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은 30일(목)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한국마트협회(회장 김성민)가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골목상권 중소마트 협의 및 권익보호를 목적으로 설립된 한국마트협회는 2016년 3월 전국마트연합회를 시작으로 2017년 7월 중소기업벤처부 인가를 받았다. 주요사업으로는 제로페이(지역사랑상품권) 활성화, 마트 종사자 역량 교육, 조직사업 활성화 및 중소마트 구익구직 시스템 운영 등을 통해 6만 중소마트와 30만 종사자들을 대변하고 협업과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은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이광옥)이 지역소외계층 나눔에 동참하기 위해 후원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전달식은 이날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렸다.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는 2만여 플라스틱 중소제조기업의 권익을 대변하기 위해 1962년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의해 설립된 플라스틱 산업 대표단체다.연합회 주요활동으로는 공동구매 및 판매 사업을 통한 회원복리증진, 중소기업 규제애로 개선을 위한 정책건의 활동, 한국인정기구(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 운영, 우수단체표준인증, 인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안경덕 고용노동부장관을 만나 코로나19 재확산 및 거리두기 강화로 인한 중소기업의 현장애로를 전달하고, 지원방안을 건의했다고 29일 밝혔다.여의도 중기중앙회를 찾은 안경덕 장관은 이날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박경열 한국공간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 정한성 한국파스너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신용문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중소기업계 인사를 만나 현장애로를 청취했다. 이날 중소기업계는 △코로나19로 인한 생산인력 공백 시 대체인력 인건비 지원 △재택근무 인프라 구축 지원 확대 △중대재해처벌법 컨설팅
올해 중소기업 자금사정을 조사한 결과 절반 가량이 작년보다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보다 자금 사정이 나아진 중소기업은 10개사 중 1개사도 안됐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이러한 내용이 담긴 '2021년 중소기업 금융이용 및 애로실태 조사 결과'를 29일 발표했다.이 조사는 지난 15일부터 24일까지 50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조사결과에 따르면 올해 중소기업 자금사정에 대해서는 △악화되었다는 의견이 44.2%로 가장 많았다. 자금사정이 악화된 원인으로는 '원부자재 가격상승'(53.4%, 복수응답)이 가장 많이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중소기업협동조합의 분야별 공동사업과 지자체의 협동조합 지원 사례를 담은 '중소기업협동조합 공동사업 및 지자체 지원 우수사례집-연결과 협력을 통한 새로운 가치'를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우수사례집에는 중소기업협동조합이 수행하고 있는 대표적 공동사업 유형인 △공동시설 △공동R&D △공동구매 △단체표준 분야의 사례와 △풀필먼트 구축 △협동조합간 협업거래 등 새로운 공동사업 모델에 도전하는 사례도 담았다. 또한, 지난 11월말 기준 전국의 17개 광역지자체 모두 ‘협동조합 육성조례’ 제정을 마무리함에
이태희 중소기업중앙회 스마트일자리본부장이 최근 에세이집 '삶의 변곡점, 마음 다이어트가 필요해'를 출간해 화제다.이태희 본부장은 고용노동부 고위공무원으로 퇴직해 2019년 4월부터 중기중앙회에 근무하면서 노동, 일자리 현안 실무를 총괄하는 한편, 관련 정책 입안 등에 중소기업계 목소리를 대변해 오고 있다. 최저임금, 주52시간제와 중대재해처벌법 등 산적한 현안 업무들을 처리해 나가는 와중에 업무와 연관성이 많지 않은 에세이집을 낸데 대해 주변 동료들도 놀랍다는 반응이다. 저자인 이태희 본부장은 “세상의 모든 출구는 어딘가로 들어가는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가 4개월만에 80포인트 밑으로 떨어졌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은 중소기업 3150개사를 대상으로 내년 1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해본결과 79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올 12월 대비 4.5포인트 하락했으며, 올해 1월과 비교하면 14포인트 올랐다.이는 지난 9월(78.0) 이후 4개월 만에 80포인트 아래로 하락한 것으로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른 코로나 확진자 급증,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등의 영향인 것으로 보인다.특히 큰 하락폭을 보인 ‘숙박및음식점업’ 등을 중심으로 전(全) 산업 전체
중대재해처벌법이 내년 1월 27일 시행을 앞둔 가운데, 50인 이상 중소제조기업 절반이상은 중대재해법을 준수하기 어려운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 현실에 맞는 입법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50인 이상 중소제조기업 322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제조업 중대재해처벌법 준비 실태조사 결과'를 27일 공개했다. 이 조사는 이달 7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됐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50인 이상 중소제조업체의 53.7%는 시행일에 맞춰 의무사항 준수가 ‘불가능’하다고 응답했으며, 특히 50~99인 기업은 불
경기인천기계공업협동조합(이사장 장규진)과 숭실대학교는 지난 23일 경기인천기계공업협동조합 인천사무실에서 '숭실대 산학 교육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은 조합원사 임직원의 직무능력 향상, 인재양성 등 산학협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경기인천기계공업협동조합은 1962년 설립된 조합으로 경기인천지역 기계산업을 위한 스마트제조기계전 공동주최기관이다.그 외에도 공공구매제도 및 정부위탁 연구·개발(R&D)사업, 수출·판로 개척사업 등 전통적인 제조업을 기반으로 하는 대표적인 인천경기지역의 기계업종 단체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현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50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11월 17일부터 12월 6월까지 '2021년 조세·세무행정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조사 결과, ‘조세지원제도가 경영에 도움이 된다(33.2%)’는 응답이 ‘도움이 안된다(20.2%)’는 응답에 비해 13% 가량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조세지원제도가 경영에 도움이 되지 않은 이유로는 ‘조세지원 혜택을 전혀 못 받음(57.4%)’을 가장 많이 응답했으며, 조세지원 혜택을 받지 못한 이유로는 ‘제도를 몰라서 신청하지 못했다(31.0%)’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대
한국무인경비업협동조합(이사장 김학수)와 이학영 국회 산자중소벤처위원장은 22일 오후 국회 산자위 위원장실에서 무인경비업의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중기간 경쟁제품) 미지정 대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6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명의로 고시한 ‘경쟁제품 지정결과(‘22~24년) 및 제도개선방안 발표’에서 ‘유효한경쟁입찰의 어려움’을 이유로 무인경비업을 제외한다고 발표했다. 중소기업이 없는 지역은 대기업에 양보해 전국 50% 지역에는 대기업이 기존시장을 그대로 유지하고, 금액기준으로도 연간 3000만원 이
대한니트협동조합연합회(회장 최현규)는 22일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1962년 설립된 대한니트협동조합연합회는 국내 576개 회원사들의 경쟁력 향상과 환경개선을 위해 원재료인 면사를 낮은 단가로 구매할 수 있도록 공동구매제도 및 지도교육사업, 수출진흥 및 해외협력사업을 지원하고 있다.또한 이번에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3000만원 누적 후원달성으로 사랑나눔명장 수여를 받아 그 의미를 더했다.최현규 대한니트협동조합연합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
중소벤처기업부는 22일 명동 PJ호텔 카라디움홀에서 '인쇄업-인쇄용지업계간 대·중소기업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이학영 더불어민주당 민생연석회의 부의장(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진성준 의원, 민병덕 의원, 김경만 의원 및 권기홍 동반성장위원장, 한병준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올해 들어 펄프 원자재 가격 급등에 따라 인쇄용지가격이 상승하고 이는 중소 인쇄업계의 경영애로로 이어졌으나, 지류 유통사를 통해 인쇄용지를 공급받는 인쇄업계는 인쇄용지 생산 대기업과의 대화 창구가 없어 애로사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 '2021 KBIZ 협동조합 대상'에서 종합대상을 받았다.중소기업중앙회는 2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21 KBIZ 협동조합 대상을 선정·시상했다고 밝혔다.협동조합 대상은 매년 연말 중소기업계 최대 송년행사인 '중소기업 송년연찬회'에서 수여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시상식으로 대체했다. 시상식 현장은 중기중앙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실시간 중계됐다.2021 KBIZ 협동조합 대상은 최고 권위인 종합대상 및 부문별 대상으로 시상한다. 각 부문별 대상은 공동구매, 공동판매, 유통물
중소기업중앙회 경기북부지역본부(회장 한영돈)는 지난 16일 가평군의회, 20일 의정부시의회에서 각각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 조례'가 본회의를 통과된 것을 크게 환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가평군과 의정부시 조례 제정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협업과 공동사업을 촉진하기 위해 제정된 것으로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51번째・52번째이자 경기북부지역 10개 시・군에서는 7번째・8번째로 제정되었다.이번 조례에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협동조합을 설립하여 공동구매, 공동판매, 공동상표 및 정보화사업 등 다양한 공동사업을 수행하는 경우 가평군과
올해 우수 중소기업에 들사랑, 유웰데코, 굿프렌드가 선정됐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홈앤쇼핑(대표이사 김옥찬)은 21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공동으로 '일사천리 10주년, 올해의 HIT 중소기업 상품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중기중앙회와 홈앤쇼핑은 2012년부터 매년 우수 상품을 생산하고도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발굴해 TV홈쇼핑(홈앤쇼핑) 방송 입점을 지원하고 있다.올해 10월 말 기준 68개 업체가 입점해 총 누적 매출액 56억 원을 달성했다.특히 올해는 중기중앙회와 홈앤쇼핑이 지자체와 공
올해도 10여일 정도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 중소기업인이 뽑은 2022년의 사자성어는 '중력이산(衆力移山)'이었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지난 9일부터 16일까지 전국 500개 중소기업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자성어로 풀어 본 중소기업 경영환경 전망조사' 결과에 따르면, 중소기업인들은 2022년 경영환경과 의지를 전망한 사자성어로 ‘중력이산(衆力移山)’을 선택했다. 글로벌 공급망 충격, 디지털 전환, ESG 경영 확산, 기업 규제 확대 등 급격한 변화와 위기 속에서도 임직원들이 합심하여 새로운 시대와 기회를 맞이하겠다는 중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중소기업공제기금의 홍보대사로 방송인 이용식을 위촉했다고 22일 밝혔다.중기중앙회는 “이용식 씨는 1975년 MBC코미디언으로 데뷔 이후 19년 동안 ‘뽀식이 아저씨’로 이름을 알렸고, 그의 친근한 이미지와 신뢰감이 공제기금 가입 확대와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홍보대사 활동기간은 내년도 1년으로 공제기금의 상품홍보와 가입확산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이용식 씨는 “대한민국 사장님들의 경영안정을 위한 대출을 지원하는 공제기금의 홍보대사를 맡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 중소기업인들에
△ 조합정책실장 임춘호 △조합지원부장 조동석 △판로정책부장 유진호 △정책총괄실장 임영주 △조사통계부장 성기창△ 상생협력부장 박승찬 △ 청년희망일자리부장 정경은 △ 공제기획실장 황재목 △ 투자전략실장 심상욱△ 실물투자부장 김태완 △ 리스크준법실장 이종 명△ KBIZ중소기업연구소장 윤위상 △ 편집국장 김희중△ 서울지역본부장 장윤성 △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장 현 준 △ 강원지역본부장 최무근 △ 전북지역본부장 전의준△ 정보시스템부 IT운영팀장 홍성근 △ 상생협력부 납품대금조정센터장 정은희 △ 공제운영부 공제대출팀장 황보훈△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 한국경영자총협회는 20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도읍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을 연이어 방문해 5인 미만 근로기준법과 공공부문 노동이사제 도입 등 무리한 노동법안 입법강행을 중단해줄 것을 요청했다.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5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근로기준법의 무리한 적용은 지난 토요일부터 다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는 등 코로나로 직격탄을 맞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최저임금 급등 때와 같은 부담을 줄 수 있다”며 "5인 미만 사업장은 전체의 79.6%로 경제와 일자리에 끼칠 파장이 큰 만큼 충분한 실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