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국제관광도시 부산의 신개념 해양관광 콘텐츠인 부산수륙양용투어버스 운행을 위한 사업자 선정을 위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부산시는 지난달 29일, 차량, 선박, 관광, 디자인, 회계 등 분야별 위원으로 구성된 선정심의위원회에서 차량도입계획, 운용시설 확보계획, 사업운영계획, 안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순위 업체인 ‘대준종합건설(주)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대준종합건설(주)컨소시엄은 대준종합건설(주)을 주관사로 해 ㈜아이리사, ㈜현대요트로 구성되어 운용설비, 인허가 및 홍보, 수륙양용투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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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춘호 기자
2021.05.03 0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