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쳤다. 대구경북지역 결식아동을 위한 도시락 지원사업과 지역 복지시설 손소독제 및 마스크 지원 사업 등 코로나19로 인해 복지 사각지대에 처한 분들에 대한 관심의 끈을 놓지 않았다. 특히 작년 연말부터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이 발생함에 따라 국내에서도 전국에 확진자가 폭증하자 많은 분들이 걱정하면서 일상을 보냈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이러한 상황을 인지하고 어려운 시국을 다함께 슬기롭게 극복하고자 올해 3월
제약·바이오 전문기업 동구바이오제약은 연내 제품출시를 목표로 ㈜씨티씨바이오와 남성기능 복합치료제에 대한 공동연구 및 사업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4.20(수) 밝혔다.국내 피부과 처방 1위, 비뇨의학과 처방 6위인 동구바이오제약은 이번 계약을 통해 비뇨기 파이프라인을 확대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양사가 도입을 추진 중인 개량 신약은 남성 조루증 치료에 사용되는 클로미프라민과 발기부전 치료제 성분인 실데나필의 복합제로 현재 22개 의료기관에서 약 800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 3상
’22년도 제1차 조달청 혁신시제품‘ 공모 결과 14개 제품이 지정돼 지난 4일 지정서 수여식이 열렸다.이 중 서울지방조달청 관할 서울·경기 지역 6개사 제품이 혁신시제품에 포함됐다.혁신시제품이란 상용화 직전 단계에 있는 제품·서비스 가운데 혁신성 평가를 거쳐 조달청장이 지정한 제품으로 혁신시제품으로 지정되면 지정기간 3년 동안 공공기관이 직접 수의계약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조달청 예산으로 구매하여 공공기관이 사용할 수 있는 시범사업의 대상이 되는 등 여러 가지 혜택이 부여된다.이번에 지정된 서울청 관내 6개사 혁신시제품은 미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과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월 25일 중기중앙회에서 떡만둣국 키트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사랑의 떡국 지원 사업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역 복지시설을 대면 방문하기는 어렵지만 소외계층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떡만둣국 키트를 만들어 전달하는 방식으로 기획했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시각장애인복지관과 안산와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손인국 중기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재단이 매년 명절 진행하는 먹거리 지원사업에 대한 지역 복지시설의 만족도가 높아 감사 인사를 전해 듣고
기획재정부가 관리 감독하는 일반 협동조합이 꾸준히 성장하면서 지난해 말 기준 조합원 수가 50만명을 넘었다.기획재정부는 지난달 30일 이억원 제1차관 주재로 연 제20차 협동조합정책심의회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제5차 협동조합 실태조사(2020년 말 기준)’ 결과를 논의했다고 밝혔다.조사에 따르면 2020년 말 기준으로 운영 중(납세 또는 고용보험 가입)인 협동조합 수는 8926개, 전체 조합원 수는 49만3000명이었다.기재부는 지난해 12월 기준으로는 조합원 수가 50만명을 넘었을 것으로 추산했다. 기재부 관계자는 “신설된
제3차 협동조합 활성화 3개년 계획은 중소기업협동조합을 비즈니스 주체이자, 중소기업 생태계를 뒷받침하는 산업·업종의 사회적 자본으로 육성하고 활성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중소기업협동조합도 중소기업자로서의 지위를 인정받음에 따라, 사업체로서의 비즈니스 성장을 통해 협동조합 자체의 도약을 이뤄내는 한편, 조합원인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 촉진, 산업변화 대응·유도 등 조합의 사회적 순기능·역할을 강조한다는 것이다.이를 통해 2024년까지 협동조합의 공동사업 평균수입액 10억원(2021년 6억1000만원)과 공동사업 수행비율 70%(
지난 3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를 찾은 김선아 아마로스 대표는 1500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기부했다. 이날 만난 김선아 대표는 화장품 회사 CEO임에도 “화장을 전혀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실제 나이보다 젊게 보이는 김 대표는 비결을 묻는 질문에 “20년 가까이 저희 제품으로 관리해왔다”며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김 대표가 경영하는 아마로스는 의료미용기기, 기능성 화장품, 의약부외품을 연구·제조해 전 세계로 수출하고 있는 글로벌 강소기업이다. 아마로스의 전문화된 제품류는 180여 가지에 달한다. 꾸준
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 및 소기업 등 332만명에 2차 방역지원금으로 1인당 300만원이 지급된다. 학습지 교사, 캐디를 비롯한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및 프리랜서, 법인 택시·버스 기사, 저소득 예술인 등에도 지원금이 지급된다.여야는 다음달 9일 대선 이후 열리는 임시국회에서 코로나 방역 강화에 따른 손실보상 대상과 폭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관련 법 개정도 추진키로 했다.여야 모두 이번 추경안이 미흡하다고 보고 대선 이후에 2차 추경 편성도 예고했다. 국회는 지난 21일 저녁 본회의를 열고 총 16조9000억원 규모의 추가경
서울지방조달청은 올해 제1차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 수요연계‘ 공모 결과 서울·경기 지역 8개사 혁신제품이 26개 기관에서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혁신제품 시범구매사업은 상용화 이전 단계의 혁신시제품 등을 조달청 예산으로 구매해 테스트 기관으로 선정된 공공기관이 사용한 후 그 결과를 피드백함으로써 기술개발 및 상용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에 선정된 대표적 제품은 주식회사 엔젤로보틱스(대표 최인영)의 환자나 장애인 등의 재활 및 치료를 위해 사용되는‘착용형 보행보조로봇(엔젤렉스) 제품이며, 이 제품은 부산대학교 병원과 전남대학교
설 명절을 맞아 중소기업계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사회적 나눔활동을 전개했다.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4만명분의 떡만둣국 키트를전국 각지의 복지시설 300여곳에 전달했다.설 명절을 맞아 중소기업계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사회적 나눔활동을 전개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은 지난 25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손인국 이사장을 비롯해 이춘노 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장 등 2개 복지시설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4만명 분의 떡만둣국 키트 전달식을 갖고 전국 각지의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소외계층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국 복지시설 300곳에 4만명의 떡만둣국 키트를 25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전달했다. 떡만둣국 키트는 떡국떡, 만두, 국거리용 소고기가 40인분이 식사할 수 있는 양으로 구성됐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에 제약이 많은 보육원, 노인생활시설, 장애인 그룹홈 등에 1000박스를 전달했다.재단은 중소기업인들이 십시일반 지원한 후원금으로 매년 명절마다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해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설부
지난해 11월5일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정해지면서 20대 대선을 향한 본격적인 레이스가 시작됐다. 한편 지난해 11월8일, 중소기업중앙회를 비롯한 중소기업단체협의회(중단협)는 ‘제20대 대선을 위한 중소기업계 제언’을 발표하면서 대통령 후보들에게 ‘중소기업 성장시대’로 대전환을 이룰 때라고 강조한다. 중단협이 발표한 제언은 5대 아젠다, 56개 실행과제로 구성돼있다. 본지는 ‘제20대 대선을 위한 중소기업계 제언’을 상세히 소개한다. 소기업·소상공인 종합복지 지원시스템 구축“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가장 큰 어려
정부가 연휴 전후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는 신규 대출·보증자금을 40조원 규모로 공급한다. 또 올해 1분기 철도 요금과 고속도로 통행료 등 공공요금 인상을 최대한 억제해 서민 물가 부담을 덜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6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개최한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설 민생안정대책’을 확정해 발표했다. 소상공인 40조원 자금 공급정부는 취약계층 고용 여건 개선을 위해 설 연휴 전까지 직접일자리 사업에서 60만명 이상을 채용할 계획이다.노인일자리 50만명, 자활근로 4만4천명, 장애인
한국자동제어공업협동조합(이사장 최전남)은 연말연시를 맞아 섬김과 나눔의 참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달 23일에 조합 임원진과 조합원사가 함께 충북 청주시 소재 ‘제르마나빌(천주교 청주교구)’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사회에서 소외된 여성 약자들을 위로했다. 또한 지난달 28일에는 조합원사들과 함께 ‘밥퍼나눔운동본부’를 방문해 봉사했으며 사회복지시설인 서울시 송파구 소재 ‘무지개동산주간보호센터’도 방문해 지적장애인들을 위로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이날 전달한 후원금은 최전남 이사장과 조합 회원사들이 연말연시를 앞두고 어려움을 겪고 있
소규모 기업이 장애인을 새로 채용해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하면 1년에 최대 960만원을 지원받는다.고용노동부는 내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장애인 신규 고용 장려금 사업'을 시행하기로 하고 관련 내용을 공고했다고 21일 밝혔다.장애인 신규고용장려금은 코로나19 위기로 어려워진 장애인 고용 여건을 조속히 개선하기 위해 2022년부터 3년간 한시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소규모 기업이 장애인 근로자를 신규 고용해 6개월 이상 고용하는 경우 신규고용장려금을 지원한다.◈ 어떻게 지원받을 수 있나장애인고용촉진법상 장애인 고용 의무가 없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관련해 "굵고 짧은 방역 강화조치를 하고 다시 일상회복으로 돌아가야 내수와 고용의 회복세를 이어갈 수 있다"며 "정부는 빠른 일상회복을 위해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2022년도 경제정책방향' 보고 행사 모두발언에서 "내년도 경제정책 방향에는 위기를 넘어 완전한 정상화를 이루겠다는 정부의 정책 의지를 담았다"며 이같이 밝혔다.문 대통령은 "완전한 경제 정상화는 안정된 방역 속에서만 이룰 수 있다"면서도 "방역 조치 강화로 인한 소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언택트 금융 가속화에 대응하고, 사용자 편의성 제고와 비대면 서비스 확대를 위해 기관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20일 밝혔다. 새로운 홈페이지는 신설된 초기화면을 통해 이용 목적에 따라 기관 홍보채널과 비대면 업무플랫폼을 선택하여 접근할 수 있고, 메뉴체계를 단순화함으로써 이용 고객의 접근성과 시인성을 높였다. 특히 기존에 산재되어 있는 신용보증, 매출채권보험 등 10개의 업무플랫폼을 신보 On-Biz로 통합하고, 보증기한 연장, 보험금 청구, 채무조정 약정 등 새로운 비대면 서
현대자동차그룹은 16일(목) 첨단 로보틱스 기술이 집약된 신개념 소형 모빌리티 플랫폼, ‘모베드(MobED, Mobile Eccentric Droid)를 공개했다.모베드는 납작한 직육면체 모양의 바디에 독립적인 기능성 바퀴 네 개가 달려있어 기울어진 도로나 요철에서도 바디를 수평으로 유지할 수 있으며, 휠베이스와 조향각의 조절이 자유로워 좁고 복잡한 도심 환경에 최적화된 것이 특징이다.이는 모베드에 탑재된 편심 메커니즘 기반의 ‘엑센트릭 휠(Eccentric Wheel)’에 의해 가능한데, 각 바퀴마다 탑재된 세 개의 모터가 개별
서울시가 겨울방학을 맞아 서울시정을 체험하고 공공분야 진로체험도 할 수 있는 대학생 아르바이트 300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아르바이트를 희망하는 대학생은 10일(금) 10시부터 15일(수) 18시까지 ‘서울특별시’ 앱 및 홈페이지(https://news.seoul.go.kr/gov/news-all)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홈페이지 및 앱의 분야별 정보–행정–새소식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서울시는 2000년 여름부터 매년 서울시 거주 대학생들에게 서울시 부서 및 사업소에서 한 달여 간 근무할 기회를 제공해왔으며, 쾌적한 근무환경,
지난 2일 중랑구장애인연합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서울특별시지체장애인협회 중랑구지회가 주관한 '2021 중랑구장애인 무료급식소의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가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류경기 중랑구청장 서영교 국회의원(국회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 박홍근 국회의원, 은승희 중랑구의회의장, 장순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중랑구협의회장을 비롯한 많은 중랑구 관내 인사들이 함께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국내 경제가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면서 기업들의 활동도 축소되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후원이 줄어들고 있다.하지만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작년에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