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경준 광주전남아스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조합원사를 대표해 16일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년에 이어 '희망 2022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으로 각각 1000만원씩 총 2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임경준 이사장은 성금을 전달하며 "추운 연말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사회 나눔에 적극 참여하여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조합이 되겠다"고 전했다. 광주전남아스콘공업협동조합은 건설공사의 주요 주재인 아스콘(아스팔트콘크리트)을 제조하는 기업들이 1997년 건전한 육성발전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5일 개최한 '중소기업, 중대재해처벌법 이렇게 준비하자!' 설명회에 500개사가 넘는 중소기업이 참가신청을 하는 등 큰 관심을 나타냈다고 밝혔다.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중소기업들이 준비할 수 있도록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개최된 이날 설명회는 코로나 상황을 감안해 현장에는 제한된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됐다. 설명회는 박신원 고용노동부 중대산업재해감독과 서기관과 구권호 안전보건공단 본부장이 각각 ‘중대재해처벌법 주요내용’과 ‘중소기업의 중대재해처벌법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5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21년 제2차 중소기업공제기금 운영위원회'를 열어 2022년도 중소기업공제기금 운용계획(안) 등을 의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공제기금 제도 유연성 강화 △운영체계 및 서비스 개선 △건전성 및 운용수익 제고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22년도 중소기업공제기금의 운용계획(안)’과 기금제도의 투명한 운영을 위한 공제기금 운용요강, 공제규정 등 관련규정 개정(안) 등을 의결했다. 곽범국 중기중앙회 공제사업단장은 “내년 시중 금리인상, 대출축소가 예상되는 가운데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4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21년 제2차 중소기업 4차산업혁명위원회(공동위원장 이주연・김동수)를 개최했다.이번 위원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중소기업의 재도약 방안과 신산업·기술 육성 등 중소기업의 혁신방안 마련을 위해 구성됐다.이날 위원회에서 양창준 마케톤 대표는 '중소벤처 SW인력안정적 확보 방안' 발표를 통해 SW인력들의 대기업 쏠림현상, 중소기업 인력 유출 문제를 진단했고, ▲SW인력 병역특례 확대, ▲청년내일채움공제 확대 ▲SW인력 양성 거버넌스 체계 구축 등 인력 수급 안정화를 위한
중소기업중앙회와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염홍철)는 14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과 지역공동체 간 상생과 협력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 내 새마을동아리(SMU) 연계 중소기업 정책 이니셔티브 및 취업 정보 제공 △지역별 우수 중소기업 홍보 △글로벌 사회공헌활동 연계 지구촌새마을운동(SGL, 새마을운동 글로벌리그) 사업 등 상생과 나눔 실천을 위한 협력사업 추진에 뜻을 모았다.올해 2월부터 정식 서비스를 개시한 중소기업 일자리 플랫폼 '참 괜찮은 중소기업'(gsmb.mss.g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11월 3일부터 15일까지 414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기업의 디지털 성숙도 조사' 결과를 14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코로나19 이후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중소기업의 글로벌 디지털 경쟁력 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진행됐다.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이란 디지털 기술과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등 활용해 경영 전략 관점에서 조직, 프로세스, 비즈니스 모델, 솔루션 및 시스템 등을 혁신하는 것을 말한다.중기중앙회 조사 결과, 문항별 응답을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국내 중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은 13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고병헌 파평산업단지개발㈜ 대표이사가 코로나19로 도움이 필요한 지역소외계층과 파주시행복장학회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22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파평산업단지개발㈜은 대한민국 중소기업 전용 산업단지를 위한 파주 적성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해 합리적인 공급가격을 통해 많은 중소기업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으며, 파주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앞장서고 있다.고병헌 파평산단 대표는 “중소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대변하는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후원을 통해 지역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에 함
소기업·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인 노란우산이 재적가입자 150만명을 돌파했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7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노란우산 가입고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란우산 재적가입 150만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 중기중앙회는 노란우산 도입 초기 어려운 여건에서도 제도의 조기정착 및 가입 확대에 기여한 공로자 및 가입자에게 공로패와 기념패를 전달했다.노란우산 출범을 준비하던 2007년 8월 당시 기업은행 강권석 은행장은 초기 자금을 지원해 줬다. 또 2011년 6월 하나은행 김정태 은행장은 전 지점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대기업과 하도급 거래관계에 있는 중소기업을 대신해 하도급대금 조정 협의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하도급법 개정안이 지난 9일 국회를 통과했다.이번 하도급법 개정은 지난해 9월 수위탁거래시 중기중앙회가 납품대금 조정협의를 할 수 있도록 한 ‘상생협력법’ 개정에 이은 것으로 그동안 중기중앙회를 비롯한 중소기업계가 적극적으로 추진해온 ‘납품단가 제값받기’ 노력이 또 한번의 결실을 맺은 것이라 할 수 있다.현행법에 따르면 하도급업체가 원재료비 등 공급원가가 인상되면 하도급업체가 직접 또는 중소기업협동조합을
“150만, 16조.” 숫자로 본 노란우산의 값진 결실이다. 노란우산이 올해로 출범 14년을 맞으며 지난 7월 기준 재적가입 150만명, 부금 16조원을 돌파했다.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지난 7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노란우산 재적가입 150만 기념행사’에서 “앞으로도 노란우산공제 가입을 더 많이 확대하고 더 좋은 복지를 지원해 670만 소상공인이 함께 하는 든든한 사회안전망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김기문 회장은 “노란우산이 지난 7월 가입 150만명을 달성해 축하행사를 하려했는데 코로나 상황으로 미루다가
노란우산이 재적가입 150만명을 돌파하고 소기업·소상공인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는 데까지 숨은 주역들이 있다. 초기 설립자금도 부족한 상황에서 대대적인 상품 홍보를 어떻게 해야 할지 중기중앙회는 고민이 매우 깊었다. 이때 팔을 걷어붙이고 나서 중기중앙회에 손을 내민 사람들이 바로 전 홍보대사인 방송인 최불암·송기윤·김창숙이다. 노란우산의 인지도 개선을 위해 재능기부로 흔쾌히 TV광고에 출연해줬다. 3명의 방송인들이 노란우산이라는 브랜드를 알리는 데에 큰 공헌을 한 셈이다. 노란우산 초창기 모델인 방송인 최불암은 “노란우산 모델을 재능
세계적으로 환경 문제가 심화함에 따라 지속가능성에 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지속가능성과 함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화두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기업의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앞 글자를 딴 ESG 이슈가 주목받고 있으며, 많은 대기업이 ESG 팀을 구성하고, 이사회 내에 ESG 위원회를 설치하는 등 ESG 경영의 실현을 위한 노력을 가속화하고 있다.ESG 경영이란 재무 성과뿐만 아니라 환경과 사회와 같은 비재무적인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은 지난 3월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아름다운 중소기업 나눔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그래도 봄은 온다’ 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의 콘서트는 지역 중소기업인, 근로자, 소상공인 등이 참여했습니다. 발열체크·QR체크, 마스크 착용, 안전한 관람을 위한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수칙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됐습니다. 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 하모니합창단, 소프라노 박성희 등 다양한 출연진들이 이날 무대를 빛내주어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에게 코로나 극복을 위한 희망의 메세지를 전달했습니다.나눔콘서트에 참
한국광고물제작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이규복)는 연말연시 따뜻한 나눔에 동참하고자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에 후원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이번 후원금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기업 경영이 어렵지만 전국 11개 광고물협동조합에서 지역소외계층을 돕고자 하는 마음으로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이규복 한국광고물제작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사회적 약자를 돕기 위해 십시일반 후원해준 전국 광고물조합 이사장 및 조합원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소외이웃들을 위해 중
소사지역아동센터는 경기도 부천에 있는 센터로 중·고등학생만 이용하는 청소년 전용 센터입니다. 2011년 청소년 9명으로 시작해 현재 25명의 청소년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우리 센터에서는 청소년에게 문화 체험, 특기·적성 활동, 학업 지원 등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진로를 잘 찾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지난해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특히 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들에게는 더욱 어려운 시기인 것 같습니다. 등교하지 않고 온라인 학습이 진행됨에 따라 아이들의 학습 격차는 더욱 커졌습니다. 또한
중소기업계가 `기업승계지원특별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은 지난 9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21년 제2차 `기업승계활성화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위원회는 기업승계 활성화를 위한 정책 과제의 현장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결성된 기구다. 이날 위원회는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승계 지원정책 수립을 위해 `중소기업 승계 지원 법제화`와 `기업승계 활성화를 위한 지자체 역할`에 대한 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한편, 내년도에 추진해야 할 기업승계 정책과제에 대해 논의했다.`중소기업 승계 지원 법제화`를 주제 발
중소기업의 절반 가까이(48.6%)는 탄소중립을 인지하고 있으나, 대응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기업은 13.9%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이같은 내용의 ‘2050 탄소중립 관련 중소기업 실태조사’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지난달 9일부터 19일까지 352개 제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은 대체로 높은 수준(매우 잘 알고 있다 1.7%, 대체로 알고 있다 46.9%)이었다.그러나 이에 대한 대응 계획을 가지고 있는 중소기업은 7.1%에 불과했다. 향후 수립할 계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회장 허현도)는 지난 8일 부산롯데호텔에서 2021년도 ‘부산 중소기업협동조합 민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이준승 부산광역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을 비롯해 △강현철 부산지방고용노동청장 △김우순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 이은일 기술보증기금 부산지역본부장 △최우식 신용보증기금 부산경남영업본부장 △위봉수 중소벤처진흥공단 부산지역본부장 △주일효 부산경제진흥원 경영기획실장이 참석했다. 중소기업계에서는 △허현도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중소기업회장 △문창섭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박평재 중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