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협동조합계가 내수시장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의 교두보 마련을 위한 해외전시회 지원에 잇따라 나서고 있다. 한국파스너공업협동조합(이사장 정한성)은 지난 17일부터 3일간 ‘2019 라스베가스 국제파스너전시회(International Fastener Expo 2019)’에한국관으로 참가했다고 밝혔다. 라스베가스 국제파스너전시회는 1981년부터 해마다 개최되는 북미 최대의 B2B 파스너 전문전시회로 세계 각국의 파스너 제조업체, 유통업체, 바이어들이 참석하는 자리다. 올해 행사에는 18개국 에서 650여 업
뒷면에 영문으로 면허 정보가 적힌 운전면허증 발급이 시작된 지난 16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도로교통공단 안산운전 면허시험장에서 관계자들이 발급된 면허증을 보여주고 있다. 영문운전면허증을 발급받으면 영국과 호주, 싱가포르, 캐나다(온타리오 등 12개 주) 등 33개 국에서 별도 절차 없이 운전이 가능하다.
신중년 구직자들에게 인생3모작 준비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2019 신중년 인생3모작 박람회’가 지난 17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렸다. 구직자들이 채용공고를 살펴보고 있다.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외벽에 지난 16일 가을편 꿈새김편 문안 공모전 당선작인 시민 이혜인씨의 '가을이라 결실에 연연하지마 이미 네가 결실이니'가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국회 의원회관에서 지난 16일 열린 ‘인간-로봇의 공존시대 로봇이 그리는 미래’ 로봇 전시회에서 로봇 물고기 ‘마이로’가 물속을 헤엄치고 있다.
코아스는 지난 5일 코아스 파주2공장에서 협력사인 미켈란, 우리기업과 함께 상생형 스마트공장 패밀리형 구축을 위한 킥오프 행사를 개최했다.
2017년 고령사회에 들어선 한국은 고령화가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이뤄져 약 50년 후인 2067년에는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47%까지 치솟는다. 이에 따라 1명의 생산연령인구가 1명의 노인을 부양해야 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노인 국가’가 될 전망이다. 유엔의 201개국에 대한 세계인구전망과 통계청의 2017∼2067년 장래인구특별추계를 비교분석한 결과다. 이대로 가면 2045년 고령인구 비중 세계 1위통계청이 지난 2일 발표한 ‘세계와 한국의 인구현황 및 전망’에 따르면 우리나라 인구는 올해
국민연금이 정부 예상보다 3년 빠른 2054년이면 고갈될 것이란 자료가 나왔다. 국회 예산정책처가 지난 4일 공개한 ‘2019~2060년 국민연금 재정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현행 국민연금 제도를 유지할 경우 국민연금은 2039년 1430조원까지 늘어났다가 감소하기 시작해 2054년 소진될 것으로 예상됐다.지난 2018년 12월 정부가 발표한 4가지 국민연금 개혁안보다 예상 연금고갈 시점이 더 빠르고, 보험료율 인상은 더 일찍 더 큰 폭으로 필요하다고 밝혔다.지난해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4가지 국민연금 개혁안 중 경사노위 1기에서 내
가을을 맞이하는 코스모스가 활짝 피었다. 지난달 28일 대구시 북구 노곡동 하중도를 찾은 시민들이 코스모스길을 거닐고 있다.[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한국광산업진흥회가 주최한 '2019 국제광융합 비즈니스 페어’가 지난달 26일부터 3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렸다. 한 업체가 기존 제품보다 화각이 넓고 풀HD화질을 지원하는 AR(증강현실) 글라스(왼쪽)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출처=EPA:연합뉴스]
경기도 이천시 대월면의 한 논에서 지난달 26일 농민이 파아란 가을하늘 아래 콤바인으로 벼를 베고 있다.[사진출처=EPA:연합뉴스]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주최로 열린 2019 대한민국 섬유교역전‘프리뷰 인 서울 2019’가 지난달 28일부터 3일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방문객들이 상담하고 있다.[사진출처=EPA:연합뉴스]
소비는 2개월 연속 감소하고, 건설기성도 2.3% 줄었다. 현재와 미래 경기를 가리키는 경기동행지수·선행지수 순환변동치도 2개월 연속 동반하락해 경기 흐름은 여전히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지난달 30일 발표한 ‘7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현재의 경기흐름을 보여주는 경기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98.4로 6월과 비교해 0.1포인트(P) 하락했다. 6월부터 2개월 연속 하락했다. 향후 3~6개월 이후 경기흐름을 보여주는 경기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97.6로 6월과 비교해 0.3P 하락했다. 3개월 연속 떨어진 것이다. 경기동행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한 ‘제20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ITS 2019)’이 지난달 26일부터 3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렸다. 한 관람객이 인공지능(AI)기반 스마트팩토리 플랫폼을 살펴보고 있다.
지난달 30일 경기도 김포에 위치한 SBB테크에서 열린‘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 업무협약식’에서 서승원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왼쪽부터),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류재완 SBB테크 사장, 김종호 삼성전자 스마트공장 지원센터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방기선 기획재정부 차관보(왼쪽 세 번째)가 관계 부처 합동으로 지난달 26일 정부서울청사브리핑룸에서 서민부담을 줄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는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2019 금융권 공동 채용 박람회가 지난달 27일부터 이틀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렸다. 구직자들이 현장 면접을 신청하기 위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한은 ‘2분기 산업별 대출금’발표진입장벽 낮아 우후죽순 창업최저임금 인상에 인건비‘쑥’통계집계 이래 최대폭 증가세 전 산업별 경기 침체 동향이 통계를 통해 나타나고 있다. 경기는 침체했는데 음식점 창업이 늘고 인건비용 대출 수요도 높아지면서 도∙소매, 숙박 및 음식 업종의 대출이 역대 최대 규모로 불어났다. 현재와 미래의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경기 흐름지표도 두달 연속 동반 하락해 경기 회복 기대감도 주춤했다.
대전 KT&G 인재개발원에서 지난 20일 열린 ‘2019 육군 창업경진대회’에서 참가 장병들이 파이팅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