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국내여행 행선지, 방문하고 싶은 해외 목적지의 특성을 ‘청정생태’로 바꿔 놓았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지난해 말 19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020년 국내관광 방문지역 ‘톱5’는 강원(34.7%), 경기(21.3%), 부산(17.2%), 전남(16.7%), 제주(16.4%)로 나타났다. 반면, 코로나19 종식 후 방문하고 싶은 지역은 제주(36.7%), 강원(15.4%), 부산(9.6%), 전남(9%), 서울(6.9%) 순으로 나타났다.방문하고 싶은 해외 여행지로는 베트남(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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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신 기자
2021.02.01 1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