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계가 `기업승계지원특별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은 지난 9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21년 제2차 `기업승계활성화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위원회는 기업승계 활성화를 위한 정책 과제의 현장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결성된 기구다. 이날 위원회는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승계 지원정책 수립을 위해 `중소기업 승계 지원 법제화`와 `기업승계 활성화를 위한 지자체 역할`에 대한 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한편, 내년도에 추진해야 할 기업승계 정책과제에 대해 논의했다.`중소기업 승계 지원 법제화`를 주제 발
소사지역아동센터는 경기도 부천에 있는 센터로 중·고등학생만 이용하는 청소년 전용 센터입니다. 2011년 청소년 9명으로 시작해 현재 25명의 청소년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우리 센터에서는 청소년에게 문화 체험, 특기·적성 활동, 학업 지원 등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진로를 잘 찾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지난해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특히 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들에게는 더욱 어려운 시기인 것 같습니다. 등교하지 않고 온라인 학습이 진행됨에 따라 아이들의 학습 격차는 더욱 커졌습니다. 또한
한국광고물제작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이규복)는 연말연시 따뜻한 나눔에 동참하고자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에 후원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이번 후원금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기업 경영이 어렵지만 전국 11개 광고물협동조합에서 지역소외계층을 돕고자 하는 마음으로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이규복 한국광고물제작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사회적 약자를 돕기 위해 십시일반 후원해준 전국 광고물조합 이사장 및 조합원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소외이웃들을 위해 중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은 지난 3월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아름다운 중소기업 나눔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그래도 봄은 온다’ 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의 콘서트는 지역 중소기업인, 근로자, 소상공인 등이 참여했습니다. 발열체크·QR체크, 마스크 착용, 안전한 관람을 위한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수칙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됐습니다. 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 하모니합창단, 소프라노 박성희 등 다양한 출연진들이 이날 무대를 빛내주어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에게 코로나 극복을 위한 희망의 메세지를 전달했습니다.나눔콘서트에 참
세계적으로 환경 문제가 심화함에 따라 지속가능성에 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지속가능성과 함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화두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기업의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앞 글자를 딴 ESG 이슈가 주목받고 있으며, 많은 대기업이 ESG 팀을 구성하고, 이사회 내에 ESG 위원회를 설치하는 등 ESG 경영의 실현을 위한 노력을 가속화하고 있다.ESG 경영이란 재무 성과뿐만 아니라 환경과 사회와 같은 비재무적인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노란우산이 재적가입 150만명을 돌파하고 소기업·소상공인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는 데까지 숨은 주역들이 있다. 초기 설립자금도 부족한 상황에서 대대적인 상품 홍보를 어떻게 해야 할지 중기중앙회는 고민이 매우 깊었다. 이때 팔을 걷어붙이고 나서 중기중앙회에 손을 내민 사람들이 바로 전 홍보대사인 방송인 최불암·송기윤·김창숙이다. 노란우산의 인지도 개선을 위해 재능기부로 흔쾌히 TV광고에 출연해줬다. 3명의 방송인들이 노란우산이라는 브랜드를 알리는 데에 큰 공헌을 한 셈이다. 노란우산 초창기 모델인 방송인 최불암은 “노란우산 모델을 재능
“150만, 16조.” 숫자로 본 노란우산의 값진 결실이다. 노란우산이 올해로 출범 14년을 맞으며 지난 7월 기준 재적가입 150만명, 부금 16조원을 돌파했다.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지난 7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노란우산 재적가입 150만 기념행사’에서 “앞으로도 노란우산공제 가입을 더 많이 확대하고 더 좋은 복지를 지원해 670만 소상공인이 함께 하는 든든한 사회안전망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김기문 회장은 “노란우산이 지난 7월 가입 150만명을 달성해 축하행사를 하려했는데 코로나 상황으로 미루다가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대기업과 하도급 거래관계에 있는 중소기업을 대신해 하도급대금 조정 협의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하도급법 개정안이 지난 9일 국회를 통과했다.이번 하도급법 개정은 지난해 9월 수위탁거래시 중기중앙회가 납품대금 조정협의를 할 수 있도록 한 ‘상생협력법’ 개정에 이은 것으로 그동안 중기중앙회를 비롯한 중소기업계가 적극적으로 추진해온 ‘납품단가 제값받기’ 노력이 또 한번의 결실을 맺은 것이라 할 수 있다.현행법에 따르면 하도급업체가 원재료비 등 공급원가가 인상되면 하도급업체가 직접 또는 중소기업협동조합을
소기업·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인 노란우산이 재적가입자 150만명을 돌파했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7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노란우산 가입고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란우산 재적가입 150만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 중기중앙회는 노란우산 도입 초기 어려운 여건에서도 제도의 조기정착 및 가입 확대에 기여한 공로자 및 가입자에게 공로패와 기념패를 전달했다.노란우산 출범을 준비하던 2007년 8월 당시 기업은행 강권석 은행장은 초기 자금을 지원해 줬다. 또 2011년 6월 하나은행 김정태 은행장은 전 지점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0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제6차 자동차서비스산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위원회에는 정비업, 부품판매업, 범퍼수리업 등 관련 협동조합·협회 단체장들이 참석했으며, 자동차서비스산업 중소기업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자동차보험수리 관련 정비업계 현안진단 및 개선방안 도출’을 주제로 발표를 맡은 강석완 미래산업정책연구원 연구이사는 현재 자동차 보험정비 절차의 현황, 해외 사례, 관련 주요 현안과 개선방안 등을 제시했다.강 연구이사는 “보험사 중심의 자동차보험수리 시장 구조와 보험사의 자회사에 의해
지난 9일 '하도급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에 대해 중소기업계가 환영의 뜻을 밝혔다.중기중앙회는 10일 논평을 내 "이번 개정을 통해 중소기업중앙회가 영세한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을 대신해 대기업과 하도급대금 조정협의를 할 수 있게 됐다"며 "단계적 단가인하계약(CR)도 조정협의 대상에 포함됨으로써 최근 원자재 가격의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의 경영난 완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이어 "하도급계약 체결 전에도 기술탈취 행위를 방지하게 하고, 사업자단체가 표준계약서를 마련할 수 있도록 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노총)이 5인 미만 사업장에도 근로기준법 전면 적용하자는 주장을 제기한 가운데, 중소기업계가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지 않을 수 없다"며 반박했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 대한전문건설협회, 소상공인연합회 등으로 구성된 중소기업단체협의회(중단협)는 9일 논평을 내 " 유례없는 팬데믹 속에서 국회가 5인 미만 근로기준법 적용을 논의한다는 것은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절박함과 어려움을 외면하는 반면, 노동계 등의 일방적 주장을 수용한 불합리한 처사"라고 주장했다.이어, "5인 미만 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9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21년도 제2차 유통산업위원회를 개최했다.이 위원회는 급변하는 유통 환경 속에서 중소유통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정책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중소유통기업 관련 협동조합 이사장 및 단체장 22명으로 구성돼 운영하고 있다.이날 위원회에서는 유통업태별 입점업체의 수수료 관련 애로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주제발표를 맡은 이진국 한국개발연구원 연구위원은 "오픈마켓·배달앱·대형마트·백화점․TV홈쇼핑 등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별 비용 부담 현황과 수수료 결정구조, 불공정거래
중소기업이 적극적으로 청년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청년내일채움공제'등 이 확대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기존 중소기업 대상 청년고용 지원정책의 효과성을 점검하고, 그 개선방향을 제시한 '중소기업의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주 대상 고용지원정책' 연구결과를 9일 발표했다.이번 연구는 서울·경기 소재의 혁신 분야 중소기업 대표 및 인사담당 임원과의 심층 인터뷰를 통해 실제 현장에서 기업이 체감하는 고용지원정책의 효과와 개선점을 조사했다. 박문수 단국대학교 교수 연구진이 진행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은 9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21년 제2차 '기업승계활성화위원회'를 개최했다.'기업승계활성화위원회'는 기업승계 활성화를 위한 정책 과제의 현장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결성된 기구다.이날 위원회에는 송공석 와토스코리아 대표이사, 윤태화 가천대학교 경영대학원장, 김희천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정책관을 비롯해 기업승계 중소기업 대표자와 학계·연구계·법률·세무 분야 등 민간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날 위원회는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승계 지원정책 수립을 위해 ‘중소기업 승계 지원 법제화’와 ‘기업승계 활성화를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회장 조창현)는 지난 7일 대전세종충남 차세대경제인협의회(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천안 소재 신진화스너공업을 탐방했다고 밝혔다.신진화스너공업은 볼트‧너트‧냉간단조를 생산하는 중소기업으로 1969년 설립됐다. 지난 52년간 발전을 거듭하면서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으로부터 명문장수기업으로 지정돼 이날 기업탐방에 앞서 현판식을 가졌다. 명문장수기업으로 지정되면서 확인서 발급 및 현판설치, 명문장수기업 마크사용, SNS·언론·방송 등 매체에 명문장수기업 홍보, 중소기업 정책지원자금 우대 등 혜택이 있다. 협의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회장 박종석)는 8일 서울 상암 중소기업DMC센터에서 ‘제1차 서울 중소기업협동조합 협의회’를 개최했다.중소기업협동조합 협의회는 중소벤처기업부의 ‘협동조합 활성화 3개년 계획’에 따라 협동조합과 중소기업의 현안 논의와 현장 애로 발굴 등을 위해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소통과 협력의 ‘정책 연계망’이다.'서울 중소기업협동조합 협의회’는 서울특별시와 지방특별행정기관 4개, 지원기관 4개, 중소기업협동조합 11개 등 20개 기관·협동조합이 참여한다. 이날 회의는 중소기업협동조합 정책 환경을 공유하고, 현장의 중
한국광고물제작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이규복)는 8일 연말연시 따뜻한 나눔에 동참하고자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에 후원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후원금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내수시장이 침체돼 기업 경영이 어렵지만 전국 11개 광고물협동조합에서 지역소외계층을 돕고자 하는 마음으로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이규복 한국광고물제작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사회적 약자를 돕기 위해 십시일반 후원해준 전국 광고물조합 이사장 및 조합원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소외이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