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협동조합을 중심으로 중소기업계에 탄소저감시설 등을 보급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산업연구원, 중소벤처기업연구원과 공동으로 2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탄소중립 정책과 중소기업의 대응 전략'을 주제로 정책연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정책연구회는 탄소중립정책에 따른 중소기업의 영향에 대해 논의하고, 탄소중립에 대응하기 위한 중소기업계의 전략에 대한 실효성 있는 정책대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으며,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주현 산업연구원장 △오동윤 중소벤처기업연구원장 △나경환 단국대학교 산학부총장
하도급법 등 관련 법률에 의해 불공정거래 가해기업에 대한 제재조치가 이뤄지고 있으나 과징금은 전액 국고로 귀속되고 피해기업은 민사 손해배상소송을 별도로 제기해야 하는 등 피해기업에 대한 지원이 미흡해 개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은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중소기업 500개사를 대상으로 불공정거래 피해구제 관련 제도 개선방안에 대해 의견을 조사한 결과 현행 불공정거래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지원이 원활히 이뤄지고 있다고 응답한 기업은 18.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불공정거래 대처시 가장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21년 제2차 섬유산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위원회에는 위원장인 구홍림 반월패션칼라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해 최현규 대한니트협동조합연합회장, 정명필 한국패션칼라산업협동조합연합회장, 이석기 대구경북섬유직물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장용준 신평패션칼라사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섬유업계 업종별 협동조합 이사장 14명이 참석했다.이 날 위원회는 최근 정부의 ‘2050 탄소중립시나리오’, ‘2030 NDC 상향’ 등 탄소중립 동향과 중소기업 대응경과를 공유하는 한편, 탄소중립 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은 1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배조웅)가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레미콘연합회가 전달한 후원금 5000만원은 연합회 회원들이 다가오는 연말연시 도움이 필요한 지역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자발적으로 마련한 금액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지난 1987년 설립된 레미콘연합회는 전국 레미콘 업계의 공동사업 및 조합원사의 자주적인 경제활동 지원 등을 수행하고 있다.특히, 2019년 4월 강원도 산불피해와 2020년 8월 전남지역 수해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오로라월드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마스크 1억원 상당(20만장)을 기부했다.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은 1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오로라월드로부터 지역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해 1억원 상당 어린이 마스크 20만장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후원물품은 코로나19 변종의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 가운데, 백신접종 우선 대상자에 포함되지 않아 코로나19 위험에 노출된 지역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국내 1위 캐릭터 완구업체인 오로라월드는 1981년도에 설립돼 '세계에 웃음을 선물하겠다'는 가치를 기반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기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 최고경영자과정’(KBIZ AMP) 제15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날 수료식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김정길 KBIZ AMP 총동문회장(㈜길산업 대표), 정병천 KBIZ AMP 총동문회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총동문회 동문과 15기 수료생 등 80여명이 참석했다.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현장강의와 실시간 온라인 동시 중계로 6개월간 △CEO리더십 △경영환경·트렌 △컬쳐·문화경영 △4차산업혁명·디지털 △행복·소통을 주제로, 정규강좌 16회를 비롯해 가족·부부초청
중소기업 인식개선을 위한 표준 강의 자료가 마련됐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중소벤처기업연구원과 함께 중소기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 제고와 중소기업의 우수인력 확보를 위한 교육용 표준 교안을 제작했다고 1일 밝혔다.표준교안은 △중소기업의 개념과 중요성 △중소기업 취업에 대한 청년 인식현황 △우수 중소기업 취업을 위한 고려사항 △중소기업 취약점과 극복방안 등 4개 파트로 구성돼 있으며, 중소기업 관련 국민들이 궁금해할만한 질의응답과 우수 중소기업 사례를 담고 있다.제작된 표준교안은 중기중앙회 대학생 서포터즈 ‘행복한 중기씨’ 홈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기 위해 한국사진앨범인쇄협동조합연합회와 함께 주최한 '제1회 노란우산 삶의 현장 사진전' 시상식을 30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 처음 실시한 이번 사진 공모전에는 106명의 노란우산 고객이 총 287개의 작품을 출품했다. 주제적합성, 독창성, 완성도 등을 고려해 작품을 심사한 결과 최종 39점이 선정됐고, 대상(상금 300만원)으로는 권혁만 고객의 ‘생선가게의 아침’이 선정됐다. 수장작들은 다음달 10일까지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30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제2차 노란우산 고객권익보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위원회에서는 홍석우 위원장(전 지식경제부 장관) 등 12명의 위원이 참석했으며, 향후 위원회 운영방향과 노란우산 복지서비스 확대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노란우산은 고객의 복지수요에 부응해, 앞으로 2026년까지 복지서비스 5개년 계획을 세워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고객 복지사업으로 휴양시설 회원권 확대, 영화·연극 등 문화관람 서비스, 소상공인 교육지원 서비스, 경영자문·심리상담 서비스 및 건강검진·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중소벤처기업부는 2021년 4분기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박근노 ㈜나인테크 대표이사와 임각균 이트너스㈜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나인테크는 디스플레이 제조용 장비를 주력으로, 2006년 설립 이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18종의 특허 및 각종 인증을 획득했다.에너지 절감 시스템과 차세대 디스플레이에 사용되는 3D 합착장비와 미래성장 동력으로 손꼽히는 리튬이온 2차 전지 제조용 조립장비 개발을 통해 국내 대기업 및 폴란드, 중국 등 세계적인 공장에 장비를 공급해 2차 전지 분야 기술
올 하반기 중소제조업 생산직 근로자의 평균일급은 9만8336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올 상반기 9만7221원에 비하면 1.1% 상승한 것이며, 전년 동기(9만6716원)보다는 1.7% 오른 금액이다.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이 정부·공공기관 등과 계약 시 노무비 산정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중소제조업체 1400개(매출액 30억원 이상)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하반기 중소조업 직종별 임금조사' 결과를 28일 발표했다.주요 직종별로 보면 단순노무종사원의 조사노임은 8만2001원, 작업반장 11만9878원, 부품조립원은 8만5
미·중 패권 다툼 속에서 우리나라 과학기술 정책현황을 점검하고 장차 과학기술 패권국가로 나아가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열렸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9일 국회에서 양향자 국회의원과 경제5단체 공동으로 ‘미‧중 패권 전쟁 중, 대한민국의 전략-과학기술 패권국가’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이 ‘기정학 시대의 대한민국 전략’을 주제로 발표하고, 김태유 서울대학교 명예교수가 ‘미‧중 패권전쟁의 본질’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이어나갔다.토론에는 정희권 과기부 과학기술정책국장, 김재환 기재부 정책조정심의관,
중소기업의 업종별·사업별 경제공동체인 중소기업협동조합을 탄소중립 플랫폼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9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탄소중립 대응경과 안내 및 협동조합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에는 탄소중립 관련 중소기업협동조합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의 탄소중립 인식을 제고하고 협동조합을 통한 탄소중립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중소기업협동조합은 업종에 대한 전문성과 현장이해도를 갖춘 조직으로, 개별기업의 취약한 대응역량을 보완하고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정책근
중소기업의 현실을 감안해 공정거래법 개정이 불가피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이는 다음달 30일 시행을 앞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공정거래법)에서 과징금 한도가 2배가 상향되고, 단순 정보교환도 부당한 공동행위로 처벌을 받게 되는 등 중소기업 경영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는 지적때문이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9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제2차 공정경제위원회'를 개최하고 공정거래법 개정사항에 대한 중소기업계의 대응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법 제정 후 처음으로 전부개정이 이뤄진 공정거래법은 지난 19대 국회때부터
연말 특수와 위드 코로나 시행에 대한 기대감으로 중소기업계의 12월 경기전망은 이번달(11월)보다 나아질 것으로 예상됐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2월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가 83.5로 전월대비 2포인트 상승했다"고 29일 밝혔다.이는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지속되는 '원자재 수급애로' 및 '해운·물류난' 등에도 '위드코로나 시행'과 '연말 특수 등 내수회복 기대심리' 등으로 영업시간 등이 개선된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전산업 전망지수가 소폭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제조업의 12월 경기전망은 86.4로 전월대비 0.6p 상승했고
지난 24일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회장 조창현)는 대전도시철도공사를 방문해 지역 중소기업제품 구매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요청했다고 밝혔다.이날, 이충묵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장은 김추자 대전도시철도공사 경영이사를 만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심각한 내수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중소기업의 판로확대를 위해 ‘조합추천수의계약제도’ 활용을 당부했다.조합추천수의계약제도는 정부나 공공기관이 1억원 이하의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을 구매하고자 할 때 중소기업협동조합으로부터 업체를 추천받아 가격 경쟁만으로 구매하는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24일 여의도 중기중앙회 화상회의실에서 ‘산업전망 및 탄소중립 대응과제’ 웨비나(Web+Seminar)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이번 웨비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글로벌 경제·산업의 성장을 전망해보고 2030NDC 및 2050탄소중립 시나리오 등 탄소중립 추진내용을 공유하는 한편, 중소기업계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웨비나는 △경제·산업 전망과 중소기업 대응과제 △탄소중립 추진동향 및 中企 대응방향 △탄소중립 중소기업 대응방향 등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됐으며, 업종별 중소기업 협동조합 및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ESG 경영 도입에 어려움을 느끼는 중소기업이 단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 ESG 대응전략’ 온라인 교육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ESG 전문기관인 한국생산성본부와 협업해 제작됐으며, 그동안 개념 위주의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중소기업이 실제 대응하고 있는 사례를 다양하게 제시해 중소기업 현장에서 벤치마킹 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교육 과정은 총 10강으로 구성됐으며 △ESG에 대한 개념 △고객사 요구 시 대응방법 △중소기업 공급망 이슈 및 대응사례 △중소기업 E