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국가보훈 일자리 박람회가 지난 24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열렸다. 군 장병들이 적성검사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절기상 대서인 지난 23일 저녁 열대야를 피해 서울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물빛광장을 찾은 시민들이 분수 주변을 오가며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중심의 판매 증가와 신차 효과 등에 힘입어 2분기 실적이 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2분기 영업이익은 1조237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30.2% 급증했다.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수출선적부두에 차들이 대기하고 있다.
삼계탕 풍경이 신기한 외국인들 절기상 중복인 지난 22일 서울 종로구의 한 삼계탕 전문점 앞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삼계탕을 먹기 위해 줄지어 차례를 기다리는 모습이 신기한 듯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올여름 휴가철에는 7월말부터 8월초까지 전체 휴가객의 절반이 몰릴 예정이다. 고속도로는 수도권에서 출발할 경우 7월31일부터 8월1일까지, 수도권으로 돌아올 때는 8월 3~4일이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됐다.국토교통부는 7월25일부터 8월11일까지 18일간을 ‘하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 기간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혼잡 예상 구간은 우회도로를 안내하고 갓길 차로를 운영하는 한편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해 교통량 분산을 유도한다. 하루 평균 491만명 이동 예상한편 한국교통연구원은
지난 16일부터 시행된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의 기준은 △직장에서의 지위나 관계 등의 우위를 이용하는 경우 △업무상 적정범위를 넘은 행위의 경우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주거나 근무환경을 악화시키는 경우 등을 말한다. 하지만 이 같은 내용만으로는 판단 기준이 모호하다. 이에 는 중소기업인들이 알아야할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해 예시를 들어 소개한다. Q상사가 업무상 질책해 해당 직원에게 스트레스를 유발했다면 직장 내 괴롭힘인가요? A업무에 성과를 내거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독려 또는 질책은 원칙적으로 적정 범위 내의 행위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치맥 페스티벌이 지난 17일 대구 두류공원에서 열렸다. 행사장을 찾은 많은 사람들이 치맥(치킨+맥주)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광주 서구 염주종합체육관 아티스틱수영경기장에서 지난 16일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아티스틱 수영 팀 테크니컬 결승에서 미국 대표팀이 연기를 펼치고 있다.
‘제2회 국제인공지능대전’이 지난 17일부터 3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렸다. 업체 관계자가 안면 인식 기술 기반의 기기를 시연하고 있다.
전북 전주시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유전자원센터에서 지난 11일 열린 ‘수박 등 박과 채소 현장 평가회’에서 담당자들이 속노랑수박, 속하얀수박 등 희귀 박과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 서울을 비롯한 전국 10개 시·도에서 인구가 감소세를 보이고 25년 후인 2044년에는 세종을 제외한 전국에서 인구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장래인구특별추계(시도편) 2017〜2047년’에 따르면 중위 추계 기준 올해 전국 총인구는 5170만9000명으로 지난해보다 0.20% 늘어난다.전국 총인구는 2028년 5194만명을 정점으로 2029년부터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하지만, 이미 올해 서울(-0.44%)과 부산(-0.81%), 대구(-0.71%), 대전(-0.60%), 울산(-0.69%), 강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지난 8일 열린 ‘2019 국제한국미용페스티벌’에서 헤어 경기 참가자들이 기량을 뽐내고 있다.
2019 대한민국 국제 쿨 산업전이 지난 11일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렸다. 야외나 실내에서 열기를 잡아주는 대형 토네이도 워터젯 기기가 작동하며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지난 8일 서울 마포구 중부발전 서울건설본부를 방문해 하계전력수급 현장 점검을 하며 시설을 살펴보고 있다.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총파업이 시작된 지난 3일 세종시 한 초등학교 학생들이 급식실에 보관된 빵을 교실로 옮기고 있다.
무더위가 시작 되면서 강원도 강릉시가 지난 2일 중장비를 동원해 경포해수욕장 백사장 평탄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전북 임실군의 한 복숭아 농가에서 지난 2일 조생종 복숭아 ‘유미’ 품종을 올해 처음으로 수확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개발한 복숭아 ‘유미’는 봉지를 씌우지 않고 재배할 수 있어 노동력 부담이 적고 비슷한 시기에 판매되는 다른 조생종보다 크기가 크고 달다.
‘2019 국제안전보건 전시회’가 지난 1일부터 4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렸다. 한 관람객이 관계자로부터 자장식 호흡구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국민신문고 등으로 접수한 미세먼지 관련 민원을 분석하고,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환경부·국토교통부·교육부·산림청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청지역에 2년 이상 거주’ 등으로 돼 있는 노후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금의 수령 요건을 완화하는 한편, 경유화물차를 폐차하고 전기화물차를 구매할 때 지원되는 보조금을 늘리는 방안도 검토한다. 노후경유차, 폐차 조건 완화이날 발표된 방안에 따르면 질소산화물을 배출하는 노후경유차 조기 폐차에 대한 지원과 혜택도 늘어난다.그동안은
중기중앙회는 지난 1일 노란우산공제 고객 등 소상공인들의 간편한 경리업무 처리를 위해 웹케시(주)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리업무S/W ‘경리나라’ 서비스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