업승계와 명문장수기업으로의 성장을 지원하기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예비 명문장수기업 차세대CEO포럼 12월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에서는 신수정 KT Enterprise 부사장이 '리더의 마인드셋과 코칭기법'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신수정 부사장은 국내 IT보안부문 전문가로서 삼성, SK 등 다양한 기업에서 근무한 경험을 SNS를 통해 대중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이어 정태련 ㈜흥진정밀 대표이사가 ‘회사 소개 및 나의 고민 발표’를 통해 기업승계를 결심하게 된 계기, 승계 이후 회사운영 노하우 등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예비
현대차가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를 위해 내년 상반기 서울 도심에서 레벨 4 자율주행 시범 서비스를 운영한다.현대자동차는 25일(목) 킨텍스에서 열린 '2021 서울모빌리티쇼' 보도 발표회에서 레벨 4 자율주행 기술 개발 현황과 국내 운영 계획을 공개했다.장웅준 현대차 자율주행사업부장(상무)는 발표를 통해 “현대차는 ‘보편적 안전’과 ‘선택적 편의’라는 개발철학을 바탕으로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는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며 “고객의 새로운 이동 경험 확장을 위해 내년 상반기 서울 도심에서 레벨 4 완전 자율주행
하나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확정기여형 퇴직연금(DC)과 개인형 퇴직연금(IRP) 가입자들이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할 수 있는 '퇴직연금 ETF'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그 동안 퇴직연금에서의 ETF 투자는 증권사에서만 가능했지만, 이번에 하나은행이 '퇴직연금 ETF'를 출시함으로써 은행에서도 퇴직연금 계좌를 통한 ETF 투자가 가능하게 됐다.이로써 퇴직연금 자산의 다양한 포트폴리오 구성이 가능해졌다.특히, 하나은행의 스마트폰뱅킹 대표 브랜드인 하나원큐 앱을 통해 퇴직연금 자산을 ETF, 예금, 펀드 등으로 손쉽게 리밸런싱(R
삼성전자가 ‘스마트 모니터’ 신제품 M7 화이트 에디션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삼성 스마트 모니터는 스마트 허브를 탑재해 모니터와 스마트 TV의 장점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올인원 스크린’으로, 별도의 PC 연결 없이 업무 뿐 아니라 다양한 OTT서비스를 손쉽게 즐길 수 있어 기존에 없던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고 있다.작년 12월 첫 선을 보인 ‘삼성 스마트 모니터’는 국내 시장에서 지난 10월말까지 누적 판매 10만대를 돌파하며 OTT 전성 시대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삼성전자는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올해 스마트 모니터 라인
블록체인 게임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국내 게임사들이 ‘블록체인 게임을 만들겠다’고 발언할 때마다 주가가 요동치는 모습이다. 크게는 대체불가능한토큰(NFT) 게임과 플레이투언(P2E) 게임으로, 메타버스와는 조금 다른 개념이다. 먼저 NFT는 예술품, 부동산, 디지털 콘텐츠 등 자산에 고유의 값을 매긴 디지털 자산으로, 토큰마다 고유 가치를 지닌다. 토큰 1개의 가격이 일정한 일반 가상자산과 다르다. 게임 아이템, 디지털 예술품 등 희소성이 중요한 분야에 NFT가 활발히 도입되고 있다. NFT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해
최근 미국에서는 애플, 인텔, 나이키, 이베이, 스타벅스 같은 기업들이 동성혼인 합법화, 총기 규제 강화를 공개적으로 지지하는 등 정치 사회적으로 논쟁적 쟁점에 개입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2017년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행정명령에 대해 미국 153개 기업이 반대 성명을 발표하기도 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면서 이제 단순 사회공헌활동에 머무르지 않고 정치·사회적 문제에 목소리를 내는 현상이 확산되고 있다.기업이나 기업 CEO가 그들의 사업영역을 넘어서 사회적 이슈에 공개적으로 입장을 표명하는 행동을 CS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오는 20일과 21일 양일간 인천공항 일대에서 '2021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SKY FESTIVAL)'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스카이 페스티벌’은 2004년 첫 무대를 시작으로 K-POP 및 크로스오버 콘서트, 다양한 이벤트 및 전시회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국내·외 관람객 3만명이 참여하는 복합문화축제로 자리매김했으나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개최되지 못했다. 올해 개최되는 스카이 페스티벌은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에 따라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진행되며, 국내 대표 뮤지션들이 참여하는 K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최근 미국 ‘오리진 머티리얼스(OriginMaterials)’社와 사업 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양 사가 보유한 바이오 플라스틱 제조 기술을 결합해 석유화학 PET 시장을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친환경 플라스틱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오리진 머티리얼사'는 폐목재나 폐지 등의 버려지는 천연물질로부터 화학원료를 만들어 내는 원천기술을 보유한 업체로 코오롱인더스트리가 보유한 고분자 플라스틱의 제조, 가공 역량과 결합할 경우 기존 천연 물질의 단점을 대폭 보강해 석유화학 기반의 PET 보다 높은 수준의 물성을 가진 제품
신한은행은 개인형 IRP 고객을 대상으로 ‘행복한 연금준비, 나는 행복합니다’ 개인형 IRP 이벤트를 12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개인형 IRP는 노후 준비를 위한 대표적인 세테크 연금상품으로 소득이 있는 누구나 가입 가능하고 연간 입금액의 700만원까지 세액공제 한도를 적용 받아 연말정산 시 최대 115만 5000원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신한은행은 이번 이벤트 기간 중 10만원 이상 개인형 IRP 계좌 신규 또는 100만원 이상 입금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모바일 쿠폰(10,000명)을 제공한다.또
‘신차오’는 베트남어로 ‘안녕하세요’라는 뜻입니다. 중소기업뉴스는 중소기업중앙회 아세안사무소와 협력, 베트남 현지소식을 빠르고 생생하게 독자여러분께 전달해드리기 위해 ‘신차오 하노이’ 코너를 연재합니다.코로나19 발생 이전 국내 제조기업들은 글로벌 대기업의 베트남 이전 그리고 한국 내 제조업 경영 환경 악화 및 미·중국간의 무역 갈등 심화 등의 이유로 생산 공장을 베트남으로 옮기는 추세가 뚜렷했다. 제조기업의 베트남 투자 진출은 코로나19가 발생하기 바로 전까지도 상승세를 그린 후 현재 주춤해졌으나 코로나 이후 한국 제조기업의 베트
현대차가 자율주행 기술을 선도하기 위해 현대차·기아 남양기술연구소에 ‘자율주행 실증 테스트베드’를 구축한다.현대자동차는 연구원들이 직접 다양한 자율주행 기술을 실증하고 관련 소프트웨어와 시스템을 개발해 향후 개발에 신속히 반영할 수 있도록 자율주행 관련 인프라를 연구소 내부에 조성할 계획이라고 12일(화) 밝혔다.자율주행 테스트베드 구축 사업은 현대차가 연구 개발중인 자율주행 및 자율주차 기술을 기반으로 한 △ 연구소 내 수요응답형 로보셔틀 운영 △ 자율주행 차량 관제 시스템 개발 △ 원격 자율주차 기술 개발을 위한 자율주차타워 건
한전을 비롯한 관련 공기업들의 ERP(전사적자원관리) 시스템이 특정 외산 소프트웨어에 편중 되다 보니, 국산 소프트웨어 업계는 단순 용역 위탁에 그치고, 역차별을 당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더불어민주당 김경만 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에 따르면, 한전과 한수원 및 5개 발전자회사 등 10개 공기업이 특정 외산 ERP를 도입하는데 총 1,289억 원의 구축비용이 발생했고, 연간 유지보수비가 241억 원에 달한 것으로 드러났다.김경만 의원은 “독일의 SAP가 공기업 ERP를 독점하다 보니, 불법 SW 단속을 빌미
염증이라는 것이 뭘까? 대표적으로 외부 충격으로 외상이나 화상을 입었을 때 우리 몸이 일부러 발열과 통증을 일으키는 걸 말한다. 염증이라는 단어만 보면 부정적인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지만 의외로 염증반응은 우리 몸이 나 자신을 외부로 부터 보호하는 수단이다. 물론 비염증성 통증도 있긴 하지만, 염증은 통증의 관점에서만 봤을 때 우리 신체에 통증을 일으킬 수 있는 유해자극이 신경을 통해서 통증으로 인지되게끔 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쉽게 설명하면 ‘조심해’ 라는 통증을 만들기 위해 염증이라는 단계가 먼저 일어난다는 것이다.그런데
국내 대규모 발전소에 적용되는 신재생에너지공급 의무화(RPS) 비율이 올해 9%에서 내년에 12.5%로, 2026년부터는 25.0%로 상향 조정되면서 전기요금 인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산업통상자원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이 개정안은 지난 4월 신재생에너지법 개정으로 RPS 비율 상한이 기존 10%에서 25%로 확대됨에 따라 연도별 의무비율을 대통령령 위임으로 명시했다.RPS는 500MW 이상의 발전 설비를 보유한 발전사업
르노삼성자동차가 중형 세단 ’SM6’의 2022년형 모델을 5일 출시했다고 밝혔다.2022년형 SM6는 주행성능과 승차감이 개선되어 지난해 7월 출시됐던 부분변경 모델에 ‘인카페이먼트’, ‘안전지원 콜 서비스’ 등의 기능을 새롭게 추가하며 LTE 통신 기반의 이지 커넥트(EASY CONNECT) 서비스를 더욱 업그레이드했다.또한 고객 선호도가 높은 기능을 중심으로 트림별 기본 제공 사양을 재구성해 가격적인 매력도 한층 더 강화했다.고객에게 일상의 여유로움을 제공하고자 하는 SM6만의 가치는 2022년형 모델에서도 계속 이어진다.◈
독일 베를린에 살고 있는 필자는 PCO(Professional Conference Organiser)에 종사하는 자영업자다. 필자가 대표인 JRP Agentur는 독일-한국 간 국제컨퍼런스, 박람회 등을 기획하거나 대행하는 회사다.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의 고강도 피해 업종이라 회사는 1년 6개월째 개점휴업 상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먹고 살았고, 코로나 상황이 조금씩 나아지면서, 이제 ‘위드코로나’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출발선에 서있다. 1년 반 동안 필자의 5인 가족이 버틸 수 있었던 것은 독일의 코로나 지원금 덕분이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더존ICT그룹과 지난달 28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중기중앙회가 운영중인 중소기업공제기금에 팩토링 서비스를 2022년 상반기 중 도입하고, 공제기금 및 노란우산을 더존ICT그룹의 WEHAGO(기업 비즈니스 통합 플랫폼) 내에서 가입할 수 있게 됐다. 이어, 공제기금 가입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ERP, 전자세금계산서 등 더존ICT그룹의 기업 비즈니스 서비스를 할인된 가격으로 지원하는 협력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공제기금은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