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계가 여야 정치권에 3월 임시국회에서 탄력·선택근로제 개선과 영세 업종 최저임금 구분적용 및 최저임금 동결, 결정체계 합리화를 위한 입법에 나서달라고 촉구했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 등 중소기업단체협의회는 지난 13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어려운 경영 환경을 버티며 기다려온 보완 입법 기회는 이번 국회가
중소기업계가 3월 임시국회에서 탄력적 시간 근로제는 최대 1년으로 확대하고, 일정 기간 최저임금을 동결하는 등의 입법을 촉구했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 등 중소기업단체협의회는 13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어려운 경영 환경을 버티며 기다려온 보완 입법 기회는 이번 국회가 사실상 마지막"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중소기업뉴스=이준상 기자] 중소기업단체협의회는 13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기자실에서 14개 단체 상근부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 노동관련 입법 관련 입장문을 발표했다. 3월 임시국회가 탄력․선택근로제 개선입법과 영세 업종 소상공인 최저임금 구분적용 및 일정 기간 최저임금 동결, 결정체계 합리화를 위한 입법을 반드시 처리해줄 것을 촉구했다.
중소기업중앙회 경기북부지역본부는 지난달 16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기북부사무소, 경기북부중소기업단체협의회와 공동으로 ‘최저임금 인상, 경기북부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내년 최저임금이 올해에 이어 두자릿수(10.9%) 인상됨에 따라 섬유, 염색, 가구 등 영세중소기업이 많은 경기북부지역 중소기업인들의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서석홍)은 지난 24일 다가올 장마철을 대비 어린이 보행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투명우산 1950개를 경기도 용인시 선한사마리아원 등 전국 보육원 39곳에 전달했다.(사진)이번에 지원한 우산은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단체협의회, 기업은행이 제30회 중소기업주간을 맞이해 중소기업의 바른성장 문화를 다짐하는 선포식을 위해 제작한 우산
중소기업중앙회 경기북부지역본부는 지난 20일 경기도 용현산업단지 ㈜지티빈스에서 경기북부지역 중소기업단체협의회 전체회의를 열고 오는 6월13일 지방선거에 앞서 지역 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과제를 발굴해 각 정당에 건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지난해 출범한 협의회는 이날 전체회의에서 지방선거에 대비해 지역 중소기업 활력회복을 위한 정책과제 총 17건을 발굴하고
경기북부지역 중소기업계가 6월13일 지방선거를 대비해 지역 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과제를 발굴해 적극 정책에 반영키로 했다.중소기업중앙회 경기북부지역본부는 지난 25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경기북부지역 중소기업단체협의회’ 전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경기북부 중단협 출범 후 첫번째로 갖는 회의로 민선7기 지방선거 관련 지역 중소기업 정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를 비롯한 중소기업단체협의회는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초청, 지난달 26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과 중소기업인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는 박성택 회장을 비롯, 한무경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성명기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장, 강승구 중소기업융합중앙회장, 백종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장, 김정태 한국경영혁신중소기
중소기업계의 2017년은 희망과 우려가 뒤섞인 ‘다사다난’했던 한해였다. 특히 올해는 지난 5월의 조기 대통령선거 실시, 새 정부의 출범 등으로 중소기업계는 유난히 분주한 한해를 보냈다.중소기업계는 올해 초 2017년 한해를 ‘파부침주’(破釜沈舟)라는 사자성어로 전망한 바 있다.파부침주는 밥 지을 솥을 깨뜨리고 돌아갈 때 타고 갈 배를 가라앉힌다는 의미이다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지난 7일 서울시내 한 식당에서 한무경 여성경제인협회장 등 중소기업계 주요 단체장과 함께 청와대 김현철 경제보좌관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중소기업계와 김현철 보좌관은 최저임금 및 근로시간 단축 등 노동현안을 비롯해 기술탈취와 일감몰아주기 방지 등 불공정거래행위 근절, 혁신성장을 촉진시키는 규제개선 방안 등 정부가 주도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홈앤쇼핑과 공동으로 지난달 27일 상암동 중소기업DMC센터에서 우수 중소기업제품 ‘홈앤쇼핑 입점설명 및 1:1 MD 상담회’를 개최했다.이번 상담회는 지난 10월10일부터 27일까지 중소기업단체협의회 소속 회원사 중 61개 중소기업의 입점상담 신청을 접수받아 방송적합성 등 서류심사를 통과한 22개 업체의 우수 제품을 대상으로
청년층의 실업난과 중소기업의 인력난으로 벌어지는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소하기 위한 국내 최대 중소·벤처기업 관련 채용박람회가 열린다.중소기업일자리위원회(공동위원장 박성택·한무경·안건준)는 이달 31일 10시부터 17시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 A1,2 전시홀에서 ‘2017 함께성장 중소·벤처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중소기업 중심의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자영업자에 대한 세부 지원대책을 다음달 초까지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중소기업단체협의회(회장 박성택)는 지난 10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경제부총리와 중소기업인과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일자리 창출과 혁신성장을 위한 중소기업 현장의 정책과제를 건의했다.이 자리에서 김 부
범 중소기업계가 새 정부의 ‘좋은 일자리 만들기’에 부응하기 위해 ‘성과공유제 10만 기업·정규직 청년 10만 채용’을 위한 첫걸음을 본격적으로 내디뎠다. 특히 군과 손잡고 매년 제대하는 약 30만명 가운데 바로 취업을 희망하는 6만여명의 청년들이 중소기업에 취업해 뜻을 펼칠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이를 통해 청년층은 군 제대 후 구직
새 정부가 들어선 지 두달이 넘어서고 있다. 국민이 문재인 정부에 바라는 가장 시급한 경제정책은 무엇일까? 다름이 아닌 ‘일자리 창출’과 ‘재벌개혁’이다. 지난 5일 현대경제연구원이 발표한 ‘새 정부에 바라는 국민 인식 설문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새 정부가 임기 중 가장 역점을 둬야 할 경제분야 정책에 대해 ‘일자리 창출’이라고 답한 비율이 39.0%로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제주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17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의 핵심 이슈 중 하나는 단연 ‘중소기업 일자리위원회’ 출범이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포럼에서 새정부 일자리정책에 대한 공식 협력창구로서 체계적인 일자리 창출방안 마련을 위해 범중소기업계가 함께 참여하는 ‘중소기업 일자리위원회’를 출범한다고 밝혔다.중소기업 일자리위원
중소기업계가 문재인 대통령의 핵심 정책 공약인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는 공동선언을 하고 정규직 청년 10만명 채용 운동에 나서기로 다짐했다.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도 중소기업계의 일자리 창출 공동선언에 함께 자리하며 힘을 실어줬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제주 롯데호텔에서 ‘중소기업, 새로운 길을 함께 가다’라는 주제
“새 정부가 일자리를 늘리려면 중소기업 취업자에게 임금을 지원하는 등 과감한 조치가 필요합니다.”‘일자리 대통령’을 천명한 문재인 정부가 청년 일자리를 늘리려면 중소기업에 과감하게 지원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중소기업단체협의회는 더불어민주당 이훈 의원과 공동으로 지난 17일 국회 의원회관 세미나실에서 ‘3기 민주정부가 나아가야 할 중소기업 일자리 정책
문재인 대통령은 선거 기간 내내 수많은 공약을 발표하면서 국민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정치, 경제, 외교, 안보 등 거시적인 공약에서부터 생활밀착형 공략까지 총 망라했다. 특히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적극 지원하는 내용의 정책 공약들을 약속하기도 했다.지난 4월10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단체협의회 대선후보 초청 강연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한국경
이제 막 닻을 올린 문재인호에 거는 중소기업계의 기대는 각별하다. 중소기업청의 중소벤처기업부 승격, 공정거래위원회 위상 강화 등 그간 꾸준히 요구해온 중소기업계의 목소리가 문재인 대통령의 정책 공약에 고스란히 반영됐기 때문이다.성장정책, 대기업→中企 전환 기대감중소기업계는 문 대통령이 경제성장과 산업정책의 중심을 대기업에서 중소기업계로 옮기고,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