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단협회장단과 중처법 유예 무산 따른 긴급회의 주재지난 6일 김기문 회장은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단협회장단들과 함께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무산에 따른 중소기업계 긴급회의’를 개최했다.김기문 회장은 지난달 31일 국회에서 열린 ‘중처법 유예 불발 규탄대회’ 성과를 공유하고 오는 2월 임시국회 본회의(29일)에서 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협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내방한 사미 알 사드한 주한사우디대사와 상호협력 논의지난 5일 김기문 회장(왼쪽에서 두번째)은 ‘사미 알 사드한’ 주한사우디 대사(가운데)의 내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달 8일부터 16일까지 811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중소기업 설 자금 수요조사’ 결과를 지난달 28일 발표했다.조사결과 작년 설 대비 자금사정이 ‘곤란하다’는 응답이 26.6%로 ‘원활하다’는 응답(17.3%)보다 높게 나타난 가운데, ‘작년과 다르지 않다’는 응답은 56.1%를 차지했다.자금사정 곤란원인(복수응답)으로는 ‘판매·매출 부진’(65.7%)을 가장 많이 꼽았고, 뒤이어 △원·부자재 가격 상승(52.3%) △인건비 상승(32.4%) △판매대금 회수 지연(10.2%) 등의 순서로 나타
권역별로 열린 2024년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는 경기권에서 대미를 장식했다.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달 30일 수원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경기지역 지자체 및 의회, 국회의원, 정부 및 유관기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등 각계 인사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경기지역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앞서 중기중앙회는 지난달 2일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경제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한 데 이어, 지역별로는 16일 충청권(청주), 23일 호남권(전주), 25일 영남권(부산)을 차례대로 열고 마지막으로 경기권(수원)에서 신년인사회를
중소기업중앙회는 단체표준 인증업무 등을 수행하는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적합성평가 역량 강화를 위해 ‘2024년 협동조합 적합성평가 역량강화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신청대상은 법령 등에 근거하여 적합성평가 업무를 수행(예정 포함)하는 중소기업협동조합법상의 중소기업협동조합으로, 조합이 소속 임직원에 대해 실시하는 적합성평가 관련 교육 비용 및 국가공인 자격취득 비용을 조합당 최대 125만원 한도로 지원받을 수 있다.동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제3차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3개년 계획’에 따라 2022년부터 올해로
중소기업중앙회는 업종별 중소기업 단체를 회원으로 둔 중소기업계 최대의 경제단체다. 1000여개에 이르는 회원 단체의 대부분은 업종별 협동조합이지만 최근 들어 협회 등 중소기업 관련단체의 가입이 늘고 있다. 이들 단체는 우수한 중소기업 협업플랫폼으로서 협동조합과의 협업과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중기중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중소기업 관련단체의 주요사업과 현황, 성과 등을 소개한다.대한제과협회는 대한민국 제과 제빵 기술인을 대표하는 단체이며 1963년 설립됐다. 협회 설립은 우연한 계기에 의해 이뤄졌다. 1962
한국용접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은종목)은 지난달 31일 조합 이사회실에서 세계 최고의 증강현실 용접교육훈련 시뮬레이터 토탈 솔루션 시스템 글로벌 전문기업인 스페인 시베리-솔더매틱사의 아태·중동·아프리카지역 사업개발이사 안토니오 페르난데스 일행과 한국시장에서의 용접교육훈련 시스템에 관한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최근의 용접교육훈련 방식과 관련해서는, 교육현장의 재해를 예방함은 물론 에너지와 자원의 소비를 최소화해 탄소가스 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증강현실 용접교육훈련 시뮬레이터를 채택하는 교육기관이 확대되고 있다.이에 용접
김귀동 한국선박수리공업협동조합 이사장(사진 가운데)이 지난달 26일 국립목포해양대에서 대학 발전과 인재 양성에 이바지한 공로로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다.김 회장은 지난달 25일 국립목포해양대 소속 9200톤 규모 실습선 ‘세계로 호’의 국제회의실에서 저서 ‘고래 심장을 수선하는 남자’를 주제로 한 북토크 콘서트에 출연해 목포해양대 3학년 재학생을 상대로 특강을 했다.김 회장은 이날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목포해양대 해군학군단이 주최한 ‘제69기 해군ROTC 청무제’에도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김 회장은 목포해양대(기관학과 25
국내 농업기계의 전체 산업규모는 6조원 수준으로 기존 산업규모 추정치인 4조5000억원(내수 2조3000억원, 수출 2조2000억원)을 훨씬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신길)은 대정부 정책 수립 및 관련 업무 추진 등에 활용하기 위해 지난해 5월부터 한국농업기계학회를 통해 ‘농업기계 산업규모 파악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해 왔다.이번 연구는 국내 농업기계 산업의 범위와 규모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한 국내 첫 연구로서, 시장 환경을 반영해 산업 범위를 재정의하고 향후 지속적인 연구조사를 위한 산업영역 및 조
한국중소조선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성태)은 대형 조선소와의 기술 격차를 해소하고 중소 조선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중소조선 스마트 생산혁신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스마트 생산 기술의 보급을 통해 중견·중소 조선기업의 생산성과 원가 경쟁력 향상을 목표로 하며 중소조선연구원이 주관하며 중소조선조합과 전남테크노파크가 참여한다.지원사업은 스마트 생산공정 확산을 위한 기술 지원 분야와 재직자 교육으로 구성됐으며 기술 지원 분야는 중소 조선산업의 생산 현장에 적합한 자동화 생산 솔루션과 IoT 및 네트워크 기술을 융합하는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30일 수원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경기지역 지자체 및 의회, 국회의원, 정부 및 유관기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등 각계 인사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경기지역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중기중앙회는 지난 2일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고, 지역별로는 지난 16일 충청권(청주), 23일 호남권(전주), 25일 영남권(부산)에 이어 마지막으로 30일 경기권(수원)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이날 경기지역 신년인사회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참석했
영·호남 중소기업계가 2024년 새해를 맞아 신년인사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출발과 재도약을 다짐했다.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23일과 25일 전주와 부산에서 각각 영남권·호남권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는 매년 권역별로 개최돼 정부, 국회, 중소기업계 주요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 결의를 다지고 중소기업인의 사기를 진작하는 신년하례의 장이다.특히 올해는 63년 만에 처음으로 중소기업중앙회가 윤석열 대통령과 20대 기업 총수, 6대 경제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일 중기중앙회에서 ‘경제계 신년인사회’를
지난해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계의 굵직한 정책이슈들을 많이 해결했다. 그 결과는 중소기업과 협동조합들에게 큰 혜택으로 돌아오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중기중앙회 내 해당 부서 직원들이 전문성을 바탕으로 헌신적으로 노력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할 수 있다. 그들은 문제에 체계적, 조직적으로 접근해 정책성과를 이뤄냈다.는 지난해 개선된 중소기업계 정책과제 중 중소기업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외국인 근로자 도입쿼터 확대 및 사업장 변경 제도 개선, 기업승계 세제지원제도 개선, 화평·화관법 킬러규제 해소 등 중요한 과제 해결
중소기업중앙회는 업종별 중소기업 단체를 회원으로 둔 중소기업계 최대의 경제단체다. 1000여개에 이르는 회원 단체의 대부분은 업종별 협동조합이지만 최근 들어 협회 등 중소기업 관련단체의 가입이 늘고 있다. 이들 단체는 우수한 중소기업 협업플랫폼으로서 협동조합과의 협업과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중기중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중소기업 관련단체의 주요사업과 현황, 성과 등을 소개한다.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이사장 김금주)은 건설폐기물 재활용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폐기물의 적정 처리뿐만 아니라 순환자원인 순환골재를 생산하
중소기업중앙회는 25일 ‘중소기업 유예기간 연장에 대한 중소기업계 입장’을 발표했다. 중기중앙회는 입장문을 통해 중소기업계는 “중소기업 졸업 유예기간을 3년에서 5년으로 연장하는 ‘중소기업기본법’ 개정안(정우택 의원 대표발의)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코로나 팬데믹 이후 지속되고 있는 글로벌 인플레이션과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많은 중소기업들이 영업이익은 줄고, 매출액 규모만 증가함에 따라 충분한 준비 없이 중견기업 진입을 앞두고 있다”면서,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은 바람직한 현상이지
중소기업중앙회는 업종별 중소기업 단체를 회원으로 둔 중소기업계 최대의 경제단체다. 1000여개에 이르는 회원 단체의 대부분은 업종별 협동조합이지만 최근 들어 협회 등 중소기업 관련단체의 가입이 늘고 있다. 이들 단체는 우수한 중소기업 협업플랫폼으로서 협동조합과의 협업과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중기중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중소기업 관련단체의 주요사업과 현황, 성과 등을 소개한다.한국석유재활용협회(회장 최병대)는 자동차 폐윤활유와 산업 폐유를 수거해 정제한 후 재활용 연료로 만들어 산업시설에 에너지원으로 공급하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협동조합의 공동사업 활성화를 위해 1월 18일부터 2월 8일까지 ‘협동조합 전문인력 지원사업’에 참여할 조합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중소기업협동조합이 공동사업 추진을 위해 신규 채용한 전문인력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신청대상은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의해 설립된 중소기업협동조합이며, 절차에 따라 최종 선정된 조합은 예산 범위 내에서 최초 채용일 기준 1년간, 조합당 2명 이내, 월 인건비의 70%를 인당 200만원 한도로 지원받는다.또한 지난해 전문인력을 지원받은 조합은 지원기간 연장을 신청할 수 있
국내 용접산업계를 대표하는 한국용접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은종목)과 대한용접접합학회, 대한용접기술사협회가 지난 11일 합동으로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그동안 용접산업계 신년인사회는 산업계를 대표하는 한국용접공업협동조합과 학계를 대표하는 대한용접접합학회가 개최해 왔다. 하지만 올해부터 기술계를 대표하는 대한용접기술사협회가 참여하면서 산업계, 학계, 기술계 모두가 참여하는 뜻깊은 행사로 확대 개최됐다.이날 은종목 용접조합 이사장은 “코로나 시대를 지나면서 용접산업계가 위축됐지만 어렵고 힘들더라도 후퇴하지 않는 불굴의 용접인이 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