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6월 1일부터 6월 10일까지 대기업·공공기관 합동구매 상담회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합동구매상담회는 2018년부터 지역 기업의 공공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공공기관 30여개사가 참여해 추진했으나 2021년에는 동반성장위원회의 후원을 받아 처음으로 대기업 25개사도 참여해, 대기업·공공기관 합동구매상담회를 벡스코 제1전시홀에서 오는 7월 9일 개최한다.특히, 올해 합동구매상담회는 ▲ 삼성, 현대, 르노삼성, 세메스, LG, 유라코퍼레이션와 같은 전기, 기계, 부품, 조선, 자동차 관련 기업과 ▲ 대상,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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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춘호 기자
2021.06.03 0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