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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중소기업 노동자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도내 중소기업 노동자 자녀 130명(고등학생 60명, 대학생 70명)을 선발해 지급하는 이번 장학금의 규모는 총 2억원이다. 대상은 도내 중소기업에 6개월 이상 재직한 노동자 중 도내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사업장(본사·지사)이 도내인 사업체에 근무하는 노동자 자녀다.올해부터 고등학교 2·3학년 무상교육 시행에 따라 고등학생은 1학년만 신청할 수 있다. 장학생은 시장·군수 추천 장학생 중에서 월 평균소득이 낮은 노동자, 실직노동자, 장기 재직
종합
중소기업뉴스
2020.03.09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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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는 지난 3일 시청 평화누리실에서 경기도시공사와 고양 청년 창업지원 주택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하고, 고양시 청년들의 창업 활성화와 주거 지원을 위해 상호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청년 창업지원 주택 사업은 청년(예비) 창업가에게 사무공간과 주거공간의 일체형 주택을 제공하고, 창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청년이 성공적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청년 창업가들은 주택에서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근무할 수 있으며 주거문제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또 이 사업은 주택을 매입해 공급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주택
종합
중소기업뉴스
2020.03.09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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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부산 청년의 근로 의욕 고취를 위해 ‘부산 청년 일하는 기쁨 카드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이 사업은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청년 1000명을 선정해 문화와 여가 활용, 자기계발 등에 사용할 수 있도록 1인당 100만원의 복지 포인트가 담긴 카드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신청 대상은 2018년 이후 부산 소재 중소기업 신규 입사 후 3개월 이상 재직 중인 부산에 거주하는 청년(만18∼34세)이다.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조건이 있으며, 부산 청년 플랫폼과 부산 일자리정보망에서 신
종합
손혜정 기자
2020.03.09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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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4일 생활용품 균일가 전문 판매점인 ‘다이소’를 운영하는 아성다이소의 대규모유통업법 위반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5억원, 과태료 15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아성다이소는 2018년 기준 1312개 점포를 운영하고 연매출 약 1조9000억원 규모의 소매업자로서 대규모유통업법에서 규정한 ‘대규모유통업자’다.아성다이소는 납품업자로부터 직매입한 상품을 부당 반품하고, 납품업자와 체결한 상품공급 거래조건에 관한 연간거래 기본계약서를 보존하지 않았다.아성다이소는 2015년 1월부터 2017년 7
종합
임춘호 기자
2020.03.09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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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관련 가족돌봄비용 지원◇사업개요 : 코로나19로 가족 돌봄휴가를 사용한 근로자에게 돌봄비용 지원◇지원대상 : 코로나19로 인해 가족돌봄휴가를 사용한 근로자. ◇지원내용 : 가족돌봄휴가 사용 시 5일 이내, 1일 5만원 지원(맞벌이는 최대 10일치 지원)◇신청기한 : 예산소진시까지◇신청방법 : 고용노동부 (www.moel.go.kr) 또는 관할 고용센터◇문의 : 고용노동부 국번없이 1350 2020년 KCON NY(뉴욕) 참여 中企 모집 ◇사업개요 :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 위해 제품 홍보·판촉 및 수출 상담회(B2B)
종합
중소기업뉴스
2020.03.09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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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미래 유망업종 등 새로운 분야로 전환을 모색하는 중소벤처기업을 위해서 ‘사업전환지원사업’의 신청요건을 완화하고 절차를 대폭 개선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사업전환지원사업’은 경제·환경의 변화로 업종 전환을 희망하는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정책자금과 R&D보조금, 컨설팅 등을 연계 지원해 경쟁력 강화와 재도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중기부와 중진공은 올해부터 주력사업의 매출액 비중이 30% 이상 돼야한다는 신청기준을 폐지해 지원대상을 확대했다. 또 사업전환계획 승인 권한을 중기부에서 중진공으로 일원화
종합
김재영 기자
2020.03.0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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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올해 민군기술협력사업에 작년보다 15% 증가한 1772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이를 로봇, 드론, 3차원(3D) 프린팅 등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개발에 집중적으로 투자해 개발성과를 국방분야에 적용할 방침이다.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위사업청 등 14개 부처는 지난 4일 민군기술협의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민군기술협력사업 2020년도 시행계획’을 서면 심의·확정했다.민군기술협력사업은 1999년 시작된 범부처 협력사업으로 국방분야 무기체계 성능향상 뿐 아니라 민간분야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견인하는데도 기여해왔
종합
김재영 기자
2020.03.0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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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부품·장비 분야 기술자립과 조기 국산화를 위해 대학·연구소로부터 이전받은 핵심 기술을 중소기업이 상용화 할 수 있도록 정부가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중소벤처기업부는 소부장 전용 기술이전 R&D 사업인 ‘테크 브릿지(Tech-Bridge) 활용 상용화 기술개발사업’을 처음으로 시행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이 사업은 연구기관과 중소기업을 이어주는 테크 브릿지 플랫폼을 통해 기술 이전을 받는 중소기업이 이를 상용화하는데 필요한 기술 개발 자금을 지원하는 것이다.오는 2027년까지 총사업비 2525억원으로 240개 과제를 지원하며 올
종합
임춘호 기자
2020.03.09 1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