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지난 3월 20일부터 5월 22일까지 ‘대·중소유통 상생협력 파트너’ 기획을 통해 △쿠팡㈜ △㈜우아한형제들 △롯데쇼핑㈜ e커머스 △11번가㈜ △한국우편사업진흥원 등 5개 대형 유통사와 △갤러리아백화점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AK플라자 등 5개 대형 백화점의 중소상공인 대상 주요 상생협력 사업을 소개한 바 있다.이번 ‘2023년 유통 상생 대회’에서는 그 가운데 5개의 우수기업에 대한 포상이 이뤄졌다. 갤러리아백화점과 롯데쇼핑 e커머스는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AK플라자와 11번가는 기획재정위원장
올해 34회째를 맞은 중소기업인 대회는 일자리, 수출, 사회기여 등 한국경제 발전에 공헌한 중소·벤처기업인의 성과를 되짚어 보고, 자긍심을 높이는 중소기업계 최대 축제다. 가 정부 포상 및 표창을 받은 92명 유공자들의 빛나는 공적을 정리했다. [금탑] 김주인 ㈜시즈글로벌 회장장갑 제조 50년 외길… 지구촌 ‘손’ 안전 지킴이김주인 대표는 1970년 ㈜시즈글로벌(舊 시즈통상)을 창업한 이래 50년 넘게 오직 ‘장갑’ 아이템만 제조해 오고 있는 토종 강소기업이다.경기도 성남 본사를 둔 시즈글로벌은 베트남, 캄보디아, 중
한국문구공업협동조합(이사장 문윤호)과 한국문구유통업협동조합(이사장 장낙전), 한국문구인연합회(회장 이동재) 등 문구업계 3개 단체는 지난 12일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남산룸에서 문구산업의 중요성을 대내외에 인식시키고 문구산업 종사자들에게 사명감을 고취하고 자부심을 고양하기 위한 ‘제24회 문구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문구생산·유통업계가 한자리에 모여 화합을 다지고 미래 첨단산업의 주역이 바로 문구임을 인식하고 세계 제일의 문구 선진국으로의 도약을 다짐한 이번 행사는 150여명의 문구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친목을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해 3월 한국백화점협회, 한국온라인쇼핑협회와 함께 ‘유통 분야 상생협의체’를 발족하고 대․중소유통 상생협력 문화 확산과 건강한 유통 생태계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는 △쿠팡㈜ △㈜우아한형제들 △롯데쇼핑㈜e커머스 △11번가㈜ △한국우편사업진흥원 등 5개 대형 유통사와 △갤러리아백화점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AK플라자 등 5개 대형 백화점의 중소상공인 대상 주요 상생협력 사업을 순차적으로 소개한다.동백상회는 신세계백화점의 동반성장 프로그램의 상징이다.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해 3월 한국백화점협회, 한국온라인쇼핑협회와 함께 ‘유통 분야 상생협의체’를 발족하고 대․중소유통 상생협력 문화 확산과 건강한 유통 생태계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는 △쿠팡㈜ △㈜우아한형제들 △롯데쇼핑㈜e커머스 △11번가㈜ △한국우편사업진흥원 등 5개 대형 유통사와 △갤러리아백화점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AK플라자 등 5개 대형 백화점의 중소상공인 대상 주요 상생협력 사업을 순차적으로 소개한다.애경백화점이라는 이름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AK플라자는 1954년 설립된 유서 깊은 유통
서울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이 지난 16일 충무아트센터에서 개최한 ‘중구 인쇄생태계 육성·보존을 위한 대토론회’에서는 총 3개의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먼저, 한국인쇄학회 조가람 박사가 첫 번째 주제 발표자로 나서 ‘중구 인쇄 집적지의 특징’에 대해 발표했다.조 박사는 “2020년말 현재 서울시에는 9100여개 인쇄 및 관련업체가 운영 중이며, 중구에 5500여개사가 소재해 60.2%의 집적화가 이뤄져 있다”며 “중구 인쇄 집적지는 조선시대 주자소 설치 이후 도심지와 연계해 자연발생적으로 성장했으며 조선시대와 근현대까지 이어지는 인쇄산업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회장 황현배)는 지난 17일 국세 관련 관내 중소기업협동조합,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애로 해소를 위해 ‘민주원 인천지방국세청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황현배 인천중소기업회장, 김장성 인천자원순환특화단지사업협동조합 이사장, 최상록 인천경기알루미늄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장동원 인천뷰티코스메틱사업협동조합이사장, 배종우 남동산업용품상가사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인천 중소기업인들은 기업 부담을 최소화하고 산업 현장에 맞는 국세 행정을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해 3월 한국백화점협회, 한국온라인쇼핑협회와 함께 ‘유통 분야 상생협의체’를 발족하고 대․중소유통 상생협력 문화 확산과 건강한 유통 생태계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는 △쿠팡㈜ △㈜우아한형제들 △롯데쇼핑㈜e커머스 △11번가㈜ △한국우편사업진흥원 등 5개 대형 유통사와 △갤러리아백화점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AK플라자 등 5개 대형 백화점의 중소상공인 대상 주요 상생협력 사업을 순차적으로 소개한다.5200만명. 2021년 2월 문을 연 더현대서울에 지난 2년 동안 방문한 2030세대
최근 들어 푸드테크가 새로운 먹거리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푸드테크는 식품산업에 로봇, 바이오, 정보통신 등 첨단기술이 접목된 분야를 일컫는다. 식자재 가격 상승과 더불어 소비 심리 위축으로 식품업계 경기는 좋지 않은 상황이다.그럼에도 경인서울식품산업사업협동조합은 2021년에 설립된 새내기 조합으로서 조합원들끼리 똘똘 뭉쳐 힘을 모으고 있다.조합이 위치한 인천식품산업단지는 중소 제조업체들이 모인 수도권 최초이자 전국 최대의 식품산업단지다. 해썹(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을 취득해야 입주가 가능하며, 각 업체별로 위생적으로 제
문구소매업이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지정되도록 추진된다. 매년 500여개 업체가 문을 닫아 지난해 기준 8000여곳만 운영 중이던 문구소매업계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동반성장위원회는 지난달 25일 제75차 동반성장위원회 본회의를 개최하고, 지난해 5월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신청한 ‘소독 구충 및 방제 서비스업’에 대해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권고하고, ‘문구용품 및 회화용품 소매업’의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 추천에 대해서는 중소벤처기업부에 추천의견서를 전달하기로 의결했다.문구소매업의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최종 지정 여부는
대구시에 이어 청주시도 대형마트의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변경하면서, 다른 지자체들의 움직임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청주시는 이번 달부터 대형마트와 준대규모점포 의무휴업일을 매월 둘째, 넷째 수요일로 변경한다는고시문을 지난 21일 시 홈페이지와 시보에 게재했다.이에 따라 청주시 대형마트의 평일 첫 의무휴업일은 수요일인 5월 10일이다. 영업규제 대상은 대형마트 9곳과 준대규모점포 34곳에 달한다.앞서 청주시는 지난 3월 청주시전통시장연합회, 충북청주수퍼마켓협동조합, 한국체인스토어협회가 참여하는 지역유통업 상생발전을 위한 ‘대형마트 등
CJ올리브영이 중소기업의 전용 판로이자 플랫폼으로 자리한 모양새다. 코로나19로 지난 3년간 국내 뷰티·생활업계가 어려웠던 가운데서도 해당 기간 올리브영이 발굴한 중소기업 브랜드 수가 300개를 넘어선 이유에서다.최근 유통업계에 따르면 올리브영은 지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개년간 연평균 100여개의 중소기업 브랜드를 신규 발굴했다. 이는 코로나19 이전인 지난 2019년에 발굴한 브랜드 수보다 50% 이상 늘어난 수치다.코로나 초기인 2020년에는 건강과 면역력에 대한 고객의 관심을 반영해 건강, 위생용품, 건강식품 등 카
지난 2018년 8월, 자원재활용법이 개정됨에 따라 매장 내 일회용품 사용이 금지되면서 수많은 식음료 프랜차이즈업계가 친환경 활동에 동참했다. 곧이어 이어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확산에 따라 스타벅스를 시작으로 다수의 카페들이 플라스틱 빨대 퇴출 방침을 발표했다.식음료업계를 중심으로 이 같은 친환경 열풍이 5년여 가까이 지속된 가운데 최근 들어 편의점업계도 자원 재활용 및 ESG 경영 실천 강화 차원에서 플라스틱 줄이기에 힘을 더했다. 생활 속 주요 소비 채널의 책임감을 갖고 정부의 친환경 정책에 동참하며 일회용품 저감
최근 식·음료 프랜차이즈를 포함한 생활유통업계는 키오스크(Kiosk)가 점령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키오스크는 일반적으로 터치스크린 방식을 활용해 고객이 직접 주문부터 결제까지 한 번에 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문제는 기술력의 발달이 고객 편의보다는 기업의 편의성에 중점을 뒀다는 데에 있다.롯데멤버스가 자체 리서치 플랫폼 라임(Lime)을 통해 지난달 3일부터 9일까지 전국 10대 이상 남녀 1333명을 대상으로 키오스크 이용 경험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97.8%가 키오스크 주문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해당
한국파스너공업협동조합(이사장 정한성)은 지난달 21일부터 23일까지 ‘2023 독일 슈투트가르트 파스너 전시회(Fastener Fair Global 2023)’에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전시회는 독일 슈투트가르트 메쎄(Messe Stuttgart)가 개최하는 유럽 최대의 파스너 전문전시회다. 이 전시회는 2005년부터 격년 단위로 개최되고 있으며, 2019년 제8회 개최 후 2021년 코로나19로 취소됐다가 올해 4년 만에 제9회를 개막하게 됐다. 올해 전시회에서는 산업용·건설용·자동차용 파스너, 파스너 제조기
섬유·의류 산업은 노동집약적인 산업으로서 개발도상국들이 저렴한 임금을 앞세워 세계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게다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불황과 고환율로 인해 원사 가격이 불안정해서 해외에서 수입되는 제품들과의 가격경쟁은 날이 갈수록 힘들어지고 있다.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국내 니트산업의 발전을 위해 대한니트협동조합연합회는 힘을 모아 위기를 극복하려 하고 있다. 연합회는 장갑, 운동복, 티셔츠, 양말, 내의류 등을 만드는 업체들로 이뤄진 조합들이 모인 곳이다. 생산·가공·판매·구매·수송 등 공동사업을 통해 회원 상호 간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해 3월 상생문화 확산과 건강한 유통 생태계 조성을 위해 한국백화점협회, 한국온라인쇼핑협회와 함께 ‘유통 분야 상생협의체’를 발족했다. 이어 지난해말 온라인쇼핑협회와 함께 상생협력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이에 중소기업뉴스는 △쿠팡 △롯데쇼핑 △11번가 △우아한형제들 △한국우편사업진흥원 등 5개 대형 유통사의 중소상공인을 위한 상생협력의 주요 내용을 순차적으로 소개한다. 2010년 설립된 쿠팡은 로켓배송과 와우멤버십(월정액 회원제 서비스) 등 다양한 고객 서비스를 도입하며 온라인 쇼핑을 혁신하고 고객의 삶을 변화시켜
대구시가 광역시 중 처음으로 대형마트 의무휴무일을 평일로 바꾼 지 40여일이 지난 가운데, 인근 소상공인들은 대목이었던 주말 영업에 상당한 타격을 입고 있는 반면 대구 대형마트의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장은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 근로자의 건강권, 대규모점포와 중소유통업의 상생발전을 위해 매월 이틀을 의무휴업일로 지정해야 한다. 2012년 도입된 이러한 영업 규제는 의무휴업일은 공휴일 중에서 지정하되, 이해당사자와 합의를 거치면 공휴일이 아닌 날도 지정할
경기불황기엔 비교적 저렴한 가격의 단맛이 유행이다. 덩달아 초콜릿 제품의 매출도 증가 추세다. 특히 2월은 발렌타인 데이 특수로 초콜릿 제품의 인기가 급증하는데, 가격이 더 오를 것으로 전망돼 소비자들 주머니 사정은 한층 더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된다.전문가격조사기관인 한국물가정보가 발렌타인 데이를 앞두고 초콜릿 가격을 조사한 결과, 지난 몇 년간 가격 변동은 크게 없었으나 올해부터 서서히 인상이 시작된 것으로 확인됐다.특히 국내 브랜드 제품 중 인지도 면에서 50년 가까이 압도적으로 1위를 지키고 있는 롯데의 가나초콜렛의 경우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