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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뉴스=이권진 기자] 지난 1년 동안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정보통신기술(ICT)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102건을 처리하고, 7차례 심위위원회를 거쳐 총 40건을 신규 지정해 모바일 전자고지, 공유주방, 반반택시 등 16건이 시장출시로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과기정통부는 ICT 규제 샌드박스 제도 시행 1주년을 맞아 지난해 운영 성과를 돌아보고 올해 ICT 규제 샌드박스 추진방향을 밝혔다.과기정통부는 ICT 규제 샌드박스 주관부처로서 제도 운영 과정에서 드러난 미비점을 보완하고 지정기업의 신속한 시장출시와 정착을 위해 신청부터 심
종합
이권진 기자
2020.01.3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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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뉴스=이권진 기자] 경제 활력 회복과 중단없는 인구정책 추진을 위해 정부가 ‘제2기 인구정책 태스크포스(TF)’를 출범시켰다.특히 12개의 추진과제를 마련해 집중논의를 거쳐 오는 5∼6월경 경제활력대책회의에 상정해 발표할 예정이다.정부는 30일 정부서울·세종청사에서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서울-세종 영상 회의를 통해 ‘제2기 인구정책 TF’ 첫 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기획재정부 등 15개 정부 부처와 한국개발연구원(KDI) 등 전문가 그룹이 참여했다.2기 인구정책 TF는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 제고와 청년층의
종합
이권진 기자
2020.01.3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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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뉴스=이권진 기자] 영국 및 유럽의회가 브렉시트를 최종 승인함에 따라, 2016년 6월 국민투표 이후 3년 7개월 만에 영국이 EU에서 오늘 탈퇴할 예정이다.대외경제정책연구원에 따르면 브렉시트 국민투표에서 예상과 달리 EU 탈퇴가 51.9%를 득표한 이래 총리만 2회 교체(카메론 → 메이 → 존슨), 조기총선 2회 실시, 브렉시트 시한 3회 연기(2019년 3월 → 4월 → 10월 → 2020년 1월) 등 혼란이 지속됐다고 설명했다.존슨 영국 총리가 기존 탈퇴협정의 문제 조항을 수정하고, 조기총선 승리로 하원 지배력을 강화
종합
이권진 기자
2020.01.3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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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뉴스=이권진 기자] 중국 우한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따른 경제 여파가 염려되는 가운데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비상대응 체제에 나섰다.중기중앙회는 최근 서승원 상근부회장을 단장으로 하는 ‘중소기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비상대응반’을 가동했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피해 여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고 감염병 발생 시 기업이 업무를 지속할 수 있도록 하는 메뉴인 ‘기업 업무지속계획(BCP)’도 중기중앙회 홈페이지(www.kbiz.or.kr)에 게시하고 있다.중기중앙회에 따르면 “다행히 현재까지 중소기업의 직접
종합
이권진 기자
2020.01.3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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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는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습니다. 실물경제와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꼼꼼히 점검하고 필요시 대응방안도 선제적으로 마련하겠습니다.”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이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해 이렇게 밝혔다.김 차관은 이날 ‘제2차 물가관계차관회의 및 혁신성장 점검회의’를 주재했다.그는 “지난해 12월 연간 산업활동 동향을 보면 생산·소비·설비 투자 등 주요 3대 지표가 2개월 연속 개선되는 등 경기 회복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를 뒷받침해 주는 의미 있는 결과가 나왔다”며 “다만 올 들어
종합
이권진 기자
2020.01.3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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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른 돌봄 공백을 막기 위해서 여성가족부가 아이돌봄 서비스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31일 여가부에 따르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휴원, 휴교로 돌봄 공백이 발생한 경우 이용요금에 대한 정부 지원을 허용키로 했다. 지금까지는 어린이집 이용시간 내에 중복지원 방지차원에서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없었다.그러나 휴원 또는 휴교 관련 확인서를 제출하면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된다.또 아이돌봄서비스를 즉시 이용 할 수 있도록 절차도 개선된다. 중위소득 150% 이하와 맞벌이, 다자녀 가족 등 양육공
종합
이권진 기자
2020.01.3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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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음주운전이 전년 대비 절반 수준으로 대폭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인명 피해를 낸 음주운전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일명 ‘윤창호 법’의 시행에 따른 긍정적인 효과로 보인다.국토교통부는 ‘2019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결과 지난해 교통문화지수는 77.46점으로 전년 75.25점 대비 2.21점 상승했다고 31일 밝혔다.교통문화지수는 매년 전국 기초지자체 229곳 주민의 교통안전에 대한 의식수준 등을 조사해 지수화한 값으로 운전행태와 보행행태, 교통안전 항목의 18개 평가지표 등에 대해 조사가 이뤄진다. 조사항목별로
종합
이권진 기자
2020.01.3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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