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등 4개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은 김경만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중소기업특별위원장)을 초청해 각 지역별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경만 의원은 중소기업중앙회 현직 임원 출신의 국회의원으로 중소기업정책 전문가다. 김 의원은 지난해 12월 27일 광주·전남지역을 시작으로 전국 13개 지역으로 순회하며 지역별 중소기업인과 현안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강원 중소기업 간담지난 24일 중소기업중앙회 강원지역본부(회장 박승균)는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회의실에서 이상천 강원지방중기청장 등 유관기관과 업종별 협동조합
[5강 : 공급망 ESG 평가 대응사례]중소기업중앙회는 ESG 경영 도입에 어려움을 느끼는 중소기업이 단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 ESG 대응전략’온라인 강의를 무료로 공개했다. 이번 강의는 중기중앙회가 ESG 전문기관인 한국생산성본부와 협업해 제작됐으며, 그동안 개념 위주의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중소기업이 실제 대응하고 있는 사례를 다양하게 제시해 중소기업 현장에서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교육 과정은 총 10강이다. 본지는 중기중앙회와 협업해 강의 내용을 소개하고자 한다. 이 강의는 중소기업중앙회 유튜브 채
직접생산확인 ‘대표관련단체 지정 폐지’ 반대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2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100여명의 협동조합 이사장 및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직접생산확인 대표관련단체 지정 폐지 반대 궐기대회를 개최했다.이번 궐기대회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해 12월 6일 발표한 ‘중소기업자간 경쟁제도 및 기술개발제품 우선구매제도 개선방안’ 중 직접생산확인 대표관련단체 지정 폐지를 반대하기 위해 열렸다.현재 직접생산확인 관련 업무에서 확인서 발급 업무 중 전문성이 필요한 현장실태조사 업무는 업종별 협동조합이 대표관련단체로 지정돼 수행하고
뜰지역아동센터는 광주광역시 서구에 있는 센터로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보호와 다양한 교육, 문화, 복지 서비스 제공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해 외출과 바깥 활동이 제한된 요즘, 아이들의 문화 체험 활동과 예체능 영역이 많이 줄어들게 됐습니다. 센터에서만큼은 아이들이 학교와 학원에서 받는 학업 스트레스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도록 문화와 예체능 활동 위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요즘 우리 센터 이용 아동들은 실외 체육활동이 제한되자 공부하는 책상으로 탁구대를 만
설 명절을 맞아 중소기업계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사회적 나눔활동을 전개했다.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4만명분의 떡만둣국 키트를전국 각지의 복지시설 300여곳에 전달했다.설 명절을 맞아 중소기업계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사회적 나눔활동을 전개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은 지난 25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손인국 이사장을 비롯해 이춘노 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장 등 2개 복지시설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4만명 분의 떡만둣국 키트 전달식을 갖고 전국 각지의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과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상훈)은 27일(목)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의 기술규제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중소기업 기술규제 관련 애로사항 청취 △전문적인 수요조사·연구 및 기술규제 개선과제 도출 △활동참여 촉진을 위한 워크숍 및 세미나 개최 등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이로 인해 중기중앙회와 관련된 640여개 조합 및 협회·단체에 개선이 필요한 기술규제 애로를 건의할 수 있는 상시적인 창구가 마련되고, 전문적인 조사와 개선방안 연구 등을 통한 합리적인 개선
KBIZ 전국개성공단사업협동조합(이사장 문창섭)은 27일 경기도 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개성공단 기업들의 ‘사랑 나눔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은 코로나와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온정을 나누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전달된 기부 물품은 개성공단 입주기업 17개 社에서 생산된 마스크와 의류, 신발, 식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물품으로 총 5천만원 상당이다.이 물품은 ‘경기북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경기도 내 취약계층 등 사회적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전
직접생산확인 '대표관련단체 지정 폐지' 반대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이의현 한국금속공업협동조합 이사장)는 27일 10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약 100여명의 협동조합 이사장 및 임직원이 참여한 직접생산확인 '대표관련단체 지정 폐지' 반대 궐기대회를 개최했다.이번 궐기대회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해 12월 6일 발표한 ‘중소기업자간 경쟁제도 및 기술개발제품 우선구매제도 개선방안’ 중 직접생산확인 대표관련단체 지정 폐지를 반대하기 위해 마련됐다.현재 직접생산확인 관련 업무에서 확인서 발급업무 중 전문성이 필요한 현장 실태조사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박종석 서울중소기업회장)는 1. 27(목) 10시 중소기업 DMC타워에서 ‘힘내라 중소氣UP!’ 주제로 「김경만 더불어민주당 중소기업특별위원장과 서울 중소기업인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중기중앙회가 코로나19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전국 13개 지역 중소기업 현안 논의의 일환으로, 김경만 의원을 비롯 △박종석 서울중소기업회장 △황인환 중기중앙회 부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는 △기반조성 △협동조합 활성화 △소상공인 등 3개 분야 7건의 현장건의(서면 8건)와 답변이 이뤄졌다. 박종석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월 13일부터 18일까지 323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출만기연장 및 이자상환유예 관련 중소기업 의견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조사결과 대출만기연장 및 이자상환유예 조치를 이용한 중소기업 중 10곳 중 8곳(78.3%)이 도움이 되었다고 답해 실효성 있는 대책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중소기업 87%가 대출만기연장·이자상환유예 조치 추가 연장을 희망했는데, 이는 과거 동일 내용의 조사[(‘20.7) 78.1%, (’21.1) 77.9%, (‘21.8) 78.5%] 보다 더 높은 수치로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6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노란우산 재적가입 150만 기념 우수 가입채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노란우산 재적가입 150만 달성에 공헌한 회원조합 이사장과 온라인, 유통기업 임원이 참석한 이 날 행사는 공로패 수여와 인사말씀,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노란우산이 2007년 출범 당시 운영 예산부족 등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14년만인 지난해 7월말 재적가입 150만을 달성했는데, 이렇게 짧은 기간에 소상공인의 대표적인 사회안전망으로 정착하기까지 기여한 회원조합과 관계기업의 노고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소외계층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국 복지시설 300곳에 4만명의 떡만둣국 키트를 25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전달했다. 떡만둣국 키트는 떡국떡, 만두, 국거리용 소고기가 40인분이 식사할 수 있는 양으로 구성됐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에 제약이 많은 보육원, 노인생활시설, 장애인 그룹홈 등에 1000박스를 전달했다.재단은 중소기업인들이 십시일반 지원한 후원금으로 매년 명절마다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해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설부
“귀사의 CSR 수준 평가결과를 제출해 주세요. 제출하지 않으면 거래가 중단될 수 있습니다.” 이 내용은 중소기업 A사가 수출을 위해 6개월여 동안 협상하는 과정에서 마지막 계약 직전에 미국 바이어로부터 요구받은 사항이다.최근 중소기업이 수출을 추진할 때 고객사로부터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행 현황을 요구받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다국적기업의 94.2%가 CSR 경영을 평가해 공급업체를 선정 또는 배제하고 있어 이제 CSR 경영은 중소기업에게도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 수출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공급망 내에 있는 중소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은 중소기업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중소기업의 사회공헌 확산을 위해 유튜브 채널 운영사업을 시범적으로 진행했다. 유튜브 채널의 이름은 ‘21gramTV’다. 21그람은 영혼의 무게를 표현하는 수치로 채널명에 ‘우리가 실천하는 사랑에 21그람의 무게를 더해서 함께 전달한다’는 의미를 담았다.이 채널에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중소기업 CEO들이 출연해 사업 내용과 성공 스토리, 사회적 나눔을 하게 된 계기, 기부 소감, 에피소드 등을 소개했다. CEO들이 자신의 업적과 나눔의 가치관을 마치 사랑스런
감산지역아동센터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에 있는 센터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보호와 교육, 건전한 놀이와 오락의 제공, 보호자와 지역사회의 연계 등 종합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인해 이용 아동들의 생활 만족도가 낮아졌습니다. 특히,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은 온라인 접근방식으로 진행되는 교육 분야에서 불충분한 기자재로 인해 국민의 기본적인 권리가 침해되는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한편, 지역아동센터는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에 해당돼 타 사회복지
“중소기업협동조합을 통한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전시 협동조합 활성화 3개년 계획을 조속히 수립해 체계적인 육성과 예산 지원에 나서는 것이 필요합니다.”“중소기업협동조합 계약제도 한도가 5000만원에서 1억원까지 확대됐으므로 대전시와 산하 지자체, 공공기관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제도를 홍보하고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19일 대전 호텔ICC에서 개최한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초청 정책간담회에서 중소기업인들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한 중소기업의 극심한 경영난을 토로하며 절실한 현안사항의 해결을 허태정 시장
최근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 증가 등으로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중소기업중앙회는 ‘2022년 중소기업협동조합 정기총회’ 개최와 관련한 기본방침 및 유의사항을 공개했다.기본방침은 세 가지다. 먼저, 참석 인원에 따른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준수해야 한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르면 50명 미만의 경우 접종 여부에 관계없이 모임이 가능하다. 하지만 50~299명이 참석하는 총회의 경우, 참석자 전원의 접종확인이 필수다. 300명 이상의 총회 개최는 원칙적으로 불가해 반드시 서면의결을 병행하거
전북 등 5개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은 더불어민주당 김경만 의원(중소기업특별위원장·사진)을 초청해 각 지역별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경만 의원은 중소기업중앙회 현직 임원 출신의 국회의원으로 중소기업정책 전문가다. 김 의원은 지난해 12월 27일 광주·전남지역을 시작으로 전국 13개 지역으로 순회하며 지역별 중소기업인과 현안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전북 중소기업 간담지난 17일 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역본부(회장 채정묵)는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업종별 협동조합 이사장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 의원과 소통하는
국내 펌프 제조업계는 65% 이상이 매출 100억원 미만 규모다. 인력과 투자비 면에서 R&D 등 자체기술을 개발하기에는 여건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글로벌 기업들이 M&A를 통해 기업 몸집을 키워가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펌프업계는 이에 맞서는 시장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조합 차원의 공동 R&D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펌프공업협동조합은 경기도 파주에 펌프제조기업 협동화단지와 공동연구소를 설립·운영하고 있다. 2013년 문을 연 유체기계연구소는 조합원사들이 개발하는 제품에 대한 설계와 예상 효율 산정 등에 도움을 주고, 개발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